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보조배터리 필요성 - beullaegbagseu bojobaeteoli pil-yoseong

과연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꼭 필요할까요

운전자라면 꼭 챙기게되는

블랙박스이죠

요즘에는 저전압을 차단하는 기능이

들어있는 등과 같이

차량 방전을 막는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것만으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순 없어요

고용량 배터리가 처음부터

장착되있는 차일지라도 평상시의

운전 시간이 짧다면 방전되는건 시간문제!

오랜 시간 주차녹화를

원하신다면 블랙박스 보조배터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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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존에서는 바깥으로 보여지는

노출을 최대한으로 줄여

깔끔하게 시공이 되었으며

신중한 배선작업과 추후의 고장으로

AS 역시 원활하게 진행해 드리고 있어요

블랙박스 보조배터리는

시동이 켜진 상태에서 충전을하고

끈 상태에선 전원을 공급하니

배선 연결 후 정상 작동이 이루어지는지

테스트 완료를 마치고

운전석 시트 아랫쪽으로 고정합니다

자동차의 메인 배터리는 충전과

방전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수명이 점점 떨어지게되고

성능이 현저하게 저하되면서

100%의 충전이 불가능해집니다

성능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주차녹화 시간까지도

확보하는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다비오

파워팩으로 장착하세요

공들여 설치해두신 블박이

무용지물이 되는 순간 만들지 마시고,

블랙박스 보조배터리의 장착으로

키워주세요

그냥 방치해두신다면 가해자의

판독은 불가하며 결국

모든 부담은 운전자분께 돌아갑니다

기존의 기기를 사용하시면서도

새로운 블랙박스 보조배터리의 전원

공급도 가능한 다비오 파워팩이에요!

남구 주안동 1469-17번지 1층

네비게이션 블랙박스 장착

및 as전문점 내비존

032) 446 8620

운행 습관과 차량 환경에 맞는 선택이 중요하다

올바른 블랙박스 보조 배터리 선택 방법

차량용 블랙박스의 대중화와 함께 보조 배터리 제품의 품질도 향상되고 있다. 하지만 차종과 발전기 수준을 고려해 선택해야 차량에 무리가 따르지 않는다. 블랙박스 보조 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시점에 차량의 환경과 평소 운행 습관에 맞는 올바른 선택 방법을 알아봤다.

글|곽주철 ((주)에너웨이브 이사)

리튬인산철 배터리란?

리튬인산철 배터리는 납산 배터리를 대체할 수 있는 전압 특성을 갖는다. 가장 큰 특징은 우수한 내구성과 수명이 길다는 점이다. 리튬이온 및 리튬폴리머와 달리 가공되지 않은 순수한 배터리만으로 일관적인 전압을 공급해 예민한 전자기기의 전원 공급용으로 사용되는 등 활용범위가 대단히 넓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리튬인산철 배터리는 차량의 시동 배터리로 사용되기도 하며 12/24V 및 일관적인 전압 범위를 필요로 하는 DC 전원 공급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단점은 용량 대비 부피가 크고 무거우며 리튬이온, 리튬폴리머에 비해 품질관리가 까다롭다. 또한 무조건 안전하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 다수의 배터리 셀을 직병렬로 조합할 때에는 전압과 용량, 내부 저항값이 동일한 셀들을 분류해 제품 생산에 투입돼야 한다. 여러 개의 배터리 셀 중 한개의 불량만 발생해도 해당 배터리 팩은 사용할 수 없어 폐기 대상이 된다. 아울러 리튬인산철 배터리는 동일한 셀을 사용해도 제조사의 기술력에 따라 품질의 편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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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보조 배터리의 필요성

블랙박스 보조 배터리는 차량의 메인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고 주행 중 충전된 전기 에너지를 블랙박스에 공급해 장시간 주차감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들의 변화를 살펴보면 ISG(Stop & Go), IBS(지능형 배터리 센서) 등 기타 많은 시스템들이 내장되고 있다. 이는 차량의 에너지 흐름을 제어하며 최적의 연비주행과 퍼포먼스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능이다. 이러한 이유로 블랙박스만 단독으로 설치된 차량의 경우 메인 배터리가 소모되고 ISG 기능이 작동하지 않거나 각종 경고등이 들어오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차량의 순정 제품이 아닌 애프터마켓 블랙박스의 주차모드 사용은 차량의 메인 배터리 손상뿐만 아니라 차량의 연비 저하 및 차량의 전반적인성능의 저하를 야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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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보조 배터리 선택과 주의점

온라인 정보를 살펴보면 블랙박스 보조 배터리 선택 기준을 하루 주행 시간만으로 판단하는 사례가 많다. 짧은 운행시간으로 보조 배터리를 모두 충전하려는 시도가 과도한 충전 환경의 분위기를 조성했고 배터리 셀 생산자가 권장하는 기준을 초과하는 충전 속도를 홍보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블랙박스 보조 배터리에 사용되는 고용량 타입 배터리 셀의 고속 충전 권장 환경은 1시간(1.0C) 충전이다.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활용한 블랙박스 보조 배터리의 장점인 오랜 수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배터리 셀 생산자가 권장하는 충전 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차종에 따라 발전기의 능력도 다르므로 경차, 준중형차, 중형차 등 각각의차량 발전기 수준을 고려해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제품의 선정이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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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표는 셀 제조사가 제공하는 싱글 셀(Single Cell) 기준의 자료이며 멀티 셀(Multi Cell) 환경에서도 동일한 성능과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셀을 조합해 배터리팩을 제조사의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 아래 그래프는 충전 환경에 따른 배터리 셀의 수명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1.0C 충전 조건을 초과하면 급격하게 배터리 셀의 성능이 저하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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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보조 배터리 선정 방법

차량이 중형 이상이라도 과도한 충전량은 발전기에 부담을 주는 환경을 만들고 이는 연비 저하 및 차량의 전기적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 또한, 최근에 출시되는 차량의 가변 발전 환경에서 차량의 메인 배터리를 손상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차량의 발전기 레벨에 따른 단계적 보조 배터리 충전, 제어 시스템이 필요하다. 또한, 사용자의 차량 운행 패턴과 블랙박스 및 사용기기의 소비전류를 분석해 안전 범위에서 자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전자업종에 종사하는 많은 기업들이 2차 전지의 경험이 부족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다. 이는 초창기 블랙박스 보조 배터리에 적용됐던 리튬폴리머 배터리의 불량 사례를 예로 들 수 있다. 2차 전지는 또 다른 분야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공개된 데이터와 사례만으로 충족할 수 없다. 무한 경쟁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제품의 개발이 우선시돼야 한다.

9~15A 용량의 제품군(만충 시 블랙박스 구동시간 30~50시간)

충전 환경 9~15A 이내

권장 차량 일평균 1시간 미만 운행되는 준중형차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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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A 용량의 제품군(만충 시 블랙박스 구동시간 15~20시간)

충전 환경 6A 이내

권장 차량 경차 및 운행 빈도가 많은 차량(ex : 영업용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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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A 이상 용량의 제품군(만충 시 블랙박스 구동시간 70시간 이상)

충전 환경 15~20A 이내

권장 차량 하루 평균 운행시간이 짧은 중형차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