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음악 파일이나 동영상 파일의 소리가 낮을 경우에 음질 손상없이 소리만 증폭시켜주는 프로그램인 'Audio Amplifier Free' 입니다. 'Audio Amplifier Free' 프로그램은 MP3, WAV, OGG, MID, ASF, AC3, MOV, AVI, WMV, FLV, 3GP, VOB, MP4 등 대부분의 미디어 포맷을 지원하며 소리를 1000%까지 증폭할 수가 있습니다. ▶ 'Audio Amplifier Free' 다운로드 사이트 위 사이트로 접속한 다음 상단의 'DOWNLOAD NOW'를 클릭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합니다.  직접 다운로드한 'Audio Amplifier Free' 1.1 버전 설치 파일을 첨부합니다. AudioAmplifierFree.zip 4.44MB 압축을 풀고 'AudioAmplifierFree.exe' 파일을 실행한 다음 'Next'만 계속 클릭해 설치하면 됩니다. 설치 후 'Audio Amplifier Free'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상단의 'Load Audio or Video File'를 클릭합니다. 소리를 증폭할 오디오 파일이나 비디오 파일을 선택하고 '열기'를 클릭합니다. 파일이 목록에 표시되면 오른쪽의 다이얼이나 화살표를 이용해 증폭할 크기를 지정한 다음 'Amplify'를 클릭합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 창이 표시되면 적당한 이름을 지정하고 '저장'을 클릭합니다. 잠시 기다리면 변환이 완료됩니다. 지정한 폴더에 소리가 증폭된 새로운 파일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00%까지 사운드 증폭이 가능하며 다이얼로 소리 크기를 조정하면 빠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무료 버전은 한번에 파일 하나만 변환이 가능하며 여러 파일을 일괄적으로 변환하려면 유료 버전인 Pro 버전을 구입해야 합니다. ▶ 무료 사운드 증폭 프로그램 'Equalizer APO' ▶ 크롬이나 엣지, 웨일 브라우저에서 소리가 작을 경우 소리 증폭시키기 ▶ 윈도우10 시작음과 종료음 사용하기 'ClassicSounds' 대다수의 경우 볼륨 조절 기능을 활용해 오디오 파일의 재생 출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영상 편집 프로그램(i.e. 프리미어)에서도 항목별, 트랙별 게인(Gain)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본 강좌에서는 오디오 파일(i.e. mp3) 자체의 볼륨을 변경한 뒤 새로운 오디오 파일로 내보내는 방법을 다룹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로세싱(링크)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만들 때 이를 사용했습니다. BGM 파일은 볼륨을 작게, 효과음 파일들은 볼륨을 비슷하게 맞춰 프로세싱 코드 내에서 볼륨 조절을 하지 않았습니다. 무료, 오픈소스 오디오 소프트웨어인 'Audacity'를 사용할 것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하단의 링크(FOSSHUB)에서 공식 배포되고 있습니다. 본인의 운영체제에 맞는 버전을 받아 설치합니다. (윈도우, 맥, 리눅스를 모두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https://www.fosshub.com/Audacity.html
FOSSHUB 내 Audacity 페이지의 파일 목록
볼륨을 변경할 파일 불러오기 ([열기] 메뉴 또는 드래그 앤 드롭)
로딩 후 파일이 불러와진 상태
트랙 좌측 상단의 '게인(Gain)' 슬라이더를 조절
조절을 마쳤다면 [파일 - 내보내기] 메뉴를 사용
파일 형식 및 품질을 변경할 수 있음
상단: -20dB의 게인(Gain)을 적용한 파일 / 하단: 대조군 Audacity는 멀티 트랙 오디오 녹음 및 편집 소프트웨어입니다. 내부 소리 녹음, 파일의 볼륨 변경은 극히 일부의 예시입니다. 관련 강좌를 찾아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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