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집 6시즌 돌리면서 체감 좋고 가격 착한 애들 공유해보고 싶어서 글 써봄 닭집이고 중간에 구단주 바뀌면서 재계약 씨게박은 애들 있어서 주급이랑 초기 스탯 같은거는 따로 확인해보는걸 추천함 선수 나열 순서는 우리팀 합류 순서 1. 니콜라 밀렌코비치 Nikola Milenković (from 피오렌티나 265+50억) 모두가 너무 잘 아는 선수니까 대충 설명 패스함. 빌드업 좋고 수비 좋고 대만족. 주로 3백의 오른쪽 와이드센터백으로 썼음! 2. 안셀모 가르시아 맥널티 Anselmo García McNulty (from 볼프스부르크 42억) (to 리버풀 670억) 3백의 왼쪽 와이드 센터백으로 주로 사용. 왼발잡이 센터백이 필요해서 영입했음. 처음에는 성장할 시간이 살짝 필요했는데, 중하위권에서는 즉전감으로 쓸 수 있을듯? 밀렌코비치와 마찬가지로 빌드업 체감이 좋았음. 부상도 거의 없고 카드도 별로 안받음. 3. 알렉스 메렛 Alex Meret (from 나폴리 49억) (to 니스 225억) 세컨 키퍼가 필요해서 영입. 가격도 착한데다가 출장시간 불만 없음 (중요) 4. 오스카 Oscar (from 세비야 145억) (to 나폴리 650억) 공미 쉐스로 주로 사용. 사실상 이 글을 쓰는 이유임ㅋㅋ 존나 좋음. 한두 시즌 더 쓸까했는데 본인이 새로운 도전을 원해서 보내줌. 5. 빅토르 크리스티안센 Victor Kristiansen (from 코펜하겐 150억) (to 라이프치히 450억) 레프트 윙백 서브가 필요해서 영입. 솔직히 체감은 그냥저냥. 전술 바꾸면서 윙백 필요 없어져서 보냄. 나이도 어리고 싼마이에 적당한 능력치라 영입했는데 잘 안크더라. 10명 채우려고 끼워넣음 6. 페트릭 베르그 Patrick Berg (from 라치오 37억) (to 아탈란타 405억) 수미 중미 서브로 씀. 중원 땜빵이라 롤은 딱히 의미없던거같고 체감도 쏘쏘. 서브딱 재테크용 7. 세바스티안 시만스키 Sebastian Szymański (from 디나모 모스크바 225억) (to PSG 850억) 오른쪽 3선 미드필더 - 인버티드
윙어로 사용 처음에 자연스러움 아니어서 적응기간 좀 필요했는데, 적응하고 나니까 날아다님. 사실상 이 글 쓰는 이유 2 얘도 더 쓸까말까 고민하던 찰나에 파리에서 딜이 들어와서... 8. 아드리안 파인 Adrian Fein (from 바이언 12억) (to 레알 소시에다드 380억) 중원 서브 2 양발잡이라서 패스 길도 나쁘지 않고, 바로 팔아버릴 생각은 없었는데 전술을 바꾸면서 중원이 포화되는 바람에 걍 보냄. 9. 알타이 바인디르 Altay Bayındır (from 페네르바흐체 275억) 얜 뭐 유명하더라. 개좋음. 체감 지림. 패널도 종종 막고.. 승부차기 진 적 없음 (중요) 10. 일리아스 아코마흐 Ilias Akhomach (from 바르셀로나 47억) 오른쪽 3선 미드필더 - 인버티드 윙어로 사용 믿고쓰는 꾸레산ㅋㅋ 시만스키를 밀어낸 주인공임. 처음엔 로테로 돌렸는데 포지션 능숙+능력치 성장하니까 슬슬 캐리력을 보여줌. 얘도 뭐 유명해서 다 알듯? 포텐 랜덤일거같긴함. 대체로 체감은 다 평타 이상이었고 (크리스티안센 빼고..) 가격도 착해서 피엘 뿐만 아니라 다른 리그도 영입하기엔 큰부담 없을듯? 질문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