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딧 : 커스텀 펌웨어한 기기로 데이터를 이용해서 복제하거나 만드는 것 예시) 미애와 같은 속성의 성숙주민을 불러와 외향&집 인테리어를 미애와 동일하게 만듦 복미보 : 아미보의 nfc를 그대로 복제한 것 내장된 아미보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기에 아미보와 동일하고 주민도 그 주민이 맞지만 불법 예시) 복미보로 쭈니를 불러온다 = 정품 아미보로 쭈니를 불러온다 폰미보 : 복미보를 휴대폰으로 이용하는 것 원래 아미보는 nfc 태그 용지가 필요한데 그 용지없이 휴대폰을 사용한 것, 이것도 역시 불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복미보카드 버그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ㅡ_ㅡ 저는 정말 모르고 싶었고, 실제로 버그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모른채 복미보 카드를 진행한 것입니다... 알았어도 사실 했을 거 같긴 해요. 어떻게 해도 제 위시 주민들이 뿅 하고 나타나는 일은 없었으니 ㅋㅋ 일단 지난 포스팅에서 쭈니를 이사시키기로 확정을 시켜둔 상태입니다. 아미보카드의 좋은 점은 내가 보내고 싶은 주민을 직접 고르고, 고르고 나서 아미보카드로 초대한 주민과 맞바꿀 수 있다는 점입니다. 캠핑노가다는 랜덤으로 이사주민이 결정되어서 내가 원하는 주민이 아니면 다시 강제종료 후 다시 캠핑노가다를 했어야 해서 불편했죠. 일단 버그가 왜 생기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릅니다. 사실 정품이라고 해도 정품카드가 장당 3,500원이라 비싼 것도 아니고... ( 물론, 인기 주민은 절대 정가에 구매할 수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십만원 넘어가는 카드도 봤습니다. 그걸 정말 구매하셨습니까!?!?!? ㅠㅠ 그럴 바에 복미보를 사세요!!! ㅠㅠㅠㅠㅠㅠ ) 한 가지 궁예를 해보자면, 리얼타임이 아니여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의혹이 생깁니다. 왜냐면 제가 타임슬립을 진행중에 아미보카드로 초대하다 버그가 생겼거든요. 물론 저만의 경우니까 그냥 그럴 수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해주심 좋겠습니다. 아, 참고로 하루에 아미보카드로 초대할 수 있는 횟수는 1번입니다. 즉 하루에 한명의 주민만 초대할 수 있습니다.  쭈니는 일단 이사오기로 했고, 루나가 생긴게 뭔가 귀여워서 ( 비록 주근깨가 있지만... ) 데려오고 싶어서 초대를 시켜봤는데, 애가 웃는 모습이 뭔가.........아 뭔가 별로 귀엽지 않더라고요 ㅡㅡ 무표정일때가 귀여운데, 자꾸 웃으면 뭔가 미워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비록 천원돈이지만 그냥 사지 말고 비비빅이나 사먹을걸 그랬나 후회스럽더군요. 아무튼 어쩌다보니 소환해서 원하는 가구를 만들어줬습니다. 나무블록 스툴이였나 그거를 달라길래 안 만들고 그냥 집에 있던거 주워서 줬습니다. 이게 문제인가? 아니 근데 이게 문제일 수는 없지않나? 아무거나 내 주머니에 있는거 주면 되는건데! 이건 TMI지만 레베카가 곤충을 잡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몰래 지켜보고 있었는데 시원하게 놓치고 ㅋㅋㅋㅋ 저렇게 스스로 아차 하는 모습입니다 ㅋ 귀여움 암튼, 그렇게 물건을 주고 나서 뒤로 하루를 돌렸는데 텐트가 고대로 있는 겁니다.....................????? 아 내가 시간을 잘못 건드렸나 ㅎ 하고 2일을 뒤로 돌렸는데도 텐트가 있네...? 뭐지? 그 사이에 누가 캠핑장 오는 날이 끼인건가? 하고 텐트에 들어가봤더니 이게 웬걸. 텐트에 입성하자마자 뭐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ㅡ_ㅡ 제가 준 가구가 텐트에 있더라고요. 쭈니땐 안 그랬거든요. 얘가 도대체 이 가구를 가져다가 어따 쓰려 그러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주머니에 넣으면 끝이였는데 말이죠. 아... 쎄하다. 이상하게 쎄하네. 말을 걸어봐도 그냥 저 가구를 보물처럼 간직한다고 합니다. 그래 간직하는건 좋은데 이제 그만 가주지 않겠니? ㅠㅠ 말을 걸어도 안가고, 날짜를 건드려도 안가고, 마을안내소에서 다른 주민을 불러보려니까 아미보는 하루에 1번만 되니까 지금은 안된다 그러고. 진짜 미치고 팔짝 뛸 지경이 되었습니다. 아 이게 말로만 듣던 버그인가...! 제길!!! 시간을 계속 돌리고 날짜도 바꾸고 이것저것 해봐도 계속 텐트에 가면 루나가 있는겁니다 ㅠㅠ 왜 안 가냐고 너!!!!!! 알겠으니까 제발 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원래 타임슬립 돌려도 처음 시작하는 날짜에는 여울이가 등장했는데, 이번에는 아무리 돌리고 돌려도 여울이가 방송을 안하더라고요 ㅠㅠ 아 나 ㅈ됐다;; 하면서 폭풍검색을 해봐도 저같은 사람은 안보이고.......... 와중에 리얼타임으로 돌려서 몇일 만에 버그가 풀렸다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한참 생각하다가 어차피 갖고 있는 무도 없는데 과거로 돌려봐? 싶어서 저도 겸사겸사 리얼타임으로 돌렸습니다. 아 진짜 맨날 여울이가 쓸데없는 말 해가지고 게임 시작하는데 오래걸려서 싫어했거든요. 근데 이 날은 겁나 반가웠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버그를 어떻게 해결했느냐?바로 리얼타임으로 플레이하는 순간 버그가 사라집니다!!!!!다 그런진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그러더라고요!!!!!! ㅠㅠ 진짜 짧은 시간 안에 어떻게 해야 하나 엄청 걱정했다구요 ㅠㅠ 무서워서 이제 아미보로 초대한 주민이 이삿짐 다 풀고나서 부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리얼타임으로 돌리고도 또 성질급한 사람은 3일을 계속 타임슬립함ㅋㅋㅋㅋ 근데 그 뒤로는 아무런 버그가 일어나지 않고, 4장의 카드로 4명의 주민을 성공적으로 이사시켰습니다. 귀여운 사이다 ㅠㅠ 넘 기엽구나 ㅠㅠ 아 그리고 만약 아미보 주민들이 원하는 가구레시피를 내가 갖고 있지 않으면 직접 주기도 한다. 꼭 이사시키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은근 이런식으로 레시피 얻는게 꿀일듯! 3개 만들어줘야 하니까 운 좋으면 레시피도 3개 얻을 수 있다는거~ 이녀석... 좀 사는 녀석인가? 집에 왜케 비싼 것들이 많지 -_-;;; 일단 피아노부터 비싸;; 근데 너 잠은 어디서자니... 소파에서 자는거니? ㅜㅜ 이 와중에 파란 히아신스가 탄생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격... 검은 튤립도 피었고요!!! 꽃 교배 정말 진득하게 기다리니까 이렇게 한 송이씩 피긴 피네요 ㅠㅠ 이런 식으로 사이다, 뽀야미, 다람 까지 다 이사시켰습니다! 이제 또 친밀도 노가다를 열심히 해야겠네요 ㅠㅠ 비싼 선물 메세지카드로 보내면서 질척거리고 만날 때 마다 말걸려고요 ㅎㅎ 루나는 ..............쓰읍. 버그의 기억 때문에 딱히 부르고 싶진 않네요 ㅋㅋ 만약 루나 데려가고 싶으신 분들 계시면 댓글 주세요. 무제한으로 부를 수 있으니 시간만 되면 무료분양합니다. ㅋㅋㅋ |
복미보 카드 없이 - bogmibo kadeu eo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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