골판지 전기 게임 - golpanji jeongi geim

레벨 파이브의 PSP게임 골판지 전기 (단볼전기) 

PLAY

오프닝

CM 영상


플레이 스테이션 포터블(PSP)로 발매한

골판지 전기 부스트입니다.

(한국명은 골판지 전사)



​2046년 아이들의 장난감!? LBX (Little Battler experince)의 이야기.

엄청나게 위험해 보이는 장난감으로 세계정복을 하려는 악당을 아이들이

세계의 평화를 지킨다는 스토리.. ㅋ

본인은 이 골판지 전기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구동하였다.

처음에 놀란건 레벨 파이브의 제작이었고 두 번째로 놀란건 깔끔하며 매력적인 게임성.

2일째 엔딩을 봤다.

(소재가 그런지라 오글거리는 장면이 많다 ㅋ)

게임에서 목표를 미션 내비게이션이 훌륭해 

일어를 몰라도 메인 미션을 진행하기에 무척이나 편하다.

(서브 퀘스트는 네비가 작동 안 함 ㅠ_ㅠ)

골판지 전기 부스트 공략 사이트 [일어 번역]

http://translate.google.com.hk/translate?hl=en&sl=ja&tl=ko&u=http%3A%2F%2Fwww47.atwiki.jp%2Fdanball-senki%2F&sandbox=1

[서브 퀘스트 공략에 상당이 유용하다]

게임에서 이동 가능한 지역은 두 지역 (아래에 이동하는 장소가 또 있다)


​손안의 바로 이 녀석이 LBX다.

[진화된 아이들의 놀이]

우리 꼬마 로봇은 좋은 부품으로 강력하게 세팅할 수 있다.

(각 파츠는 따로 세팅이 가능해 개성넘치는 LBX로 꾸밀 수 있다)



정식  ​배틀은 1대 1에서~3대 3까지.. 

그리고 비 정식 배틀은 아주 그냥 떼거지로 나오기도 한다.


​전투도 재미있고 조작도 플레이어가 직접 혹은 오토로 설정 가능하다.



 

​전체적인 그래픽이나 마을의 모습도 훌륭하구나~

(뒤에 오락기 너무 귀요미 ㅋ)

게임은 이나즈마 일레븐과 같은 시대라고 하더라 

​누가 레벨 파이브 아니랄까 봐 이나즈마 일레븐에 보인다 ㅋㅋ 

​이벤트 애니메이션도 상당히 고퀄리티.

(애니를 안 봐서 애니랑 동일한지는 모르겠음)

​각종 대회를 제패하여 최고가 되자고!

LBX가 합체를 하다니!!! 깜놀한 장면 ㅎㅎ

탱크와 대결.. 이 정도 성능이면... 거의 군사무기 수준. 

(다소 황당한 설정도 많다 ㅋㅋ)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아래의 사진 같은 일러스트를 보여준다.

(영상이나 CG는 엔딩 후 볼 수 있는 보너스 요소가 없다!)

혹시나 해서 계속 찍었는데....휴.. 다행이었어 ㅠ_ㅠ

​플레이 타임은 메인 스토리만 13시간 정도 걸린 듯..

서브 퀘스트와 배틀은 거의 안 했음.

(치트의 힘으로 13시간이지 정상적인 플레이라면... 20시간은 넘을듯)

​ 랭킹 배틀 G에 수집은 안습이다... 배틀 2패의 치욕 ㅠㅠ 

  ​하~ 정말 LEVEL-5 게임 정말 잘 만드는 듯..

엔딩을 보면 추가 시나리오 [에피소드 0]가 해금되며 

나머지 부가적인 요소도 대량 해금!!

 풍성하다~

게임 이야기

[골판지 전기 W] PS VITA로 재현된 로봇 액션

PS 스토어에서 다운 받은 골판지 전기 W

사실 PSP 시절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손을 대지 못하다가

최근 우연히 TV 채널을 돌리다가

골판지 전기 W를 방영중인 것을 보았다.

애니로 보기에는 단순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 같아서 망설였으나

그렇게 따지면 포켓몬도 애들용 애니메이션인데도 불구하고

게임은 꽤 몰입할만하지 않았나 싶어 다운 결심


제작사는 LEVEL 5

과거 PS2 다크클라우드나 로그 갤럭시 때부터

꽤 좋아하던 게임사여서 신뢰가 갔다.

특히 과거 게임 뿐만 아니라

PSP용의 잔다르크나 PS3의 백기사 이야기, 니노쿠니 등도 상당히 수작의 RPG였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말하면 가장 LEVEL5를 좋아하게 된

레이튼 교수 시리즈 때문이지만 ㅎㅎ

LEVEL5는 항상 대부분의 이벤트를 애니메이션으로

처리하는 느낌

3D의 화려한 실사 화면보다는 2D의 애니메이션 화면을 더 좋아하는

나로서는 더욱 만족스럽다.

3D의 영화같은 화면이 싫은 것도 

PS3나 PS4의 대작게임들을 손대지 않는​ 이유 중 하나니까

프롤로그가 끝나니 똑같은 오프닝이 다시 한 번 흘러나온다.

각 캐릭터들의 일러스트와 이름

애니메이션처럼 제 1 장, 제 2 장 이런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내 화면은 카툰렌더링 느낌의 3D

이 녀석이 새로운 주인공 히로

맵 이동은 이런 식으로

히로가 가지게 되는 LBX 페르세우스

전작과 이번작의 또다른 주인공인 야마노 반과 만나 조작법을 배우기 위한

튜토리얼 전투가 발생

세이브나 기타 이 것 저 것을 위한 메타모

일단 시간이 없어서 튜토리얼을 본 후 바로 저장 후에 종료했으나

조만간 시간이 날 때 다시 플레이 해봐야 겠다.

애니메이션도 함께 감상해가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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