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Food » 십대가 가장 좋아하는 매운 음식 TOP 10 매운 음식은 스트레스 해소, 도전 의식 자극, 매운맛 중독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수년째 큰 인기를 받고 있는데요. 중국의 유학생을 통해 매운 음식이 유입되어 20~30대 주축으로 성장하다가 10대까지 열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온라인 설문조사 패널나우가 2022년 8월 11일부터 8월 25일부터 10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10대가 가장 선호하는 매운 음식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십대가 가장 좋아하는 매운 음식 TOP 10
십대가 가장 좋아하는 매운 음식은 △마라탕&마라샹궈(40.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라 요리 전문점을 주요 번화가와 대학가에 많이 볼 수 있을 만큼 ‘대세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그중 마라탕은 마라 소스를 넣고 맛을 낸 국물에 고기, 버섯, 채소, 두부 등 원하는 재료를 함께 넣고 끓인 음식이며 마라샹궈는 원하는 재료에 마라 소스와 향신료를 넣고 냄비로 볶아 내는 음식입니다. 그다음으로 엽떡, 신전 등 △매운 떡볶이(28.5%) 불닭볶음면, 틈새라면 등 △매운 라면(10.3%) 새빨간 양념을 묻혀 직화로 구워낸 △불닭발(6.9%)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매운 음식에 관한 이전 글들
십대들의 최애 매운 음식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63,390 클릭 | 2021-03-21 “스트레스 받을 땐 매운 음식만한 게 없지!”{{::top_list_info.title}} 목록 가고싶다 1. 해남낙지4.6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43길 9 B1 나영이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재방문한 해남낙지. 대규모 인원 방문이라 미리 예약을 해서 한 층을 전체 빌렸어요. 여러 명이서 방문이다 보...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재방문한 해남낙지. 대규모 인원 방문이라 미리 예약을 해서 한 층을 전체 빌렸어요. 여러 명이서 방문이다 보니 산낙지가 들어간 메인 메뉴는 다 시켰던 것 같아요 ㅎㅎ 크게는 흰 색의 두루치기, 낙지탕탕이와 붉은 생의 산낙지볶음으로 나뉘는데 확실히 시그니쳐라 할 수 있는 두루치기가 더 인기가 많았던 거 같아요. 두루치기는 여전히 쫀득거리는 낙지와 참기름의 고소한 감칠맛이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어요. 바닥에 깔려있는 부추도 향을 통해 제 역할 톡톡히 해주는 게 매력 있어요 두루치기! 볶음은 매콤한 양념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좋은 것 같아요. 막 많이 맵다기 보다 적당한 불향이 좋은 볶음. 같이 간 분들 대부분 그냥 먹기엔 두루치기가 좋은데 볶음밥은 붉은 게 더 맛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네 명이서 가면 두루치기, 볶음 시키고 밥은 산낙지볶음에 해달라고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탕탕이도 특유의 쫀쫀함과 기름의 고소함이 괜찮았어요. 김가루랑 아삭한 오이 조합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기본찬으로 나오는 미역국도 조미료 맛이 아니라 간이 정말 잘 되어있어서 여긴 확실히 주방장님 손맛이 좋은 거 확실해요! 정말 음식 중 아쉬운 게 하나 없던 곳! 동대문에서 가장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곳 중 하나. 식사, 술자리 어떤 목적으로 오더라도 만족스러운 곳! 더보기 해남낙지 더보기 >
가고싶다 2. 남박4.6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1-31 JENNY 핫한 곳에서 쌀국수 먹기 성공! 해외를 못다니니까 한국 아닌 것처럼 꾸며놓은 식당이나 카페를 주로 찾아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베트남 현지 느낌을... 핫한 곳에서 쌀국수 먹기 성공! 해외를 못다니니까 한국 아닌 것처럼 꾸며놓은 식당이나 카페를 주로 찾아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베트남 현지 느낌을 많이 가져온 남박 좋네요! 얼큰 쌀국수”는 매운 것 잘 못먹는 제게 꽤 매워서 많이 먹기가 힘들었고, 토마토도 들어가있어서 맵기만하진 않고 약간의 새콤?함도 있어요, 독특! 일찍 문을 닫으니 빠르게 해장하고픈 분들에게 완전 강추! 내부도 좁고 의자와 식탁도 작기때문에 혼자나 둘이서 먹는 게 좋겠어요. 더보기 남박 더보기 >
단율 못참을만큼 매운맛을 극도로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끝내 못참고 먹으러가는 가게. (엽떡, 신떡, 매운맛갈비찜등 아무것도 못먹는데 유일하게 헥헥거리면... 못참을만큼 매운맛을 극도로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끝내 못참고 먹으러가는 가게. (엽떡, 신떡, 매운맛갈비찜등 아무것도 못먹는데 유일하게 헥헥거리면서도 맛나게먹는 매운맛은 나정순할매쭈꾸미, 불닭볶음면 단 듀개) 사실 매운맛에대한 조예가 깊지않아 어떻게 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맛하나만큼은.. 이유도 모르겟고 맛있는곳!! 강추.. 이 가게 하나 바라보고 이 동네 방문해도 후회없을 곳 더보기 나정순할매쭈꾸미 더보기 >
첼첼 맛있는 치킨버거가 있다고 해서 온 롸카두들. 여자친구는 그랜파 3단계, 나는 클래식 4단계를 먹었다. 처음엔 매운 맛이 강하지 않았지만, 한참 ... 맛있는 치킨버거가 있다고 해서 온 롸카두들. 여자친구는 그랜파 3단계, 나는 클래식 4단계를 먹었다. 처음엔 매운 맛이 강하지 않았지만, 한참 뒤에 치킨버거와 싸우는 나를 볼 수 있었다. 그렇다. 너무 매운것이었다. 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중간에 끊을 수 없는 맛이었다. 역시 남자는 매운 맛 4단계! 내 인생 최고의 치킨버거였으며 다음에 매운 것을 먹을 때도 이곳 롸카두들이 생각났다. 다음에도 또 가야징! 더보기 롸카두들내쉬빌핫치킨 더보기 >
가고싶다 5. 루비정4.5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690 미콩 여태 시켜 먹은 마라탕 중 가장 맛있었던 듯.. 이곳의 최장점은 얼얼한 맛과 매운 맛을 따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얼얼함은 강하게, ... 여태 시켜 먹은 마라탕 중 가장 맛있었던 듯.. 이곳의 최장점은 얼얼한 맛과 매운 맛을 따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얼얼함은 강하게, 맵기는 약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얼얼함에 마라탕을 먹지만 매번 빈속에 매운 맛을 함께 접해 항상 엉덩이에 불을 달고 살던 마라 인생에 꽃이 피었습니다. 땅콩향 넘 좋규 재료도 푸짐하게 들어가구 빠지는게 업서여 더보기 루비정 더보기 >
가고싶다 6. 오죽이네4.4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8길 45 카나리아 소주가 술술 들어가는 마늘 팍팍 빨간 닭매운탕. 종로3가역 골목 안에 있습니당. 닭매운탕에 소주 한병 주문하고 앉아있으니 빨간 국물이 넉넉하게... 소주가 술술 들어가는 마늘 팍팍 빨간 닭매운탕. 종로3가역 골목 안에 있습니당. 닭매운탕에 소주 한병 주문하고 앉아있으니 빨간 국물이 넉넉하게 들어있는 냄비를 불에 올려 주시는데요. 다 익어나와서 끓기만 하면 바로 먹으면 됩니당. 끓자마자 한 입 먹어봤는데 국물 넘나 제 스탈~~ 마늘 팍팍 들어간 얼큰매콤한 맛이라 진짜 소주도둑이었어요.. 더보기 오죽이네 더보기 >
가고싶다 7. 매운향솥4.4서울특별시 광진구 동일로18길 61 먹방꼬북 일단 매장이 널찍하고 깔끔해서 쾌적해서 좋았다 마라샹궈,정상매운맛2도 매웠다 ㅠㅠ 그런데 정말 맛있게 매움 !! 마라가 얼얼 만두가 특히 인상적... 일단 매장이 널찍하고 깔끔해서 쾌적해서 좋았다 마라샹궈,정상매운맛2도 매웠다 ㅠㅠ 그런데 정말 맛있게 매움 !! 마라가 얼얼 만두가 특히 인상적이었다 다른 요리도 먹어보고 싶다 더보기 매운향솥 더보기 >
다시돌아온쑥절미 처음에는 매웠는데 요즘 맵찔이 탈출 중이라 그런지 덜 맵지만 그래도 여전히 맵다 불맛이 느껴지는 매운 맛이라 계속 젓가락질이 멈추지 않는다 막창... 처음에는 매웠는데 요즘 맵찔이 탈출 중이라 그런지 덜 맵지만 그래도 여전히 맵다 불맛이 느껴지는 매운 맛이라 계속 젓가락질이 멈추지 않는다 막창은 너무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편이다! 갈릭소스랑 콩가루가 따라오는데 개인적으로 갈릭소스가 더 맛있다 같이 오는 날치알 주먹밥은 귀찮아서 비벼먹는데 밥에 물기가 없는게 아쉽지만 맛은 있었다 달걀찜은 달걀탕과 찜의 중간인데 원래 달걀찜이건 탕이건 잘 안 먹는데 여기껀 계속 먹게 된다 더보기 인생이막창이네 더보기 >
배고파아영 다시 간 마라향솥! 오늘은 저번보다 맛있었다!! 역시 이 집의 최대장점은 다양한 재료가 있다는 것. 절대 빼놓치 말고 넣어야할 재료로 내장, 도... 다시 간 마라향솥! 오늘은 저번보다 맛있었다!! 역시 이 집의 최대장점은 다양한 재료가 있다는 것. 절대 빼놓치 말고 넣어야할 재료로 내장, 도가니, 흰목이버섯을 추천한다. 2단계 매운맛으로 시켰는데 신라면보다 살짝 더 매웠다. 저번보다 좀더 매운느낌! 이번에도 마~ 한 맛보단 기름의 감칠맛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맛이었다. 보통의 마라샹궈보다 감칠맛이 많은 편! 더보기 천유향마라향솥 더보기 >
가고싶다 10. 담산4.3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5다길 41 Jake 이전부터 여자친구가 계속해서 가자고하다가 이번에서야 가게 된 팔덕식당. 전에 가려고했을땐 웨이팅이 너무 지옥이라 못갔는데 오늘은 오픈 10분전부... 이전부터 여자친구가 계속해서 가자고하다가 이번에서야 가게 된 팔덕식당. 전에 가려고했을땐 웨이팅이 너무 지옥이라 못갔는데 오늘은 오픈 10분전부터 가서 바로 들어갈수 있었다. 메뉴는 등갈비 덜매운맛 2인분과 곤드레밥 메밀전 팔덕막걸리를 시켰다. 등갈비가 덜매운맛이었는데도 맵찔이인 나에겐 꽤나 매웠다. 그래도 맛있었다. 하이라이트는 이 등갈비와 함께 먹은 곤드레밥이었는데 향도 너무 좋고 맛도 너무 잘어울리면서 맛있었다. 진짜 꼭 추천. 메밀전은 쏘쏘였고 막걸리는 원래 그냥 막 좋아하는건 아닌데 팔덕식당에서만 먹을수있다길래 시켜봤는데 나쁘지않았다. 원래 물에 빠진 고기는 잘안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맛있게 먹어서 여기는 웨이팅만 없으면 강추드려요! 그리고 꼭 곤드레밥은 필수로 시키시구용ㅎㅎㅎ #아무리뷰 더보기 담산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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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음식 - eolkeunhan eums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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