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가구 페인트칠하기 - wonmog gagu peinteuchilhagi

완벽한 가구 리폼 페인팅을 위한 필수 상식!

원목 가구 셀프페인트 Q&A

원목 가구 리폼에 대한 모든 것!

DIY, 혹은 리폼 페인팅을 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바로 나무 소재의 원목이죠? 그래서 나무 재질에는 어떤 페인트를 사용해야 하는지, 셀프페인트 시 주의점은 무엇인지 많은 분들이 헷갈리고 궁금해하시는데요. 그래서 삼화지기가 여러분의 고민 해결에 나섰습니다! 원목 가구를 셀프페인트로 리폼할 때 꼭 알아야 할 점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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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가구를 리폼하고 싶을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과연 무엇일까요? 삼화페인트가 여러분의 가려운 곳을 긁어드리겠습니다 ^^ 삼화지기와 함께 하나하나 체크해 볼까요?

Q1. 나무 소재에 페인팅을 할 때는 어떤 페인트를 쓰는 것이 좋은가요? 스테인, 수성페인트, 바니쉬까지.. 종류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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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지기의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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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로 원목 가구를 리폼할 때는 스테인, 바니쉬, 수성페인트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어떤 것을 사용할지는 사용 목적에 따라 결정하면 된답니다. 하지만 각각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어 원하는 셀프페인팅 느낌에 따라 사용해야 하는 페인트가 다르답니다!

| 원목의 결을 살리고 싶을 때 ‘스테인’

먼저, 원목 특유의 결을 살리고 싶을 때는 스테인을 사용해 보세요. 스테인은 나무 고유의 자연스러운 결이나 나이테 등의 원목 느낌을 고스란히 드러나게 해주는 페인트인데요. 원목 표면을 고르게 샌딩 작업한 뒤 원목 위에 스테인을 발라주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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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다른 페인팅을 하고싶다면, 가구 리폼용 친환경 수성 페인트 ‘더클래시 에그쉘’

원목 가구 위에 새로운 색감을 입혀 나무 무늬를 완전히 덮고 새롭게 리폼하고 싶다면 페인트를 추천합니다! 다양한 컬러를 통해 원하는 느낌의 리폼을 자유자재로 실현할 수 있는데요. 혹시 페인팅 시 원목 컬러가 너무 진해서 컬러가 잘 나올까 고민이라면 젯소를 먼저 칠해 준 다음 페인트를 칠해 보세요! 특히 삼화페인트의 더클래시 울트라 젯소는 강력한 은폐력으로 도장 표면의 짙은 색감도 완벽하게 가려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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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색, 스크래치 방지에는 ‘아이생각 수성 우드 바니쉬’

스테인으로 예쁘게 리폼했는데 변색이 되거나 각종 흠집이 나면 너무 속상하겠죠? 바니쉬는 변색이나 스크래치로부터 가구를 보호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투명 코팅제인데요. 책상 상판과 같이 스크래치가 나기 쉬운 부분은 바니쉬를 발라주면 더 오래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Q2. 원목 가구가 너무 오래되어서 파이고, 보기 싫게 흠집이 났어요. 여기 위에 바로 페인팅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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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지기의 Solution

우선 사포를 이용해 표면처리를 한 다음 나무의 흠집을 메워주는 원목 메꾸미 우드필러로 메워주세요! 헤라 등을 이용해 우드필러를 흠집난 곳에 바르고 평평하게 펴발라 주시면 됩니다. 1~2시간이 지나면 우드필러가 딱딱하게 마르는데요. 320방정도의 부드러운 사포로 우드필러 주변을 부드럽게 샌딩해주어야 표면이 말끔한 페인트 리폼이 완성된답니다!

Q3. 원목 가구를 리폼할 때 완제품 전체를 그대로 페인팅해도 되나요? 아니면 다 분리한 후 페인팅해야하나요?

삼화지기의 Solution

가구를 분리할 수 없는 경우라면 어렵겠지만, 최대한 가구를 분리한 후 페인팅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손잡이, 경첩, 피스로 조여진 곳들은 분리해 페인팅하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만일 분리하기 어려우면 마스킹 테이프와 커버링 테이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페인트가 묻으면 안 되는 부분은 마스킹 테이프와 커버링 테이프를 이용해 꼼꼼하게 가려주세요. 살짝 번거롭기도 하지만 사전 보양작업이 완벽해야 완성도 높은 페인팅을 할 수 있답니다!

Q4. 원목 위에 코팅이 되어 있는데, 바로 페인팅해도 되나요?

삼화지기의 Solution

<사포 입방수 별 사용처>

원목가구는 표면에 코팅처리가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코팅처리가 된 표면은 페인트가 밀리거나 잘 뭉쳐 깔끔하게 페인팅 되기가 어렵습니다. 코팅이 되어있는 부분을 사포를 이용해서 꼭 제거한 후에 페인팅을 해야 한답니다!

그럼 어떤 사포를 사용해야 할까요? 사포 뒷면에는 입방수를 표시하는 숫자가 쓰여있는데요. 입방수가 낮을수록 거친 면을 샌딩하기에 적합하고 높을수록 고운 면을 샌딩하기에 사용됩니다. 표면에 기스를 내고 페인팅이 잘 되게 다듬는 목적이라면 입방수가 낮은 사포를, 거친면을 매끈하게 마무리하고 싶다면 높은 입방수의 사포를 선택해 주세요. 고운 사포로는 열심히 문질러줄 수록 매끈하고 거친 표면이 없어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오래된 가구의 경우 나무 표면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80방à120방à220방 순서로 입방수가 낮은 사포로 거친 면을 샌딩하고 점점 부드러운 사포로 도장면을 다듬어 주세요. ^^ 샌딩 후에는 붓이나 걸레로 먼지를 잘 닦은 후 페인팅을 해야만 먼지와 페인트가 엉겨 붙지 않는답니다!

Q5. 원목 가구 리폼 페인팅할 때 사포질은 맨 처음 시작할 때 한번만 하면 되나요?

삼화지기의 Solution

본격적인 페인팅을 시작하기 전 표면을 샌딩하고, 1차 페인팅 후 페인트가 완전히 건조된 후에 부드러운 사포로 추가 샌딩을 해주세요! 원목의 경우 표면이 울거나 나무가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페인팅 후에도 샌딩을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특히 셀프페인트 초보자의 경우 페인팅을 하다 보면 붓자국이 거슬려서 끊임없이 계속 페인트를 칠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페인트가 마르고 나면 생각보다 붓자국이 많이 나지 않기도하고 혹시 붓자국이 나더라도 일단 페인트를 건조시킨 후에 뭉친 부분을 고운 사포로 살살 밀어준 뒤 다시 페인팅을 해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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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삼화페인트와 함께 원목 가구 셀프페인트 Q&A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셨나요? 오래되고 낡은 가구라고 버리지 말고 셀프페인트로 정든 가구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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