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백만장자의 시대는 갔다. 한국에서 금융 자산이 10억 이상인 사람 수만 해도 15만 명이 넘는다. 대한민국 부자의 새로운 기준은 100억. 100억을 모은 자수성가형 부자들의 재테크 노하우는 무엇인지 들여다봤다. 어느 정도의 자산이 있어야 부자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2013년 3월,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3 코리안 웰스 리포트’에 따르면 10억원 이상의 금융 자산을 가진 사람만 15만 명. 더욱 재밌는 사실은 이들은 자신을 부자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현재 대한민국에서 부자라고 불리기 위해서는 약 100억원의 자산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100억 부자, 그중에서도 맨손으로 시작해 100억원의 자산을 일궈낸 자수성가형 부자들의 투자법은 많은 이들의 공통 관심사다. 100억 부자 100명에게 그들의 투자법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물었다. 1 부자들의 투자금(종잣돈) 마련하기 2 주식보다 채권에 투자 3 3년간, 20% 수익률 올리는 법 4 부동산 투자 대상 1순위, 상가 건물 5 또 다른 부동산 투자 수단, 급매와 경매 6 경기 상황의 변화에 따른 맞춤 투자 부자의 주거지는 50~60평대 강남 고급 아파트 부자들은 주로 백화점과 호텔 아케이드에서 쇼핑 자녀 교육에는 뭉칫돈 아끼지 않는다 생활 철학-겸손과 긍정 "부자들의 생활비 지출 항목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자식 교육. 대개는 개인 과외 교사를 붙인다. 종잣돈 7천만원 주식투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