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현지 여성 가이드 - taegug hyeonji yeoseong gaid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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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왕님이알아서옮겨주시겠지요.....^^;;
지금 바루집에들어온지 채 3분이 지나지 않아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희미해질듯해서 이렇게 바루글을 써봅니다..
말재주가없어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좀길어요.
글을쓰면서도 손이부들부들떨리네요

저희여행은 처음부터꼬였습니다..
여자셋이였는데 도착한첫날 듀티프리를 뱅기안에놓고 내려서 안되는영어로손짓발짓해서 정말 어렵게 찾았구요...

저 여기 가입한지 한2년정도되었어요...
제아이디로 검색하시면 호텔정보라든지 그런거몆개 뜰거에요...

태국가기전부터감기몸살끼가있어서...내가여행을가야하나하는생각이들정도로아팠답니다...병원서 이틀동안주사두대맞고 태국으로갔어요..

친구셋이엿는데 가이드말을빌려서..

전걸레원 이구요..친구는 걸레투 걸레쓰리라고하더라구요...

걸레2란친구는 해외여행자체가첨이구요..
걸레3는일본한번갔다오고..태국은첨이에요..
저는 5번을갔다왔지만 아직두 모르는게많구요...

동대문사장님 혹시 이글보시면 저기억하실꺼에요...
여기서 투어신청하고갔는데..현지가서 다취소하구....
처음봤을땐 저 아파서 약도주시고..뚝배기에죽도 공짜루주시고..
저첨밨을땐 일정취소하구 한국가라고하셧자나요..
저희일정이 꼬창가는거였는데...전 꼬창절대못간다고...
그리고 그담날밨을땐...한국가는비행기도못탈정도로아프다고..
다리도풀리고눈도풀리고...
방콕병원알려주셔서..그병원가서 하루입원하라는거 닝겔맞구와서그래도마니나아졌어요....잘해주셔서 감사해요...
올해나 내년초에 또 태국 가면한번들려서인사하께요...^^;;
여행객이 너무많아서 기억못하시려나.......

입원하라는거 그전날 홍익여행사가서 샹그릴라디너크루즈예약한거
취소가안된다고그래서그날바로 또 부페가서 죽도하나못먹었어요...
물만먹어도토하고 설사하고..방콕에서 5일동안있으면서 택시한번타본게..
그날 부페간게다네요...미련스럽게캔슬안된다고해서..닝겔맞고두시간있다가바루갔어요..꾸역꾸역배타구있는동안 물도안먹었는데 두번토하고...꾸역꾸역 꼬창가서 남들다본다는 화이트샌드비치한번못보고..맛사지한번못받았네요...속도안좋고 몸도아프고해서...
리조트안에만있었어요...

그리고파타야에가니까그래도...5월1일부터는 몸상태가 좀나지더라구요..
저희가23일날갔거든요..

1일날벨라빌라체크인했어요..여기서다예약하고바우처가지고가고..
갔더니 트윈방을주는거에요..여기서셋이자라고...그래서안되는영어며몸짓발짓다동원했더니..라꾸라꾸침대를갔다주는거에요...
그것도 하얀호텔이불도아닌 직원들이덥는거같은 이상한꽃가라이불이랑요..
그러면서 이침대쓰는데하루400밧씩내래요..
그래서 예약한여행사에다가연락을했죠..바우처에나와있는번호로요.
오시더라구요...벨라빌라매니저랑...이름이플로이?(태국여자치고하얗고이쁨)
저희보고걸레.창녀.미칫년들..이라고말한가이드가...
이날은상태괜찮았어요...(전맨날취한모습만밨거든요....)
매니저가...그이불을보더니..저희보고가져온거냐고물어보대요....
상태어떤지 감이오세요? 그래서아니라고했더니..
이불을받아서냄새를한번맡더니 완전오만상을쓰는거에요...
전게스트하우스에서도그런이불은못밨어요...
그래서벨보이가이불가지고나가더라구요...
그러더니머라머라하더니..오늘은일단 이방을쓰고 내일투어니까..
자기가우리를맡았대요...내일일찍와서 방을바꿔준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화는 나지만 알았다고 하고그날은 저희들끼리놀았어요,,
그리고 저녁에들어왔는데..이불이안온거에요...그래서이불달라했더니..
수건을갔다주네요.....이거아니라고했더니..또..그냄새나는이불을가져오는거에요.......그래서 그날..제친구인걸레3는 수건을덥고잤어요.......
이것도여행사 컴플맞죠?
그리고담날아침일찍온다는가이드는...
딱시간맞춰서오더라구요..

그리고 투어를 5월2일날잡았어요...제친구둘만요..
농눅빌리지랑미니시암.알카자... 제가돈 추가해서...알카자브이아피석예약했거든요...지금 검색해도예약한글이다뜨네요...
근데 브이아이피석이아니라 음료수꼿는데도없는철재보조의자에앉아서밨대요..
그건 브이아피석이아니자나요?
그럼돈은도대체왜추가로낸거에요..?음료수꼿는데없고...
이건 여행사 컴플레인맞자나요...
그리고나서 애들돌아오고 가이드아저씨가방땜에 오셧어요..
근데밤에모할거냐고그래서 그냥 워킹가서놀꺼라고했더니...
어떻게 가치가는식이되어버렸어요...
근데 막상방은 저녁이라서 매니저도없고..어떻게해줄수가없으니 하루더있으라는거에요?얼마나화가나요?그래서 그럼돈을더내고 다른호텔로 옮기겠다...
그랬더니 애네가 환불을안해준대요..그럼 첨 공지를...트리플은
트윈에서 셋이자거나...라꾸라꾸침대가들어온다고 공지를해놔야하는거아닌가요???그래놓고여행사는책임없다니요?
저희는 여행사에다가 트리플을입금하고왔는데....
배쨰고그냥 묵으란식으로 나오시더라구요..그가이드가

아니사람은 셋인데..침대는 두명이자는침대에서 자라고하더니..
게스트하우스침대보다더안좋은 병원침대를갔다놓고...자라니...
이게말입니까?막걸립니까?
이날도 이불달라니까...하얀거달라니까....정말 그얇은..덥개만가지고온거있죠.............

물론 노는비용은 저희가 다썻어요...보이빠며..현지인들이가는곳이며..
술도 저희가 잘못하고해서 3000밧주고 발렌타인따루사서 들어가서먹구그랬어요...근데 이날보이더라구요...성격이희안한게....
이날 이가이드랑논돈만 거의 한사람당2000밧이였어요..
6000밧쓰구놀았거든요..교통비며다..
(저 돈 엄청마니쓴거알아요....6000밧이면 나이트두번가는돈인것도알구요)

대충놀고들어왔는데....제친구 걸레3보고좀있다올라가라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셋다 남았죠...친구들이 낮에투어가 재밌었다고 딴투어하고싶다고했대요.......
그래서 제가호텔방이야기를했죠..그랬더니 술이완 전꼴아서 자기여행갔다온애기부터..자기잘난척만하는게요..손님이 방바꿔달라는데..
단지원하는건 싱글침대인데..꺠끗하고보송보송한침대!!!
이상한이야기만하는거에요....자기얘기만...
그러다가..
가이드: 난말야~~이런데서묵는한국사람들이이해가안되~~
그래..앞에바비아(노천빠애들말하는거죠????)그 걸 레같은녀들
싸니까 데꾸놀기좋겠지~맛있겠지~~이따위싸구려호텔에왜묵어!
셋이1800밧이면 싸지!

이렇게말하는거에요...술이취해서....저 기분정말 드럽더라구요..
싸구려호텔에서 묵으니까 지금 무시하는거자나요?
싸니까 라꾸라꾸에서자라는소리자나요?
아무리술이챗어도..자기네여행사에올라간호텔이자나요....
이 사람 술만취하면 여자는 다걸레라고말하더라구요...
저희는 손님이자나요...저희셋다여자구요..28이거든요...
그러더니 또 낼 일찍와서해주겠대요...

가이드: **씨는 왜투어안해?

저걸레1:저는 여기벌써5번째구요..그투어는 두번이나밨어요..
저는 그냥 맛사지받고쉬려구요...

가이드:허참~그럼 난 왜 투어해?맨날보는거?c 발~ 나투어 안할래~!!!
(정말 기분완전 나쁘게말했음)

저걸레1:그럼 자유로와서 나하고싶은거하러왔지..밨던걸재탕삼탕쓰리탕바요?하기싫으니까안하죠!

가이드:나 투어안해!내가가이드만15년짼데 **씨가더잘알겠어?
내가더잘알지!(혀완전꼬부라졋음)

이거 돌 아 이 죠???이런사람이 가이드를하네요.....대단해요.대단하더라구요
손님이보기싫다는데 말 참 네가지있게 하더라구요...

저걸레1:야~니네투어할꺼야?
걸레2:아니 .안할래....
걸레3:.......................

걸레3...취해서그런거자나하며이해하더라구요...
걸레2:기분완전나뻐.....

기분 너무나빠서 그냥올라와버렸어요..친구혼자남겨놓고...
그리고 잤죠....2시쯤에 전화가오더라구요...

로비에와있으니 내려오라고 투어하라고.....
친구들왈..
안한다고했는데 왜왔대..?그래도 왔으니까 투어는할까...?
그래서포도농장갔어요...한사람당1300밧씩받구요...
총2600밧

이건 또개인적으로한투어라...참...
그러면서 방얘기는 입도벙끗안하더래요..

전사실 그날이후로 별로 보기싫었거든요...말도섞기 싫고...
애네들이바보같아서 또말을못한거죠...
사실그가이드는 자기만떠드는걸좋아하지..손님말은무시해요..
니가뭘알아?태국에대해알아?이런식이더라구요....
(여행사가운영되는거 참신기하네요...신기해...
누가보고싶겠어요..손님들앞에서..여자들보고걸레라고하는사람을..
근데..나중되니 그말을저희한테도하더라구요^^

투어는 잘하고왔대요...이날이 5월3일이에요..
투어할때 람스타이야기를했대요...저 랍스타부페는 못밨거든요...-_-;;
근데 부페가있대요...그래서 낼거기안내해준다고했대요...
(아니..친구들아그렇게 랍스타가 먹고싶었어??ㅠㅠ싫지만람스타는먹고싶대요)
5월4일...
2시쯤에 전화가왔어요..랍스타안내해준다고..
전그사람얼굴도보기싫었거든요...
그래서다녀오라고했죠....
롱비치호텔부페가서밥먹었대요,,거기랍스타부페맞나요?
제 생각엔 아닌거같은데....
안내만해주고오면되자나요....왜가치밥을먹었을까요?
그것도..태국인친구라기보다는..(여행사에서데리고다니는태국사람)
쌍쌍으로...(그 태국사람 경찰이래요)

상식적으로생각해바요...밥을먹는데...
왜굳이제친구보고옆에앉아서먹으라고해요?
당연히 여자둘 남자둘 이렇게앉는게맞자나요!
왜 남자여자 남자여자 이렇게앉아서밥을먹어요?

그러면서 또 10살차이는 아무것도아니라고했대요.....허허...
알고보니그사람 67인가68년생에다가...나이가 43?42?
저희랑 띠 동갑넘어가는 나이거든요.....
방이나바까줄것이지...왜그러는거에요?도대체

저희가5일날첵아웃이였는데..방콕안가고 파타야서하루더있자라는의견이나왔어요...그래서 1박을더한다고했더니...
(방을옮기고싶었지만 정말귀찮아서.....)
그가이드에게 전화를하래요...그래서 전화를했더니...
리셉션에다가 돈을내려하는데 돈을안받는거에요..
그랫더니..정말간략한영어로..그가이드가 자기한테주라고했대요..
그래서제가 왜?라고물었더니...리셉션여자도 모른대요...허허...
통화한 남자가그렇게말했대요

그리고 이날이제일 큰 일이였죠...
제가아는분이있어서 스타다잇예약을부탁드렸어요...
앞자리루요...거의 중앙은아닌데 중앙바루옆..두번째로좋은자리였어요..
10시로예약을잡았는데..그가이드에게 전화가온거에요...
9시30분에요...
저희는 돈받으러온줄알았어요...방값이요...
차를탔어요...
또 술먹었더라구요..술냄새가진동을하더라구요...
하는말이..어이가없어서..

가이드:아.속 시원하다!야 니네 빨리가~!그리고오지마!

농담도아니구요..정말재수없고 기분나쁘게말했거든요...
술냄새진동에다가혀꼬부라져가지고
하지만 전 말도 섞기싫어서 잠자코있는데..

이말없는제 친구가....

친구걸레2:알았어요..와도연락안드릴꼐요!

가이드:오지마!왜와?니네 오지마!

그리고 방값줬어요...스타다잇앞에갔죠.....

저희는 들어갔어요..술도 젤좋은거사서.....
안주도시키고....

간줄알았어요...데려다주고 돈받으러온거자나요..방값줬으면가야지...

근데 나이트에들어오는거에요..아무렇지않게....

전 그가이드랑 낮에만난적이한번도없거든요...
항상저녁에만밨는데 항상술에취해있고눈이풀렸거든요...

자기맘대로 맥주를시키대요...
저희술못하거든요...자기맘대로 폭탄주만들더라구요..
도미노폭탄주...싫타고했더니..

가이드:조용히해!이렇게먹는거에요~

가이드차에타는순간부터이사람취해있었거든요..
그래서 그태국사람이운전해서왔어요..(태국사람은착했음)

아니 ,,돈은 우리가내거든요...근데왜지맘대로맥주시키고 폭탄주만드는거야?
그전날엑싸이트가서 술 3분의1도안먹고왔어요..저희...

친구들 딱 음료에술두잔씩먹구요
전 딱한잔이면충분해요..(하루종일놀거든요..원체못마시니까..)

술반병이상그사람이다먹었어요...알콜중독인가바요.....
우리콜라한병으로놀때그사람..소다4개시켰거든요...
그것도 저희가 다내는건데 왜 지마음대로시켜요?

친구들도 즐거워하고 저도즐겁고..쇼도재밌고...
쇼하는중간에 제친구를데리고가더라구요..중앙자리로..
저희바루중앙옆이였는데 중앙에 손님이없었어요...
근데 손을계속잡으면서 만지길래 친구가 우리자리로다시왔거든요..
앞자리라서 무대올라가서 안문숙닮은티나랑놀고 사진도찍고그래서재미있었거든요...
쇼타임끝나고..가수랑 백댄서들이 우리자리와서 재밌게놀고있었어요..

한15분안보이더니 갑자기 짠하고나타나서는...
야광봉아시죠...?
그걸로 삿대질을 저희셋 한명 씩 가리키며....

미 ! 칫! 년들! 이렇게 말하는거에요..술을취해서...

그러더니가수한테태국어로모라모라하니까 기분정말나빠하면서가구..
빽댄서한테도머라하니까 표정정말안좋게해서가고..
그리고다른빽댄서한테도태국어로모라모라하니까..자기간다고하더라구요..
근데그와중에...영어로 퍼킹홀 혹컬
저희창 녀 니까가라고 놀지말라고영어로말하더래요.....
전못들었고 제친구가들었으니..그정도영어는아무리몰라도 다아는단어자나요..

이제부터 시작하더라구요...

미!칫!년들!( 야광봉으로한명씩가리키며....)

다시...

넌걸레원! 넌걸레투! 넌 걸레쓰리!(반대편에서 야광봉으로가리키며...)

이c발 창년년들!야!가!니네가! 가!걸레들아가!가!

그소음속에서 아주또렷히 잘들리게말하더라구요..또박또박..

그러더니..손가락으로 총쏘는시늉을하면서 ...

이 c 발년아..너요기오면죽어!알았어?총으루쏴서죽인다 이c 발년!

그러다가잔을던지기시작하고...테이블에놓인제가방..카메라도다던지더라구요....(저순발력있어요....)

저컵피했어요..얼굴쪽으로던지더라구요...
잔이란잔.....콜라소다.술병...다던지대요...
이 c발창녀들아꺼지라고...아...목소리는어찌나큰지기차화통을삶아묵었나?

그소음속에서도 목소리엄청크대요

아수라장되었어요..나이트들어간지1시간만에..나오니11시20분정도되더라구요...병계속던지는데..유리가루다떨어진카메라랑 가방줏어서나오고..

저희 몸 반짝거리더라구요....유리로가루로 다덥혀서....
밑쪽으로도던져서 발도찢어지구요..얼굴쪽으로던져서....팔도찢어지면서유리박히구요...

나와서...스탭애들이소독다해주고....
계산은일단제가했어요..계산할때는뒷집지면서걸어가더니...
계산다하구서 스타다잇앞테이블에앉으니까...
다시와서욕을하기시작하는거에요...
그데꾸다니는 태국애한테...

걸래! 걸-래!걸래!걸래들!걸래!걸래들!걸래!걸래!걸래걸래걸래걸래

걸래소리만한10번넘게소리친거같아요....

한국사람도많았고....카메라돌아가니까..혹시 확인하실수있는 한인여행사분들은 카메라영상확인하시면될꺼구요....
허니문도있었고...한국사람도있었으니..증인은엄청많거든요...

스텝애들불러서놀면 걸래에요?
자기랑안놀고 댄서애들이랑놀면 창년들이에요?
왜창년애들한테 술을 얻어먹나요?거지에요?
원래스탭애들불러서놀자나요?
사진두찍구..그러고놀자나요....?
저희가 잘못했어요?

지금상황이..정말...유리로뒤덥혔을때 사진을 찍었어야하는데...
피철철흘렸을때 사진을마니찍어야했는데....

소독하는와중에도...앞에서 때리려는 액션취하면서...

걸레들..미 친 보 z들....손가락으로총계속쏘면서 오면죽인다..
니네지금안꺼지면죽인다..보 z 년 들!

정말 더심한욕도 했는데 그건차마못올리겠네요..
태어나서 이런말 처음들어밨어요...
태국나이트가면 다창 년 걸 레에요?

스텝들이면 다 그사람말리고...소독하느라정신없고..그래서..

그래서호텔와서 사진몆장찍었는데..지혈이 잘안되더라구요...
사진올릴줄아시는분 용량줄이라는데 안올라가요...
올려주실분있으면 좋으실텐데...

그리고 일단 썽태우타구호텔서지혈하구있는데...

방으로전화가온거에요....

이미칫년들아그딴식으루살지마!알았어? c 발 년 들죽인다....

이렇게말하고전화를 끊더라구요...
나이처먹고 지금 머하는거에요?깡패?

얼마나열받고무섭고..이게무슨일이에요?
저희 여행마지막날이였어요...
5-5일 월욜날.....마지막날이에요..잘놀고있었다구요...
저희 정말경찰불렀어야되는일이에요...

6일날..첵아웃하는날....
미안하다는전화한통없대요...바라지도않았는데....
이건정말 도리가아니자나요...
그데꾸다니는 태국사람이 호텔로찾아왔더라구요...
어제 미안하다고...그사람완전미쳤다고..왜그런지몰겠다고...
대신사과한다고하더라구요..

저희는마지막날망치고..돈쓰고.다치고.욕먹고.시간뺏기고..기분더럽고...
그래서 그여행사사장님한테전화했더니...
그런가이드는없대요....
그럼 전 그사람번호를어떻게알았을까요???
바우처요...바우처에나와있어서 전화드린건데,,그런가이드가없고...
하루만 쓰셧다고말씀을하시면....저희는 어디에다가말을해야되요?

그태국친구도 보쓰?이러면서 안다고애기하고..
일때문에 그미친가이드랑가끔만나신다면서요...
얼굴도모르는사람이라고 저희한테말하면 안되죠..
알고있는거 다아는데...

왜그날바로에스오에스전화를안했냐구요...
번호도몰랐구요..정말 당황했고..어떻게 해야될지를몰랐어요..
저태국가서 이런일첨당해바요..그것도한국사람한테요..
그것도 직업이 가이드만 15년한사람이 이따위네요

그것도 가이드한테요....

제친구가 화가너무나서 전화를했어요,,
그가이드한테..손해배상물어야겠다고...그랬더니..
자기는지금골프투어중이고..지금은곤란하고...어제일은생각이안나고..
태국친구한테들었는데...내가미안하고...손해배상해줘야지..이렇게말하더래요..
그래서 만나기는 만났죠.....
근데...그게미안한사람의 태도인지 정말알수가없네요...
소주한병벌써 까시고...우리오니까 두병쨰 까대요......

가이드:동생아 앉아바~

(제속마음은 왜 걸레1걸레2라고부루지?왠동생?아저씨자나당신)

오빠가어제일은기억이안나~애기듣구알았오~미안해~
(말하는게혀를넘굴려서 앙드레김같거든요..)
오빠는 원래그런사람이아니야~태국친구애도몆년날밨는데..
너어제정말미칫놈이였다..이렇게말해서 맞다..나미칫놈이다...
오빠오늘 투어까지 포기하고왔어!

(이게말이야?막걸리야?아침에와서무릎끓고싹싹빌어도기분드러운데..
니가지금 투어취소하고왔으니고마워하라는거냐???)

우리들:저희그런말들으러 이런아까운시간 낭비하고있는거아니거든요!

가이드:오빠가술만먹으면 개야!개..!미 친 개!

우리들:그래서 지금미 친 개한테물렸다고 생각하라는거에요?

가이드:그렇게생각해~어젠 미칫놈이였으니까~!(뻔뻔한놈)

나:어제도대체왜오신거에요?방값받으러오신거아니에요?
왜왔어요?나이트에왜들어왔어요? 기억이안나요?
나걸레원.애는걸레투.애는걸레쓰리...오면총쏴서죽인다메요?
창년들이라메요?꺼지라고창여라구했자나요?
어제 멋하러온거냐구요?왜왔어요?

가이드:음...니들이보고싶어서갔겠지...

나:아니 걸 레들이왜보고싶을까?걸 레라메요?창 녀들이라며?
방으로전화해서 개 보 j 들 년 들이라면서 협박전화도했자나요?
기억안나요?

가이드:음...잔깬거는기억이나!

나:우리다친거안보여요?이걸레라메..욕잘하시던데..어디서그런욕을?

가이드:알았어알았어이제그만해..미친개한테물렸다고생각해!
(자기한테불리하면말을막아요...지말만들으라고...)

우리들:우리가왜놀러와서돈쓰면서 미친개한테물려야되요?

가이드:(소주까면서)그럼 어떻게해줄까?

걸레2:손해배상어떻게해주실껀데요?어제마직막밤이였다고요..
나이트비두우리가다내고...다치고이게머냐구요?

가이드:나이트비가얼만데?

걸레2:나이트비만주시려구요?

가이드:머 또 다른걸보상을원하면 내가어떻게 해줄수가없지!

걸레2:우리다친거안보여요?당싱땜에다쳤자나요?마지막밤도망치고.

가이드:그럼이렇게하자!니네모..보니까......땡처리 티켓으로와서~
연장도안되는거같은데..일주일 더놀다가~내가~
대한항공이든아시아나든호텔도잡아줄께~그게내가해줄수있는전부야

(땡처리맞긴한데 가해자한테그러말들을입장아니지않나요?.......저게
과연 미안한사람의 태도일까요???)

걸레2:우리가미쳤어요?미친개가 언제 물줄알고있어?돈으루줘요.

가이드:돈으루는 못줘!

나:우리는사람아니에요?한국가면 우리생활이있는데..머하자는거에요?
어버이날도챙겨야되구요 저희는 한국가야되요..

가이드:그럼 더이상 내가해줄수있는게없지!

우리들:알았어요..그럼저희는 저희가알아서할께요!


그리고 이게가는날나눈대화에요...마지막날까지이사람얼굴바서짜증나구요
기분이 한국까지와서 안좋네요...

결국나이트비도안줬어요...진심으로사과라도하든지
여행사사장님은 관련이없대요...갠적으로만난거래서,,,
이게어떻게 개인적인일인가요?
방값받았으면가야지..자기가눌러앉은거자나요.....
가이드가 개인적으로 계속전화하고.....
방값받을핑계로만나서..데려다준다고해놓고 지맘대로 술먹고..
갱판부리고..욕하고 그런거자나요?

여행사랑이아니라 아주 여행 파탄! 여행최악!이네요...


그가이드 이름은 박성채 입니다...

그리고67-68년생....나이는42-43입니다...

저희는 28이구요..띠동갑넘어가는나이구요....

자기랑 가치어울리지않는다고 걸레들.미칫년들.보짓년들.창녀들..

소리정말마니들었습니다..그날...삿대질에 때리려는액션에 욕엄청하더라구요

월욜일이였구요...스타다잇가서 확인하셔도좋구요...

그사람은가이드구..제가무대에한번올라갔고..저희가한국사람인건
그안에있던사람들이다..알구있구요....

정말 한국사람으로서 챙피하고 열받고 수치스럽습니다.....


여자분들이시라면 절대로 추천하고싶지 않은 여행사입니다....


다친지 삼일이나지나서 진단서끊어도 얼마나나올지도모르겠습니다..

정말 돈쓰고 일정 망치고 기분안좋고.. 몸다치고...카메라기스나고

사장님은부인하시고...

한국오자마자글올립니다..

이런가이드는 일을하면안되고..
전화까지했는데 아무런 조취도안취해주시고..연락도없으시더군요..

저희번호야..그가이드한테물어보면 쉽게알 수있으셧을텐데...
그리고분명히 7시에간다고..호텔에다가 가방맡겨놓았다고..
말까지했는데 호텔로도연락이없으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