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히든싱어7에 부은 얼굴로 모습을 드러낸 송가인이 성형설에 휘말렸다. 이에 따라 송가인의 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가인이 추석특집 JTBC '히든싱어7'에 출연해 마른 팔다리와 대비해 얼굴이 부은 모습으로 나오면서 성형설이 재조명됐으나 앞서 송가인은 이미 방송을 통해 성형설에 대해 일축시켰다. 송가인은 "복스러운 얼굴 때문에 '보톡스를 맞은 것 아니냐', '얼굴에 뭘 넣은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다는 사람도 있다"라면서 "억울하다. 저는 어머니의 것을 그대로 물려받아 볼살이 많다. 수술은 안 했다"고 해명했다. 또 다른 방송에서 "제 얼굴 살이 통통하고 코도 복코여서 그런 것 같다면서 미스트롯 나가기 전 성형수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다. 그런데 제작진이 성형수술을 만류해 결국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또 송가인은 과거 44kg 감량해 살을 빼는 데 성공했는데, 이를 본 전현무는 "살 그만 빼 얼굴 없어지겠어"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노을 기자 입력 2022. 5. 14.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송가인은 지난달 세 번째 정규앨범 '연가(戀歌)'를 발매했다. "팬카페에 매일 들어간다"는 송가인은 "우리 부모님도 못 하는 것을 저를 위해 그렇게 해주신다는 것에 감동을 정말 많이 받는다. 한편으로는 부모 세대가 자식들 키우느라 자기 생활이나 취미도 없이 지내서 이렇게 열광적으로 응원을 해주시는 게 아닌가 싶다"고 팬들의 무한한 애정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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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스타다. 물론 팬층 비율이 중장년층에 집중돼 있긴 하나 중고등학생들도 송가인의 팬을 자처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 "팬카페에 매일 들어간다"는 송가인은 "우리 부모님도 못 하는 것을 저를 위해 그렇게 해주신다는 것에 감동을 정말 많이 받는다. 한편으로는 부모 세대가 자식들 키우느라 자기 생활이나 취미도 없이 지내서 이렇게 열광적으로 응원을 해주시는 게 아닌가 싶다"고 팬들의 무한한
애정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잘하는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잘해야 한다는 압박과 강박이 저를 괴롭히긴 한다. 중요한 일정이 생기면 당일까지 스트레스를 받는다. 잘 해내면 잘했다고 스스로 칭찬하기도 하고, 못하면 스스로 성질을 내기도 한다. 늘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힘든 것도 사실"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엑's 인터뷰③]에서 계속) 사진=포켓돌스튜디오 김노을 기자 저작권자 ⓒ 엑스포츠뉴스 (xportsnews.com)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얼굴'22.9.16 12:23 AM (118.216.xxx.58) 옷 모두 부담스러워요 2. 저도'22.9.16 12:24 AM (222.235.xxx.172) 보니 얼굴이 더 달덩이됐드라구요. 3. 턱보형물'22.9.16 12:26 AM (223.38.xxx.71) 넘나 크죠. 4. ..'22.9.16 12:29 AM (175.119.xxx.68) 광고에서 잘 쓰는 머리만 대두 cg 처리한 거 같아요 5. ..'22.9.16 12:43 AM (61.77.xxx.136) 뭘넣은게 아니라 그달덩이얼굴이 단점인거잖아요. 한때 다이어트해서 쬐금 뺐더만 다시 돌아왔더라구요. 6. 그렇게'22.9.16 12:50 AM (1.232.xxx.29) 태어난 걸 어쩌라구요. 7. 미스토롯'22.9.16 12:55 AM (175.223.xxx.59) 경연할때 진짜 자연스럽고 이뻤는데 이상하네요 관리는 오히려 그때보다 더 잘했을텐데 8. ..'22.9.16 12:55 AM (110.35.xxx.155) 그렇게 태어난건 아닌거 같아요. 9. 턱'22.9.16 12:57 AM (223.38.xxx.65) 보형물이 안보이는 분들인가 피의 쉴드인가. 10. ....'22.9.16 1:10 AM (14.46.xxx.144) 추석에 티비에서 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11. 모모'22.9.16 1:47 AM (223.38.xxx.40) 원래 얼굴살이 많은편인데 12. 돈도'22.9.16 2:41 AM (118.34.xxx.184) 엄청나게 벌었을텐데 13. 신장이'22.9.16 5:57 AM (118.235.xxx.135) 안좋은건지 부은거 같아요. 누가 저렇게 시술을 하겠어요. 14. 무슨 ..'22.9.16 7:06 AM (183.105.xxx.185) 살 1 키로만 쪄도 얼굴만 찌는 체형인거죠 ... 다리는 그와중에 넘 날씬 ;;;; 저번에 맘 먹고 뺀 거 보니 얼굴도 빠졌었어요 .. 살찌면 얼굴부터 상체만 훅 찌는 타입인데 목이 좀 짧고 하니 더 그래보이는 듯요 15. 목이'22.9.16 7:10 AM (121.133.xxx.137) 굵고 짭고 얼굴골격이 커서 16. ㅎㅎㅎ'22.9.16 8:01 AM (222.102.xxx.154) 세상에, 송가인 얼굴을 보고, 시술없이 원래 그렇다는 사람도 있네요.ㅎㅎㅎ 17. ㅇㅇ'22.9.16 8:13 AM (61.76.xxx.244) 송가인 어머니 닮은거 같아요. 18. 흠흠ㅎ'22.9.16 8:32 AM (210.180.xxx.20) 원래 얼굴이 살이 많은 스타일인거 같은데. 얼굴에 뭘 맞았을라구요.. 체형중에서 얼굴 엄청 크고 하체 완전 날씬한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스타일 아닐까요? 얼굴에 살을 빼도 모자랄판에 뭘 넣었을까 싶네요 19. 오징어'22.9.16 8:46 AM (211.243.xxx.91)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인형같아요. 20. 뭘한게 아니라'22.9.16 8:52 AM (218.48.xxx.98) 엄마도 얼굴이 크시던데 21. ....'22.9.16 9:50 AM (222.102.xxx.154) 얼핏 기억하기로는 엄마가 얼굴이 통통한것은 맞은데 김청 엄마 보니까 모녀간이 얼굴에 뭘 넣었더군요. 22. ㅇㅇ'22.9.16 10:19 AM (220.85.xxx.180) 얼굴도 얼굴이지만 한번씩 보면 눈이 이상하더라고요 23. ..'22.9.16 11:12 AM (112.159.xxx.188) 얼굴에 살은 어케 축소 못 시키나요 24. 턱은'22.9.16 5:53 PM (223.38.xxx.248) 얼굴 길어보이게 하려고 뭘 넣은것같은데 25. 그'22.9.16 6:29 PM (223.38.xxx.149) 솔직한 성격에 몸이 안 좋아서 붓는거면 그런거라 얘기 했겠죠 26. 모녀간에 얼굴에'22.9.16 6:49 PM (210.204.xxx.55) 뭘 넣었다닠ㅋㅋㅋㅋㅋㅋㅋ 27. 목격자'22.9.16 6:55 PM (223.38.xxx.147) 코앞에서 본적 있는데요 28. 점점 극혐'22.9.16 7:51 PM (211.52.xxx.84) 진짜 송가인좋아했는데 그 얼굴은 단순 붓기가 아닌것 같아요. 29. 쩝'22.9.16 8:41 PM (14.50.xxx.28) 살이 아니라 보형물 같아요 30. 유전'22.9.16 9:54 PM (211.218.xxx.160) 엄마얼굴 보세요 31. 길'22.9.16 10:04 PM (220.79.xxx.107) 얼굴만좀 생겼어도 32. ..'22.9.16 11:50 PM (116.39.xxx.162) 트롯을 몰라서 3년 전엔가? 미스트롯인지 인기 있을 때 옆집 사장이 송가인이랑 찍은 사진 자랑하면서 이 아주머니는 누구냐고...물었어요.;;;; 애엄마인 줄 알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