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공무원 시험 과목 - 2023nyeon gongmuwon siheom gwamog

경기도 지방직 공무원 시험 변경 사항을 알아보자.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경기도 지방직 시험 과목이나 가산점 등이 순차적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2021년에는 정보통신 분야 가산점이 폐지된다.


2022년에는 공개 및 경력 경재임용 과목 개편이 달라진다. 2023 달라지는 제도는 9급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 응시 자격 기준이 개정된다. 그럼 경기도 지방직 달라지는 공무원 시험 제도를 알아보자.

 

경기도 지방직 공무원 시험 달리지는 제도

 

경기도 지방직 공무원 시험 제도가 2021녀부터 2023년까지 달라진다. 연도별 변경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023년 공무원 시험 과목 - 2023nyeon gongmuwon siheom gwamog

 

우선 2021년 변경상항으로 통신, 정보처리 및 사무관리 분야 자격증 가산점을 폐지한다. 같은 시험 일정에 진행하는 시험은 1개 지방자치 단체만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경기도 2021년 지방직 공무원 시험 일정 확인

2021년 경기도 지방직 공무원 원서 접수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24시간 경기도 지방공무원 취소 기간 일정은 4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지방직 공무원 원서 접수는 경기도교육청 온라인 채용 서비스 지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 영어 및 한국사 인정 기간이 연장된다. 영어는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한다. 한국사는 4년에서 5년으로 연장된다.

 

2023년 공무원 시험 과목 - 2023nyeon gongmuwon siheom gwamog

 

영어 과목은 토익, 토플, 템스, 지텔프 그리고 플렉스 등 영어 능력 검정 시험으로 대체한다. 한국사는 국사편찬위원회 주관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으로 대체한다.

 

2023년 공무원 시험 과목 - 2023nyeon gongmuwon siheom gwamog

 

2022년에는 8급 및 9급 시험 과목이 개편된다. 경기도 지방직 공무원 시험 행정직군 공개 경쟁임용 필기시험 과목 중 사회, 과학 그리고 수학을 제외한다. 8급 및 9급 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 과목수가 2과목에서 3과목으로 늘어난다. 직렬에 따라서 추가 과목이 달라진다.

 

2023년 공무원 시험 과목 - 2023nyeon gongmuwon siheom gwamog

 

2023년 변경사항은 9급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 응시자격 기준이 개정된다. 졸업자의 경우 졸업일과 최종시험 예정일 사이에 기간이 1년 이내인 자만 응시할 수 있다.

 

경기도-지방직-공무원-시험제도-안내(2021_2023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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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공무원 시험 과목 - 2023nyeon gongmuwon siheom gwamog

 

경기도 지방직 공무원 시험은 2023년까지 조금씩 달라진다. 가산점이 폐지되괴 중복 접수를 할 수 없다. 7급 공개경쟁임용 시험 과목을 대체한다. 또한 영어 및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인정 기간도 연장된다.


시험 과목 수도 늘어나거나 제외된다. 공개 및 경력 임용 구분에 따라 달라진다. 시험과목은 1차와 2차 필수과목으로 나뉜다. 마지막으로 9급 기술계고 응시 자격기준이 개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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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부터 2022년도 중앙기관 및 직속기구 공무원 시험신청이 정식 가동되였다. 이번 국가공무원시험은 3만 7100명을 채용하는데 지난해에 비해 훨씬 늘어났으며 그중 2만 5000개는 전문적으로 올해 대학졸업생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모집정책은 계속 올해 졸업생과 기층일자리에 치우치게 된다.

3만 7100명
국가공무원시험 채용규모 련속 4년간 확대

국가공무원국사이트에서 발부한 <중앙기관 및 직속기구 2023년도 공무원시험 채용공고>에 따르면 2023학년도 국가공무원시험은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10일간 온라인접수를 하고 12월 4일 공공과목 필기시험을 치른다.

통계에 따르면 2023년도 국가공무원시험 모집채용은 총 1만7655명의 일자리를 설치하고 3만 7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일자리분포를 보면 이번 국가공무원 채용 일자리는 주로 세무, 소방, 세관, 철도 공안 등 계통에 집중되여있다.

모집규모를 보면 이번 국가공무원시험 모집은 2022년보다 모집자수가 18.7% 증가했는데 이는 4년 련속 확대모집하는 것이기도 하다.

2만 5천개 계획
전문적으로 올해 대학졸업생을 대상으로 모집

이번 국가공무원시험 모집은 올해 대학졸업생들에게 있어서 여전히 좋은 점이 많은데 모집정책은 계속 올해 졸업생을 향해 치우치게 된다.

국가공무원국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올해 대학졸업생을 대상으로 2만5000개의 일자리를 전문적으로 설치해 대학졸업생들의 취업을 위해 봉사하고 이를 촉진하게 되는데 이 규모는 전체 모집계획의 근 70%를 차지한다.

약 2만 8000개 계획
현(구)급 이하 직속기구에 보충

기층인도방면에서 이번 모집시험은 약 2만8000개의 일자리를 현(구)급 이하 직속기구에 보충하며 간고한 변방지역ㅇ,; 기층기관 일자리는 실제와 결합하여 학력요구를 낮추고 전공조건을 넓히며 년한과 경력을 제한하지 않는 등 조치를 취해 진입문턱을 적당히 낮춤으로써 기층공무원대오를 한층 더 충실히 하게 된다.

인재가 기층일선으로 류동하고 국방사업에 적극 뛰여들도록 격려하고 인도하기 위해 3000여개 일자리를 설치해 기층항목을 위해 복무하는 인원과 5년 이상 군복무한 대학 졸업생 퇴역병사들을 대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필기시험 내용 3가지로 분류

국가공무원시험 필기시험에는 공공과목과 전공과목이 포함되며 공공과목에는 행정직업능력시험과 신론(申论) 두 과목이 포함된다.

공공과목 필기시험내용은 공무원이 갖춰야 할 기본능력과 부동한 일자리, 부동한 등급 기관별 특징에 따라 3가지로 분류된다.

중앙기관 및 그 성급 직속기구의 종합관리류 일자리는 리론사고, 종합분석 등의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시(지)급 및 이하 직속기구 종합관리류 일자리는 관철집행, 기층업무 등 방면의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행정집법류 일자리는 법에 따라 일을 취급하는 능력과 공공서비스방면의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1961~1970년: 1~2차로 치러진 5급 1부직(현 9급 일반행정직) 시험 과목은 1차에 일반교양으로 국어·사회·수학·과학·영어·철학 과목, 2차에 국사·국어·과학·법제대의·경제대의 등 필수 5과목이었으며 세계사·도덕·지리·물리·화학·생물·수학(필산 및 주산)·영어 중 2과목을 선택하도록 했다.

  • 1971~1981년: 행정직은 국어·국사·영어·일반사회·수학을 치러야 했다.

  • 1982~1987년: 행정직은 ‘국어(한문포함)’, ‘국사’, ‘영어’, ‘수학’, ‘정치·경제 및 국민윤리’등 5과목을 치러야 했다. 다만, 당시에도 세무직은 ‘상업부기’를, 검찰직은 ‘행정법’, ‘형법’, ‘형사소송법’을, 출입국관리직은 ‘행정법’과 ‘헌법’을 필기시험 과목으로 치러야 해서 직렬간 차이는 확연했다.

  • 1988~1989년 ‘국어(한문포함)’, ‘국사’, ‘영어’, ‘수학’, ‘사회’, ‘국민윤리’로 개편됐다. ‘국민윤리’는 다른 직렬에도 공통 과목으로 도입됐지만, 1개 과목은 직렬에 맞는 전문과목으로 지정됐다.

  • 1990~1993년: ‘전자계산일반’ 과목이 추가되면서, 9급 공채 시험과목이 7과목으로 늘었다. 세무직, 교정직, 검찰사무직에도 ‘전자계산일반’ 과목이 공통과목으로 지정됐으며, 검찰직은 8과목, 교정·보호직은 6과목을 시험과목으로 치렀다.

  • 1994~1995년: 9급 행정직의 필기시험 과목은 ‘전자계산일반’이 폐지돼 ‘국어’, ‘영어’, ‘국사’, ‘국민윤리’, ‘사회’, ‘수학’ 6과목으로 조정됐다. 나머지 직렬에도 ‘전자계산일반’ 과목은 제외됐으며, 교정·보호관찰직은 고교이수 5과목(국어, 영어, 국사, 국민윤리, 사회)만 공부하면 시험에 도전장을 던질 수 있었다.

  • 1996~2003년: 행정직 시험과목은 ‘국민윤리’와 ‘수학’이 폐지됐고, ‘행정학’이 신설되면서, ‘국어’, ‘영어’, ‘국사’, ‘사회’, ‘행정학’으로 조정됐다. 사실상, 이 시기부터 ‘행정학’이 도입되면서, 고졸자에게 하나의 장벽이 세워진 셈이 됐다.

  • 2004~2012년: 9급 행정직 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학개론’, ‘행정법총론’으로 정립됐으며, 나머지 직렬은 ‘국·영·사’를 공통과목으로 치르면서 2과목을 전공과목으로 치렀다. 가령, 세무직은 ‘세법개론’과 ‘회계학’을, 교정직은 ‘교정학개론’과 ‘형사소송법개론’을, 검찰직은 ‘형법총론’과 ‘형사소송법개론’으로 시험을 치렀다. 또한, 검찰직과 기술직 등 일부 직렬의 경우 같은 9급임에도 6과목을 치렀지만, 이 해부터 9급 직렬은 모두 5과목을 치르는 것으로 조정됐다.

  • 2.2. 고교선택과목제도 도입(2013~2021)[편집]

    1995년까지는 고교 수준의 과목으로만 시험을 치렀다. 1996년 국민윤리와 수학이 시험과목에서 제외되면서 직렬별 전문과목을 1과목씩 치르게 되었고, 2004년부터 2012년까지는 국어, 영어, 한국사와 더불어 직렬별로 2과목[20]이 필수과목으로 정해져 있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정책의 영향을 받아 2013년 이후로는 기술직군, 지방전산직, 선관위 이외의 직렬에서 수학, 과학, 사회가 공통 선택과목으로 추가되었으며 행정학도 공통 선택과목으로 추가했다. 엄밀히 말하면 1971년까지는 과학이 공무원 시험에 있었고, 1995년까지는 수학이 공무원 시험에 있었고[21] 2003년까지는 사회도 있었으므로 과학은 42년 만에, 수학은 18년 만에, 사회는 10년 만에 다시 돌아온 것이다. 선택과목 도입 의도는 고졸 수험생을 배려하기 위한 조치이나, 2013년 시험에서 응시자 20여 만 명 중 18~20세 지원자는 5,000명 내외에 그쳤고, 도입 목적과 다르게 대학생들이 쉽게 시험을 치르는 용도로 전락하였다. 고교선택과목이 도입된 시험은 국가공무원 9급 행정직렬 공개경쟁채용, 지방공무원 9급 행정직렬 공개경쟁채용, 경찰공무원 순경 공개경쟁채용, 소방공무원 소방사 공개경쟁채용의 4개 시험이었고, 같은 9급이어도 법원이나 국회공무원 공채 시험 및 국방부 군무원 공채 시험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당연하게도 9급 국가/지방공무원 및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경력경쟁채용에도 적용되지 않았다.

    선택과목을 수학, 과학, 사회, 행정학 중에서 두 개를 고르면 모든 직렬을 응시할 수 있기 때문에 존재하던 직렬을 공부하던 사람들의 부담은 조금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교육행정직의 경우 교육학개론 대신 행정학개론을 응시하면 일반행정직 시험과목과 완전히 동일해지기 때문에 일행 유저들의 선택범위가 하나 더 늘어난 셈. 대신 2013년부터 지방교육청 교육행정직 시험도 지방직 일반행정직 시험과 동시에 치르기 때문에 택일해야 한다. 거기에 소방공무원 공채 시험과 경찰공무원 공채 시험까지 수학, 과학, 사회(순경은 국어까지)가 선택 과목으로 추가되면서 국어, 영어, 한국사, 수학, 사회/과학으로 준비하면,[22] 9급 국가공무원 공채(행정직렬 전체), 9급 지방공무원 공채(행정직렬 전체), 경찰공무원 순경 공채, 소방공무원 소방사 공채에 지원할 수 있었다.

    이런 제도를 통해 분명 공무원 준비자의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므로 이래저래 이득을 보겠지만,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은 9급 공무원의 업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에 공무원의 전문성 하락과 업무능력 평가 기능 저하가 우려되기도 하였다. 특히 같은 행정직렬이어도 전문성을 요구하는 세무 관련 업무(세무직, 관세직 등), 형사 관련 업무(검찰수사관, 경찰공무원 등)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업무에 필요한 지식은 예전에는 전공과목으로 시험을 통해 검증해서 선발했지만 제도 도입 이후부터는 합격 이후 국가에서 교육하므로 비효율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진입장벽이 낮아진 관계로 고등학교 졸업 직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서 20대 초반에 합격하는 사람도 많이 늘었다. 고교선택과목의 단독 효과 보다는 청년 실업률 문제와 공무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올라가면서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 실력이 되는 고등학생이 졸업 후 바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 붙거나 오히려 고등학생 때부터 준비하는 케이스가 늘었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어서 논란이 존재한다. 참고로 뉴스에 자주 나오는 특성화고 출신 고졸 출신이 들어가는 직렬은 흔히 말하는 기술직렬이고 보통 생각하는 공무원 시험인 행정직렬과는 차이가 있다.

    필수과목은 원점수가 그대로 반영되며, 선택과목은 원점수를 조정점수로 변환하여 반영되었다. 최종점수는 국어+영어+한국사 300점 만점 및 선택과목 2과목의 조정점수 만점을 합쳐서 계산되었다. 조정점수에 대한 변환공식은 아래와 같다. 단, 원점수 0점은 무조건 조정점수 0점이다. 조정점수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설명만화

    조정점수=원점수−평균표준편차×10+50\displaystyle 조정점수 = \frac{원점수-평균}{표준편차} \times 10 + 50=×10+50

    2.3. 고교선택과목제도 폐지(2022~)[편집]

    2013년 도입 이후 박근혜 정부를 거쳐 문재인 정부까지 이어진 고교선택과목 제도는 결국 전문성의 문제[23]로 인해 문재인 정부 말기에 2004~2012년 사이에 적용되었던 방식으로 회귀하기로 결정되어, 2022년도 시험부터는 직렬별로 정해진 과목을 응시하게 되었다. 즉 수학/사회/과학이 다시 폐지되어[24] 소멸하고 계열별 필수 2과목을 응시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조정점수 제도는 폐지되어 단순합/평균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여담으로, 경찰관 공채 시험은 2022년부터, 소방관 공채 시험은 2023년부터 선택과목이 고정된다.

    덤으로 7급 공무원 시험 등의 영향으로 경찰관과 소방관 공채에는 한국사와 영어도 빠져 각각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TOEIC 등의 공인영어성적으로 대체되었다. 군무원 시험도 이렇게 변하면서, 자체적인 영어와 한국사 시험을 보는 공무원 공개채용 시험은 이제 9급 국가/지방공무원만 남았다. (법원과 국회 9급 공무원도 영어랑 한국사 시험이 끼어있지만 여기는 행정부에서 정책을 결정하지 않으니 예외로 한다.) 이따금 논의가 여기저기서 나오고는 하지만 9급 행정직렬 공무원의 경우 워낙 경쟁률이 높아 영어와 한국사를 검정제로 전환할 경우 군무원처럼 적은 과목 수로 사람을 가르게 되는데, 경쟁률은 훨씬 더 치열한 상황이 발생하므로 인사처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지는 않다. 완전히 자취를 감춘 수학과 과학 과목과 다르게 사회 과목은 일부 살아남았는데, 일부 지방자치단체와 국회에서 공개채용시험으로 선발하는 방호직 공무원의 필기시험 과목이 '국어', '사회', '한국사'이다. (국회는 국어, 영어, 한국사, 헌법, 사회다.)

    3. 특징[편집]

    과목별로 과락도 존재한다. 필수과목의 경우 원점수 40점 미만을 득점할 경우 과락이며, 선택과목의 경우 원점수와 조정점수 모두 40점 미만이어야 과락이다.[25] 5과목 중 1과목이라도 과락을 맞게 되면 최종점수에 관계없이 무조건 불합격 처리된다.

    커트라인 역시 매년 변동폭이 크다. 2017년 국가직 9급의 예를 들자면, 행정직군 중 가장 낮은 교정(남)은 346.96, 가장 높은 일반행정(서인경)은 407.95였다. 9급은 직렬에 따라 커트라인 폭이 크다. 전과목에서 비슷한 점수를 얻은 사람이 있다면 2017년 국가직의 교정(남)은 평균 76~77점, 일반행정(서인경)은 평균 91~92점으로 보면 되겠다.[26][27] 한 문제를 틀리면 5점이 날아가는데 과목마다 영 이상한 문제가 한두 문제씩은 들어가기 때문에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는 케이스는 드물다.

    사실 여기 지원자가 몰리는 건 초봉과 수험기간만 보면 이해하기 힘든데, 수험기간은 2년이 훌쩍 넘어가서 청춘을 희생하는 것에 비해 봉급은 중소기업 상위급(2017 상반기 기준 / 초과수당 50% 이하 급) 수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정성, 육아 휴직, 근무시간[28] 연금[29], 연공서열에 따른 승진과 호봉제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짐을 생각해보면 중소기업이나 애매한 중견기업보다는 확실히 낫다. 특히 제대로 된 복지도 없이 연봉상승률은 매년 거의 동결에 가까운 중소기업의 실태에 비해 공무원은 연금, 육아휴직 등의 권리를 보장해준다. 또한 호봉제와 승진제도, 무엇보다 본인이 어지간히 무능하거나 범죄를 저지르거나 한 수준이 아닌 이상 60세 정년까지 안정적인 근무가 헌법으로 보장된다. 대기업을 봐도 근속년수는 짧은 편이며 높은 수준의 업무 난이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30][31] 사실 9급 일반행정 공무원이 하는 업무의 수준이란게 어렵지 않은 경우가 많고, 보수적이고 무기력한 이미지가 많이 부각되어 어지간해서 잘리지 않고 경쟁의식도 강하지 않아 사기업에 비해서는 확실히 널널해보이는 것. 개인의 권리를 존중해주는 분위기가 강하다. 민원인은 그런 거 절대 없다 그렇다 보니 그럭저럭 적당한 삶을 영위하기에는 이만한 게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

    3.1. 응시자격과 가산점[편집]

    • 응시자격: 만 18세(교정 및 보호직렬은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나[32], 국가공무원법이나 지방공무원법상 제한되는 사람은 합격할 수 없다. 전산직, 사서직, 속기직, 사회복지직[33], 지적직 등은 응시에 자격증이 필요하다.

    • 지방공무원의 응시 자격: 서울시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방공무원은 해당 지역에서 3년 이상 거주하거나 공고일이 난 해의 1월 1일부터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야 응시 가능하다. 즉 자신이 2016년 수원시 시험에 응시하고자 한다면 기존에 경기도에서 3년 이상 거주했거나 2016년 1월 1일부터 2016년 면접시험 시점까지 경기도에 거주해야 한다. 서울시는 이런 제한이 없어서 경쟁률이 높다.[34]

    • 가산점 제도: 9급 공무원 가산점은 취업보호 지원대상자의 경우 과목별 만점의 10% 또는 5%가 된다. 또 자격증 가산점은 전공 분야 자격증에 대하여 가장 높은 등급의 자격증 1개만 인정되며, 산업기사 이상 및 이에 준하는 자격증은 추가점수 5%, 기능사 및 이에 준하는 자격증은 추가점수 3%를 부여받는다. 단, 이 가산점들은 매 과목 40점 이상 득점한 사람에게만 부여하기 때문에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일 경우 가산점 못 받고 불합격을 당하게 된다.

    3.2. 응시층과 경쟁률[편집]

    2023년 공무원 시험 과목 - 2023nyeon gongmuwon siheom gwamog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일반전형 경쟁률

    - 숫자의 의미는 모집인원(명)/접수인원(명)[35](경쟁률)이다. 경쟁률은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반올림하였다.
    - 일부 항목에서 [전]으로 표기된 것은 전국통합모집이고, [지]로 표기된 것은 지역구분모집이다.
    - 일반전형을 제외한 저소득전형 및 장애인전형은 표에서 제외되어 있다.(단, 전체값은 모두 포함)

    [ 행정직 - 2009년~2013년(이명박 정부) ]

    직렬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행정직군 전체

    2,138/126,260(59)

    (자료 없음)

    1,379/129,330(94)

    2,014/143,163(71)

    2,553/189,380(74)

    행정

    일반행정

    [전]274/30,698(112)
    [지]274/23,201(85)

    -

    [전]136/48,079(354)
    [지]127/20,472(161)

    [전]26/28,569(1,098)
    [지]323/43,105(134)

    [전]54/35,379(655)
    [지]198/34,215(173)

    일행(우본)

    594/23,427(40)

    -

    141/8,675(62)

    263/12,241(47)

    442/21,200(48)

    교육행정

    37/7,401(200)

    -

    16/8,172(510)

    16/9,894(618)

    11/9,790(890)

    선관위

    28/3,091(110)

    -

    18/1,713(95)

    17/1,728(105)

    45/2,221(49)

    고용노동부

    (시행 이전)

    [전]43/1,150(27)
    [지]145/5,031(35)

    세무

    185/12,540(68)

    -

    86/8,921(104)

    330/9,713(30)

    572/25,625(45)

    관세

    120/3,966(33)

    -

    108/4,206(39)

    121/4,053(34)

    102/4,565(45)

    통계

    (시행 이전)

    14/269(19)

    5/425(85)

    20/1,096(55)

    행정
    (공안)

    검찰사무

    150/8,731(58)

    -

    198/10,255(52)

    196/12,938(66)

    157/14,751(94)

    마약수사

    12/754(63)

    -

    3/219(73)

    2/347(174)

    2/413(207)

    출입국관리

    20/2,035(102)

    -

    149/5,504(37)

    118/5,783(49)

    118/13,245(122)

    철도공안

    (시행 이전)

    13/385(30)

    25/892(36)

    10/757(78)

    교정(남)

    230/4,518(20)

    -

    207/4,997(24)

    349/6,075(17)

    322/7,652(24)

    보호(남)

    40/827(21)

    -

    63/1,135(18)

    63/1,334(21)

    99/3,353(34)

    [ 행정직 - 2014년~2017년(박근혜 정부) ]

    직렬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행정직군 전체

    (자료 없음)

    (자료 없음)

    3,756/196,992(52)

    4,508/200,596(45)

    행정

    일반행정

    -

    -

    [전]89/36,071(405)
    [지]126/27,180(215)

    [전]243/41,910(172)
    [지]115/19,063(165)

    일행(우본)

    -

    -

    [지]156/9,329(60)

    [지] 462/16,565(36)

    일행(병무)

    -

    -

    [지]57/2,996(53)

    [지] 83/2,330(28)

    고용노동부

    -

    -

    [전]95/5,665(60)
    [지]225/8,575(38)

    [전]168/5,463(33)
    [지]131/5,381(41)

    교육행정

    -

    -

    33/9,810(297)

    58/13,089(226)

    선거행정

    -

    -

    80/2,192(27)

    113/2,393(21)

    세무

    -

    -

    1,460/39,301(27)

    1,015/33,921(33)

    관세

    -

    -

    190/7,418(39)

    165/6,457(39)

    통계

    -

    -

    17/1,364(80)

    20/1,182(59)

    행정
    (공안)

    검찰

    -

    -

    340/19,139(56)

    360/17,683(49)

    마약수사

    -

    -

    2/519(260)

    33/1,200(36)

    출입국관리

    -

    -

    50/5,738(115)

    180/8,254(46)

    철도경찰

    -

    -

    32/1,501(47)

    30/1,290(65)

    교정(남)

    -

    -

    412/8,349(20)

    910/14,738(16)

    보호(남)

    -

    -

    74/2,716(37)

    78/1,657(21)

    [ 행정직 - 2018년~2022년(문재인 정부) ]

    직렬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행정직군 전체

    4,504/180,038(40)

    4,350/171,562(39)

    4,209/160,830(40)

    4,951/171,071(34)

    4,996/141,733(28)

    행정

    일반행정

    [전]232/37,543(162)
    [지]119/13,492(113)

    [전]294/33,539(114)
    [지]123/14,184(115)

    [전]279/35,198(126)
    [지]115/13,075(114)

    [전]416/41,754(100)
    [지]256/16,511(64)

    [전]456/42,828(94)
    [지]233/13,999(60)

    일행(우본)

    [지]680/17,968(26)

    [지]595/16,570(28)

    [지]527/13,386(25)

    [지]172/5,327(31)

    [지]573/14,100(25)

    일행(병무)

    [전]100/2,737(27)

    [전]31/1,042(34)

    (폐지)

    일행(경찰)

    (시행 이전)

    [전]344/15,894(46)

    [전]409/10,031(25)

    [전]383/11,632(30)

    [전]338/8,909(26)

    교육행정

    45/9,310(207)

    60/10,292(171)

    52/11,641(224)

    51/14,394(282)

    71/16,295(230)

    선거행정

    90/1,759(20)

    60/1,590(26)

    70/1,211(17)

    60/1,231(21)

    60/1,199(20)

    고용노동

    520/18,815(36)

    273/6,120(22)

    409/13,835(34)

    656/17,892(27)

    469/3,732(8)

    직업상담

    54/2,165(40)

    48/2,660(55)

    36/1,369(38)

    180/3,205(18)

    125/2,651(21)

    세무

    878/23,161(26)

    855/19,319(23)

    652/16,094(25)

    1,111/19,689(18)

    850/10,956(13)

    관세

    155/5,201(33)

    194/4,820(25)

    68/3,088(45)

    55/2,836(52)

    38/1,996(53)

    통계

    55/998(18)

    78/1,331(17)

    79/1,416(18)

    66/1,282(19)

    47/887(19)

    행정
    (공안)

    검찰

    287/12,032(42)

    250/12,031(48)

    170/10,726(63)

    233/10,410(45)

    248/7,538(30)

    마약수사

    24/1,327(55)

    9/576(64)

    11/698(64)

    15/791(53)

    19/486(26)

    출입국관리

    197/8,810(45)

    261/9,956(38)

    213/10,053(47)

    28/4,045(145)

    17/2,132(125)

    철도경찰

    50/1,707(34)

    28/1,255(45)

    6/722(120)

    18/806(45)

    19/358(19)

    교정(남)

    507/10,839(21)

    219/6,992(32)

    554/6,113(11)

    603/6,801(11)

    705/4,764(7)

    보호(남)

    97/2,181(23)

    177/3,296(19)

    135/2,706(20)

    131/2,470(19)

    137/1,419(10)

    [ 행정직 - 2023년~2027년(윤석열 정부) ]

    직렬

    2023년

    2024년

    2025년

    2026년

    2027년

    행정직군 전체

    4,682

    행정

    일반행정

    [전]411
    [지]192

    일행(우본)

    [지]672

    일행(경찰)

    407

    교육행정

    62

    선거행정

    72

    고용노동

    101

    직업상담

    22

    세무

    803

    관세

    57

    통계

    43

    행정
    (공안)

    검찰

    274

    마약수사

    15

    출입국관리

    12

    철도경찰

    19

    교정(남)

    907

    보호(남)

    142


    1997년 외환위기로 인한 경제난 시절부터 공무원 시험 경쟁률 하면 매우 높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고 실제로도 2012년 일반행정 전국단위 모집의 경쟁률이 1,098:1이 나오는 등 엄청난 숫자가 나오기도 하지만, 일반행정과 교육행정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100:1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경쟁률이 지역별, 직렬별로 천차만별인 것이 특징. 직렬만 잘 선택하면 경쟁률에 대해 크게 겁먹을 필요 없다. 공무원 시험에 원서를 낸 사람 중 '시험을 치러 가지 않은 사람'(미응시자)와 '시험은 치러 갔지만 과락 맞은 사람'(과락자)는 경쟁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2017년 9급의 경우 미응시자와 과락자를 제외하면 행정(전국) 경쟁률은 약 80:1이지만 체력시험이 있는 직렬 중 가장 경쟁률이 낮은 직렬인 교정직(남)은 약 5:1, 체력시험이 없는 직렬 중 가장 경쟁률이 낮은 직렬인 보호직(남)은 9:1 정도였다. 국가직이나 서울 등 인기 있는 지역의 경우 실질 경쟁률이 낮다고 절대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합격기에 따르면 비인기직렬이라 해도 모든 것을 걸고 오랫동안 준비해야 겨우 합격이 가능한 편이다.

    흔히 문재인 정부 이후 공무원 수가 급증했다고 아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박근혜 정부 때부터 계속 늘어나던 추세였다. 다만, 정권의 정치 성향에 따라 직렬별로 모집 인원에 차이가 발생하는데 문재인 정부 들어 정원이 늘어난 분야는 일반행정(전국), 일반행정(경찰), 고용노동/직업상담이고 나머지 분야는 별 차이가 없다. 증가 분의 대부분이 저 직렬에서 발생하였다. 오히려 2020년 기준, 검찰직의 경우 박근혜 정부에서 300명 넘게 뽑던 걸 공무원 선발인원이 현재의 절반 수준이던 이명박 정부 수준인 170명만 뽑는 등 선발 인원이 감소한 분야도 존재한다. 따라서 전체 선발 인원이 늘었다고 합격이 더 쉬워질 거란 예상은 하기 어렵다. 다만, 2022년도부터 고교 과목(사회, 과학, 수학) 선택 제도가 폐지되면서 각 직렬별로 정해진 과목만 시험을 보게 개편되었는데, 이 영향으로 주로 응시하는 일반행정(행정법, 행정학)과 과목이 상이한 고용노동(노동법, 행정법), 세무(세법, 회계학), 관세(관세법, 회계원리), 통계(통계학, 경제학), 검찰/마약수사/철도경찰(형법, 형사소송법), 출입국관리(국제법, 행정법), 교정(형사소송법, 교정학), 보호(형사소송법, 사회복지학) 모두 응시자가 이전보다 1/3 이상 감소하였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뒤 첫 선발 인원이 공고되었는데, 고용노동 분야만 칼질 당하고 나머지는 2022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일반행정 및 세무직, 검찰직 등의 공안 분야도 문재인 정부 말기와 비슷한 수준이고, 심지어 교정직의 경우 900명이라는 엄청난 숫자를 선발한다고 공고되어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인서울 중위권 이하 대학교 인문사회계열 학과 출신의 경우 9급 공채를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행정직군 기준, 최근 신규 9급 직원들의 학력을 보면 인서울 대학 내지는 지거국 출신이 매우 많으며 고졸이나 전문대 출신은 드물다.[36] 그만큼, 이제는 공부를 안 했던 사람이 뒤늦게 마음 먹는다고 뚫을 수 있을만한 경쟁률이 아니라는 것. 그러니 본인이 학창시절 공부를 안했던 공시생이라면 마음 단단히 먹자. 학창시절 본인보다 훨씬 더 공부했던 사람들을 이겨야 한다. 냉정하게 얘기해서 공부에 대한 습관이 형성되어 있지 않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잘 모른다면 아무리 9급 시험이라고 하더라도 진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본문 단락에서 언급한 것처럼 최근 9급은 절대로 만만하게 볼 시험이 아니며, 취업난이 심화된 현 시점에서는 최소한 대학입시 인서울 or 지거국에 준하는 학벌과 비견될 만한 (상대적인) 학업 경쟁력 + 년 단위의 장기적인 노력이 뒷받침되어도 합격할까 말까한 시험이 되었다. 명심하자. 본인의 학업 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가장 먼저다. 관련 직렬에서 가산점을 적용받는 것 이외에는 공무원과 그다지 상관없는 공인중개사, 경비지도사, 전기기사, 일반기계기사 등 일반적인 자격증 시험에서도 고전할 것 같은 수험생이라면 도전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 고등학교 자퇴하고 바로 9급 공무원 도전하는 만 18세 수험생들도 있는데 이들은 경쟁자들에 비해 몇 배나 많은 노력과 공부량이 필요하다.

    지방공무원의 경우 몇몇 지역은 경쟁률이 생각보다 많이 낮은 편이다. 국가직, 서울시, 경기도의 대도시(고양, 부천, 안양, 성남, 용인 등)/서울인접도시(광명, 과천, 구리 하남 등), 지방광역시 등은 경쟁률이 높은 편이지만, 지방 소도시의 외진 곳은 경쟁률이 많이 낮아진다. 일반행정직 같은 경우 전출제도가 있어서 3년 전보 제한을 채우면 다른 지역으로 갈 수 있다. 하위직 공무원 탈출에 대한 신문기사 3년간 공무원 학원에서 버티는 것보다, 도서벽지에 임용된 다음 3년간 버티고 탈출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 특히 기술직 지방공무원의 경우 커트라인이 60~65점대[37]에 경쟁률 2:1, 3:1 인 곳도 생각보다 많으며 토목과 같은 기피 직렬은 미달이 굉장히 많이 나며 과락[38]만 넘기면 합격하는 수준이다.[39] 장애인, 저소득층, 고졸 특채 등의 경우를 보면 상황에 따라 대박이 터지는 경우도 있다. 2012년 서울시 통신직 저소득층 1:1[40]이라든가, 같은 해 제주도 토목직 저소득층처럼 0:1의 경우도 드물게 나오긴 하지만... 저소득층으로서 받을 수 있는 정말 얼마 안 되는 제대로 된 혜택이니 꼭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41]

    선술했듯 실질적인 경쟁률은 수십대 1이 아니다. 전한길 강사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 바 있다. 원서만 쓰고 아예 시험장에 나타나지 않는다던가, 공부 방법이나 습관에 문제가 있어 과락을 맞거나 40~50점대를 맞는 소위 '허수'들은 본인이 경쟁 상대로 겁먹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전한길 강사가 개인적으로 실질 경쟁률은 약 4:1~5:1 정도라고 예측하였고 지방직은 그보다 더 낮다고 예측하였다. 그래서 평균점수를 최대한 끌어올리려고 노력하면 합격할 수 있다고 하였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허수'가 아닌 실질적 경쟁력이 있는 수험생을 기준으로 말한 것이기 때문에 위 예시에 들어가려면 본인이 대학입시 인서울~지거국 수준의 경쟁력을 쌓아 놓아야 하며, 모든 것을 걸고 오랫동안 준비해야 합격이 가능하단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4. 채용 과정[편집]

    4.1. 필기 시험[편집]

    4.1.1. 국가직[편집]

    국가직 지방직 모두 각 과목당 20문항씩 출제되며, 시험시간은 100분 주어진다. 과목당 배점은 동일하다.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과목

    공통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전공과목

    [ 행정직군 ]

    직렬

    직류

    전공과목1

    전공과목2

    행정

    일반행정

    행정학개론

    행정법총론

    교육행정

    교육학개론

    선거행정

    공직선거법

    고용노동

    노동법개론

    직업상담

    직업상담·심리학개론

    사회복지

    사회복지학개론

    행정법총론

    세무

    세법개론

    회계학[42]

    관세

    관세법개론

    회계원리

    통계

    통계학개론

    경제학개론

    보호

    사회복지학개론

    형사소송법개론[43][44]

    교정

    교정학개론

    철도경찰

    형법총론[45]

    검찰

    형법

    형사소송법

    마약수사

    출입국관리

    국제법개론

    행정법총론

    [ 기술직군 ]

    직렬

    직류

    전공과목1

    전공과목2

    공업

    일반기계

    기계일반

    기계설계

    전기

    전기이론

    전기기기

    화공

    화학공학일반

    공업화학

    농업

    일반농업

    재배학개론

    식용작물

    임업

    산림자원

    조림

    임업경영

    시설

    일반토목

    응용역학개론

    토목설계

    건축

    건축계획

    건축구조

    시설조경

    조경학

    조경계획 및 설계

    방재안전

    방재안전

    재난관리론

    안전관리론

    전산

    전산개발

    컴퓨터일반

    정보보호론

    정보보호

    네트워크 보안

    정보시스템 보안

    방송통신

    전송기술

    전자공학개론

    무선공학개론


    2019년 6월 25일, 인사혁신처는 사회·수학·과학 등 고교선택과목을 폐지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안을 26일 입법예고하겠다고 밝혔다. 공무원들의 직무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에서다. 동시에 행정학개론도 일반행정 직군을 제외하면 선택과목에서 없어진다. 다만 수험생들에게 충분한 준비 기간을 주기 위해 약 2년 간의 유예기간을 둬서, 2022년부터 시험과목이 폐지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개편안은 다음과 같다.

    번외로 국회직, 법원직, 순경, 소방, 군무원, 계리직 공채 등은 과목 구성이 다르다. 국회직 9급은 애초에 특수직렬로만 뽑고, 법원직 9급은 필기 과목이 무려 8과목에 이르는 위엄을 토해낸다! 국회직 9급은 특수직렬에 소수채용이므로 승진은 빠르지만 애초에 뽑는 인원이 거의 없어 기대하고 보는 시험은 아니다.

    국회행정직 8급은 다른 채용처의 7급과 동급이라 봐도 무방하므로 9급 공무원이랑 비교하면 안 된다. 8급이 6급까지 올라가는 건 자동이라 4년만 하면 무조건 6급까진 승진이라 오히려 타부처 7급보다도 승진이 빠르다. 오죽하면 공무원 시험계의 올림픽 정신으로 도전하는 직이라고... 사실상 6급 채용[46]

    9급 기상직은 국어, 영어 한국사는 2020년부로 국가직의 시험문제로 선발하되, 전문과목(일기분석 및 예보법, 기상학개론)은 기상청에서 직접 출제하여 선발하기에 국가직 공고에 포함되지 않고 따로 선발한다.

    4.1.2. 지방직[편집]

    4.1.3. 시·도교육청[편집]

    4.2. 체력 시험(철도경찰직/교정직 한정)[편집]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체력검사 기준표

    종목

    20m 왕복 달리기(회)

    윗몸 일으키기(회/1분)

    악력(kg)

    10m 2회 왕복 달리기(초)

    눈 감고 외발 서기(초)

    철도경찰직

    42

    20

    34

    23

    43.6

    25.2

    13.60

    16.21

    11.9

    8.5

    (2종목 이상 합격 하지 못한 경우 불합격)

    교정직

    48

    24

    38

    26

    47

    27

    12.29

    14.60

    미실시

    41

    19

    32

    21

    41.9

    21.9

    13.61

    15.61

    (1종목 이상 실격 혹은 2종목 이상 합격 미달인 경우 불합격)

    철도경찰직과 교정직에 한정하여 체력 검사가 존재하는데, 경찰공무원이나 소방공무원 같이 점수표가 있어서 체력이 공무원 선발에 점수로 반영되는 것이 아닌, 최소 기준을 설정하여 이 기준을 넘으면 합격하는 체계로 정해져 있다. 철도경찰직은 합격 기준만 정해져 있어, 5종목 중 4종목에서 합격하면 되고, 교정직은 합격 기준과 실격 기준이 정해져 있어서 4종목 중 3종목에서 합격하고, 어떤 종목도 실격 처리되지 않으면 된다.

    4.3. 면접 시험[편집]

    2023년 공무원 시험 과목 - 2023nyeon gongmuwon siheom gwamog
      자세한 내용은 공무원 시험/면접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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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급에 비하면 9급은 상당히 쉽다.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처럼 사실상 성적순으로 거르는 게 지금 9급 면접시험의 실태다. 물론 국가직의 경우 최근 면접이 빡세지고 있지만, 지방직(미흡, 재면접을 남발하는 경기도 제외)의 경우 아직도 면접이 널널하다.

    [1] 같은 9급 공무원이어도, 기술직군 및 군무원(행정직군/기술직군), 법원 및 국회 소속 공무원 선발시험에는 적용되지 않았다.[2] 1961~1969년, 1970년은 경찰공무원 과목을 따라간다.[3] 1961~1969년, 1970년은 경찰공무원 과목을 따라간다.[4] 1961~1969년, 1970년은 경찰공무원 과목을 따라간다.[5] 운전분야만 응시.[6] 단, 운전분야는 도로교통법규.[7] 도로교통법규는 운전분야만 응시한다.[8] 단, 운전분야는 한국사와 도로교통법만 치른다.[9] 도로교통법은 운전분야만 응시한다.[10] 단, 운전분야는 국어와 영어가 제외되고 도로교통법을 치른다.[11] 물리, 화학, 산업기술, 기계일반, 전기일반, 건축일반, 자동차구조 및 정비 중 1과목.[12] 운전분야는 도로교통법.[13] 단, 운전분야는 국어와 영어가 제외되고 도로교통법을 치른다.[14] 물리, 화학, 산업기술, 기계일반, 전기일반, 건축일반, 자동차구조 및 정비 중 1과목.[15] 운전분야는 도로교통법.[16] 단, 운전분야는 국어와 영어가 제외되고 도로교통법을 치른다.[17] 물리, 화학, 산업기술, 기계일반, 전기일반, 건축일반, 자동차구조 및 정비 중 1과목.[18] 단, 운전분야는 국어와 영어가 제외되고 도로교통법 및 자동차구조원리를 치른다.[19] 2004~2011년 사이에는 수사학.[20] 행정직렬에서는 학부 수준의 사회과학 학문이나 법학 과목이 지정되어 있다.[21] 1996년 수학이 공무원 시험에서 폐지될 때 같이 폐지된 과목은 국민윤리였다.[22] 이러면 수능 과목(국어/한국사/영어/수학/탐구)하고 일치한다. 출제 범위도 동일하다. 문제 난이도가 더 어려울 뿐. 정확히 따지면 고교 선택과목 도입 초기에는 수능에서 한국사가 선택과목이었으니 조금 다르긴하다.[23] 특히 세무직에서 가장 폐단이 컸다.[24] 과학은 1971년, 수학은 1996년, 사회는 2004년 한 번 폐지되었다.[25] 예: 원점수 40점, 조정점수 38점 - 과락 면제; 원점수 35점, 조정점수 40점 - 과락 면제; 원점수 35점, 조정점수 38점 - 과락[26] 평균 77 = 348, 평균 92 = 408[27] 사회 + 행정학 기준[28] 상급 공공기관과 하급 공공기관에 따라 케바케다. 구청급 이상이면 칼퇴는 없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고용보장이 되므로 대인관계 그딴 거 다 씹고 마이웨이 하는 사람도 있긴 하고(특히 나이가 많은데 늦게 입직했거나, 굳이 일 안해도 생존에는 지장 없는데 사회적인 시선 때문에 부수입 겸 해서 형식적인 직업을 가지려고 들어온 경우) 결정적으로 조직내에서 왕따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칼퇴를 해야겠다 하는 사람이면 6개월 시보기간만 꾹 눌러 참다가 정식임용 즉시 인사고충 왕창 싸지르고 휴직 적당히 때려박고 전보신청 하다보면 하위기관 한직으로 빠져서 느긋하게 일할 수 있다. 대신 근속승진을 제외한 모든 승진과 상위등급 성과급여를 일체 포기한다는 전제가 달리지만, 어쨌든 기본급에 만족하고 워라밸 챙기면서 욜로 할래~ 한다면 가능은 하다.[29] 공무원들 연금 혜택은 2014년 개정이 이뤄져 연금 수령액이 대폭 하향되어 연금 때문에 공무원을 지원하는 사람들은 없다.[30] 사실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에서도 정당하지 않은 해고는 불법이다. 이 문서에 적힌 걸 실제로 시전하는 대기업도 있긴 있지만, 대기업이 모두 저런건 아니다. 인터넷에서 대기업은 일찍 잘린다는 얘기는 많은데 왜 실사례는 턱없이 적은지 생각해보자. 공무원 학원의 힘 짬찬 50대 부장을 내보내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사실 대기업은 퇴직금 두둑이 챙겨주니까 붙어있을 이유가 없다[31] 물론 모든 공무원들이 철저히 퇴근시간을 맞추고 근무량이 적은 것은 아니다. 5~7급으로 공무원을 시작하는 경우 처음부터 요직에서 일하기 때문에 일이 매우 어려운 것은 물론이고 많은 양의 일을 해야 한다. 자기가 아무리 일을 잘 해도 부하 직원들이 잘못을 하면 자신들도 연대책임으로 징계도 받을 수 있다. 공공기관 역시 군대처럼 꿀보직(선호부서)과 독보직(기피부서)으로 인한 차이도 있으며, 맡은 임무와 부서의 분위기에 따라서 8~9급 역시 일에 깔리는 경우가 많다.[32] 만 나이지만 해당 만 나이가 되는 해에 생일이 지난 여부 관계없이 응시 가능하다.[33] 9급만 해당. 행시 사회복지직은 자격증 없이도 응시 가능.[34] 단, 서울특별시 교육청 공무원 시험은 2021년 시험의 경우, 2021년 1월 1일부터 면접일까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에 주민등록상으로 주소를 두고 있거나 2021년 1월 1일 현재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기간이 총 36개월 이상이었어야 응시가 가능하였다.[35] 응시 인원이 아닌 단순히 신청한 인원이다.[36] 그러나 기술직군이나 군무원, 교정직, 순경, 소방사, 부사관은 지방대와 고졸, 전문대 출신이 행정직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37] 기술직의 경우 보통 기사 자격증을 필수적으로 준비하기에 실질 커트라인은 사실상 55점이란 소리다![38] 거의 대부분 영어 과목에서 과락이 난다.[39] 그렇다고 안일하게 가지는 말자, 무엇보다 계산기를 못쓰고 자격증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시간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자격증보다 쉽다고 그냥 시험장 입성하면 선택과목을 과락맞고 광탈당한다. [40] 참고로 이 사람은 필기에서 과락맞고 면접에도 못 나갔다.[41] 기초수급자 정도는 되어야 응시요건이 된다.[42] 관세직의 회계원리와 대다수의 문제를 공유한다.[43] 보호직(보호)는 2024년부터 형사정책개론으로 변경[44] 교정직, 보호직, 철도경찰직은 <형사소송법개론>이란 이름으로, 검찰직, 마약수사직은 <형사소송법>이란 이름으로 과목이 다르나, 문제를 7할 정도 공유하며 나머지 몇 문제만 다른 수준이다.[45] 검찰직 및 마약수사직의 '형법'의 총론문제가 동일하게 나온다. 각론 부분 몇 문제가 빠지고 총론 문제가 추가된 형태. 동일 문제수만 보면 형사소송법-형사소송법개론과 유사한 수준이다.[46] 이건 국회 특성상 행정직군이 가장 많이 분포하는 급수가 4~6급 구간이기 때문에 다르게 말하면 8급으로 가면 4급도 무리없이 볼 수 있는 구조라는 말이었으나… 최근 몇년간 입법고시를 너무 많이 뽑아서 신규 입직자들은 인사적체가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