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프린트 가격 - doseogwan peulinteu gagyeog

이는 도내에 위치한 국·공립도서관 뿐만 아니라 다른 국립대학에 프린트 비용인 40~50원보다 비싼 것이다. 심지어는 사립대학인 고려대나 한양대 등도 가격이 5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도서관에는 무인프린터 말고도 복사기가 배치돼 있다. 그러나 복사비는 장당 30원으로 무인프린터 인쇄비용에 비해 40원이나 싸다.

둘 다 똑같이 A4용지를 사용하고, 흑백으로 출력되는데도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난다.

게다가 각 단과대학 매점마다 프린트 비용도 제각각이다. 해양대학1호관이나 법정대학은 매점에 프린터가 있어 인쇄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비용이 각각 40원, 100원으로 차이가 난다.

홍여주(사회 2)씨는 “단돈 20~30원 차이라지만 과제 발표를 할 때는 100장 가까이 뽑을 경우도 많다”며 “그럴 때는 얼마 안 되는 돈이라도 큰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복사실마다 가격이 들쭉날쭉인 것은 중앙도서관 무인프린터를 학교가 아니라 개인업자가 운영하기 때문이다.

중앙도서관의 관계자는 “무인프린터 관리는 학교가 아니라 입찰을 통해 개인업자가 운영하게 된다”며 “프린트 비용에 대한 문의는 개인업자를 통해 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도서관 무인프린터 관리자는 “제주대 도서관은 시내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학생들이 쉽게 찾아오지 못하고, 프린트 이용률도 낮아 오히려 적자를 보고 있다”며 “프린트 비용을 낮추면 적자를 메울 수 없다”고 답했다.

개인업자가 적자를 이유로 프린트 비용을 낮출 수 없다는 지적에도 불구, 국립대로서 가격을 인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고명수(정치외교 2)씨는 “중앙도서관이 제주의 대표 국립대학 도서관으로서 최소한 다른 국·공립도서관이나 타 대학 도서관과 비슷한 수준에 가격을 받아야 한다”며 “프린터 운영이 적자를 본다면 학교에서 지원이나 인센티브를 통해 가격선을 낮춰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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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다음달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가 2022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신설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은 단지라는 분석이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1개 동, 832가구(전용면적 36~84㎡)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40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다양한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대부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 효과를 높이고, 통풍이 잘되는 판상형 구조로 짓는다. 입주민의 여가 생활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한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GX룸 등 스포츠 시설과 도서관, 독서실, 키즈 카페 등을 갖춘다.의정부경전철 효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회룡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등이 지나는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면 오갈 수 있다.인근에 추진 중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지하철 7호선 연장)는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에서 장암역과 의정부경전철 탑석역을 경유해 양주시 고읍 지구까지 15.1㎞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2025년 개통되면 단지에서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호국로와 3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인접해 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의정부 나들목(IC), 호원IC 등으로의 진입이 편리하다.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민락 IC를 통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일부 구간(의정부시~월계1교·6.85㎞ 구간)이 2020년 12월 개통돼 동부간선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홈플러스 의정부점, 경기도청 북부청사 등이 반경 1㎞ 안에 있다.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등도 가까이 있다. 금오초, 효자중, 효자고 등이 가까워 교육 환경도 좋은 편이다. 단지 인근에 금오동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인근에 큰 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2019년 개장한 추동공원은 71만3000㎡ 규모로 개방형 카페, 배드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등이 마련돼 있다. 천보산, 곤제근린공원, 낙양사랑공원 등도 가깝다.하헌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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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상품성 강화·주거 만족도 향상에 최선 다할 것"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사진)은 “‘한경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 부문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수상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주거문화 수준을 향상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상한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는 의정부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브랜드 단지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라이프스타일 리더’를 표방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우수한 특화 설계와 상품성을 통해 입주민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높은 삶의 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의 장점으로는 경기 북부 광역행정타운 인근에 조성되는 데다 주거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주변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의정부에 계획된 다양한 교통 및 개발 호재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윤 사장은 새 아파트가 희소한 의정부시에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그는 “현대건설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우수한 서비스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입주민의 실질적인 품질 및 주거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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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은, 국내 첫 해외건설 시장 진출…자원개발 등으로 사업 확대

    현대건설은 수십 년간 해외 시장을 개척해 국내 건설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1965년 국내 최초로 해외 건설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지금까지 중동을 비롯해 동남아시아·미주·아프리카 등 세계 60여 개국에서 800건이 넘는 공사를 수행했다.2010년에는 사상 최초로 연간 110억달러가 넘는 해외 공사를 수주해 단일 기업 ‘해외 공사 수주 100억달러 시대’를 열기도 했다. 2013년 11월에는 국내 최초로 누적 해외 수주 1000억달러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현대건설은 일찍부터 고부가가치 해외 공사 수주에 역량을 집중해 해외에서 미래 먹거리를 마련했다.다른 건설사가 해외 플랜트 공사에 집중하는 동안 현대건설은 대형 원전, 석유화학시설, 대규모 항만 등 다양한 공종의 해외 공사를 수주했다. 또 중동 일변도의 수주에서 벗어나 중남미 유럽 아프리카 등지로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에 성공했다.최근에는 설계 및 시공의 전통적 건설 영역은 물론 자원 개발, 부동산 개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플랜트 등 녹색 성장에도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