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MBTI 유형 별 관심있는 이성 공략하기! 이 공략법은 매우 주관적x1000! 이고 굳이굳이굳이 MBTI에 끼워 맞춘 내용으로, 그 어떤 게시글보다 신빙성은 제로에 가까우므로 꼭 재미로만 읽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친구’ 공략법으로는 크게 효과가 없으며 관심 가는(흑심) 상대에게만 통할 것으로 생각된다. 굳이 MBTI로 엮어서 각 유형 공략법을 말하자면 나는 “상대의 열등기능을 공략하라”라고 말하고 싶다. 상대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은 1) 상대와 비슷하여 호감을 느끼게 하는 방법--->이건 친구 공략법에도 통한다 라고 여겨지는데, 1번 같은 경우 본인 유형과 비슷한 유형 혹은 동족을 좋아할 때는 통하지만 자신과 다른 유형을 공략할 때는 써먹기 어렵다. *본인이 상대의 열등기능을 주기능으로 쓴다면 자신의 주기능을 극대화해서 보여주면 된다. ISTJ/ISFJ: 열등기능 Ne(외향직관) ESTP/ESFP: 열등기능 Ni(내향직관) 둘 다 외향감각이 주기능이라 외모에 약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내향직관을 건드리면 은근히 공략이 쉽다. 본인이 주기능이나 부기능이 Ni면(INTJ/INFJ/ENFJ/ENTJ) 가장 자신의 모습을 드러낼 때 의외로 잘 넘어온다. 그래서인지 이 두 유형과 제일 많이 썸이나 연인관계로 맞닦뜨린 것 같다 예를 들어 둘 사이의 공통점 혹은 만남에 계속 ‘큰 (운명적)의미’가 있는 것처럼 언지해주면 된다. 그리고 눈치는 빠를 지 몰라도 의외로 자아성찰에 약하다. 자아성찰이 약하다는 것은 진짜 자신의 성향에 대해 모른다는 게 아니라 정의 내리기 헷갈려 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ESFP) 그래서 '넌 이런~사람이구다'라는 식의 그 사람을 정의해주는 말을 자주 해주면 좋다. (그렇다고 넘겨 짚는 듯한 말은 nono) +ni강한 유형처럼 본인 주관이 확실한 이한테도 잘 끌려함 , 플러스 신비주의.. ENFJ/ESFJ: 열등기능 Ti(내향사고) *하지만 상대 반응에 예민한 유형이기 때문에 말 표현은 주의해야 한다. 대신 고민하는 바를 듣게 되면 “네가 하고자 하는
말이~고, 지금 상황이 이러니까~ 이런거네!”라고 똑(!)부러지게 정리해줘라. ISFP/INFP: 열등기능 Te(외향사고) ESTJ/ENTJ: 열등기능 Fi(내향감정) ISTP/INTP: 열등기능 Fe(외향감정) ENFP/ENTP: 열등기능 Si(내향감각) 본인이 어린이같고 철없는 부분이 있어서인지 현실적이고 어른스러워 보이는(한마디로 듬직한)사람한테 끌려한다. 한마디로 관계에 책임감 있고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사람. 불변의 소나무같은 ISTJ ISFJ떠올리면 됨(주기능Si 사용자들) ENTP는 조금 다르다. ENTP가 잘난척하며 뭔가를 말하면 놓치지 않고 “너의 ~논리나 설명은 이러이러한 점에서 훌륭하다!”고 콕 집어 어떤 세세한 부분을 말해 칭찬해라. 그리고 자유로운 영혼들임에도 은근히 경험 많고 책임감있는 이에게 동경같은 게 있다. 그런 모습을 어필해주고, 현실적이며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 +그러나 ENFP한테만큼 연락 꾸준히 하고 잘해줄 필요는 없다. 오히려 속박이나 노잼으로 느낄 수 있다. INFJ/INTJ: 열등기능 Se(외향감각) 출처 : https://m.blog.naver.com/94cs/221508749088 https://img.theqoo.net/XAWAI https://img.theqoo.net/atyUy https://img.theqoo.net/vSMGY https://img.theqoo.net/XSNrt 안 그래도 사람 좋아하고 10대~20대까지 이런 나에게도 인생에 있어서 가장 친하지도, 가장 나에게 잘해주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걔는 나한테 주는 것도 없고 먼저 어쩌지도 않았거든 그래서 ENFP 덬들이 INTJ인간을 현실에서 만났을 때 어땠는지 같이 얘기 좀 나눠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