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면접시 퇴사사유. 이직사유를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직할 때, 퇴사사유 이직사유에 대해서 제가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면접 때 이직사유, 퇴직사유를 물어보는 진짜 이유는요 바로 기업이 불안해서입니다.. 업무적으로는 당신을 뽑아서 함께 일하고 싶은데 막상 뽑고나서 얼마 안되어 이사람이 바로 퇴사하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한 마음이 기업에 있기 때문에 그 불안함을 해소하고자 계속해서 확인 차, 후보자에게 물어보는 질문이에요. 이 상황을 쉽게 이야기하자면, 계속해서 연애에 실패하고 자주 헤어진 경험이 있는 어떤 한 사람이 다른 새로운 사람을 또 만나려고 할 때, “이전에 만났던 분과는 왜 헤어졌어요? “ 라고 의심을 품고 물어보는 의도와 비슷하단 거에요 근데 이렇게 걱정이 많은 기업에게 우리가 이전 회사의 업무강도가 좀 높았습니다. 아니면 이전 회사가 너무 월급이 너무 작았습니다. 아니면 직장 상사와와 조금 안맞았다다는 이전회사를 다니면서 맞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언급이 된다면 이 헤어질까 두려움이 많은 회사는 만약 이러한 일이 우리회사에서도 일어난다면 이 사람은 우리를 떠나겠구나 하는 계속된 두려움을 가진다는거에요. 사실 우리가 이직이나 퇴사를 하면서 업무강도, 연봉문제, 직장상사와의 트러블 같은 사유가 아니면 직장인들이 회사를 옮길 이유는 거의 없고. 모두가 이유는 비슷비슷 하다는거에요. 실제로 면접관 또한 이직을 할 때, 이러한 사유 때문에 이직을 하기 때문에 그래서 사실 이 이직이나 퇴사사유 같은 회사를 옮기는 이유는 어느정도 서로 다 알고 있는 사실이구요 그분도 면접관이기 때문에 재차 확인하는 것이고 뽑는 사람입장에서의 불안함 때문에 하게 되는 어쩔 수없는 질문이란거에요 그럼 우리는 어떻게 상대방. 기업의 불안을 줄여줄 수 있느냐가 좋은 이직사유, 퇴직사유를 말하는데 있어서 핵심이 되는거죠 그럼 어떻게 말해야하냐? 첫째, 이러한 퇴사사유와 같은 부정적인 질문에는 가능한 이해 가능한 수준의 짧은 답변이 가장 좋습니다. 이 질문 자체가 부정적인 이기 때문에 우리의 답변이 구체적이고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상대방이 느끼는 불안은 더 커지고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는거에요. 새로만나는 사이에 옛 연인과의 헤어진 이유를 말하면 말할수록. 사실 서로의 분위기는 좋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능한 한 이직사유 퇴직사유에 대해서 면접 때, 질문을 안 받는게 사실 가장 좋습니다. 경력직은 특히 헤드헌팅을 통해 이직을 할 때면, 이력서에 이직사유를 꼭 적게되는데요 적을 때, 가장 명확한 사유, 즉 면접관이 질문을 할 필요도 없는 사유를 적어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예를 든다면, 산업경기가 안 좋아져서 회사폐업, 구조조정 (예를 든다면 최근의 조선/건설 업계의 불황)으로 인한 퇴사 아니면 기업의 신 사업부에서 일하다 사업철수, 아니면 젊은 친구들 같은 경우 군 대체복무 기간 종료에 따른 자연적인 퇴사. 이런 불가항력적인 이유 내가 회사를 떠난게 아니라 회사가 나를 보내야 하는 이유를 이력서에 적어주시면 더 이상 이 퇴사. 이직사유에 대해서 기업은 물어보지 않습니다. 명확하니깐요. 면접관 입장에서는 이직사유가 명확하지 않을 때, 면접관들은 더 상세하게 물어보는 거기 때문에 이런 확실한 이유가 있다면 면접에서 질문을 받기 전에 꼭 이력서에 적어주시면 된다는 거에요. 그리고 두 번째로 이렇게 확실한 이직사유가 없는 경우에는 지원한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기여의 관점으로 설명하는 거에요 예를 들면 이전 회사에 심각한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업무도 잘맞았고 회사동료들과도 즐겁게 일해왔다. 하지만 오랫동안 회사에서 일하면서 마음속 한켠에 떠나지 않았던 것은 회사 분위기나 동료도 중요하지만 저의 다양한 커리어 경험과 성장에 대한 갈증들이 계속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귀사에 채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곳에서 조금 더 커리어적으로 성장하고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 정말 오랜 고민 끝에 도전하는 마음으로 한번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이전 회사에 불만이 있어서 이직하는게 아니라 이전도 좋았지만 지금 이 기업과 함께하는 것이 더 큰 성장의 기회라 생각하여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다라고 비록 이전 회사를 떠나는 건 맞지만, 이 회사에서의 비전과 본인의 성장을 위해 옮긴다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는거에요. 이러한 긴말을 이력서에는 한 줄로 이전 OOO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ooo분야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을것으로 판단하여 지원하였습니다. 라고 하면 아무도 이 이직사유에 대해서 따지고 캐묻지 않습니다. 가끔 이렇게 확실한 사유를 적었음에도 계속해서 퇴직과 이직사유에 대해서 꼬투리를 잡으며서 캐묻는 면접관들이 있는데. 이건 정확히 어떤 의미냐면, 여러분의 핵심역량이 기업이 요구하는 수준이 아니다라는 우회적인 표현인거에요. 안 뽑을 거기 때문에 계속 부정적인 질문으로 몰아간다는거죠. 안 뽑을 이유를 기업이 계속해서 만들어 간다는거에요. 그래서 이런 대우를 안 받을려면 우리는 실력을 꼭 쌓아야합니다. 그런데 이런게 아닌 경우는 뭐냐면 그 회사 자체가 원래 좋은 기업이 아니고 체계도 없는 그런 곳이라 계속 구직자에게 우리회사 안떠날거지라고 지원자에게 물으면서 확신을 가질려는거에요. 후자인 경우의 회사는 사실 뽑아줘도 우리가 절대 가면 안 되는 그런 회사입니다. 가면 정말 멍멍이 고생할 가능성이 높은 그런 회사인거죠 절대가면 안됩니다. 오늘은 이직사유 퇴사사유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퇴직사유. 이직사유는 처음말씀 드린 것처럼, 면접관도 직장인이기 때문에 서로가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있다 생각하시면 되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해줘야 할 것은 상식적인 수준 밖의 면접관이 이해할 수 없는 이직사유만 아니면 되고 너무 부정적으로 표현하지 말고 가능한 이직사유는 짧고 명쾌한 것이 가장 좋은 이직. 퇴직사유인거죠. 오늘 배우신 내용대로 이직사유 잘 표현하셔서, 좋은 기회들 꼭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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