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해외 반응 - eseupa haeoe ban-eung

에스파 해외 반응 - eseupa haeoe ban-eung

조회수 157만회 유튜브 쇼츠인데 영상은 윈터 직캠이고 댓글반응은 들어가보면 알거임 aespa stage is boring

stage presence이 없다 집에가고싶은 표정이다 죄다 이런댓글임

에스파 해외 반응 - eseupa haeoe ban-eung

뿐만아니라 립싱크하는거 아니냐는 영상까지 나오고있음

다른 무대를 동시에 틀어주면서 음원 차이가 없다는 걸 보여주는 영상임

에스파 해외 반응 - eseupa haeoe ban-eung

aespa st까지만 쳐도 stage presence가 바로나옴

한국에서 립싱크 논란이 있긴해도 무대 존재감 얘기는 없었던것같은데 의외였음 에스파 해외진출하려면 해외반응 좀 보고 피드백 반영 좀 해야될듯

여성팬덤-해외시장-세계관 전략 ‘에스파 3박자’
[1] 사회비판 노랫말-강렬한 보컬… 여전사 콘셉트로 여성팬 확보
[2] 북미 음악축제서 인지도 높여… ‘中멤버 효과’로 현지서 돌풍
[3] 음악-춤-세계관 담은 콘텐츠… 현실-가상세계 소통 매력적

에스파 해외 반응 - eseupa haeoe ban-eung
에스파가 K팝 걸그룹 최초로 초동 100만 장을 돌파하면서 당찬 가사와 여전사 콘셉트, 현실 세계 멤버와 가상 세계 멤버가 소통하며 성장하는 등 이들이 지닌 독특하고 강렬한 매력이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왼쪽부터 지젤, 카리나, 윈터, 닝닝.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초동 10만 장. 5년 전만 해도 K팝 걸그룹에는 높은 벽이었다. 초동은 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2017년 트와이스가 스페셜 1집 ‘TWICEcoaster: LANE 2’로 초동 11만 장을 올려 걸그룹으로는 처음 10만 장을 넘기자 가요계는 반색했다.

2020년 블랙핑크가 ‘THE ALBUM’(68만 장)으로 초동 50만 장을 돌파하자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초동 30만 장을 넘긴 걸그룹에 블랙핑크, 레드벨벳, 아이즈원, 아이브, 트와이스까지 5개 그룹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7월 8일 에스파가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가 초동 142만6000여 장(써클차트 기준)을 기록하며 걸그룹 최초로 초동 100만 장을 돌파하자 “꿈의 수치를 달성했다”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팬덤 결집력이 강한 보이그룹 중 초동 100만 장 기록을 가진 건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NCT DREA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으로 5개뿐이다. 에스파의 무엇이 이를 가능하게 했을까.

먼저 여성 팬덤 확장을 꼽을 수 있다. 남성 팬덤에 비해 여성 팬덤은 결집력이 강해 여성 팬덤이 두터울수록 높은 초동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 에스파는 당찬 가사, 여전사 콘셉트로 여성 팬을 확보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의 데뷔곡 ‘Black Mamba’를 비롯해 ‘Next Level’ ‘Savage’ 등에 SM 뮤직 퍼포먼스(SMP) 콘셉트를 강하게 적용했다. SMP는 어두운 멜로디, 사회비판적 가사, 강렬한 보컬이 특징으로 H.O.T., 동방신기, 엑소 등 보이그룹이 계보를 이어 왔다. 김도헌 대중음악평론가는 “씨스타, 카라, 소녀시대 등 기존 걸그룹은 귀여움과 섹시함을 강조했다. 에스파는 결이 완전히 다르다. 노래 제목부터 야만적이라는 뜻의 ‘Savage’를 발표했을 정도다. 에스파를 비롯한 있지(ITZY) 등 4세대 걸그룹은 걸크러시 콘셉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의 인기도 밀리언셀러 달성에 한몫했다. 에스파는 올해 북미 최대 대중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서면서 미국에서도 인지도를 쌓았다. 중국인 멤버 닝닝이 있어 중국에서 인기를 끌기에도 유리하다. 이번 앨범의 초동 가운데 중국의 비중은 최소 67만여 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동의 절반가량을 차지한 것. 김윤하 대중음악평론가는 “SM은 중국인 멤버로만 구성된 엑소엠(EXO-M)을 꾸렸을 정도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 SM 가수에 대한 중국의 선호도가 굉장히 높고, 에스파도 그 덕을 봤다”고 말했다.

엑소, NCT 등을 통해 세계관을 강조해 온 SM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도 있다. 에스파는 SM 그룹 중에서도 세계관이 가장 강력하게 적용된 그룹으로 꼽힌다. 이수만 SM 총괄프로듀서는 “에스파가 SM 전체 세계관인 SMCU(SM 컬처 유니버스)의 포문을 여는 걸그룹”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에스파는 현실 세계 멤버와 가상 세계 멤버가 디지털 세계에서 소통하고 성장한다는 세계관도 매력적이라는 반응이다. 김 평론가는 “음악뿐 아니라 게임, 노래, 춤, 독보적 세계관까지 모두 담긴 문화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에스파의 앨범을 즐기는 팬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희 기자

에스파 해외 반응 - eseupa haeoe ban-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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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이유들이 어떻든, 코첼라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는건 맞음. 페스티벌 자체가 조용하게 군무를 바라보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가수가 텐션을 올리면 관객들이 다같이 즐기는 느낌인게 페스티벌인데, 편곡을 페스티벌에 맞게 못했던게 아쉬움. 그리고 에스파가 페스티벌같이 큰 축제에 무대 많이 못서봐서 어색했던것도 있는거같음. 음방무대랑 축제공연이랑은 완전 다른느낌이니까. 그래도 큰 무대에 많이 못 서봤는데 다들 열심히 부르려고 한게 괜찮았음. 그냥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느낌? 6개월 전

에스파 해외 반응 - eseupa haeoe ban-eung
에스파 해외반응 미적지근한 이유가 뭘까

ㅇㅇ 2022.04.23 15:16 조회135,873

에스파 처음 데뷔때 걸크컨셉에다가 노래도 좋고 뮤비 때깔 투자도 많이해서 와

슴에서 넥스트 블핑 키우려나보네 딱 생각들고

넥레 노래도 좋고 개잘되고 새비지까지 잘되고 심지어 멤버들 보컬 실력도 좋아서

블핑 마막 때 처럼 막 유튜브 조회수 신기록 방탄이랑 경쟁하고 그랬던거처럼

엄청 치고 나갈줄 알았는데 4세대 내에서도 아이브랑 비슷비슷하고

막 그렇게 치고 나가진 못한느낌..?

대형기획사+멤버들 실력좋음+평균 비쥬얼 괜찮음+스타일링 화려함+돈많이 쏟음+외멤+걸크

뭐 잘될 조건 다 갖췄는데 왜 해외에서 반응 막 폭발적이진 않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