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5주년 tj쿠폰 기간 - linijim 5junyeon tjkupon gigan

리니지m 5주년 tj쿠폰 기간 - linijim 5junyeon tjkupon gigan

[게임플] 엔씨소프트의 인기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4주년 업데이트와 함께 제공되는 혜택인 ‘TJ 쿠폰’을 공개해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TJ 쿠폰은 리니지M이 매번 큰 업데이트를 진행할 때마다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쿠폰으로 리니지M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항상 업데이트와 함께 어떤 쿠폰을 지급할 것인지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TJ 쿠폰의 경우, 지난 23일 공개한 4주년 특집 방송 ‘수상한 개발실: 진짜 개발자는 누구?’에서 각 개발자 후보들이 TJ 쿠폰에 대해 설명해 누가 진짜 개발자인지 확인할 방법이기도 해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4주년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된 쿠폰은 변신/마법인형 선택 상자, 일반 장비 복구, 스페셜 상점 장비 복구, 룬 복구,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항아리 등 총 5종이다.

리니지m 5주년 tj쿠폰 기간 - linijim 5junyeon tjkupon gigan

먼저 변신/마법인형 선택 상자는 출시 이후부터 23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신화, 전설, 영웅 등급 변신 혹은 마법인형 카드 합성에 실패한 이력이 있는 경우 합성 재도전 기회를 부여한다.

특히 이번엔 재합성 성공 시 얻고 싶은 후보와 실패 시 얻고 싶은 후보를 설정해 자신이 가지지 못했거나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것을 노릴 수 있는 만큼, 합성에 실패하더라도 어느 정도 이득을 챙길 수 있다.

강화 실패로 파괴된 상점 장비 중 1개를 복구해주는 스페셜 상점 장비 복구 쿠폰은 단순히 파괴됐던 아이템을 복구해줄 뿐만 아니라 같은 부위 한정으로 다른 종류의 상점 장비로 교체해 복구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반 장비 복구 선택 상자의 경우, 강화 실패 집계 기간과 쿠폰 사용 일정에 따라 1차와 2차로 나뉘어 있어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싶은 기간을 직접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1차는 리니지M 출시 이후부터 23일까지 강화에 실패한 희귀 등급 이상 일반 장비가 해당한다. 반대로 2차는 23일 오후 8시부터 7월 21일 안에 파괴된 장비 중 하나를 복구해준다.

이전에 높은 등급의 장비를 강화 시도한 이용자들은 1차 쿠폰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하며, 4주년 업데이트 이후 중요한 강화를 시도할 계획인 사람들은 2차 쿠폰을 고른 다음 나중에 사용하는 쪽이 좋다.

리니지m 5주년 tj쿠폰 기간 - linijim 5junyeon tjkupon gigan

이번에 처음으로 제공되는 룬 복구 쿠폰은 2020년 7월 8일부터 23일 안에 강화 실패로 증발한 룬 아이템 1종을 선택해 다시 사용하거나 강화에 다시 도전할 수 있게 해준다.

이외에도 처음으로 추가되는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항아리 쿠폰은 룬 복구 쿠폰과 동일한 기간 동안 구매하고 사용한 다이아몬드 및 드래곤의 성수중 일부를 항아리로 복구해준다.

항아리 1개당 100개의 다이아몬드가 제공되나 한 번 사용하고 나면 일정 시간이 지난 이후 다시 사용 가능해진다. 이로 인해 4주년 특집 방송에서 뱀파이어가 진짜 개발자라는 것이 밝혀진 것이나 다름없다.

이처럼 4주년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기존에 제공되던 TJ 쿠폰과 새로운 쿠폰을 추가로 공개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리니지M이 여전히 왕좌를 꿋꿋하게 지켜낼 것인지 이후 행보가 주목된다.

리니지m 5주년 tj쿠폰 기간 - linijim 5junyeon tjkupon gigan

[아시아타임즈=이수영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서비스 2주년 기념 웹페이지를 오픈하고, 'TJ의 쿠폰' 정보를 사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엔씨는 리니지M 2주년을 기념해 총 4종의 TJ의 쿠폰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TJ의 쿠폰-복구 ▲TJ의 쿠폰-강화 ▲TJ의 쿠폰-변신 ▲TJ의 쿠폰-마법인형 중 원하는 티켓을 2개 선택해 제작할 수 있다.

TJ의 쿠폰 사용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7월3일 정기점검 전까지다. TJ의 쿠폰 적용(복구, 재강화, 재합성) 가능 대상은 리니지M 정식 서비스 이후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시도했던 강화 및 합성 실패 기록에 한해 가능하다. 지난 1주년 TJ의 쿠폰을 통해 복구·재강화·재합성에 성공한 이력들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엔씨는 2주년 맞이 업데이트 계획을 사전 공개했다. 이용자는 19일부터 클래스 리부트, 월드 공성전, 월드 진영전 등 신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출시 2주년 기념 사전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는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2주년 전야제 큐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내년 KB라이프 출범 확정…이환주 사장 내정

금융위, KB라이프 통합 인가…내년 출범 확정 KB라이프 사장에 이환주 KB생명 사장 내정 대추위 "생보사 과제 정면돌파 가능한 후보"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푸르덴셩생명과 KB생명의 통합이 최종 확정됐다. KB금융지주는 생명보험 계열사 통합 확정 직후 이환주 KB생명 사장을 내정했다. 대내외적으로 생보산업 수익성이 불투명한 시기 KB라이프 통합으로 생보산업 혁신을 제고하겠다는 취지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의 양사 합병에 대한 인가를 승인했다. 이로서 내년 양사 통합이 공식화되면서 지난 2020년 KB금융이 푸르덴셜생명을 인수한 후 3년 만에 KB라이프가 탄생하게 된다. 앞서 지난 3월 KB금융은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의 통합을 발표했다. 올해 초까지 통합 관련 입장을 내놓지 않다가 전격적으로 발표한 것으로, 사업 방향성이 다른 양사의 통합을 두고 고민이 컸다는 점을 시사했다. KB금융은 양사를 통합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시너지에 주목했다. 푸르덴셜생명은 보험설계사를 통한 모집채널에서, KB생명은 방카슈랑스, GA(법인보험대리점) 등 제휴 비즈니스 채널에서 각자 강점을 가지고 있다. KB금융은 통합 KB라이프가 생보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초 고가치' 보험사를 지향할 것이라며 통합시 차별화된 고객 접근성과 상품, 프리미엄 종합금융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점을 시사했다. 동시에 생보사의 수익성이 침체되고 불안정한 시기 통합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환경 구축에 나서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최근의 불확실한 생보산업 환경에서 안정적이면서 과감한 혁신의 선도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실제 KB금융은 통합 인가가 나오는 시기에 맞춰 KB금융은 신속하게 통합 KB라이프를 이끌 사장을 선임했다. KB금융은 이날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KB라이프 초대 사장으로 이환주 KB생명 사장을 내정했다. 대추위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복합적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는 보험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검증된 경영능력과 리더십을 보유한 인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이환주 후보는 KB금융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과 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과 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해 지주와 은행의 주요 핵심 직무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계열사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돟안 대추위는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 등 사장을 포함한 내·외부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밀히 고심한 결과 이 후보가 사업에 대한 비전이 있다 판단하고 초대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KB금융 대추위 관계자는 "이 후보는 통합 생보사가 풀어야 할 과제를 정면 돌파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을 가지고 있고, 사업의 불확실성이 큰 시기 구조적 변화로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추진력을 갖춘 인물"이라며 "남다른 균형감각과 포용의 리더십을 통해 완벽한 물리적·화학적 융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 통합 리더십의 최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LG화학-고려아연, 美 IRA 공동 대응…전지소재 사업 협력 '맞손'

[아시아타임즈=전소연 기자] LG화학과 고려아연이 미래 전지소재 시장 주도를 위해 전방위적 사업협력에 나선다. LG화학은 고려아연과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충족을 위한 원재료 발굴 등 포괄적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공고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2576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맞교환키로 했다. 양사는 특히 전지소재 분야에서 IRA법에 공동 대응키로 하고, 법안을 충족하는 메탈을 공동으로 발굴하는 등 북미에서의 양극재 원재료 공급 안정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LG화학은 양극재 분야에서 라인당 1만톤(t) 이상의 업계 최고 생산성을 확보하고 있고, 고려아연은 업계 최고 수준의 전지 메탈 수급 및 건식제련을 통한 메탈회수, 고순도 메탈 제조 역량 등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양사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LG화학은 현재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미국 최대인 12만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 건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려아연은 지난 7월 미국 전자폐기물 리사이클링 기업 ‘이그니오홀딩스(Igneo Holdings)’를 인수하는 등 북미 전지 소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그니오가 리사이클링을 통해 리튬·니켈과 같은 광물을 얻어 LG화학에 우선적으로 공급한다면 미국 현지에서 ‘리사이클 광물-전구체-양극재’로 이어지는 배터리 소재 공급망 구축이 가능하게 된다. 이와 함께 양사가 합작해 국내 울산광역시에 건설중인 전구체 공장의 생산능력을 당초 2만톤에서 5만톤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LG화학과 고려아연 계열사 켐코(KEMCO)는 지난 6월 합작 설립한 ‘한국전구체주식회사’를 통해 울산광역시 온산 산업단지에 2024년 2분기 양산을 목표로 전구체 공장을 건설중이다. 양사는 확고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및 향후 협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자사주 맞교환을 통한 상호 지분 취득도 진행한다. 사업적 협력에 더해 자본적 제휴를 진행함으로써 미래 협력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함이다. LG화학이 보유한 자사주 36만 7529주(발행 주식총수 대비 0.47%)를 고려아연이 보유한 자사주 39만 1547주(발행 주식총수 대비 1.97%)와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교환하며, 총 거래 금액은 2576억원 규모다. 교환된 주식의 양도 제한은 2년이며, 처분시에는 상호 우선 협상권을 갖게 된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업계 최고의 전문 역량을 보유한 두 기업이 전지 소재 등 전 세계적으로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는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서 힘을 모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더 큰 성장,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과감한 사업 협력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오르는 기준금리…밤잠 못이루는 대출 차주

한은, 24일 금통위서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발표 시장에선 '베이비스텝' 관측…6회 연속 인상 0.25%p 인상시 차주 1인당 이자부담 16만원↑ [아시아타임즈=정종진 기자] 한국은행의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결정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변동금리 대출자들의 한숨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선 한은이 이번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p 올리는 '베이비스텝'을 밟으며 6회 연속 인상 행보를 이어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한 상황이다.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연 7%를 넘어서게 될 경우 소득에서 소득세와 건강보험료 등만 차감해도 대출 원리금을 못 갚는 차주가 12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면서 우리 경제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은 24일 금통위를 열어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를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빅스텝'(기준금리를 한번에 0.5%p 인상)이 아닌 베이비스텝을 밟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6회 연속 금리 인상에 변동금리 차주들이 직격탄을 맞을 전망이다. 한은은 지난 6월말 기준 가계대출 규모(1757조1000억원)와 비은행을 포함한 전 금융권 변동금리 비중(74.2%)을 기준으로 금융기관의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가계의 연간 이자부담 증가 규모를 시산한 결과, 대출금리가 기준금리 인상폭인 0.25%p만큼 오르면 차주 1인당 연간 이자 부담이 16만4000원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이후 기준금리가 8차례(2.5%p) 오른 상황을 감안하면 1년여만에 가계의 이자부담이 1인당 약 164만원 가량이 늘었고, 이번에 베이스텝이 결정될 경우 180만원 가량으로 이자 부담액이 늘어나는 계산이 나온다. 문제는 늘어난 이자로 빚을 제때 갚지 못한 부실 차주가 급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 차주 1646만명(1616조2000억원) 가운데 평균 금리가 3.96%에서 6.96%로 3%p 오를 경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90% 초과 대출자가 90만명에서 120만명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됐다. DSR은 소득 대비 1년 동앞 갚아야 하는 대출 원금과 이자를 계산한 값으로, DSR이 70%를 초과하는 경우 소득에서 최저생계비를 제외했을 원리금을 감당하지 못하는 차주로 분류된다. 더욱 DSR 90% 초과 차주는 소득에서 소득세와 건강보험료 등만 차감해도 원리금을 갚아나갈 수 없는 고위험군으로 꼽힌다. 특히 변동금리형 전세자금대출을 받은 20~30대 청년들이 한계에 내몰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난해말 기준 변동금리형 전세대출 잔액은 151조5000억원으로, 이 중 절반 이상이 20~30대 청년층으로 나타나면서 청년들의 과도한 이자 부담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금융권 관계자는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가 벌어져 내년 1분기, 상반기까지 기준금리가 최종적으로 3.5~3.75%에 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면서 "이미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대출 금리 상단이 연 8%를 향해 가면서 변동금리 대출 차주들의 고통이 갈수록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의 목소리

리니지m 5주년 tj쿠폰 기간 - linijim 5junyeon tjkupon gig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