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으디어 1차 시험이 끝났다..! 모든 수험생 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1차 시험은 가채점을 할 수 있어서 바로 하고 이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나도 어제 바로 가채점을 해보았다! 일단 저는 합격은 가능할 것 같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그렇게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은 그런..2년전 시험보다 아주 미세하게 증가한 그런 점수.. 정답표는 "공인회계사 시험 홈페이지->자료실->기출문제 목록"(기출문제 상세보기 |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fss.or.kr))에서 파일로 확인 가능합니다. 이제 나의 후기.. 시험 끝난 직후 '아.. 이제 진짜 취업할 때 됐다.. 정말 너무너무 힘들고 더는 못하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시험장에서 나왔다.. 시험 볼 때 점심을 먹지 않는 편이여서 배가 너무 고파 일단 삼겹살을 먹으러 갔다! 2명이 4인분 먹음! 배가 차는 지 모르고 엄청 먹었던 듯 시험장은 목운중학교였고, 8시부터 입실이 가능했다. 코로나 시국 이전에는 8시 전부터 입실이 가능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히 8시부터 입실이 가능했다. 한 10분 정도 먼저 도착해서 밖에서 조금 기달렸었다. 고사실이 3층이라 '오 계단 많이 안 올라서 좋다'하고 기분 좋게 올라갔는데,, 퇴실은 위에 층부터 순차적으로 해서 시험 끝나고 10분정도 지나고 퇴실을 했었다.. 아무튼.. 고사장에 도착해서 자리를 확인하는데, 교탁 바로 앞 자리는 처음 앉아봤다.. 좋은 점은 시계가 바로 앞에서 보였다는 점..? 그렇지만 시험지 배부 전 대기시간에 감독관님들과 눈이 마주칠거 같아서 최대한 허공을 응시하려고 노력했다는 점.. 시험지 배부 전에 시험지 정리하실 때 괜히 시험지 뒷면이 보여서 딴 곳을 응시 했던 점.. 그렇게 좋지는 않은 자리였던듯.. 1교시: 경영학(77.5) / 경제학(70) 경영은 벼락치기 한 거치고 빠르게 정답을 체크할 수 있었다. 그렇게 난이도가 높다고 느끼지는 않았던 듯. 재무관리는 그냥저냥 풀었고 계산 문제 중 막힌 문제가 3문제 있었는데 그 3문제만 틀렸다.. 흑.. 찍신이 들지는 못했던 시험이었던듯. 그 3문제 말고 나머지 문제는 계산 문제, 말문제 모두 무난 한 문제여서 빨리 풀 수 있었다. 2년 전 1차 시험에서 일반 경영을 풀 때 긴장이 너무 되서 제대로 못 풀었던 거 같은데 이번에는 긴장감 거의 없이 문제를 풀어서 저번 보다 많이 맞추기는 한 듯..! 긴장감이 없을 만도 한게,, 경영학을 2월달에 처음 봤다...ㅋㅋㅋ 정말 미룰 만큼 최대한 미뤘음.. 경제학은 그냥저냥 기분 좋게 풀 수 있는 정도! 시간이 조금 부족해서 모르고 넘긴 문제 5문제 정도 찍은 듯. 근데 그 문제가 다 틀린.. 요즘 경제학 난이도가 계속 올라가고 있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적정 난이도로 조금 조정이 된 느낌이었다. 2교시: 상법(72.5) / 세법(62.5) 세법 점수 실화..? 예 맞습니다.. 그럴만도 한게 객관식 1번 풀고 시험 봄..ㅋ 정말 노답이었다. 상법..정말 풀다가 울뻔 했습니다. 과락이 나는 건 아닌지 문제 풀다가 확실히 맞춘 거 같은 문제 세어보고..(17개 였음..ㅋㅋㅋ) 40은 간신히 넘기겠다.. 일단 세법 풀어야지 하고 세법을 풀었는데 계산문제는 그럭 저럭 잘 풀려서 오?? 했다. 아무튼 체감상 상법이 가장 어려웠던 듯..! 그치만 나는 상법도 1월이 되어서야 시작했지.. 이건 문제가 쉬워도 어렵고 어려우면 정말 어려운. 전 날에도 다른 과목 보느라 상법을 거의 못봤어서 기억이 많이 날라가 있었다.. 3교시: 회계학(114) 상법을 보고 약간 멘탈이 나갔었는데.. 시험보다가 멘탈 나가기는 또 처음이었다. 다른 과목들은 그럭저럭 본 거같은데 상법이 과락나서 떨어질 거같은 기분.. (회계학 시험지를 보기 전까지 내 머리 속은 '아 상법이 정말정말 잘나와서 50점이 나오면... 회계학에서 대충 140나오면.. 140? 나랑 장난 하냐.. 미쳤네 미쳤어' 이 생각 무한 반복) 아무튼 정부회계가 어려웠다!! 전 날 정부회계에 시간을 조금 많이 썼는데 그 시간에 상법을 볼걸.. 계산문제도 이번에는 풀어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했는데 완전 다른 계산문제가 나왔다... 그래서 5개 중 3개 맞음.. 원가는 평이했던 거같고, 시간도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고 10문제 다 맞았다! 재무회계는 쉬운문제는 정말 금방풀고 중간중간 막히는 문제가 몇 개 있었는데, 막히는 문제에서 조금 시간을 많이 쓰면서 고민해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래서 10정도는 찍었던 듯.. 10분전에 마킹을 하는데 마킹할 때 보니까 못 푼 문제가 10개 정도 있었는데 마킹하면서 대충대충 2문제 정도는 더 풀었던 것같다. 그리고 답에 0이 있는 건(3문제나 있었다.) 일단 0으로 찍고 넘어갔었는데,,,다 정답이 0이 아니였음...ㅋㅋㅋㅋ 0의 배신.. 아무튼.. 평소같으면 나름 보통은 했네 라는 생각은 했을 텐데 내 목표는 140점 이상... 아무튼 그래서 헛웃음을 지으며 시험장에 나와서 진짜로 취업자리를 알아봤다..! 총점: 396.5점 예상 옴.. 400점 이상 맞아보고 싶었는데 살짝 아쉬운 점수.. 그래도 정말 공부를 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아주 만족스러운 점수.. 벼락치기: 흐.. 정말.. 2주동안 힘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 å�Ұ� [Ư¡] ���� ��2021�� ~ 2017�� CPA ȸ���� ����� �� �ؼ�? �ؼ� ���ڼҰ����� �������� ����ȸ�� ���� ��ǥ���� ����ȸ���(����ȸ���, ������)�̴�. �Ѿ���б� �濵�а� �����ߴ�. �� Ernst & Young �ѿ�ȸ���, ������������ ���������� ���������������� �����̴�. ���� ��������ȸ��繫�ҿ� KG�����(KG�н���) �̷��濵��ī���̿��� �ٹ����̴�. �ֿ� �����δ� CPA 1�� ȸ���� �������(������, ����� ����/(��)��ġ��å���۴�) ,��������ȸ��(�������� ��ġ��å) , ������ 2�� ��������ȸ�迬��(�������ǰ�ġ��å) , ������ ��������ȸ��(�����, ����ȯ ����/����)�� �ִ�. �ڰݼ�/���輭 �о߿��� ���� ȸ���� ������ å 100�����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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