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동영상 촬영 용량 - gaelleogsi dong-yeongsang chwal-yeong yonglyang

아시겠지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동영상 촬영 시 용량이 4GB 넘으면 촬영이 중지됩니다. 저도 이 부분 때문에 영상 촬영 시에는 짧은 영상은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해도 긴 영상은 아이폰을 사용해서 촬영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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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왜 이런 제한을 걸었는지 이해는 안 되지만 드디어 이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11에서 동영상 녹화 시 4GB 용량 제한을 해제한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제한이 원래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확인해본 바로는 2014년부터 생겼는데 이유는 당시에는 대부분의 스마트폰 용량이 32GB 정도였을 뿐만 아니라 이제 막 4K 고해상도 영상 촬영 기능이 탑재되기 시작해서 고용량 영상을 촬영하다 보면 용량 부족 문제에 시달릴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일종의 락을 걸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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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메모리 카드의 경우 FAR32 방식이라고 애초에 4GB 이상 크기의 영상을 저장할 수도 없었던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시겠지만 이제는 환경이 많이 바뀌게 되었죠. 4K 영상 촬영 옵션이 기본이 되었고 스마트폰의 저장 용량 또한 전보다 최소 2배 이상 늘어났기 때문에 더 이상 이런 제한을 걸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사실 지금도 아예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영상을 4K 혹은 8K로 오랫동안 촬영할 경우 4GB이 넘어가면 자동으로 파일 분할이 되어서 영상 소스로 활용하기가 좀 애매하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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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지만 미러리스 카메라도 이런 시스템이라서 좀 짜증 날 때가 있긴 한데 그건 옵션에 따라 달라서 그나마 덜 짜증이 나거든요. 물론 이것 역시 카메라에 따라 다른데 미러리스는 그나마 화질이라도 좋은데 폰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미러리스처럼 귀찮다면 사실 사용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드디어 이런 제한이 해제된다고 하니 반가워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

다만 동영상 녹화 4GB 용량 제한을 해제한다고 해도 문제는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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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11 업데이트를 한다고 해도 기본 카메라 앱에서는 제한이 풀리지만 다른 카메라 앱들은 여전히 락이 걸려 있는 상태라서 운영체제에 맞춰서 해제를 해야 하는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최대 단점은 역시나 다양한 제조사의 다양한 디바이스에 맞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쉽지가 않죠.

심지어 구글 카메라 앱 자체도 여전히 제한이 걸려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Android라는 운영체제를 만든 구글이라는 회사 자체도 아직 모든 카메라 앱에 제한을 풀지 못한 상태인데 다른 제조사 및 다른 카메라 앱 회사들은 오죽할까요?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모든 카메라 앱들이 다 동영상 녹화 4GB 용량 제한을 풀겠지만 아마 안드로이드11 업데이트 후 반년 이상은 기본 카메라 앱조차 제한이 풀리지 않은 상태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그나마 발 빠르게 움직이는 제조사라면 빠르게 제한을 풀겠지만 그런 회사가 얼마나 될지는 알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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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한해서는 제한을 바로 풀어버릴 것 같고요. 나머지 제조사들 중에는 샤오미 정도가 풀지 않을까 합니다. 화웨이는 현재 미국과의 문제로 인해 안드로이드 자체를 제대로 사용 못 하는 상황이라 패스해야 할 것 같고요. LG전자는... 음... 개인적으로는 좀 신경 써서 이런 부분을 빠르게 업데이트해 주면 좋을 것 같은데... 기대하면 바보겠죠?

아무튼 현재 확인된 바로는 오픈소스 카메라 앱인 Open Camera 정도만 4GB 용량 제한이 풀린 상태라고 합니다. 물론 안드로이드11 업데이트 후에 사용할 수 있는 거겠지만 풀렸다는 게 중요한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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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과연 빠른 업데이트를 해줄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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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좋아지면서 일상 생활 모습이나 아이가 있는 분들은 아이의 이쁜 모습을 동영상으로 많이 촬영하실 것입니다. 저도 아이의 함께 하는 일상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많이 찍어서 남겨 놓는데요. 

핸드폰으로 찍은 동영상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를 하고 싶을 때 핸드폰으로 촬영한 동영상 용량이 너무 커서 카톡 또는 다른 웹 서비스에 올라기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핸드폰 동영상 용량 줄이기 방법 중 다른 어플을 이용해서 동영상 용량을 줄이기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이번 시간에는 핸드폰 자체에서 기능을 이용한 핸드폰 동영상 용량 줄이기 간단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핸드폰 동영상 용량 줄이기 간단한 방법

제가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은 갤럭시 노트9, 노트20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동영상을 찍을 때 FHD 1920*1080 사이즈로 동영상을 촬용합니다. 그런데 짧은 시간 동안 촬영해도 핸드폰 찍은 동영상 용량이 커서 카톡으로 보낼때 동영상 용량 줄이기 하여 전송을 해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 영상 같은 경우 부모님께 보낼 때 분량이 조금 길면 전송이 어려워 자체 기능으로 핸드폰 동영상을 자체 용량 줄이기 방법으로 줄인 다음 보내 드립니다.

먼저 줄이기 할 동영상 용량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점 아이콘을 클릭하고 '상세정보'를 클릭해 줍니다.

상세 정보를 확인해 보면 핸드폰으로 찍은 동영상 용량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1분 51초 영상 크기가 189.91MB 입니다. 4분만 넘겨도 300MB가는 근방 넘겨 버립니다.

핸드폰 동영상 용량 줄이기 방법은 찍을 때부터 사이즈를 작게 설정해서 촬영하는 방법과 다른 앱을 이용해서 용량을 줄이는 방법, PC에서 특정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줄이는 방법 등이 많이 있지만 아래 방법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핸드폰 동영상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연필 모양의 수정 아이콘을 클릭한 다음 상단에 있는 해상도 메뉴를 클릭합니다.

동영상 해상도 사이즈가 나타나는데요. 가장 아래에 있는 SD 사이즈의 해상도를 선택해 줍니다. 그리고 아래 아무 곳이나 선택하면 화면이 사라짐니다. 그리고 다시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동영상이 저장 됩니다.

저장을 하실 때에 덮어 쓰기는 되지 않으니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원본과 수정하는 동영상이 같이 저장 됩니다. 아래 보시면 같은 영상이 2개가 있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 크기가 얼마나 작아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상세 정보에 들어가서 동영상 정보를 확인해 보면 180MB에서 33메가 정도로 작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전송해야 할 때 영상을 받는 사람이 환경도 생각해서 보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ㅣ 들더라고요. 특히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께서는 자녀들이 보내 주시는 동영상을 보시는 걸 좋아하시는데요.  긴 영상은 용량을 줄여서 보내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