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카이스트 화학과 김봉수 교수의 주식투자 이야기입니다. 6개월동안 책 200권 읽고 4억으로 시작해 10년만에 500억인가 벌었다는... 이후에 본격적으로 베스트 5를 소개합니다. 1. 돈 - 보도섀퍼 Bodo Schäfer (영문 제목: The Road To Financial Freedom) 돈에 대한 관념을 바꾼 책이라고 합니다. 2. 이웃집 백만장자 The Millionaire Next Door 3. [주식]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앙드레 코스톨라니 워렌 버핏은 직접 쓴 책이 하나도 없지만 이 사람은 여러권 썼다고 합니다. 4. [부동산 경매] 평생 월급 보장 프로젝트 (일본) - 머니트리 시스템 경매는 확실하고 한국에서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직장인은 어렵다고 하네요. 5. [일반] 벤자민 프랭클린 다이어리 (하버드 추천도서 No.1) 이 책이 하버드 추천도서 No.1 인지 증명하는 레퍼런스는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평생월급보장 프로젝트를 검색하다가 '파이프라인 우화'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머니트리 시스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경제 금융 자산관리 재테크저작자표시 '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2]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The 7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 (0)2018.11.20아마존 비즈니스/돈 베스트셀러 (0)2018.11.20[1]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Rich Dad Poor Dad 요약 (0)2018.11.19[1]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Rich Dad Poor Dad (0)2018.11.18자산 관리 책 리스트 (0)2018.11.17[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 에 이어 이번 책도 쉽게 읽을 수 있는..더 쉽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었습니다 그러나....읽을수록 꼭 소장하고 싶고 따라해보고 싶은...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키라의 부모처럼 돈에 대해 걱정하고 근심, 한탄합니다...저도 마찬가지..
그래서 우리는 잠재력을 내뿜어야하는데 그에 필요한게 바로 "돈"입니다.
돈 문제에 빠진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삶을 살 뿐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기 안에 어떤 능력이 숨어있는지 영영 알 수 없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위험한 일은 절대로 하려들지 않을 테니까, 자신의 개성을 키우는 것은 고사하고, 자기 능력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조차 하지 않게 된다. 그러는 사이 자신의 진짜 잠재력은 영원히 사장되어 버린다." - <보도 섀퍼>
이렇게 되면 돈이 있다고 자신감이 생긴다고? 라는 반대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이렇게 생각이 드네요. 돈 문제로도 잘 관리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기한테 생긴 문제들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고 절제할 수 있으며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말입니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돈이 많음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자신의 삶의 문제들을 관리하고 절제하고 생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돈이 있다고 자신감이 생기는 게 아니라 그 돈을 관리하고 절제하고 활용하면서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기는 겁니다.
(더 넓은 생각으로 확장되고 정리되는 걸 지금 글을 적으면서 느끼네요. 신기한 경험입니다. )
여하튼 우리가 좀 더 삶을 풍성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가 라는 질문에 2019년 9월, 25살의 김경남은 이렇게 답변하고 있네요. 돈, 건강, 사랑에 대해 고민하고 관리할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돈에 문제가 생기면 단순히 잘 될거야라는 막연한 낙관주의보다는 현실을 바라볼 수 있는 낙관주의를 가져야할겁니다. 제가 경험했고 지금도 느낍니다. 아직도 막연한 낙관주의를 가지고 있다는 걸 말입니다. 그래서 조심하려고 노력합니다. 낙관주의를 검색해보다가 나무위키에 흥미로운 사례가 있어서 그걸 옮기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제임스 B. 스톡데일(James Bond Stockdale)의 베트남전 당시의 포로 수용소 경험을 통하여, 희망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재의 현실과 위험 상황을 인식하고 대비하는 사람은 끝까지 버틴 경우가 많은 데 비하여, 조금 있으면 바로 포로 수용소에서 나갈 수 있을 거라는 지나친 낙관주의를 가졌던 사람은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린 후 오히려 극단적으로 비관화되어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거나 심지어 사망하는 등의 안 좋은 경우가 많은 것을 예로 들며 대책없는 낙관주의가 오히려 역설적으로 사람을 피폐하게 만든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