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의 카발리어 3부 - sim-yeon-ui kaballieo 3bu

최근 수정 시각 : 2022-07-02 16:09:43

불멸의 레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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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

심연의 카발리어 3부 - sim-yeon-ui kaballieo 3bu

장르 차원이동, 판타지, 액션
작가 스토리: 가온비
작화: 쥬더
출판사 대원씨아이
연재처 코믹 챔프
연재 기간 2005년 11월호 ~ 2008. 04. 29.
단행본 권수 6권 (2008. 05. 15.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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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액션·판타지 만화. 스토리는 가온비[1], 작화는 쥬더[2]가 담당했다.

2. 줄거리

어느 날, 갑자기...

달이 밝게 빛나던 그 밤, 異세계인 카오스에서 온 소녀 세린을 만나 죽임을 당하고 언데드로서 살아난 채재혁.
불사의 몸이 되었지만, 정해진 법칙에 따라 더 이상 인간계에는 머물 수가 없다는데...

그가 카오스로 가게 되면서 시작되는 전설의 발현과 새로운 모험의 시작!


- 작품 소개

일단 시작으로는 '몸이 약한 남동생 채재훈과 함께 어렵게 살던 대한민국의 고등학생 채재혁은 이계의 소녀인 세린이 싸우던 현장에 휘말려 사망하고 만다. 그러나 네크로멘서였던 세린에 의해 재혁은 언데드로서 부활하고, 이계인 카오스로 건너가게 된다.[3] 카오스에 도착한 재혁은 고향으로 다시 돌아갈 날을 기다리며 힘을 기르는데...'라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별다른 특이점을 찾을 수 없는 평이한 판타지 소설같은 전개지만 6권에서 갑작스러운 반전이 이어지고 칼라드볼그가 각성하며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그리고 이는 1부 기준으로 수십년이 흐른 것으로 추정되는 심연의 카발리어로 이어진다.

3. 발매 현황

1권 2권 3권

4권 5권 6권

코믹 챔프에서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대원씨아이를 통해 발매되었다.

제대로 전개하면 장편이 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였지만 6권으로 끝나버렸다. 이 급작스런 완결은 관련글에 따르면 스캔본이 원인이라 하고 있지만, 그보단 실질적으로 1부의 내용이 일반적인 판타지물과 비교했을 때 딱히 특이해보이는 게 없었다는 점이 결정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비록 한국 만화에서 판타지 장르 자체가 드물다고는 하나, 다소 과격한 연출[4]을 제외하면 평범한 이고깽물 이상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에 독자들은 실망했지만 곧 2부 심연의 카발리어가 연재되었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레지스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설정

  자세한 내용은 레지스 시리즈/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

6. 기타

  • 어쩐지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연재되었던 판타지 수학대전과 큰 골자에서 비슷한 점이 상당히 많다.
    • 현대에서 이세계로 넘어간 주인공
    • 의지를 가진 검 - 디포르 / X의 검
    • 오랜 전쟁과 비극으로 흑화해버린 과거의 영웅 - 레지스 넥스 / 우르
    • 현재의 용사(주인공)과 과거의 용사(주인공)의 대립 - 레지스 넥스와 자이 / 미지수와 우르
    • 빛나던 영웅들의 과거를 들여다보게 된 현재의 주인공들[5]
    • 아군에 의해 감금된, 주인공을 지키려다 운명을 달리하게 된 히로인 - 세린 / 크리스
    • 어느쪽이 진짜 근원인지 알 수 없는 마왕 - 칼라드볼그와 채재훈 / 무한의 마왕과 아슈르
  • 일본식 표현이 자주 보인다.
  • 심하게 압축적인 전개와 급작스러운 엔딩으로 복선 회수가 많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7. 외부 링크

  • 가온비 블로그
  • 쥬더 블로그


[1] 초창기 판타지 소설인 마왕의 육아일기로 유명한 방지나, 방지연. 나중에 둘은 네이버 웹툰에서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를 만들게 된다.[2]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후 네이버 웹툰에서 정글쥬스를 연재하는데, 공교롭게도 해당 회사에서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가 비슷한 시기에 연재를 시작했다.[3] 재혁이 언데드이기에 몸이 약한 재훈의 곁에 있으면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 커오스로 건너가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4] 세린이 맨손으로 재혁의 심장을 뽑아버린다던지.[5] 양쪽 모두 과거의 감춰진 진실까지 엿보게 되어버렸다. 다만 심연의 카발리어 쪽은 과거를 두번에 걸쳐서 봤다. 레지스 조기연중 때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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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의 왕 레지스 넥스는 그 잔혹함과 위대함으로 인해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버린 존재. 그러나 왕의 그늘 밑에 숨어 왕의 무자비함을 자신의 정치적인 이익에 이용하려 증거 없는 반역에 대한 고발들이 넘쳐나는 가운데… 단지 반역의 대상에 거론되었다는 것만으로 멸족당하는 부족들이 늘어가고 있었다. 자이는 그런 부족 가운데 하나인 바난 일족의 유일한 생존자로서 레지스 넥스에 대한 복수만을 존재의 이유로 삼는다. 레지스 넥스를 습격하기 위해 그의 행렬을 따라잡았다고 생각한 순간, 행렬의 주인공은 레지스 넥스가 아닌 레지스와의 혼약을 위해 황성 메르카바로 향하던 서펜트 가문의 왕녀 용제 유안! 자이는 그녀를 미끼로 이용해 레지스에게 접근하려 하는데… 잔혹무도한 절대왕조의 독재체제 속에 왕의 후계를 두고 벌어지는 암투와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과거의 비밀이 색다른 판타지의 재미 속으로 독자들을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