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버거킹에서 사이드 메뉴가 출시되었어요.
앵그리 너겟킹 8조각
매장은 이벤트로만 판매하고 있어서 8조각 단위만 판매합니다. 모양과 크기는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너겟킹이나 앵그리 너겟킹을 주문하면 무료로 허니 머스터드 소스가 제공됩니다. '앵그리' 라는 단어에서 화끈함, 매운맛을 연상할 수 있기 때문에 튀김옷이 붉은 색이이요.
일반 너겟킹을 사서 비교를 해봤어요. 반으로 가르자마자 풋고추 냄새가 확 나요. 빨간색이 연상도는 화끈하고 얼얼한 매운 맛은 아니라 고추 튀김을 먹을 때와 비슷한 초록색 매운
맛이더라구요. 매운 것을 못 먹는 저에게는 그냥 너겟킹에 손이 더 자주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맵게 했다고 해서 티가 날 정도로 맛이 짜지거나 자극적이진 않고 맵기만 올라간 거 같은 느낌이에요, 좀 느끼한 버거를 먹을 때 감자튀김 대신 곁들여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 를 눌러주세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