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를 통해서 사진을 촬영하게 되면 갤럭시의 GPS 정보를 기반으로 촬영 된 위치 정보가 해당 사진에 저장 됩니다. 이런 기능은 사진을 촬영한 장소가 자동으로 기록 된다는 측면에서 장점이 될 수 있지만, 이런 GPS 기록이 저장 된 상태로 원본 사진이 SNS 를 통해 공유 되면 상대방이 사진을 촬영한 장소를 유추 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위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갤럭시에서 촬영한 사진의 위치 정보 기록을 제거하거나 위치가 저장 되는 기능을 완전하게 끄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해당 포스트는 충분한 테스트 및 검증 후 작성
되었지만 이것이 내용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보증을 하는 것은 아니니 단순 하게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튜토리얼 환경 : 갤럭시 S (OneUI 2.5, 안드로이드 10) 촬영 한 사진에 저장 된 위치 정보가 불필요하다면 갤러리 앱을 통해서 개별적으로 삭제 할 수 있습니다.
위치 정보 기록 기능 끄기개별 사진의 위치 정보를 삭제하는 것이 아닌 모든 촬영 시 위치 기록이 저장 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설정 위치 태그 비활성화
참고: 위치 태그 목록의 활성화 유무와 관계없이 스마트폰 자체의 위치 기능이 꺼진 상태라면 모든 위치 정보가 기록 되지 않고 사용 할 수 도 없습니다. 마무리이렇게, 갤럭시에서 촬영한 사진의 위치 정보 기록을 제거하거나 위치가 저장 되는 기능을 완전하게 끄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스마트폰과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이미지를 설명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함께 포함하게 되는데요. 이를 메타데이터(EXIF)라고 부르며, 카메라 기종이나 셔터속도, 조리개 밝기, ISO 등이 모두 포함 됩니다. 조금 더 깊게 파보면 제작사나 제작자 직함, 저작권 상태, GPS 정보 등을 담을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내용이 사진에 담겨 질 수 있으니 이부분에 대해 어느정도 인지를 해야합니다. 다른 정보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사진에 위치 정보가 기록 되는 것은 전술한 대로 사생활 침해로 직결 될 수 있기 때문에 원치 않거나 일부 사진의 기록을 제거하고 싶다면 위 내용을 참고 해 수정 후 사용 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사진을 찍은 장소의 위치정보가 표시되어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었다면 내가 여행한 위치를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데요. 하지만 반대로 사진에 위치정보가 저장되어 있는 것을 모르고 인터넷 게시판, 트위터, 인스타그램 같은 온라인 공간에 올렸다면 사진 위치정보 추출 프로그램으로 GPS 좌표를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 카메라 앱에서는 기본적으로 위치정보 저장이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정보에 민감한 사용자라면 사진을 찍기 전 미리 위치정보 저장 기능을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튜토리얼 환경 : 갤럭시 S10, OneUI 2.1
갤럭시 카메라 위치정보 저장 끄기갤럭시 카메라 앱을 실행한 다음 좌측 상단의 카메라 설정 아이콘을 터치한 다음 하단의 [위치 태그] 옵션을 끔으로 변경합니다. 위 설정을 변경하면 사진을 찍었을 때 위치정보가 사진 파일에 저장되지 않게 됩니다. 갤럭시 저장된 사진 위치정보 삭제하기이전에 찍었던 사진 중에서 위치정보를 삭제하고 싶은 사진이 있다면 갤러리 앱을 실행한 다음 사진을 선택 후 메뉴 > 상세정보로 이동합니다. 상세정보를 보면 사진을 찍은 날짜와 파일 저장 위치, 사진을 찍었던 위치정보를 지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의 편집을 선택한 다음 사진의 위치정보를 삭제한 후 저장하면 사진에서 위치정보가 삭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