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탄 레진 차이 - uletan lejin chai

레진이란 영어로 수지를 의미하는 말로, 간단하게는 플라스틱이라 할 수 있다. 

레진은 대분류로서 천연수지와 합성수지로 분류된다. 

의료 기술부터 전투기의 재료까지 다양하게 활용되며 그 종류도 다양하다. 

레진의 종류에 의해 쓰임새가 나뉘며, 종류에 따른 경화 과정과 방법 모두 다르다.

• 에폭시 레진
• UV 레진
• 폴리에스테르 레진
• 투명 폴리우레탄 레진
• 폴리우레탄 레진
• 아크릴 레진
• 급속 경화형 에폭시 레진 

에폭시 레진

주제와 경화제의 2가지 액체를 정해진 비율로 혼합 후, 발생하는 화학 반응으로 경화하는 투명한 레진이다.

색소를 조색해 섞어 색을 입히는 것 또한 가능하다. 제품에 따라 배합비율이 다르다. 

선도가 중요한 재료이기 때문에, 제조일이 오래된 에폭시 레진은 투명하지 않은 저품질의 작품이 탄생한다.

미니어처 공예, 레진 공예에 주로 사용되는 재료이다.

UV 레진

태양광선, UV 램프를 통해 자외선을 쬐어 경화시키는 투명한 레진이다. 

UV 램프를 이용하는 경우, 5분 내외로 경화시킬 수 있어 빠르게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으며 간편하다. 

태양광선으로 경화시키는 경우 기후, 시간대(낮/밤)의 영향을 받아 경화 시간이 유동적이다.

틀을 사용해 작품을 만들 경우, 자외선이 닿지 않으면 굳지 않기 때문에 투명한 틀을 사용해야한다.

미니어처 공예, 레진 공예에 주로 사용되는 재료이다.

폴리에스테르 레진

저렴하고 구하기 쉬우나 완전히 투명하지는 않은 레진이다.

냄새가 독하며 경화 후 수 주간 독한 냄새가 남아있다. 건조 후에 표면에도 찐득거리는 느낌이 있을 수 있고,

황변도 위의 두 레진에 비해 심하다.

투명 폴리우레탄 레진

완전히 투명하지 않은 레진이며, 건조 후 표면에 끈적, 찐득거리는 느낌이 있을 수 있고,

표면이 뿌옇고 탁해지기도 한다.

폴리우레탄 레진

주제와 경화제의 2가지 액체를 정해진 비율로 혼합 후, 발생하는 화학 반응으로 경화하는 불투명한 레진이다.

흰색/베이지색/검정색이 주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복제품을 만드는 용도에 적합하다. 

가격 또한 저렴하며 다루기 쉬운 레진 중 하나이다. 주로 피규어 제작에 사용된다.

아크릴 레진

플라스틱 중에 가장 내구성이 뛰어나며 유리 이상으로 투명한 레진이다. 

수족관의 수조,  전투기 바람막이 캐노피 재료 등으로 사용되며 기후변화에도 내구성이 좋아

자동차, 조명기구, 치과 의료 등 일상 생활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황변도 없으며 가장 투명해 활용성이 높지만 레진 구매가 어려워 개인이 구매해 공예에 사용하는 것은 어렵다.

급속 경화형 에폭시 레진

주제와 경화제의 2가지 액체를 정해진 비율로 혼합 후, 발생하는 화학 반응으로 경화하는 접착제 목적의 레진이다.

경화 시간이 매우 빠르고, 기포가 많다. 성형용으로 부적합하며 접착제로 주로 사용된다.

레진 공예에는 주로 에폭시 레진, UV레진, 틀 성형 목적으로 폴리우레탄 레진이 사용된다.

레진마다 각각의 경화 방법, 주요 사용처, 레진 종류의 투명도를 알아두면 기포없는 맑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출처

https://youtu.be/H3rh2NIK0c8

https://youtu.be/l3ThCT5DzrA

https://www.pinterest.co.kr/pin/321022279689170797/

https://www.sweetsdeco.co.kr/article.php?contentsno=165&lang=ko

몽키D.루퓌 피규어                              물랭면 모형

사진출처 :건담샵, 유니코 음식 모형

* 아래의 내용은 일본 블로그에서 발췌 및 편집했습니다.

위 두 작품은 모두 수지로 만든 작품입니다. 국민여동생 그 수지 아닙니다. 흠흠 

레진 or 수지 뭐가 다름? 

레진와 수지는 같다고 보면 된다.영어인가 한자어인가의 차이.

프리스탈 잡화류를 만드는 원재료?라고 할수 있으며 보통 '에폭시 레진 " 또는

"크리스탈 레진(상품이름), 아이스 레진(상품이름)"라는 것과 "UV 레진" 이 있다.

◎ 에폭시 레진 주제와 경화제라는 2 액을 지정 혼합 비율로 섞어 만든다.

비율을 잘못하면 굳어지지 않기 때문에 전자저울을 사용하면 정확하게 측정 할 수 있습니다.

경화 시간은 약 24 시간 (그러나 추운하면 2 일 이상 걸리는), 냄새 없이. 투명하게 마무리하지만 전용 착색제와 매니큐어를 섞어 색을 칠 수 있다.

원래는 접착제로 사용되고 있었기 때문에 접착력이 강한 금속이나 나무의 형태에 넣으면 굳어

쓸수 없음.

틀에 끼지 않고 레진 자체로만 완성시키고 싶은 경우는 실리콘 틀을 사용하면 된다.

과자나 빵 만들기에 사용하는 그 시리콘 틀.

그 밖에도 얼음용 트레이으로 응용 할 수 있을 듯.

햇빛에는 황변이 있는 듯 해서 가드닝 잡화 같은 옥외에서의 사용에는 부적합 할 것으로 예상됨.

"크리스탈 레진"는 상품명으로 에폭시 레진입니다.

투명도가 매우 높고 30mm 정도의 두께가있는 것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NEW 크리스탈 레진 300g 세트¥ 2,782 (한화 약 35,000원 내외에서 구매가능)

◎ UV 레진 혼합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포가 들어 어렵다.

자외선에 쬐는 것으로 경화가 시작.

이 자외선 조명 방법도 햇빛에 맞히면 30 분 정도 걸릴 것 같지만

여성에게는 친숙한 젤 네일에 사용되는 UV 빛 을 사용하면 3 분 ~ 5 분 완전 경화.

날씨를 신경 쓰지 않고 만들 수 있군요. 저렴한 것이라고 2000 엔 ​​정도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무색투명하고 냄새가 적은 것도 특징입니다. 스와로브스키 등의 접착에 사용할 수 있다.

단점은 두께가 있는 것에는 적합하지 않고, 에폭시 레진에 비해 가격이 높은 것.

UV램프의 가격도 좀 나가고 모델에 따라 어려운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UV 램프는 보통 젤네일 하는 곳에서 구할 수 있고 7만원부터 시작해 가격대는 무궁무진-) 

UV 수지 공예 액 25g¥ 1,575

그 밖에도 폴리우레탄 수지, 발포 우레탄, 아크릴 수지 등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