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점심 저녁 - deiteu jeomsim jeonyeog

부산기장 해변가 점심저녁 데이트코스 "고스락"추천 방갈로 룸형태

안녕하세요~ 대구상가모임 약속C&C

정이사입니다. 이번에는 주말에 다녀온

부산기장에 대해서 말씀드리려합니다.

날씨가 많이 좋아지고 부산에 가족을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 부산으로 가는 고속도로가 금액이

줄어들어 비용이 적게나와 너무좋았습니다 ㅎㅎ

시간은 1시간10분정도 소요되고 부산기장 임랑해변가에

갔다가~ 바람을쐬고 코로나로 위험하니 방갈로로 되어

룸형태인 부산기장 고스락에 다녀왔습니다.

첫 데이트란, 소개팅과 맞선이 가장 대표적이다. 그렇지 않으면 평소 관심 있던 여자에게 “오늘 시간 있어? 밥 사줄게"라고 데이트 신청을 해서 만난 사이, 또 평소 관심 있던 여자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나서 “지금 시간 돼? 같이 식사나 한 끼 하자”라고 급하게 밥을 먹게 된 상황 등이 있겠다.

이렇게 첫 데이트 시에 먹을 음식을 고르는 방법이다. 이 글을 쓰려고 다른 사람이 쓴 글을 꽤 많이 읽어보았는데, ‘에이, 뭐 이리 해라, 하지 마라란 게 많아. 참 데이트를 복잡하게도 만들어놨다’라는 생각이 드는 게 사실이었다. 음식 잘 고른다고 갑자기 여자가 아무 관심 없던 날 사랑하게 되냐? 안 그르냐...

그래도 언제나 지켜야할 남녀간의 데이트 매너가 있다. 그리고 첫 데이트의 음식을 선택하는 데에서 그 남자에 대한 첫인상을 결정지을 수도 있고, 남자 이미지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래서 첫 데이트 시의 음식 선택에 도움이 되는 글을 쓰려고 자료를 찾아 읽고 정리했다.

1. 가장 좋은 선택은 여자가 먹고 싶다고 하는 것

여자가 특정 음식이나 음식점을 선택해서 가자고 하면, 시시콜콜한 것 다 무시해도 된다.

소개팅이나 맞선에서는 아마 남자가 장소를 선택해서 여기 괜찮으냐고 문자나 전화로 물어볼 것이다. 선택이 괜찮다고 하거나, 여자쪽에서 먼저 장소를 제시하면 거기에 가면 된다.

또 만약 썸녀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면서, 여자에게 “뭐 먹을까요?” 물어봤을 때 여자가 “음, 저는 오늘 곱창이 먹고 싶은데 사주실래요?” 라든가, “저기 오빠, 저 자장면 먹은 지 너무 오래돼서 갑자기 자장면이 넘넘 먹고 싶어요”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그렇잖으면, “제가 자주 가는 일본식 라면집이 있는데 거기 괜찮아요. 같이 가요”라고 할 수도 있다. 여자가 가자고 하는 데에 가면 된다. 이 상황이 가장 편하다.

2. 음식과 음식점 선택 시 고려할 점

1) 가장 중요한 건 여자한테 “여기 괜찮냐?”라고 물어본다. 마음대로 정하지 말란 뜻.

2) 인테리어가 깔끔한 곳을 고르고 화장실이 청결한 곳을 고른다.

3) 음식량이 적당하거나 차라리 적은 것이 낫고, 요리가 완결되어 나와야 한다.

4) 가게 분위기가 조용하고, 먹기 편한 메뉴라 대화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5) 좌식보다 의자의 방식, 즉 입식 식당을 고른다.

6) 너무 매워서 땀이 흐르는 등 자극적인 음식은 피한다.

7) 햄버거나 쌈밥처럼 먹을 때처럼, 입을 ‘우와’ 벌려야 해서, 여자가 먹기 불편한 음식을 피한다.

8) 순대나 곱창, 돼지 껍데기처럼 호불호를 타는 음식은 되도록 피한다.

9) 삼겹살이나 조개구이처럼 쉴 새 없이 굽는데 정신없는 곳, 그리고 해물탕처럼 손으로 까느라 정신없는 곳은 피한다. 이런 곳은 대화가 어렵기 때문이다.

10) 뷔페 음식처럼 음식을 가지러 쉴 새 없이 다녀야 하는 곳은 피한다. 역시 조용한 대화가 불가능하다.

3. 대개의 사람들이 추천하는 첫 데이트 음식

사람들이 추천하는 입을 모아 이유는 밑에서 설명하겠지만, 어쨌든 첫 데이트에서 먹기에 가장 무난하다며 추천하는 음식들이다. 열거해보면 다음과 같다.

· 파스타, 스파게티, 라자냐, 리조또 : 대개 가게의 인테리어가 좋다. 음식량이 적당하다. 먹으면서 이야기하기 좋다.

· 비프/ 함박 스테이크의 스테이크 종류, 돈가스 : 역시 음식을 먹으면서 대화하기 좋다. 가게 인테리어가 좋다.

· 레스토랑 : 일반 레스토랑. 남자가 자주 가는 맛집은 호감도 상승. 빕스나 아웃백 같은 곳은 그냥 무난하다는 평.

∴ 대개 '이탈리아 음식'과 '레스토랑 음식'이 가장 무난하다고 한다. 다음에 반복되는 데이트 때엔 아무거나 먹어도 상관없고, 맛있는 거 먹으면 되지만 처음 만났을 때는 이야기하기 편하고, 서로 품위를 지키기 좋아야 한다. 이런 조건에는 서양식이 좋다고 한다.

· 규동, 가츠동, 혹은 회덮밥 같은 덮밥 종류 : 일본식 인테리어가 좋다. 간단하게 먹으면서 이야기하기 좋다.

· 회(스시) : 음식이 깔끔하고 먹기 편하고 고급스럽다.

· 초밥 : 먹기 깔끔하다. 이야기하기 좋다.

· 수제 샌드위치, 수제 빵과 커피 : 식사를 배제하고 간단하게 요기하면서 이야기를 할 목적이라면 이런 데도 좋다. 샌드위치나 빵을 칼로 썰어 먹을 수 있는 곳도 있다.

4. 누구는 추천하고, 누구는 비추천하는 논란 되는 첫 데이트 음식

첫 데이트 음식으로 괜찮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별로다고 하는 음식들이다. 밑의 음식을 선택하는 것은 아주 좋은 선택일 수도 있고, 좋지 않은 선택일 수도 있다는 얘기다.

· 한정식

: 한정식을 추천하는 사람들은 정갈한 분위기의 음식점에서 조용히 식사를 하면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한다. 또 영양가가 높다고 한다.

그러나 한정식을 비추천하는 사람들은 집밥 느낌이라서 너무 무난하고, 결정적으로 아재 스타일이 물씬 묻어나는 선택이라고 한다.

· 쌀국수, 베트남 볶음밥 등의 동남아 음식, 카레 등의 인도 음식

: 동남아나 인도 음식을 추천하는 사람들은 이 음식들이 색다르고, 맛있고, 먹기 좋게 요리되어 나오므로 데이트 시에 좋은 음식이라고 한다. 일본 음식을 추천하는 것과 같은 이유다.

그러나 동남아와 인도 등의 제 3세계 음식을 비추천하는 사람들은, 여기 음식이 사람마다 좋아하고 안 하고의 호불호를 탄다고 한다. 게다가 대개 향신료가 강하단다.

· 족발

: 족발은 콜라겐 성분이 많고, 여자들이 은근히 좋아하는 음식이다. 그리고 먹기 쉽게 요리되어 나오므로 먹기가 편하다고 한다.

비추천하는 사람들은 족발 가게가 첫 데이트 장소로는 무리라는 의견이 보인다. 게다가 족발을 싫어할 수도 있고, 냄새가 강한 것이 단점이라고 한다.

· 냉면

: 냉면을 추천하는 사람들은 여자들이 은근히 냉면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서 좋은 음식이라고 한다. 게다가 1인당 먹기 좋게 요리되어 나오므로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반면 냉면을 비추천하는 사람들은 냉면이 질겨서 첫 데이트시에 여성이 먹기가 불편한 음식이라고 한다. 그리고 냉면 역시 너무 흔한 음식인지라.

· 샤브샤브

: 샤브샤브를 추천하는 사람들은, 샤브샤브가 먹기가 편하고, 대개의 샤브샤브 집이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음식이 맛있다고 한다.

샤브샤브를 비추천하는 사람들은, 음식을 물에 담갔다 뺐다 동작을 반복하는데 신경이 쓰여서 대화를 하는데 불편하다고 한다.

· 피자, 수제 피자

: 피자를 추천하는 사람들은 독특하게 하는 곳은 맛있고, 먹기 편하고, 게다가 스파게티 등을 같이 하는 곳이 많아서, 편하고 좋다고 한다.

피자를 비추천하는 사람들은, 피자가 데이트 음식으로 하기에는 매뉴가 너무 무난하고, 식사보다는 간식 느낌이 난다고 한다.

여기까지 사람들이 추천하는 첫 데이트 음식과, 첫 데이트에 선택하기에는 논란이 되는 음식 몇가지를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다음 글에서는 첫 데이트 시에 되도록 피해야 하는 음식과 이유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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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를 하다


이트의 경계를 명확히 구분하기는 어렵다
어디까지 데이트이고, 그냥 만남인지 두부 자르듯 딱딱 떨어지는게 아니니 말이다

이 포스팅에서 데이트라는 범위를 줄여 본다면,
호감이 있는 싱글인 미혼 남녀가 만나는 것으로 해 보자

거기서 뭘 하는지까지 정하면, 데이트의 범위가 너무 축소되니
부담이 있건, 없건 나이가 많건 적건간에 호감이 전제로 되어있는 남녀간의 만남을
데이트로 생각 해 보자

데이트는 싱글들의 특권이며, 결혼을 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데이트를 통해 어떤 사람인지, 사기꾼은 아닌지 믿고 만나도 되는 사람인지 알아가는 과정

데이트라는 한정된 시간에 매력 발산하여, 장점을 보여주어
상대방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시간 아닌가?

물론, 그 안에는 탐색의 의미도 있을 것이고, 과연 맞는 사람인가에 대한 의구심도 있고
몇시간 안되는 데이트에서 많은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자신의 매력을 다 보여주지 못 해서 오해(?)를 사게 되기도 하고
마음에 드는 상대방과 인연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에서 그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고,
정말 짝이 아니기에 일어나는 일일 수도 있는데,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우는 것도 배움의 방법이지만,
미리 알아두면, 그 시행착오를 줄여서 자신의 모습을 어필하는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되지 않은가?

모두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모두 틀리다고는 할 수 없는 조건을 알아 보자

시간과 장소


리는 시간 안에 살아가고 있다
그것도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말이다

때문에 흘러가지만 잡을 수 없는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를 원한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24시간인데,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다르니 말이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이렇게 중요한 시간인데
상대방을 위해 그 시간을 할애 한다면, 그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하지 않겠는가?!

데이트는 상대방에게 서로의 시간을 할애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서로의 희생이라면 희생으로 시작되는 데이트

짧은 시간에 어필해야 한다는 생각에 조급 해 해서도 안되고,
긴 시간동안 보여주겠다며, 너무 긴 데이트 시간도 상대방에겐 큰 곤욕이 아닐 수 없다

적당한 것은 아니지만, 대게 반나절정도 할애하는 모습이 일반적인 첫 데이트의 모습이다
식사하고, 차 마시는 시간 정도 말이다

수치화 할 수 없지만 대게 4~5시간 정도를 만나게 되는데,
같은 시간이라 하더라도 언제 만나느냐에 따라 그 시간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대가 될 수 있고
그렇지 않는 경우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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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라면, 저녁 시간때 만나게 되겠고
주말이라면, 점심즈음 만나서 첫 데이트가 시작된다면 큰 무리 없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평일은 각자의 삶이 있으니, 퇴근 혹은 하교 후에 만나는 모습이 되겠고
주말이라면, 점심즈음이 되어야 집에서 뒹굴 거리며 거의 하루 대부분을 보내버리는 모습을
면할 수 있지 않겠는가?

좀 더 스피드한 만남
즉, 소개팅 같이 만나면 계속 만나고, 말면 말아야겠다는 때라면

점심을 먹은 시간대가 유용한 시간이라 할 수 있다
오후 3시정도...애매한 시간이라고 하지만, 이 때즘은 점심 식사는 한 때이니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서로에 관해 이야기를 하기에 무리 없는 시간대다
그러다가 마음에 맞으면 저녁을 먹으러 가는 것이고 아니면 그 자리에서 헤어지면 그만이니 말이다

저녁을 먹을 시간 전까지 2~3시간정도 같이 부담 없이(?)있을 수 있는 시간대니
스피드가 필요한 결정에 만나는 시간대다

장소가 중요한데, 식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위험 부담이 있는 곳은 피해야 한다
괜히 사람들이 첫 데이트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분위기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엘 가는게 아니다

개인적으로 순대국, 뼈해장국 등이 좋다 하더라도, 언제 이 사이에 고춧가루가 자리 잡을지 모를 부담감을
주는 자리에서 그것도 첫 데이트에서 식사를 하게 만들어서도 안되고

밝은 색 옷을 입고 왔는데, 젓가락질 한번의 실수로 옷에 검정색 , 빨강색 점을 만들 수 있는 중국집
혹은 떡볶기로 데이트 식사를 잡는다면, 순탄한 데이트가 힘들 것임에 반대하기 힘들 것이다

만난지 얼마 되지 않는 사람과 한 자리에서 조심하며 식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니
옷에 튈 확률도 적고, 고춧가루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분위기까지 있어야 할테니, 너무 시끄럽지도 않고, 너무 조용하지도 않은 곳엘 가야 한다
너무 시끄러우면 대화가 되질 않고, 너무 조용하면 종업원이 이야기를 들을 것 같고,

조그마한 실수에서도 집중될 것 같은 부담감이 몰려오니, 생각 해 두자
너무 값비싼 곳도 상대에게 부담 줄 수 있고, 본인도 부담되니 오버하지 않는 범위에서 찾도록 해야

지갑도 울고, 본인도 우는 상황을 면할 수 있다
적어도 첫 데이트에서 식사는 남자가 내는게 다음을 기약할 확률이 높으니 말이다

핸드폰, 잠시 멀리 해 두라


데이트에 식사도 하고,  후식으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았는가?
설마 데이트를 하려는데 음식점만 찾고 그 뒷일은 생각하지 않았다면 준비성 부족이다

길 가다가 괜찮은 곳 있으면 들어가지라는 마인드로 
음식점 밖을 나섰다가는 가장 불편하지만, 예쁘게 입고 나온 상대방에게

군대 행군에 버금가는 길이의 길을 추위 혹은 더위와 싸워가며,
사람들 틈을 비집고 정처없이 떠 돌 수 있다

길 바닥에서 온갖 고생과 진땀 흘리기 싫다면, 적어도 카페 정도까진 알아두자
준비성을 발휘하여 카페까지 왔다면,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를 할 차례다

공복에 적당히 배가 찼으니, 마음이 편안 해 지며 이야기 할 마음이 생겼는데
갑자기 핸드폰에서 카톡이 오고....상대방과 이야기 하는 와중에 뭔가 확인하고,

전화가 오고, 문자가 와서 확인하고 심지어 보내는 모습까지 보인다면...?
정말 급한 연락이 아니고서야 아니 급한 연락이라 하더라도 왠만하면
본전도 못찾을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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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있는 상대에게 집중하지 못하고, 자꾸 별 중요하지도 않은 카톡 때문에
대화의 맥이 끊기고...쓸데없는 전화 때문에 그나마 있던 마음까지 저 멀리 날린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예전에는 휴대폰을 꺼야하고, 배터리를 빼던지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했지만

요즘은 에어플레인 모드(비행 모드)가 있지 않은가?
핸드폰 4~5시간동안 안 쓴다고 세상이 뒤집어지는 것도 아니고,

카톡 메세지를 지금 당장 확인해야만 하겠는가?
확인함으로써 궁금증은 해소했을지 몰라도, 데이트는 저 멀리 날아간다고 봐도 되겠다

그 내용이 어떻던 간에 인기 많은 멋있는 남자라기 보다는
휴대폰 없이는 단 몇분도 못 사는 사람으로 보일 확률이 더 높으니...

데이트 때 만큼은 핸드폰을 멀리 하도록 하자
대화 하고 있는데, 핸드폰 만지작 거리면서 메세지 쓰는 모습이 뭐 그리 멋있어 보이진 않으니 말이다

컨텐츠, 대화의 중요성


람은 말을 할 수 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듯 말은 할 수도 있지만,
그 중요성은 실로 엄청나다

데이트에서도 그 말의 중요성은 정말 중요하며, 그 데이트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찌 보면, 지금까지 해 온 것들이 대화를 하기 위한 발판을 만드는 역할이라 할 수 있겠다
식사를 한 것도 , 핸드폰을 멀리 한 것도 이 모두가 대화를 위한 테이블 세팅이다

어렵사리 만든 자리에서 딴소리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도 힘들고
듣는 사람은 괴롭고 이런 상황이 만들어져야 되겠는가?

횡설수설 하지 않으려면 대화의 목적이 정해져야 하는데,
그 목적은 상대방에 대해 아는 것이다

무엇을 좋아하고, 관심이 무엇이며,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등
문장만 보면 취조와도 같은 모습인데, 알고 싶다고 이렇게만 딱딱 묻는다면

형사와 범인 관계의 취조처럼 될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부드럽게 차근차근 어떨 때는 직접적으로 어떤 때는 돌려 이야기 하면서

하나하나 알아가고 , 머릿 속에 기억 해 두는 모습이 필요하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상대에게 칭찬을 한다면 대화는 한층 더 부드러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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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으로 들어 온 이야기, 미모가 남들보다 뛰어나다면 미모가 아닌 다른 부분을 칭찬하는게 도움이 된다
지성이라던지..남들이 쉽게 이야기 하지 못했을 부분을 캐치 하는 것이고,

칭찬을 할 때는 두리뭉실하는 것 보다는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도움이 될 확률이 높다
옷과 머리 스타일이 잘 어울린다던지 하는 것 말이다

잘 이야기 해야지 잘못하면, 변태로 몰릴 수 있으니 조심하며 이야기 하는 것을 잊으면 안되겠다
시작도 못하고, 갑자기 현행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야 되겠는가?

그리고 대화는 들어야 한다고, 너무 이야기만 하면 상대가 압박을 느낄 수 있고
왜 나만 질문에 답해야 하지? 라는 생각을 줄 수 있다

그러니 답변과 질문을 섞어야 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ex)  전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의 대화처럼 말이다

대화를 리드하기는 하지만, 독점해서는 안되니 듣기와 말하기에 신경쓰자

데이트에서 인연을 만들기까지


대의 외모를 보고 호감이 있을 수 있겠지만, 
데이트를 했을 때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라는 인상을 준다면 아무리 뛰어난 외모라도 
인생 속에 연애는 없을 것이다

반면에 잘 몰랐지만 만나보니 괜찮은 사람이라는 인상이 있다면, 
외로워서 벽 긁는 일은 피할 수 있으니...간단한 수칙을 생각하고 실전에서 깨달으며
외로움에 몸서리 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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