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한국 헤어스타일 - 1980nyeondae hangug heeoseutail

20년대는 다양한 헤어스타일의 등장으로 이렇다 할 헤어 스타일 트렌드을 찾기어렵지만 그래도 20년대는 슬릭 숏 혹은 웨이비밥 컷, 이튼 크롭과 헤비 프린지, 핑거 웨이브, 키스 컬, 헤드밴드, 플로피 바우 그리고 페더즈 등이 대표적인 1920년대 헤어스타일이다. 만약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에서 20년대 복고 스타일로 하고 싶다면 머리에 약간의 웨이브를 넣어주면 되고 그리고 단발머리의 엎부분을 떨어트릴지 아니면 옆으로 넘길것이지만 결정하면 된다. 또한 20년대 복고 헤어스타일에 있어서 헤드밴드나 플라워, 머리핀, 헤어넷등 머리에 장식하는 악세서리는 필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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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s / 브로드웨이 패션스타일

30년대의 헤어스타일은 20년대와 비슷한 스타일이었으나 머리의 볼륨이 조금 큰것이 특징이었다.  그 이유는 브로드웨이를 중심으로 드라마나 헐리우드의 여배우들이 머리에 웨이브와 함께 약간의 비트를 주기시작하면서 헤어스타일 유행을 가져왔다. 헤어스타일의 유형은 엄격한 가르마 스타일, 핀을 이용한 곱슬 머리 형태, 포마드 기름을 사용한 헤어스타일, 마르셀 웨이브, 핑거웨이브, 그리고 스누드를 이용한 헤어스타일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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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s / 글래머러스한 디바 스타일

40년대의 헤어스타일도 컬과 웨이브 형태로 30년대와 다르게 르래머러스하고 독특한 성적 매력을 느끼게하는 헤어스타일이 유행하였다. 40년대 헤어스타일은 오늘날 가장 유명한 헤어스타일 중 하나가 되었다. 그 이유가 40년대 복고 스타일은 20, 30년대와 다르게 더우 자연스러운 웨이브 형태와 컬을 표현해 냈기 때문에 헤어스타일에서 있어서 아주 여성스럽고 글래머스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었다.  여성그런운 글래머스 효과를 주기위해  몇가지 기능을 이용해야 하는데, 바비핀, 헤어 고무벤드, 컬러 혹은 헤어 아이론, 빛 그리고 헤어브러시 등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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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s / 그리스 스타일

그리스(Grease)는 새로운 자유를 표방하는 50년대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로큰롤 문화를 소재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그린 뮤지컬로, 50년대 헤어스타일은 짧고, 부드러운 헤어스타일과 곱스머리 헤어스타일이 유행하였다. 마리린 먼로, 엘리자베스 테일러, 오드리 햅번 그리고 그레이스 켈리 등이 50년대 헤어스타일를 대표하는 셀럽들이다. 긴 머리와 포니 테일은 그 당시 젊은이들에게 심플하면서고 에너지가 넘치게 보이는 스타일로 가장 좋아하는 대표적인 헤어스타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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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s / 화려한 볼륨 스타일

볼륨감이 들어간 헤어스타일은 60년대 헤어스타일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60년대의 부팡, 비하이브, 롤러셋 그리고  백코밍에서 부터 머리의 절반을 올리거나 내리는 형태와 컬리(곱슬머리) 스타일까지 머리 윗부분에 들어간 볼륨 헤어스타일은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다. 그러나 그 당시 심플한 숏헤어 스타일은 60년대 가장 인기 있었던 가수 트위기(Twiggy)의  밥(Bob) 스타일로 불리워 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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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s / 복고풍의 디스코의 히피 스타일

1970년대의 헤어스타일은 세계적으로 히피 시대의 기간이었으며, 헤어스타일을 포함한 라이프 스타일과 패션 부분에서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비록 1970년대 아프로 컬리 스타일과 파라 포셋의 페더플립 헤어스타일 등의 티스크 풍의 시대였지만, 히피의 영향을 더욱 강하게 받았다. 히피 문화가 유행하면서 자연스럽게 긴머리가 70년대 가장 인기있는 헤어 스타일이 되었으며, 스트레이트 혹은 자연스런 모습의 헤어스타일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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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s / 펑크와 다이애나 공주의 스타일

1980년대의 헤어스타일은 머리를 직접 손질하거나 아니면 여성스러운 단발머리, 슬릭밥((Slick bob) 그리고 조안나 럼리의 퍼디(Purdey) 헤어 스타일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다이에나 황태자비의 등 뒤의 목선이 들어나게 자른 심플란 슬릭 밥(Slick bob:고급스런 단발머리) 헤어 스타일이 가장 인기가 있었으며, 그녀의 헤어 컷은 아직도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다. 80년대 또다른 인기 헤어스타일은 뾰족한 펑크 헤어스타일과, 멀렛 헤어컷과 중성과 같은 여성 헤어스타일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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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s / 섹시함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1990년대 헤어스타일은 80년대의 극단적인 헤어스타일 변화보다는 크지않았다. 헤어스타일은 심플하면서도 좀더 여성스러운 섹시함과 자연스러움을 강조하였다. 헤어스타일은 대체로 짧거나 중간 길이의 형태에서부터 앞머리가 없거나, 약간의 웨이브가 들어간 형태, 비대칭적인 헤어컷 등이 90년대 스타일이었으며, 오늘날까지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연도별 헤어 트렌드는 1980년대에는 강한 웨이브와 무거운 질감의 스타일들이 유행하였고, 1990년대 초반 60년대와 70년대의 복고풍과 사이버 스타일이 나타나는 시기였다. 90년 중반에는 롱헤어가 유행 되어졌으며 기존 블런트 커트를 탈피하고 가위를 사용한 후 레져를 이용하여 흐트러진 커트가 유행되었다. 전체적으로 밝은 컬러가 유행되었으며, 2000년대는 하이 블리치(탈색된 머리)의 파스텔 컬러가 유행하였고 2000년 후반기엔 매직스트레이트의 등장으로 스트레이트가 유행 되었다 헤어컬러는 점차 밝은 컬러는 줄어들고 블랙 컬러가 유행되면서 손상된 헤어를 케어 하기 위한 클리닉 시장이 확대되어졌다. 연도별 헤어스타일 분석으로 80년에서 90년까지는 미디엄길이,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매우 긴 롱헤어, 후반기에 짧은 쇼트가 등장하였다. 80년과 90년은 포니테일이 강세였다면 2000년으로 접어들면서 네츄럴한 업스타일이 주를 이루었고, 80년대와 90년대는 라이트 컬러와 브릿지가 많이 나타났으며 2000년대는 올 블랙이 주를 이루었다. 헤어 텍스쳐는 80년와 90년대는 전체적으로 무거운 느낌이었다면 2000년대에는 매끄럽고 샤기(shaggy)한 스타일로 변화 되어졌다. 프린지의 경우는 업스타일의 프린지가 2000년으로 갈수록 자연스런 뱅 스타일로 변화되었다. 연도별 헤어리더의 비교로는 1980년부터 2000년까지 헤어스타일은 오현경의 챠밍 스타일, 유지인의 다크 컬러 스트레이트한 미디엄 헤어, 이나영의 라이트 브라운 컬러의 브릿지 헤어, 전지현의 롱헤어의 내츄럴 스타일, 김태희의 지적이고 여성스러운 블랙 컬러, 송혜교, 구혜선 등의 쇼트 헤어스타일과 블랙컬러가 유행되어졌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iscuss hair styles that were in fashion in different periods and hair leaders who represented such styles. Findings of the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hair trends over different periods are briefed here. Strong wave and heavy texture were most representative hair trends in the 1980s. In the early 1990s, hair trends of the 1960s and 70s were reemerged and at the same time so-called 'the cyber hair style' was created. In the mid 1990s, long hairs were in fashion. Blunt cut hairs were avoided. Instead, hairs that were cut with scissors and then disheveled with laser became popular. At that time, it was preferred to make hairs overall bright-colored. As the 2000s, high bleach(discolored hairs) and pastel shades were in fashion. In the late 2000s, the development of magic straight brought the high popularity of straight perm. In the meantime, fewer women had their hair light-colored. Instead, more and more women tried to keep their hair color natural, or black. This brought increase in hair clinics where people had their damaged hairs cared. Second, the characteristics of hair styles that were in fashion in different periods are summarized here. Women usually had medium hairs in the 1980s and 80s and long hairs around the 2000s. Women who had short hairs became more found in the late 2000s. In the 1980s and 90s, pony tale was even more popular than any other hair styles. But in the 2000s, naturalness and so-called the up style were dominant elements of hair styles. Women of the 1980s and 90s often had their hair light-colored and bleached. But those of the 2000s usually had their hair all black-colored. The texture of women's hairs appeared to be heavy in the 1980s and 90s, but smooth and shaggy in the 2000s. Fringe of the up style in the former two periods gave its way to that of the bang style by the 2000s. Third, hair leaders and their hair styles between the 1980s and the 2000s were Oh Hyeon Gyeong with charming style, Yu Ji In with dark-colored straight medium hairs, Lee Na Young with light brown-colored bleached hairs, Jeon Ji Hyeon with long, natural hairs, Kim Tae Hee with black-colored intelligent, feminine hairs and Song Hye Gyo and Ku Hye Seon with black-colored short hai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