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6개 도시에서 21회에 걸쳐 진행된 팬 이벤트 투어 '비기스트 팬클럽 이벤트 2022 동방신기 더 가든 ∼투어스∼'(Bigeast FANCLUB EVENT 2022 TOHOSHINKI The GARDEN ∼TOURS∼)를 마무리했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2019년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진행된 동방신기의 일본 오프라인 공연이다. 이 공연은 현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해외 아티스트 공연으로는 최다 횟수를 기록했다. 동방신기는 마지막 공연에서 오는 8월 17일 약 2년 만의 새 싱글 '우츠로이'(UTSUROI) 발표 계획도 공개했다. 이들은 오는 8월 27∼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타운 콘서트에도 출연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6개 도시에서 21회에 걸쳐 진행된 팬 이벤트 투어 '비기스트 팬클럽 이벤트 2022 동방신기 더 가든 ∼투어스∼'(Bigeast FANCLUB EVENT 2022 TOHOSHINKI The GARDEN ∼TOURS∼)를 마무리했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2019년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진행된 동방신기의 일본 오프라인 공연이다. 이 공연은 현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해외 아티스트 공연으로는 최다 횟수를 기록했다. 동방신기는 마지막 공연에서 오는 8월 17일 약 2년 만의 새 싱글 '우츠로이'(UTSUROI) 발표 계획도 공개했다. 이들은 오는 8월 27∼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타운 콘서트에도 출연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일단 투어하기 '몇달 전'부터 동방신기가 투어확정!!되었습니다 ㅎㅅㅎ 하고 발표함. 투어일정 도쿄,오사카,나고야 수루루룱 뜸. 뜨자마자 팬들이 날짜에 맞춰 지역들의 호텔, 숙소, 항공편들을 잡음.ㅇㅇ 기본임. 그렇게 예약해놨으니 꼭 티켓을 겟해야할게 아님? 티켓이 풀리는 맨처음 경로가 팬클럽 선행임. 팬클럽에 어느 콘서트에 참여할건지 받고. 거기서 추첨해서 랜덤으로 뽑히는 식. 아니근데, 동방신기가 ㅅㅂ 인기가 너무많다보니 낙선(탈락)된 팬들이 수두루루루루루루루룩 그래서 한번이라도 티켓 가지려고 팬클럽을 가족동원해서 가입, 여러개의 번호를 가지고있는 팬들이 많음. 팬클럽선행이 끝나면 일반예매가 시작됌. 팬클럽가입 대상자가 아닌, 정말 머글들을 상대로 하는 예매임. 날짜,시간을 정해놓고 오픈!하면 클릭하고 결제들어가는데. 마찬가지로 선행에서 낙선된 팬들이 일반예매도 노리기때문에 존나 헬게도 그런 헬게가 없음. 오픈되고 2초있으면 매진잼.ㅇㅇ 구라같지만 사실임.. 일반 니혼진들은 아니 ㅅㅂ 얘네 티켓 왜 이렇게 구하기힘듬? ㅅㅂ 콘이 얼마나 재밌길래 엉? 하며 불붙으며 티켓구하기에 달려들고..... 빠수니들은 말할필요도 없이 달려듬... +매진파티에 티켓이 없어서 아주 난리가남. 그러면 기획사에서 그래.ㅎ 어휴 내가 니들을 구제해줌ㅋ 하고 생색내며 '시야제한석' ''체감석' '시야방해석'따위의 것들을 똑같은 가격에 팔기시작함. 아무래도 좋으니까 가고싶은 팬들은 저것도 구매함. 상술개쩔어 ㅅㅂ하고 욕하면서도 삼. 보통은 일반예매 방식처럼 티켓팅하는데 이번 위드투어같은경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초로 시야제한석, 체감석도 '추첨'을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저딴것도 낙선자가 생긴다는 말임. 이렇게 '공식적인 판매'는 종료가 되고. 이래도 티켓을 겟하지못한 (아주많은) 팬들이 가는곳은... 일본옥션-사기가 많음, 프리미엄 장난아님. 티켓대행-아티스트에 따라 정가이하의 표도 많이 나오지만 동방티켓은 그런거는 우리한테있을수가 엄써^^ SNS이용-팬들끼리의 양도이기때문에 정가로 주고받을수있는 최고이자 최후의 수단임. 무조건 간다-콘서트 당일 가서 '양도받습니다.'피켓들고 공연장을 돌아다님 ㅜㅜ 여기서 일본어를 못하는 한국팬들은 존나 심란해짐... ->비기스트 지인이있다: 부탁구다사이 ->비기스트 지인이없다: 제일 속편한 캉투어 ㄱㄱ 팬사이트, SNS이용해서 발품파는거 추천. 작년 TERR 투어가 아레나 투어였었잖음. 그 이전의 투어가 돔투어였고. 팬여러분과 더가까이서 공연하고자 하는 동방의 아주 애틋한 마음이 담긴 선물이였으나.... 5만여석을 가뿐히 채우는 아티스트가 1-2만여석 공연장에 간다는것 =티켓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것.ㅇㅇ 솔직히 이번투어는 돔투어라서 아주 티켓 못구하는정도는 아니고. 주말공연이랑 도쿄돔공연빼면 발품팔아서 티켓구하는거 가능. 5만 5천석에 사정이 생기는사람은 분명히 있 ㅇㅇ 작년 아레나 투어가 진짜 ㄹㅇ 헬게파티였음. 그거보고 아 그냥 돔에서 공연하는게 차라리 팬한테도 속편한거구나 하고 느낌....'ㅅ' 입력2020.01.20 10:23 수정2020.01.20 10:23 동방신기가 네 번째 일본 돔 투어로 7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방신기가 지난해 11월 9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열린 일본 돔 투어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9 ~XV~'(東方神起 LIVE TOUR 2019 ~XV~)로 관객 약 60만명을 동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4월 25∼26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추가 공연을 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번 투어 관객 수는 더 늘어날 예정이다. 해당 투어는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도쿄돔, 홋카이도 삿포로돔, 나고야돔, 오사카 쿄세라돔 5개 도시에서 총 14회 열렸다. 지난 19일 쿄세라돔에서 열린 콘서트는 일본 방송사 BS스카파를 통해 생중계되기도 했다. 동방신기는 이날 일본 데뷔 15주년 앨범 'XV'에 수록된 '길티'(Guilty), '마스터'(Master), '핫 소스'(Hot Sauce)를 비롯해 총 27곡을 선보였다. 이들은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총 8번 정상에 오르고 단독 콘서트 누적 관객 554만명을 달성하며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린다. 오는 22일 일본 새 싱글 '마나자시'를 발매하고 4월 27일 도쿄돔에서 팬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연합뉴스 입력2022.06.27 09:30 수정2022.06.27 09:30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6개 도시에서 21회에 걸쳐 진행된 팬 이벤트 투어 '비기스트 팬클럽 이벤트 2022 동방신기 더 가든 ∼투어스∼'(Bigeast FANCLUB EVENT 2022 TOHOSHINKI The GARDEN ∼TOURS∼)를 마무리했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2019년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진행된 동방신기의 일본 오프라인 공연이다. 이 공연은 현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해외 아티스트 공연으로는 최다 횟수를 기록했다. 동방신기는 마지막 공연에서 오는 8월 17일 약 2년 만의 새 싱글 '우츠로이'(UTSUROI) 발표 계획도 공개했다. 이들은 오는 8월 27∼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타운 콘서트에도 출연한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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