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매복 사랑니 디시 - banmaebog salangni disi

KISSY

(4422280)
175.196.***.***

BEST
뽑는건 쉬바 아무것도 아냐 마취 풀리면 지옥의 시작이지

21.06.11 01:08

낭랑한 냥냥

(5304523)
49.172.***.***

KISSY
22 이런 경험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나만 이상한놈한테 고문 당한줄 알았는데 여기보니 많네. 내가 진짜 고통 참는거 잘해서 학생때 체육쌤한테 빠따로 20대 풀스윙 뒷허벅지 터지게 맞아도 소리한번 안내고 한번에 다맞고 병원가서 치료 받았었는데 사랑니 한번 뽑고 그담부터 농담아니고 치과지나가 갈일만 있어도 몸이 덜덜 떨릴정도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겪음. 이뽑을때 진짜 몸 땀땜에 다 젖고 턱이 덜덜 떨리면서 침을 질질 흘리는데 의사놈"마취 했는데 왜 아프노? 아프나? 여기 아프나?" 하면서 볼살이랑 혓바닥 입술을 집도용(?)ㄱ자로 꺽인 가위로 막 찝는데 그건 진짜 하나도 안아픔. 근데 마취 풀라고 그걸로 막 찝은것 때문에 입전체 혀 입술까지 뿅뿅나서 더 죽을뻔 했음독립운동가 분들에 대한 현실적인 진심의 존경심과 일본에 대한 분노 또한 진심으로 심어지는 날이었는데 그런걸 떠올리는 마음까지 같은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에 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좀 내려놓고 감. | 21.06.11 02:02 | | |

루리웹-1997963928

(5466744)
180.83.***.***

BEST
진짜 까드득소리 무섭더라, 마취해서 감각이 없는데 입안에서 이부수는 소리 살벌하게 나

21.06.11 01:09

kf94 마스크히어로

(5210449)
61.85.***.***

루리웹-1997963928
사랑니 뿌서지는 소리 진짜 무서워... 덕분에 생각났네 | 21.06.11 01:22 | | |

포기하지마라탕

(853247)
58.234.***.***

루리웹-1997963928
부수고 박힌거 뽑을 때 한두번 미끌어지고 뽑을 때 우지지직 소리 진짜... | 21.06.11 01:25 | | |

루리웹-7323115595

(5392148)
221.146.***.***

루리웹-1997963928
맞아 까득까득거리고 턱 받침점으로 써서 막 파내는거 느껴지니 몸이 벌벌떨리더라. 끝나고보니 피 다튀어서 의사쌤 옷에 핏방울들 튀어있더라 | 21.06.11 01:35 | | |

DOAstarot

(611526)
175.198.***.***

루리웹-7323115595
나도 아래쪽 반매립 사랑니 다 뽀개면서 30분만에 뽑았는데 피 철철 흘리고 뒤질거 같았음 분명 마취 확실하게 했는데 뽀개는 동안 아픔이 느껴지더라고......... | 21.06.11 01:49 | | |

Fuchs

(4556483)
88.130.***.***

루리웹-1997963928
나도 위/아래 4개 싹 다 매복이였는데, 의사가 아래 2개만 뽑자고 해서 뽑았거든,,,, ( 위는 신경 건드릴 수 있다고 위험하다고 함 ) 이빨을 뽑는게 아니더만.... 그냥 드릴이랑 도구 집어넣어서 ㄹㅇ 이를 4~5조각으로 조각조각 뿌쎠서 조각만 건져냄. | 21.06.11 01:59 | | |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983101)
218.157.***.***

BEST
저런식이면 진짜 고생은 안하지 ㅎㅂ 존나 아팡 3개나 뽑았엉

21.06.11 01:09

SanSoMan

(1437339)
175.118.***.***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ㅋㅋ 난 답없어서 전신마취하고 뽑았음. 셋 셀께요 하나둘셋 그거 처음해봤어. 하나 하고나니까 끝나있더라 | 21.06.11 10:03 | | |

덴드로비움[후미카P]

(4871074)
116.39.***.***

BEST
쇼크사 ㅅㅂ

21.06.11 01:09

국대잉여

(5351505)
118.235.***.***

실력좋은아재라 위는 뚜둑 밑은 한 2분안에 쪼개서뽑으시더라

21.06.11 01:09

국대잉여

(5351505)
118.235.***.***

국대잉여
웃긴건 한쪽 마취다안된상태로 드릴질하는거느끼면서 뽑았단거고.. 불타는느낌이 아주.. | 21.06.11 01:10 | | |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983101)
218.157.***.***

BEST
국대잉여
부럽당 난 한시간 가량 걸리던데;;;; | 21.06.11 01:12 | | |

국대잉여

(5351505)
118.235.***.***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그아재 아구힘풀리기전에오라는게 농담이아니였음.. | 21.06.11 01:13 | | |

황제참치

(4791293)
14.47.***.***

국대잉여
위는 원래 금방 뽑는다더라 아레는.... 돌팔이만나서 3시간인가 한적있음 | 21.06.11 01:51 | | |

。. ゚。ඞ 。 ゚ 。.

(1462255)
220.118.***.***

BEST
지렛대의 원리 ㄹㅇㅋㅋㅋㅋ 마취해서 뽑는 고통은 없는데 내 턱을 받침점으로 쓰니까 거기 눌리는 아픔은 느껴지더라ㅋㅋㅋ

21.06.11 01:09

。◕‿◕凸

(1556473)
110.9.***.***

21.06.11 01:11

Emrakul

(4776612)
14.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네츄럴미네랄워러
그런거였음? 전혀 몰랐는데;; 수정함 | 21.06.11 01:16 | | |

돌아온 전역자

(5532127)
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네츄럴미네랄워러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341526596148880&mediaCodeNo=258 그러네 입대 5달 만에 ■■한 사람 일기네 그린캠프에서도 가혹행위가 ㅈ됐다는 그런 내용 | 21.06.11 01:18 | | |

Emrakul

(4776612)
14.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네츄럴미네랄워러
아 찾아보니 옛날 사건에 나온거였구나; 저게 그거인줄은 전혀 몰랐음. 불쾌했다면 미안함.. | 21.06.11 01:19 | | |

네츄럴미네랄워러

(4874388)
125.2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mrakul
몰랐으면 괜찮음 난 또 알고한줄 알았음 나름 인터넷에서 유명했던 사건이라서.. 나도 너무 쎄게 말한거 같아서 미안함 | 21.06.11 01:20 | | |

용사니케

(904472)
223.62.***.***

진심 집와서 마취풀렸는데..누가 얼굴 존.나쎄게 때린줄..

21.06.11 01:17

노란만두

(4893029)
118.222.***.***

일전에 사랑니 뽑을땨 한시간 걸린다고 했는데 5분만에 뽑아서 어리둥절하긴 하지만.... 앞으로 3개 더 뽑아야한다는 사실에 정신이 아찔해녔습니다 제가 전생에 대체 무슨 잘못을 한걸까요

21.06.11 01:17

비밀친구

(1446088)
39.7.***.***

노란만두
4개있나보네 난두개인데 누워서 자고있어서 뽑을라면 대형병원 가라던데 | 21.06.11 01:20 | | |

Wa!SANs!

(3613506)
223.39.***.***

아픈게 느껴졌으면 앞에거랑 딱 붙어있어나 보네 아픈거 대부분 앞에거 신경 건드려서 그런거라 하던데

21.06.11 01:18

Wa!SANs!

(3613506)
223.39.***.***

Wa!SANs!
개인적으로 드릴돌릴때 탄내나는게 제일 소름임 | 21.06.11 01:19 | | |

히메컷잉클링

(4129029)
58.165.***.***

Wa!SANs!
ㄴㄴ... 마취하면 보통 한쪽턱을 전부 마취함. 저건 걍 국부마취가 덜된케이스인데 꼭 더 해달라고 해야함. | 21.06.11 01:37 | | |

Maximo

(5461941)
49.161.***.***

내 경우엔 입안에 빠루 넣고 뽑는 줄 알았음. 마취 주사를 4방이나 깊숙하게 맞아서(이게 제일 아픔) 수술 자체는 아프지 않았지만 마취 풀리고 지옥의 고통이 몰려옴..

21.06.11 01:18

[RE.2] アヘ顔

(1895529)
122.36.***.***

좌측 하단 매복사랑니 발치했는데 전혀 아프질 않았음 수술하고 다시 진통제 맞고 약처방 약풀려도 아픈게 없었음 다만 4~5일을 죽이랑 물 이온음료만 마시니 죽을 맛이었음

21.06.11 01:18

랴랴묘

(89302)
175.210.***.***

치과는 진짜 떡대가 일하는곳으로 가는게 좋음 허약체질이나 여자의사는 매우 비추. 그리고!

21.06.11 01:18

디니에

(3379665)
110.8.***.***

나는 동네치과에서 못하겠다고 해서 대학병원가서 했지....

21.06.11 01:19

Deemo

(4865361)
14.47.***.***

BEST

반매복 사랑니 디시 - banmaebog salangni disi

위잉 가가가가각 우드득 우드득

21.06.11 01:19

그랑블루 슴타지

(1714332)
220.71.***.***

Deemo
히익 | 21.06.11 01:21 | | |

고스고양이

(3971820)
112.153.***.***

사랑니 4개 다 뽑았는데 난 뽑을때는 그럭저럭 버틸만 했는데 마취끝나고 뒤질뻔 일주일동안 잠도 제대로 못잠

21.06.11 01:19

벚꽃푸딩

(3363242)
211.57.***.***

나도 최근에 매복사랑니 4개 한꺼번에 뽑았는데 아프진 않더라

21.06.11 01:19

사모셋

(4949103)
124.50.***.***

난 진짜 운좋게 사랑니 예쁘게 나서 한번에 뽑았는데 의사 선생님이 팔에 힘 꽉 주고 잠시 부들부들 하더니 오로나민C 뚜껑따는 소리 들리면서 뽑혔음

21.06.11 01:19

아몬드초콜릿 맛있음

(3150865)
1.234.***.***

나도 사랑니 빼다가 의사가 내 입술 지렛대처럼 눌러서 피 질질나고 턱관절 인대 늘어나서 디스크오고 난리남 ㅠㅠ

21.06.11 01:19

성기에뇌박음

(5288620)
211.51.***.***

마취할때 주사바늘 꼿은때보다 더 깊숙히 들어가면 진짜 노필터로 고통이 들어오는데 받고나서 정신이 계속멍해지더라

21.06.11 01:19

타카오​

(5379731)
110.45.***.***

난 대학병원에서 수혈했는데

21.06.11 01:20

노예예스

(4690178)
59.22.***.***

4조각 낸다음에 밴찌로 빼내는데 사람몸이 아니라 기계에서 물건 빼는줄 알았다 마취 풀리고 아파서 발동동거리면서 울었건 기억나네

21.06.11 01:20

로지온

(5002009)
220.92.***.***

발치기자 원리가 지렛대의 원리긴 하죠ㅋㅋ

21.06.11 01:20

루리웹-4688145470

(5453981)
175.124.***.***

난 일반 사랑니라 다행이다 마취하고 5분쯤 농담이나 주고 받다가 5초만에 뺌

21.06.11 01:21

하얀토시

(4801808)
124.46.***.***

아래앞니 두짝 없어서 유치로 버티는 중이지만 사랑니는 딱 하나 있는거 이쁘게 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21.06.11 01:22

루리웹-6127365614

(5436978)
112.170.***.***

나도 매복 사랑니 40분정도 걸려서 뽑았는데 치과쌤이 정말 힘들게 뽑았다고 뽑은거 한번 보고 가라고 해서 봤더니 덩어리 하나 있고 조각조각 난게 수십게 있더라...

21.06.11 01:22

그랑블루 슴타지

(1714332)
220.71.***.***

난 사랑니가 아니더라도 나중에 분명 썪을거라면서 다 빼버리더라... 먼가... 우드득..우드득 뿌득 소리가 나서 무서웠어.

21.06.11 01:22

룬루랑

(5488937)
14.46.***.***

이제 저기 간호사 적었다고 간호사들 몰려와서 난리남 치과위생사지 간호사 아니라고

21.06.11 01:23

인생은즐겁게

(974270)
58.126.***.***

사랑니 뽑을 때 통증이 있다면 손 들고 말하면 추가 마취해주던데....사랑니 뽑을때 통증 심해서 손 들고 말하니 마취 더 놓아주더라...

21.06.11 01:23

루리웹-8111766789

(4960017)
125.187.***.***

마취풀리면 레알지옥이지 ㅋㅋㅋㅋ내가 사랑니뽑고 5k가빠졌어 너무아파서 죽도제대로못먹었고든 ㅋㅋㅋ

21.06.11 01:24

기몐슈

(5013747)
125.178.***.***

진짜 어려운거면 전신마취 하던데..

21.06.11 01:25

4724144

(5127629)
14.6.***.***

기몐슈
그게 바로 나임... 수면마취로 뺐음 매복사랑니 난거 보고 의사가 전생에 친일파였냐고 물어봤음 물론 수면마취하고 빼서 하나도 안 아팠음 | 21.06.11 01:47 | | |

타비츠

(5191421)
59.187.***.***

4724144
ㅋㅋㅋㅋㅋㅋ 매복사랑니 난거 보고 의사가 전생에 친일파였냐고 물어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06.11 04:40 | | |

오스트리아-헝가리

(3788611)
219.240.***.***

나 사랑니 3개있는데 1개가 제대로 솟아있고 2개가 45도 각도로 누워있는 상태임 언젠가 작동하는 시한폭탄인데 언제 작동할지를 모르겠다 의사쌤이 ㅎㅎ 이거 뽑기 존나 힘들어요 ㅎㅎ 하시더라

21.06.11 01:26

4724144

(5127629)
14.6.***.***

오스트리아-헝가리
그런건 수면마취 해주는 치과 가봐 한숨 푹 자고나면 뽑혀져 있어서 개 좋음 | 21.06.11 01:47 | | |

마히샤

(444774)
121.151.***.***

나는 사랑니가 옆으로 나와서 그거 뽑을때 본문짤처럼 살 갈라서 빼고 꼬매나 했더니 그냥 마취주사 놓고 공구 집어넣더니 쑥하고 뽑아버리더라. 생각보다 난이도 없었나봄

21.06.11 01:26

baka1

(1313360)
182.211.***.***

반매복 사랑니 디시 - banmaebog salangni disi

우리나라 의사중에 사랑늬 발치 기네스 1위이신분 있으니깐 여유있으면 이분한테 받는게 ㅋㅋㅋㅋㅋㅋㅋ

21.06.11 01:28

Kishgal.

(2287460)
112.160.***.***

baka1
사랑니 와드 | 21.06.11 01:41 | | |

900MHz

(3252185)
121.162.***.***

baka1
나 매복사랑니 여기서 뽑았는데 이중에 내가 2개를 보탰겠구만.. | 21.06.11 06:40 | | |

블루피사

(352288)
121.139.***.***

baka1
아래 양쪽 눕방중인데 ㅇㄷ | 21.06.11 09:08 | | |

有栖川樹璃

(1273298)
128.134.***.***

baka1
여기 진짜 잘함. 누워있는 사랑니라서 어카나.. 싶었는데, 뭔 공장마냥 슝슝 하고 뽑음. 접수하고 올라가면 별도의 발치 공간에 그 치과 침대의자 같은게 주루룩 5개가 있는데, 거기에 환자들 번호표 대로 번갈아가면서 누우면 의사가 옆으로 컨베이어 벨트 타듯이 드르륵 뿅 하면서 쑥쑥 뽑아댐. 대학병원에서도 망설이는 사랑니도 기똥차게 뽑아내는 곳이니 유게이들에게 추천!! | 21.06.11 09:36 | | |

GT4000

(3087538)
183.100.***.***

난 아래쪽 자르는데 죽는줄알았음 뽑는고통>>>>지혈하는동안 턱아픔>마취풀리고 통증

21.06.11 01:28

초차원

(2472122)
14.34.***.***

지렛대의 원리 ㅅㅂ... 초딩 때 덧니 뽑는데 의사쌤이 한손은 내 이마를 꽉 누르고 다른 손으로 쌩니를 뽑는데 하도 힘을 꽉 주니까 부들부들 하시더라ㅋㅋㅋㅋ 그 느낌이 너무 공포스러워서 이십년도 더 지난 아직까지 생각남

21.06.11 01:28

엔엔라

(3825413)
121.188.***.***

동네에서 못뽑는대서 종합병원 간 김에 위아래 매복 2개 한번에 발치했다가 2주동안 아파서 본죽 한통만 겨우 먹음.. 실밥 뽑으러 가니까 바로 반대쪽 매복 2개 마저 발치하자는 의사 권유에 울뻔함..

21.06.11 01:29

연세물개

(4530767)
223.38.***.***

난 사랑니 다 잘 나서 하나도 안뽑음ㅋㅋㅋ 개꿀

21.06.11 01:30

둥칫두둥칫

(5327797)
221.144.***.***

웃을수가없어... 나도 사랑니 뺄때 의사 체중을 턱으로 버텨봤거든... 어우씨.. 욕나온다..

21.06.11 01:30

DeLoy

(1305002)
58.228.***.***

아프겠다 ..

21.06.11 01:30

가테하는글쟁이

(4972861)
211.220.***.***

예상 : 마취 했으니 안 아프고 쉽게 빼겠지. 뭐 이빨 빼는데 얼마나 힘들겠어? 현실 : 누군가 내 턱을 부러트릴려고 빠루로 쑤시는 느낌을 받는다. 길게 걸리면 30, 40분 넘는 시간동안 턱을 부러트릴려는 의사선생님의 풀 파워 빠루질을 견뎌야 함. 아, 가장 무서운 점. 턱뼈를 쪼개려는 빠루질 느낌이랑 아리한 통증이 다 느껴지지만 그 상태가 마취약이 엄청 열심히 제역할을 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

21.06.11 01:31

올리버색스

(2233259)
115.161.***.***

여자 치과 의사들은 오래하기 쉽지 않겠더라. 손아귀힘이 진짜 좋아야하겠더라고. 쇠질 자주 해야할꺼같아

21.06.11 01:31

충무공YSS

(5241667)
119.19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HOXY...?
어우 전생에 친일파였냐 | 21.06.11 01:40 | | |

4724144

(5127629)
14.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HOXY...?
나랑 진짜 똑같네... 이거 나는 수면마취해서 뽑았음 | 21.06.11 01:49 | | |

블루피사

(352288)
121.1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HOXY...?
와 내꺼 사랑니보는줄 눕방하고잇네 | 21.06.11 09:09 | | |

有栖川樹璃

(1273298)
128.1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HOXY...?
미리 애도를... | 21.06.11 09:38 | | |

黎明。

(1546487)
211.216.***.***

너무 무섭다.. ㄷㅅㄷ

21.06.11 01:33

길리어스 오스본

(3287971)
59.25.***.***

뽑을 수 있으면 뽑는 것이 낫다 안 뽑으니까 가끔 편두통 생김

21.06.11 01:33

淸狼

(325614)
119.1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입안에서 공사하는줄

21.06.11 01:33

그라비루투스

(117493)
125.242.***.***

1시간 동안 뽑았다 라고 하면 그게 찐 고통이다 그 안엔 온갖 조가튼 상황이 다 포함된다

21.06.11 01:36

세네브

(1126015)
222.234.***.***

난 아래 2개가 완전 옆으로 누워있었는데 둘다 별로 안아프던데 뽑고 피 질질 흘리면서 병원 나오자마자 담배피고 담날 술먹고 그랬음 ㅋㅋㅋ 마취할때가 제일아팠음 ㅋㅋㅋ 아 근데 다시 경험하고싶진않아... 이 부시고 찌걱찌걱 하면서 턱잡고 흔들어대는게 어우..

21.06.11 01:37

탈모약4년끊었는데도고자27세

(3148081)
218.148.***.***

수평매복이어서 윗니 아랫니 30초만에 뺐었는데 그런데도 마취풀리니 아파서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

21.06.11 01:38

롤랑쑿흐

(5372334)
180.230.***.***

매복은 답없어 그냥 잘게 부숴야함

21.06.11 01:38

루리웹-9340105919

(5233056)
122.34.***.***

사랑니 잘자랐다고 안빼서 좋다고 하는데 결국 얘 위치가 양치하기 불편한 위치라 결국 나이 50넘어서 80~90퍼로 썩고 통증옴 괜히 늙어서 뽑아가지고 뽑고나서도 고통받지말고 회복력 좋은 20대때 뽑으셈.

21.06.11 01:38

로제마인™

(3055052)
14.5.***.***

루리웹-9340105919
우리가 50대 될때쯤에는 더 획기적인 치료법이 나오지 않을까 ? | 21.06.11 01:42 | | |

루리웹-2361075856

(4707426)
106.102.***.***

루리웹-9340105919
근데 바로 난 경우면 일반 이 발치하듯 하지 않을까?ㅋ | 21.06.11 01:59 | | |

有栖川樹璃

(1273298)
128.134.***.***

루리웹-9340105919
형. 워터픽 꼭 써. 이빨 사이에 음식물껴서 그런거같오. | 21.06.11 09:39 | | |

Chitose

(366270)
121.165.***.***

이런거보면 사랑니가 달랑 1개있고 그마저도 존나 잘나서 뽑을필요없는게 감사할따름 가뜩이나 치과 존나무서운데 저런거하라그러면 죽어버릴거야...

21.06.11 01:41

goodkey

(222788)
220.127.***.***

저는 정말 다행인게 사랑니 한개뽑았는데 준비하는 과정빼고 뽑는데 1분도 안걸린듯...통증도 거의 없고..그냥 피나는게 귀찮았을정도..

21.06.11 01:41

IT:Crowd

(5188881)
175.223.***.***

아니 움짤에 사랑니 미친새낀가 왜 저기 쳐들어가있음;

21.06.11 01:43

정의의대천사 티리엘

(4897319)
125.178.***.***

뭐임? 구멍낸거 안채우고 그대로 꼬매?

21.06.11 01:44

칼링스타

(1548758)
124.59.***.***

나도 사랑니 3개 뽑았는데 그중 하나는 위쪽거로 완전히 썩어있었고 아래쪽두개는 둘다 옆으로 누워있는 놈들이었음 일단 첫놈부터 문제였는데 이놈은 다 썪어가지고 이가 잡혀지질 않아서 뽑지 못하고 작살을 낸다음 입속에서 파편을 건져냄 두번째놈이 존나 개같은거였는데 와 ㅅㅂ 진짜 저거 딱 다 느껴짐 개 ㅅㅂ 의사 뽑지는 못하고 내 턱위에서 달달달 떨면서 지렛대질 하는데 ㅅㅂ 나는 이거 뽑다가 턱이랑 주변이빨이 다 작살나는줄 암. 결국 의사쌤이 '포기하고 다음에 할래요?' ㅇㅈㄹ... 지금 이짓을 해놓고 그게 말이냐고 결국 강행해서 뽑았음 존나 죽는줄 알았지. 세번째놈 뽑을때는 이놈이 형태가 두번째놈이랑 비슷한놈이라 병원가면서 아 ㅅㅄㅄㅄㅄㅄㅂ 하면서 감. 근데 병원은 같은덴데 샘은 딴사람이드라고. 그리고 말그대로 쑥 뽑음. 뽑히고 나서도 졸라 허무했지.

21.06.11 01:44

trueheart

(322948)
175.223.***.***

나는 3개뽑았는데 다 똑바로 나서 그냥 이뽑듯이 흔들어서 쑥 빼버려서 편했음 이런 글이나 댓글 볼때마다 다행이다 싶음. 이야기만 들어봐도 너무 무서워

21.06.11 01:56

히스토리카

(115018)
115.138.***.***

정상적으로 3개 나고 조금 삐뚤게 하나 난 정말 행운아구나. 근데 웃기는 게 삐뚤게 난 하나는 멀쩡하고 정상적으로 난 거 두 개는 문제가 생겨서 빼냈음.

21.06.11 01:56

lean28

(5338708)
49.168.***.***

나도 하나는 대학병원에서 쪼개면서 뽑았는데 의사양반이 수액맞고 가는게 좋을거라고 권유해주더라... 그래서 맞고서 집에갔고 집에 가서도 얼음주머니를 볼에서 뗄 수가 없더라

21.06.11 01:57

루리웹-2862432655

(5254361)
84.17.***.***

매복은 대형병원 가서 교수한테 처리해라 어지간히 큰 동네 치과도 '아... 이건 큰병원 가시는게 났겠는데요?' 함

21.06.11 02:06

루리웹-2862432655

(5254361)
84.17.***.***

루리웹-2862432655
아. 매복&수평 이었음 | 21.06.11 02:07 | | |

Mzimkulu

(4073791)
121.142.***.***

간호사는 나름 안심시키려던거 아닐까... 옆에서 간호사가 'ㅅㅂ 저거 이빨봐 뒤졌네 이 색기' 이런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었어봐... 공포심 열 배였을듯

21.06.11 02:28

타비츠

(5191421)
59.187.***.***

마취한다고 잇몸 주사기로 푹푹 찌르더니 감각이 사라지기 시작하는데 피인지 뭔지 뭔가 흐르길래 혀로 햝았다가 혀까지 마취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6.11 04:42

Cafe Mocha

(1462573)
1.241.***.***

흐이짭 ㅋㅋㅋㅋㅋㅋ

21.06.11 05:20

어그로분석측정봇

(1587741)
121.136.***.***

근데 의학기술 떨어지던 시절에 이런 치아사람들은 어케 함? 걍 이빨 모이다가 스트레스로 단명하는거임?

21.06.11 09:01

루리웹-9681099753

(5309993)
125.208.***.***

솔직하게 마취할때만 좀 아프고 마취 잘 되면 그렇게 아픈건 없음

21.06.11 09:13

Potato Crisp

(4361749)
112.169.***.***

젤 무서웠던게 3조각으로 나눠서 뽑겠다하고 진짜 30분동안 조짐 그리고 엑스레일 찍는데 의사가 어? 조각이 남았네? 다시 앉으세요 이러는데 진짜 정신 멍해짐

21.06.11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