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다시 만드는법 - udongdasi mandeuneunbeob

우동 다시, 일본식 우동 국물은 만드는 방법에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한가지 알려 드립니다.

1. 찬물에 다시마를 깨끗이 씻어 주세요.

( 다시마의 흰 가루가 조미료라고들 하지만, 이대로 넣고 끓이면 국물맛이 떫어집니다.)

2. 찬물에 씻어 놓은 다시마를 넣으시고 끓여주세요.

여기에 무를 넣거나, 황태, 명태를 넣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는 선택 사항이므로 취향대로 하세요.

(그리고 다시마의 분량은 물의 양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소스통 한개 분량이면 다시마 2~3쪽 큰걸로 준비 하시면

됩니다. 또 다시마가 많이 들어갔으면 다음번 국물 내실때 첨가해서 사용하실수도 있습니다.)

3. 다시마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중간 이하로 줄여 주시고, 다시마에서 국물이 우러나도록 20분 정도

낮은불에서 끓여줍니다. 이때 대파의 수염을 포함한 흰 뿌리 부분을 너뎃쪽 넣어 줍니다.

4. 이제 불을 끄시고, 가쓰오부시(가다랑어 말린 가루)를 한주먹 넣어주고, 20분 정도 가만히 둡니다.

5. 고운 채로 국물안에 있는 다시마, 가쓰오부시 등의 첨가물을 다 걸러내시고, 청주를 약간 넣어 잡내, 잡맛을 날리시고,

일본 국간장으로 간을 하세요.

6. 좀더 진한 맛을 내시고 싶으시면, 일본 조미료 혼다시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보통 일식집에선 혼다시를 넣습니다만,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일본 우동 국물이 완성 됩니다.

참고로, 보다더 진하고 오묘한(?) 맛의 우동 국물을 원하신다면, "히로다시" 라는 약상 조미료를 살짝 넣어주면

국물맛이 끝내주게 나오긴 하지만, 이 역시 조미료의 종류이므로 자연적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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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재료 : 정수물 18ℓ, 간장 780cc, 미림 720cc, 정종 720cc, 무 150g, 가스오부시 50g, 다시마

1) 다시물(백다시)을 준비한다.
다시물 끓이는 방법 : 정수물1000cc에 다시마(5×5) 2장을 넣고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물을 중불로 줄이고

                                 조금 더 끓이다가 다시마는 건져내고 불을 끈 다음 가쓰오부시를 조금 넣어서 7～8분정도
                                 우려낸 후 건져낸다. 다시물을 끓일 때 무를 얇게 썰어 넣거나 다시멸치를 넣어도 좋다.
                                 업소에서는 전날 퇴근 전 다시마를 물에 담갔다가 다음날 파, 양파, 무등을 넣고 끓이다가 다시마를

건져내고 끓으면 불을 끄고 거품은 걷어낸 다음 가쓰오부시를 넣고 7～8분정도 우려낸다.
2) 비율 - 다시물 : 간장 : 미림(단술) = 15.5 : 0.5 : 1 ,

             설탕(간장의 1/3), 혼다시 1/2티스푼, 미원조금, 정종, 소금 조금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거품을 걷어준다.
※ 다른 방법
- 우동원액을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우동원액 : 1) 샘표국간장 1컵에 흑설탕28g을 넣어 끓이되 너무 오래 끓이지 않는다.
                   2) 샘표국간장 2ℓ에 흑설탕 280g, 감초5개를 넣어 막 끓어오르려 할 때 불을 끈다.(약90℃)

→식혀서 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술을 10큰술 정도 넣을 수도 있다.)
우동원액 : 다시물(백다시) : ①30cc : 450cc ②30cc : 400cc ③30cc : 430cc ④30cc : 480cc를
기호대로 배합해서 사용한다. 보통 업소에서는 우동원액 : 다시물 = 15.5 : 1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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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우동다시를 인원수에 맞게 준비한다.

② 우동면을 비롯해 식재료를 알맞게 준비한다. 용기에 다시를 면과 함께 넣고 끓이다가 준비된 재료를 넣고, 한 번 더 끓여내서 사용한다(끓기 시작해서 2분 정도).

③ 끓이면서 생기는 거품을 걷어내고 취향에 따라 불을 끈 직후 생계란을 넣는 것도 무방하다.

♣ 우동다시 만들기 : 기본다시 2,000cc, 미림 120cc, 간장 120cc 기본다시에 나머지 재료를 넣고 한 번 끓여 사용한다.

♣ 기본다시 만들기 : 물 3,000cc, 다시마 20g, 가쓰오부시 50g 재료를 넣고, 끓인 후 걸러서 사용한다.

※참고사항 :
1) 가쓰오부시, 시찌미 등은 남대문 수입상 등에서 판매함.
2) 우동을 만들 때 놓는 재료는 5가지가 넘지 않도록 하고, 우동다시의 맛을 헤 치지 않을 재료만을 선별하여 사용하도록 함.
3) 덜어 먹는 그릇에 시찌미를 뿌리고, 우동국물 맛을 음미하면서 먹도록.....
4) 국물의 간은 취향에 따라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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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뽑아서 나온 생면이네요.

유부 좋아해서 냉동실에 항상 사두는 편이거든요. 유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우동에 유부 듬뿍 넣어서 먹으면 참 맛있어요.

우동 고명으로 올라갈 유부, 단무지, 쪽파 준비했어요.

이제 우동국물이 필요하겠죠. 냄비에 마스터볼 끼우고 다시 멸치와 다시마 넣어주세요. 재료 많이 넣어주면 국물 진하게 우러나겠죠. 육수가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10분 정도 더 끓여주면 멸치육수가 된답니다.

멸치육수는 다양한 요리에도 쓰여서 자주 만드는데 천연 육수라서 확실히 더 맛있어요.

멸치육수에 국시장국(가쓰오 국물), 소주 넣어서 간해주면 되네요.

국시장국으로 입맛에 맞게 섞어주세요.

이제 면 삶아야겠죠.

면 달라붙지 않게 저어가면서 끓여주세요.

찬물에 헹궈서 준비했어요. 생생제면기로 뽑은 우동면. 면발 탱글탱글하죠.

양은 냄비에 우동면 담고 육수 부어주면 끝. 우동만들기 간단하죠.

우동 완성. 좋아하는 유부, 단무지, 쪽파 올려주면 되네요. 국시장국으로 간을 해서 우동국물 맛있어요. 우동 좋아해서 자주 해 먹는 편인데 생생제면기로 간단하게 뽑을 수 있네요. 면발 쫄깃쫄깃 맛있어요. 날씨 쌀쌀할 때 우동 참 좋죠. 멸치육수에 국시장국으로 간해주면 맛있는 우동이 된답니다.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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