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무좀 자가치료 - baltobmujom jagachilyo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서울 중계동에 사는 김대성 씨는 30여년 전 군대에서 생긴 무좀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해왔습니다.

그동안 무좀에 좋다고 하는 민간요법 중 안 해본 게 없을 정도인데 식초에 발을 담그고 살균한다거나 소금과 가글액, 빨간약 살균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번번이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 올해는 먹는 무좀 치료약을 복용한 후 최악의 폭염이 계속되는 중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김대성 씨는 "무좀약이 독하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전혀 부작용 없이 잘 치료되어 만족스럽다"며 "식초나 소금 같은 민간요법으로는 한 번도 효과를 본 적이 없지만 발가락 양말과 드라이기로 말려주는 것은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식초를 가지고 무좀을 치료하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또한 인터넷의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가글액으로 무좀을 치료한다는 내용이 있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한양대병원 피부과 김정은 교수는 "특히 식초는 강한 산성 액체이기 때문에 화학적인 화상을 입을 수 있는데 이 경우 피부에 상처도 생기고 이차 세균감염이 생길 수도 있다"며 "심하지 않은 겉에 층에 있는 곰팡이 감염은 바르는 것만 열심히 발라도 2~3주 바르면 대부분 좋아진다. 하지만 두부백선이나 손발톱 백선이 같이 있는 경우는 대부분 먹는 약을 같이 먹어야 하는 만큼 의심증상이 있을 땐 꼭 피부과를 찾아 검증된 치료를 받으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무좀에 걸렸다면 거실에서는 양말을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각질이 자연적으로도 탈락되면서 거실 어딘가에 떨어질 수 있는데 무좀 환자의 각질에는 곰팡이 균이 붙어 있기 때문에 가족에게 옮길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김대성씨는 슬리퍼 등을 따로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실내에서 양말을 항상 신었던 것이 재발 방지는 물론이고 가족에게 무좀을 옮기지 않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합니다.

김대성 씨는 "특히 발가락 양말은 갑갑하고 불편할 줄 알았는데 실제로 착용하니 공기도 잘 통하고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공기 순환도 잘 되고 땀이 차도 흡수가 잘 되어서 무좀 재발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좀 치료를 위해 먹는 약은 바르는 약과 먹는 약으로 나뉘는데 대부분의 경우 바르는 약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다만 증상이 심해 의료진이 꾸준한 치료를 권할 경우 정해진 기간만큼 꾸준히 복용해야 하는데 증상이 줄었다고 해도 병원균 박멸은 안 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김정은 교수는 "무좀약은 곰팡이 균 자체의 세포벽의 성장을 저해하거나 곰팡이 균 자체를 죽이는 원리"라며 "과거와 달리 최근엔 좋은 치료제들이 개발되어 간에 큰 무리를 주지 않는 만큼 치료를 겁내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8/12 18:13 송고

발톱무좀 자가치료 - baltobmujom jagachilyo

무좀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초기에 무좀을 잡아내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무좀이 심해져서 발톱무좀이 생기면 그때부터는 장기전이 됩니다.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자가 치료법 위주로 알아보겠습니다.

무좀이란?

무좀이란 피부사상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곰팡이 질환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발에 곰팡이균이 서식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보통의 곰팡이가 습한 환경에서 잘 번식하듯이, 무좀 역시 곰팡이균이기 때문에 발 중에서도 습한 부분에서 시작됩니다. 특히 발가락 사이에 땀이 잘 차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무좀균이 번식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점점 발바닥과 발가락 전체를 타고 옮기 시작합니다.

초기에 잘 관리를 해서 무좀을 없애면 다행이지만, 만약 발톱무좀이 생기게 되면 문제는 복잡해지는데요. 일단 미관상으로도 매우 좋지 않은 것이 문제인 데다가, 발톱무좀은 쉽게 없어지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발톱무좀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라면, 무좀이 생긴 발톱을 모두 제거하고 새 발톱이 나게 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가 치료로 발톱무좀을 없애는 방법이 있습니다.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1. 먹는 발톱무좀약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먹는 발톱무좀약을 복용하는 것은 발톱무좀을 없애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발톱무좀약은 손 끝과 발 끝까지 약효가 전달되기 때문에 발끝에 있는 무좀균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먹는 발톱무좀약은 발톱무좀을 없애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장기간 복용 시에 간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간 건강을 체크하면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발톱에 바르는 발톱무좀약을 꾸준하게 사용하세요.

먹는 발톱무좀약은 간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다면, 아직 발톱무좀이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바르는 발톱무좀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르는 발톱무좀약을 사용한다면, 약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반적인 무좀에도 쓰이는 연고 형태의 무좀약은 효과가 미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연고 형태보다는 발톱무좀 전용으로 나온 무좀약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매일 발을 깨끗이 씻은 다음 발톱무좀이 발생한 발가락 전체에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당연히 발톱무좀이 다 나을 때까지 부지런히 발라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겉으로 보기에는 무좀균이 다 사라진 것 같아도 아직 남아있는 균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눈으로 보기에 발톱무좀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더라도 부지런히 약을 발라주면 발톱무좀을 확실하게 없앨 수 있습니다.

3. 발을 항상 건조하게 유지해주세요.

발톱무좀 치료만큼 중요한 것은 무좀균이 자라기에 좋은 환경을 없애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항상 발을 깔끔하면서 건조한 상태로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이 지저분하지 않게 자주 씻어주어야 하며, 발을 씻고 나서는 항상 물기 없이 건조한 상태가 되도록 잘 말려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발에 땀이 차게 되면 무좀균이 자라기 아주 좋은 상태가 되는데요. 따라서 평상시에 발에 통풍이 잘 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신거나, 사무실에서 작업한다면 슬리퍼나 샌들을 신고 있으면서 발에 공기 순환이 잘 되게 해주어야 합니다. 습기가 머무를 틈을 최대한 주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런 환경을 만들기가 어렵다면, 발가락 양말을 신는 것이 좋은데요. 발가락 양말을 신으면 발가락 사이에 생기는 습기를 양말이 다 흡수해가기 때문에, 무좀균이 번식할만한 환경을 제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발가락 양말이 보기에는 촌스러워 보일 수는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신발을 오래 신고 있어야 하는 환경에 계신 분들이라면 무좀 치료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톱무좀을 없애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발바닥 무좀을 다 없앴는데도 발톱무좀이 오랫동안 남아있을 수 있고요. 그 발톱무좀 때문에 다시 발가락에 무좀이 재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위에서 살펴본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을 잘 활용하셔서 꼭 발톱무좀까지 모든 무좀을 잘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마마몽의 라이프/건강정보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경험담입니다.

2020. 8. 20.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경험담입니다.

무좀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많으실겁니다.

필자인 저 역시도 여자이긴 하지만

무좀으로 엄청 고생을 많이 했어요.

군인이셨던 아버지는

늘 발톱무좀으로 고생하셨고

두껍고 하얀 발톱이 머리속에 각인!

저의 경우는 발에 무좀과 함께

발톱무좀을 같이 겪었던지라

몇년을 고생을 했었던 사람중 하나입니다.

남자들의 경우는 답답한 구두나

군화,장화등을 신게 되고

여자들은 양말을 신지 않은채로

구두를 신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경우 발에 공기가 순환되지 않아

무좀균이 잘 낫기는 참 어렵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날씨가 덥고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이 되면

곰팡이균들이 기승을 부리게 되는데요.

발톱무좀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방치하게 되면

발톱이 점점 두꺼워지고 

색깔도 변하게 될뿐만 아니라

발톱의 모양까지 변형이 되게됩니다.

냄새가 나는것도 당연한거고요.

그리고 점점 번지게 되어서

하나의 발톱에서 전체의 발톱으로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답니다.

발톱무좀의 원인은?

발톱무좀은 처음부터 생기는 것이 아니라

발에 생긴 무좀균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 경우 발톱무좀으로까지

번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발톱균의 원인은 백선균이라고하는

세균이 주범이랍니다.

여자들보다는 남성분들이 주로 많고

젊은층보다는 노년층에서

발생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직업군에 따라서 확률이 높아지기도 하지요.

높은 기온과 습도, 노화의 정도

더러운신발,양말

씻지 않은 발등은 무좀균을 번식시켜

감염이 되고 옮기도 합니다.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무좀이나 발톱무좀의 경우 완치가

정말 어려우며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리를 아주 잘하지 않으면

무조건 재발한다고 봐야하는데요.

발톱무좀의 정도에 따라서

치료방법은 여러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필자인 저는 10년정도의 발톱무좀을

경험하였으며

바르는 발톱무좀약,연고,먹는약,병원치료등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완치수준까지

이르렀고 지금은 재발하지 않고

깨끗이 유지하고 있는 상태랍니다.

발톱무좀 자가치료 - baltobmujom jagachilyo

1.발톱 깍기

우선 발톱무좀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곰팡이균이 있는 발톱을 깨끗이 

잘라서 제거해주어야합니다.

발톱무좀이 있는 발톱을 자르다보면

균이 있기 때문에

냄새도 나면서 잘 부서지고 으스러지는데요.

발톱무좀증상중 하나가

냄새가 나고 두꺼워진 발톱이

 부서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발을 깨끗이 씻은후 발톱을 잘 잘라주고

다시 손과 발을 씻어주셔야합니다.

그래야지만 곰팡이균이 번지지 않아요.

발톱깍기는 균을 없애는 방법은 아니며

다른 방법과 동원하여야 합니다.

발톱무료 치료

첫번째 단계로 발톱깍아주기!

2.발톱무좀 약 사용하기.

발톱무좀이 막 시작된 단계라면

연고만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항진균제 연고를 사용하는데

발톱속까지있는 곰팡이균을

없애려면 아주 꼼꼼히 발라줘야합니다.

연고만 사용한다고 치료가 되진 않습니다.

양말,신발등에 남아있는 균들때문에

이러한 환경을 바꾸어지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답니다.

꼭! 치료해서 나아야겠다 생각이 든다면

기존의 양말과 신발은 되도록이면

버려주시면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정말이지 세균들을

없애버릴정도로 소독해주셔야합니다.

그리고 연고치료를 해주셔야해요.

항진균제 연고는 하루에 3번 이상은

정해진 시간에 발라주셔야합니다.

최소 1일 1회라고 하지만

지독한 발톱무좀균은

절대로 1번만 발라서는 효과가 없어요.

저는 마음먹고 치료해야겠다 싶을때

하루에 5번도 더 발랐던 기억이납니다.

발톱무좀약 추천!!

풀케어,무조날,로푸록스,주블리아

시클로원스,맨소래담 에쿠시부

스피랄린등이 있으며

본인에게 맞는 여러가지 약을

사용해보시면 되겠습니다.

3.피부과 병원치료 병행

사실 연고바르기 귀챦아서

치료경험을 실패하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생각보다 약값이 굉장하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여자로서

여름만 되면 발을 내놓고 다녀야하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피부과를 찾아서 치료하려니

2주동안 먹는 약을 처방해주시고

바르는 약과 연고까지

3종세트를 처방받았습니다.

2주동안 먹는약은 절대로 빠짐없이

먹어야하고 그 과정이 끝나면

또 다시 약을 먹어주어야하는데

성격상 2주를 못넘기고 또 실패!!

참고로 무좀약,피부과 약은 독합니다.

(그래서 무서워서 잘 안먹었던 기억이...)

어쩜 그때 약을 잘 먹고

매일 연고와 바르는 약을 발랐으면

거의 다 나았을것 같습니다.

요즘은 발톱무좀 레이저치료도 있으니

귀챠니즘이 있으신분들은 병원을

가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경험담!

병원 치료도 약을 제대로 먹지 않아

실패해버렸지만

지금은 깨끗하게 잘 유지하고 있다했는데

그 비결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발을 자주 씻어서 잘 말려줘야합니다.

그리고 연고와 바르는 약을 덕지덕지

잘 발라주되 자주 발라야합니다.

정말이지 중요한것이 생각날때마다

약을 발라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일주일이 지나서 뭔가

발의 상태가 변화가 오면서

서서히 낫기 시작하는데

완전히 다 나았다 싶어도 약은 꾸준히

계속적으로 발라주었습니다.

발톱무좀균이 어마어마하게 세거든요.

그렇게 해서 사용한 연고와

바르는 약이 무려 3통!!

연고 3개, 바르는약 3개!

총 6개의 약을 바르고 난후 완치!!

굳이 약까지 먹지 않더라도

위생을 철저히 하고 약을 꾸준히 발라주니

원래의 깨끗한 발로 돌아왔답니다.

발을 자주 씻어주고

새 양말은 가지고 다니면서

갈아신어줍니다.

곰팡이균이 자라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것이 아주 중요하답니다.

신발은 신고나면 항상 햇볕에 말려주고

습한곳에 놔두지 않도록 합니다.

저처럼 치료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경험

많이들 계실텐데요.

짧은 시간에 치료하기는 정말 어렵고

꾸준히 치료를 병행할 경우

한달정도는 소요된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

관리를 아주 잘 했을 경우에 말입니다.

올해 여름이 되기전에는

꼭 나아야겠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연고를 바르고 위생에 철저히 했더니

결국 발톱무좀과 무좀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지금도 제 발을 보면 믿기지 않는데요.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과 관리를 철저히하고 있답니다.

간지럽고 냄새나고 보기에도 좋지 않은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꾸준한 위생관리와 철저한 약바르기로

충분히 치료할수 있답니다.

2020/07/11 - 액취증 자가진단 안내!

2020/06/21 - 치질수술후 회복기간 및 통증기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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