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5번째 사진 - wolteoui sangsang-eun hyeonsil-i doenda 25beonjjae sajin

‘라이프’ 잡지사에서 16년째 근무 중인 월터 미티.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상상’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꿈꾸는 그에게 폐간을 앞둔 ‘라이프’지의 마지막 호 표지 사진을 찾아오는 미션이 생긴다. 평생 국내를 벗어나 본 적 없는 월터는 문제의 사진을 찾아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등을 넘나들며 평소 자신의 상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거대한 어드벤처를 시작한다.

​

누구보다 평범한 일상을 살던 월터,

그 누구도 겪은 적 없는 특별한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16년 동안 표지를 장식하던 숀 오코넬의 사진을 현상하며 포토 에디터로 일해온 월터는 라이프 지의 폐간 위기에 직면한다.

늘 공상을 즐기던 월터 앞에 새로 부임한 경영자는 정리해고의 압박을 주고 마지막 표지인 숀 오코넬의 사진을 가져오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수많은 필름 가운데 25번째 필름만 사라진 상태, 월터는 사진 속 단서 속에서 바다 사진 속에서 배 이름을 발견하고 그린란드로 향한다. 그곳에서 사진 속에서 본 엄지의 주인인 헬리콥터 조종사를 만나게 된다.

짝사랑하던 셰릴의 응원곡응 상상 속에서 듣고 숀 오코넬이 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배로 뛰어든다.

그러나 바다 속에는 돌고래인 척하는 상어가 있었고 간신히 구조된 월터는 숀이 두고 갔다는 케이크를 감싼 포장지에서 주소를 발견한다. 일단 회사로 돌아온 월터는 정리해고의 위급한 상황을 알게 된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숀이 보낸 사진 속에 자신의 집에 있던 피아노가 찍혀있고 엄마는 숀이 월터의 집에 왔다갔음을 알려준다.

그러면서 월터는 숀이 준 지갑을 버리고 짐을 싼 채 아이슬란드로 숀을 찾아 떠난다.

화산 폭발의 위기 속에서 경비행기에 탄 숀과 조우하게 되고 월터는 여동생이 준 인형과 동네 아이들의 스케이트 보드를 물물교환한 뒤, 워로드라 불리는 셰르파와 함께 산을 올라 숀이 있는 곳으로 등산을 시작한다. 그곳에서 숀과 만나는데

숀은 눈표범을 찍기 위해 오랜 시간 숨죽인 채 기다리고 있었는데 막상 나타나는데...

가끔 소중한 순간에는 찍지 않을 때가 있어

이 순간을 카메라에 방해받고 싶지 않거든.

숀 오코넬의 명대사

그리고 숀은 재밌는 수수께끼처럼 16년간 함께 작업해온 마지막을 장식하고 싶었다며 25번째 필름도 지갑에 넣어놨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미 25번째 필름은 쓰레기통에 들어가있는 상황!!!

​

다시 미국으로 돌아온 월터. 다행히도 지갑은 엄마가 버리지 않고 갖고 있다가 월터에게 돌려준다. 월터는 새로 부임한 CEO에게 우리의 모토가 뭔지는 아냐며 사진을 투척하고 회사에서 해고된 채 나온다. 그리고 얼마 후, 퇴직금을 수령받고 귀가하던 월터는 짝사랑하던 셰릴과 만나 길을 걷던 중, 라이프 지의 마지막 호를 보게 된다.

​

그런데!!! 알고 봤더니 라이프 지의 마지막 표지를 장식한 사진은 바로

월터가 신중하게 사진을 자신의 고배율 안경으로 고르는 장면이었고

#출발비디오여행 #숨보명 #장유정 #장유정감독 #월터의상상은현실이된다 #월터의상상은현실이된다결말 #월터의상상은현실이된다스포 #월터의상상은현실이된다25번째사진 #월터의상상은현실이된다사진 #월터의상상은현실이된다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