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실수 짤림 - alba silsu jjallim

알바 짤린 경험 있으면 말해보자

작성자또롱뇽| 작성시간16.01.03| 조회수9030| 댓글 8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더치 커피 작성시간16.01.04 와진짜 또라이같은 경우많네;;;; 좋은 상사만는것도 엄청난 확률인듯

  • 작성자 연애고자(Lv.1) 작성시간16.01.04 장사가 안돼서 힘들어서 그렇다더니 알고보니 걍 다른사람 구할려고 자르는거..잘못된점이나 바라는거 단한번도 나한테 직접 말해준적없고 다른 직원한테만 뒷담까듯이 말해놓고는 내가 달라지는거 없어서 자름ㅎ

  • 작성자 백현아아아 작성시간16.01.04 이전에 일했던 곳이랑 레시피 거의 다 다른데 카페 알바 경력 있다고 일 제대로 안가르쳐주고 레시피 틀리면 말도 없이 내가 만든 음료 버려버림... 알바 첫날부터 기분 나빠서 다른 알바 알아보고 이틀째 되는 날 그만둔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나보고 그만 나와도 된다고 해서 네. 하고 나옴. 뭔가 자존심 상해ㅋㅋㅋ내가 먼저 그만두려고 했는데...

  • 작성자 맹구코 작성시간16.01.04 난 고기집 ㅇㅇ 서빙이라고만 들었는데 청소랑 불판갈고 무거운것도 여자라고 얄짤없고 설거지다시키고 주방이모 구박쩔어서 하기 싫은티 존나 냈더니 짤림 ㅎㅎ

  • 작성자 하정우ㅇㅇ 작성시간16.01.04 카페ㅋㅋㅋㅋㅋ 점장 바뀌면서 매장을 새롭게 하겠다면서 기존 직원 알바 다짤림ㅋㅋㅋㅋㅌ

  • 작성자 CRAZYBEAUTIFUL 작성시간16.01.04 카페알바짤림!ㅋㅋㅋ 그동안은 딱히 실수한거없었는데 그날오픈 멤버가바껴서 일이좀꼬여서 실수좀했다고 점장이 존나 일하고있는데계속혼내고 일끝나고 따로불러서 혼내고 그동안 열심히했던거 한번실수로 존나후려치길래 억울해서 막울면서 그건아닌거같다고 따졌더니 며칠후에 카톡으로짤림ㅋ 존나개싸가지 전화라도해주던가ㅋ 아줌마점장이였는데 평소에도ㅠ존나싫었는데!!!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06072015 작성시간16.01.08 즌스 너 혹시 어디서 일했냐..나 이번에 피방 면접보고 되서 가는데 나랑 시간같아..ㅠㅡㅠ

  • 작성자 빅스가체고시다 작성시간16.01.04 과외순이 공부 안해서 화 좀 냈다고 엄마한테 전화와서 "말 그따구로 하지마세요^^" 하규 잘림;;;

  • 작성자 넴넴이 작성시간16.01.04 시바 알바하는 당일날 오지말라고 문자옴ㅋㅋ시발 존나 어이; ㄹㅇ통보식ㅋㅋㅋㅋㅋ존나 망해라

  • 답댓글 작성자 루비루비루ㅂ 작성시간16.01.04 333

  • 작성자 씨앤씨 작성시간16.01.04 와 개념 밥말아처먹은 사장 많네 ㅋㅋ 이래서 알바고 뭐고 하기싫음ㅋㅋㅋ 지금 일하는 뚜레주르 사장새끼 시바 손님 존나 없음 동네에서 싸가지없기로 유명해서 ㅋㅋ 덕분에 난 꿀알바지만 ㅇㅅㅇ 글고 같이 근무하는 제빵기사가 내가 젤 오래다녓다고 ㅋㅋㅋ두달짼데.... 사장성격이 병신이라 일주일도 안하고 관뒀다는데 존나 사장 개병신새키 갑질 쩔고
    인격모독 쩔음 ㅋㅋ별거 아닌걸로 트집잡아서 지랄하고
    이제 곧 관둘거임 ㅅㅂ 그러케 살지 마로라

  • 작성자 달숲 작성시간16.01.04 회사에서 일하는 거였는데 가기도 전에 짤림 굳!

  • 작성자 나는나느나는나는 작성시간16.01.04 원래 내가 학기중에 알바하다가 방학때 한달정도하고 쉬고싶어서 안한다고 했더니 그럼 한달쉬다가 다시 나오라고해서 알겠다 했는데 원래 알바할때부터 오전타임언니가 내가 오후타임인데 오후에 하고싶단식으로 계속 어필했었어 그래서 나 안하는 한달동안 그언니가 오후에 했는데 같이일하는 이모랑 친해져서 이모한테 계속 오후하고싶다 그래가지고 사장님이 그렇게 되서 그냥 나오지마라 그러길래 짜증나서 알겠다하고 잊고지내다가 다시 전화와서 그언니 일너무 못한다고 또 나오래ㅡㅡ 그래서 아니요하고 끊음 진짜 짜증나더라

  • 작성자 BtoB민혁 작성시간16.01.04 몇주전에..내가 주말알바였는데 매출이 생각만큼 안나온다고 나 짜름.
    매장이 작아서 평일언니 하나만 쓰겠다해서 부당해고당함

  • 작성자 마츠노 엉덩마츠 작성시간16.01.04 난 아니고 같이일하던 오빠였는데 우리는 알바였고 정직원 새로 구했다고, 그리고 사장이 남자가 홀 서빙하는거 맘에안든다고 통보식으로 자름 다음주부터는 안나와도 될거같다고ㅋㅋㅋ그리고 그 정직원 들어올때 다른아줌마 두명도 더 들어왔는데 사람 존나 무리해서 뽑더만 나한텐 장사안된다고 시간 맘대로 줄여버림 것도 당일날에 존나 얼탱이없어서 시발 월급도 제때 안줬으면서

  • 답댓글 작성자 마츠노 엉덩마츠 작성시간16.01.04 암튼 지금은 나도 그만둔지 오래였는데 내가 나갈떄 그 새로들어온 정직원이랑 싸우듯이 얘기하니까 사모가 나 존나 어린애 달래듯이 얘기함 주말에 바쁘거나 필요할땐 부르겠다고;;얼탱이없음 더웃긴건 거기 사장 울아빠랑 친구임

  • 작성자 삐질푸질 작성시간16.01.04 ㅋㅋㅋㅋㅋ난 사장님은 완전 좋은분이셨는데 사장님 어머니가ㅋㅋㅋ 나 날치알 많이 줬다고 짤림ㅋㅋㅋㅋㅋ
    사장님은 막 미안하다구하고..
    너무어이없고 속상해서 나오자마자 눈물이 .. ㅋㅋㅋㄱㅋㅋㅋ

  • 작성자 소고기짜장면 작성시간16.01.04 마포갈매기였는데 장사 안되는것도아니었음 테이블 12개중에 10개는찼고 홀 나랑 남자사장한명보고 주방이 여자사장이었는데 둘이 부부엿음 ㅅㅂ 한테이블에 거의2~3명이고 존나정신없이바빠죽겠는데 연말치곤 장사안된다고 그만둬달라고 당일통보옴; 집앞이라 지나가다 마주칠거같아서 걍 좋게 알겠다하고끝냈는데 갑자기 이틀후에 저나와서 남자사장이 허리다쳐서 입원햇다고 알바 다시와달라캄ㅋㅋㅋ 알겟다하고 나갔는데 홀을 나랑 사장딸이랑봤음 근데 딸년은 일존나안하려들고 홀서빙이라해도 컵이랑 링 판 설겆이 다시키는데 나한테 몰고
    걍참고햇는데 사장이 또 짜름 장사안된다고 그리고나선 또 그다음날에 그냥 일해달라고.. 존나개빡

  • 답댓글 작성자 소고기짜장면 작성시간16.01.04 쳤음 두번이나 사람 짤랐다말았다.. 알고보니까 딸년친구 알바생으로쓸라고 두번째때 짜른거엿는데 걔가 일을 너무못하니까 나부른거엿음 진짜.. 다신가나봐

    글구 님들 마포갈매기에서 파채랑 상추채빼고 절대 손도대지마셈 거의모든매장이 무쌈, 두부김치, 고추 상추 다 재활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