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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카이스트 화학과 김봉수 교수의 주식투자 이야기입니다. 6개월동안 책 200권 읽고 4억으로 시작해 10년만에 500억인가 벌었다는...


이후에 본격적으로 베스트 5를 소개합니다.


1. 돈 - 보도섀퍼 Bodo Schäfer (영문 제목: The Road To Financial Freedom)

돈에 대한 관념을 바꾼 책이라고 합니다.


2. 이웃집 백만장자 The Millionaire Next Door 


3. [주식]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앙드레 코스톨라니

워렌 버핏은 직접 쓴 책이 하나도 없지만 이 사람은 여러권 썼다고 합니다.


4. [부동산 경매] 평생 월급 보장 프로젝트 (일본) - 머니트리 시스템

경매는 확실하고 한국에서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직장인은 어렵다고 하네요.


5. [일반] 벤자민 프랭클린 다이어리 (하버드 추천도서 No.1)

이 책이 하버드 추천도서 No.1 인지 증명하는 레퍼런스는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평생월급보장 프로젝트를 검색하다가 '파이프라인 우화'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머니트리 시스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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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 에 이어 이번 책도 쉽게 읽을 수 있는..더 쉽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었습니다 그러나....읽을수록 꼭 소장하고 싶고 따라해보고 싶은...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키라의 부모처럼 돈에 대해 걱정하고 근심, 한탄합니다...저도 마찬가지..
걱정 근심만 할뿐..어떻게 이 상황을 벗어날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과 노력은 안하면서 말이지요, 과거는 돌릴 수 없으니..과거를 한탄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차근차근 해결할 방법을 계획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언제 뛰어난 아이디어가 나올지 모르는 생각, 지금 이 글을 볼 수 있는 눈, 글을 쓰고 있는 손가락, 앉아 있을 수 있는 의자가 있다는거 등등 감사할 것에 전 삶이 풍성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잠재력을 내뿜어야하는데 그에 필요한게 바로 "돈"입니다.

 

돈 문제에 빠진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삶을 살 뿐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기 안에 어떤 능력이 숨어있는지 영영 알 수 없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위험한 일은 절대로 하려들지 않을 테니까,

자신의 개성을 키우는 것은 고사하고, 자기 능력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조차 하지 않게 된다.

그러는 사이 자신의 진짜 잠재력은 영원히 사장되어 버린다." - <보도 섀퍼>

 

이렇게 되면 돈이 있다고 자신감이 생긴다고? 라는 반대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이렇게 생각이 드네요.

돈 문제로도 잘 관리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기한테 생긴 문제들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고 절제할 수 있으며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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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돈이 많음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자신의 삶의 문제들을 관리하고 절제하고 생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돈이 있다고 자신감이 생기는 게 아니라 그 돈을 관리하고 절제하고 활용하면서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기는 겁니다. 

 

(더 넓은 생각으로 확장되고 정리되는 걸 지금 글을 적으면서 느끼네요. 신기한 경험입니다. )

 

여하튼 우리가 좀 더 삶을 풍성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가 라는 질문에 

2019년 9월, 25살의 김경남은 이렇게 답변하고 있네요.

돈, 건강, 사랑에 대해 고민하고 관리할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돈에 문제가 생기면 단순히 잘 될거야라는 막연한 낙관주의보다는 

현실을 바라볼 수 있는 낙관주의를 가져야할겁니다.

제가 경험했고 지금도 느낍니다. 아직도 막연한 낙관주의를 가지고 있다는 걸 말입니다. 그래서 조심하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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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주의를 검색해보다가 나무위키에 흥미로운 사례가 있어서 그걸 옮기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제임스 B. 스톡데일(James Bond Stockdale)의 베트남전 당시의 포로 수용소 경험을 통하여, 희망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재의 현실과 위험 상황을 인식하고 대비하는 사람은 끝까지 버틴 경우가 많은 데 비하여, 조금 있으면 바로 포로 수용소에서 나갈 수 있을 거라는 지나친 낙관주의를 가졌던 사람은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린 후 오히려 극단적으로 비관화되어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거나 심지어 사망하는 등의 안 좋은 경우가 많은 것을 예로 들며 대책없는 낙관주의가 오히려 역설적으로 사람을 피폐하게 만든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로 아이들을 열광케 한 이 책의 저자 보도 섀퍼열 여섯의 나이에 독일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독일과 멕시코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대학을 마친 후에는 여러 기업에서 일하며 능력을 인정받고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이 기간 동안 그는 부와 명성을 소유한 거부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로부터 부가 쌓이고 돈이 늘어나는 원리를 배운다.

스물 여섯 살 때만 해도 빚에서 헤어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경제적 문제를 안고 있던 그였지만, 이들 스승의 도움에 힘입어 나이 서른에 자기가 가진 돈의 이자만으로 살 수 있는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유럽의 머니 트레이너’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 나니는 보도 새퍼는 자신의 그러한 경험을 ‘누구나 부를 쌓고 부가가 될 수 있다’는 세미나 컨셉으로 발전시킨다.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재미있는 그의 세미나 강연은 곧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켜 유럽 전체에 화제가 되었다. 이 책을 발간 즉시 유럽 각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독일에서는 발간 10주만에 경제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지금까지 경제분야는 물론 종합순위에서도 항상 상위권을 우지하는 초대형 베스트셀러이다.

인생에 대한 꿈은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자신이 꿈꾸는 대로 인생을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 가장 큰 걸림돌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돈, 바로 돈이다. 왜냐하면 돈은 한 개인의 생활수준은 물론 정신세계까지도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이기 때문이다.

이제 당신은 이 책을 읽으며 당신의 재정 상담자로 이 책을 적극 이용하기 바란다. 저자인 보도 섀퍼는 자신이 배우고 경험한 것을 독자와 함께 나누고 당신이 돈을 몰고 다니는 사람이 되도록 돕고 싶어 한다. 그는 이미 나이 서른에 자신이 가진 이자만으로 살 수 있을 정도로 돈을 모으는데 비상한 재능이 있는 ´머니트레이너´이다.

돈이 있어야 좋은 일도 한다.
돈이 전부가 아니다.
내가 벌면 누군가는 잃는다.
돈은 사람을 거만하고 건방지게 만든다.
절약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된다...

'돈과 부, 그리고 행복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수십개의 체크리스트 중 일부이다. 이를 통해 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지은이는 이 책의 앞 부분 절반에 이르기까지 '백만장자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어떻게 그것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지 알려준다.

책의 절반이 넘어가면 본격적으로 돈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 다루기 시작한다. 빚에서 벗어나는 방법, 수입을 늘리는 방법, 저축하는 방법, 주식과 펀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은이는 우리 인간의 뇌가 당장의 기쁨을 누리고, 당장 고통을 피하려 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철저한 계획없이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 예로 바빌론의 노예들을 드는데, 고대 바빌론에서는 돈을 빌려줄 때 담보로 돈을 빌려간 사람을 잡는다고 한다. 지금 집을 최후의 담보로 잡는 것처럼 그 당시에는 사람을 최후의 담보로 잡는 것이다. 돈을 갚지 못한다면 노예로 팔려가는 것이다. 바빌로니아를 둘러싼 거대한 성벽은 고대 당시 7대 불가사의에 속했다고 하는데 높이가 50m, 길이가 18km, 너비는 말 여섯마리가 나란히 달릴 수 있는 규모이다. 이 성벽이 노예들에 의해 건설되었다. 태양이 내리쬐는 뙤약볕 아래서 벽돌을 나르던 노예들의 평균 생존기간이 3년에 불과했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매일같이 목격하며 살았을 것이다. 놀라운 것은 이 성벽에서 일하는 노예의 2/3가 빚 때문에 자유를 잃은 바빌로니아 사람이었다는 사실이다. 물론 현대에는 이렇게 직접적으로 사람을 사고 팔지는 않지만 빚을 짐으로써 노예적인 상황을 자초하는 사람은 여전히 많다.

지은이는 빚 청산을 위해 수입의 일부를 갚되, 빚을 갚아나감과 동시에 총수입의 10%를 떼어 저축하라고 한다. 빚을 다 갚는 것, 즉 제로 상태가 되는 것은 궁극적인 기쁨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거의 파산지경에 이르렀다가 30대에 경제적으로 자유를 획득한 지은이의 실질적인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은 왜 일정한 비율의 돈을 저축해야 하는지, 어떻게 저축해야 효과적인지 그리고 그 저축한 돈을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수입을 늘릴 수 있는지 알려준다. 그 다음에 할 일은 했던 일을 계속 반복하는 것이다. 그러는 사이에 부자가 될 수 있다는게 지은이의 경험담이자 충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