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영창' 스킬을 이용해 매 턴 NP를 회복하고, 회전률이 높은 대군보구를 이용해 딜링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룰러 클래스이므로 버서커를 제외한 다른 모든 클래스로부터 받는 피해가 절반으로 줄어 생존력이 높다. Show
■ 직접 공격이 오르진 않지만, 전투에 도움이 되는 스킬 조합 룰러 잔 다르크를 사용했다면 익숙한 스킬인 계시, 신명재결 스킬을 아마쿠사 시로도 보유하고 있다. 즉시 대미지를 늘려주는 직접적인 효과는 아니지만, 3턴간 스타 공급과 강력한 서번트 상대로 스턴을 넣을 수 있는 부가효과는 장기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이 직접 공격하지 않더라도 아군을 서포트해 줄수도 있는 유용한 스킬이다. 스킬 '세례영창'은 쿨타임이 매우 긴 스킬이지만, 대신 스킬 마스터 시 5턴에 걸쳐 NP를 총 100% 획득할 수 있다. NP 회복 스킬 중에는 거의 최고급 수준이며, 아마쿠사의 보구 회전률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 적의 버프를 모두 해제하는 보구 효과! 무적 관통, 방어력 무시 효과도 있다 아마쿠사 시로는 보구로 적의 강화효과를 해제하는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보구 피해가 들어가기 전에 먼저 발동한다. 적이 무적이나 회피, 방어력 상승 등 버프를 가지고 있는 상태라도 이를 해제한 뒤 안정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룰러 서번트인 점, 강화 해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적이 까다로운 버프를 사용하는 고난이도에서 매우 유용하다. 피해를 강화시켜 주는 계열의 스킬이 전혀 없다. 등장 직후의 아마쿠사 시로는 보구 강화 퀘스트도 없는 상태이고, 여기에 대군보구이기에 피해량은 경미하다. 차후 보구 강화 및 스킬 강화 퀘스트가 등장하지만, 보구 강화를 위해선 적어도 두 번째 크리스마스까진 기다려야 한다. 폭넓은 퀘스트에 사용할 강력한 대군보구 딜러를 원한다면, 강화 퀘스트가 없는 지금 당장은 아마쿠사 시로를 소환할 필요는 없을 수도 있다. 룰러이기에 적에게 받는 피해는 절반이지만, 적의 강력한 보구 공격 등을 넘길 생존 스킬이 부족하다. 특히 버서커 서번트를 상대할 때엔 높은 스테이터스를 가졌음에도 쉽게 쓰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계시와 신명재결은 마스터해도 6턴, 세례영창의 경우 마스터를 해도 10턴의 쿨타임이 든다. 특히 세례영창의 스킬 효과가 좋은 만큼 스킬 의존도가 높은데, 최소 10턴이 넘어가는 긴 쿨타임이 아쉽다. [ 펼치기 · 접기 ]칼데아 일행이 레이시프트한 시점에서는 아마쿠사 시로, 후마 코타로, 토모에 고젠은 이미 전사하여 이름만 언급된다. 또한 7장에서 멀린과 함께 행동한 아나역시 서번트이나, 길가메쉬가 소환한 서번트가 아니다. 【 설명 】[1] 아마쿠사와 코타로는 정글 정찰 중 재규어맨에게 피습당했고, 토모에 고젠은 적의 사령탑이었던 기르타블리르와 동귀어진했다. 이바라키도지의 경우 스토리 종료 후 뜬금없이 에비흐 산에 1회성 퀘스트로 등장하는데, 훗날 인연퀘 등으로 언급되길 도적단을 차렸다고 한다. 캐스터 길가메쉬가 멀린에게 영령 소환을 듣고 소환한 7명중 하나였는데 같이 소환된 코타로와 우르의 정글을 탐험하러 갔다가 실종되었다고 한다. 4.6. 종국특이점 -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편집]종장에서는 마신주 안드로말리우스에 맞서 싸우기 위해 에드몽, 잔 얼터와 함께 등장한다. 본인 말로는 문제아들 인솔역이라고. 네로제 이벤트에서도 그렇듯 어벤저들과도 상당히 친한 관계인 것으로 보인다. 4.7. 발렌타인 이벤트[편집]초콜릿 답례품으로 리츠카에게 '교회식 수제 쿠키'를 준다. 쿠키 제조부터 이상한 곳에 정성이 들어간 귀여운패키지 디자인까지 거의 본인이 한 모양으로 앞으로 대량생산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쿠키를 팔아서 칼데아의 자금을 모을 거고 다른 목적은 없다지만 이미 아포크리파에서 몇십 년 동안 자금을 모아 이런 걸 완성시킨 전적이 있다는 걸 잊어 먹지 말자. 다만 칼데아가 재정문제로 쪼들리고 있는 건 진짜라서 돈이 필요한 건 사실이다. 칼데아가 잘 굴러가야 자기 목적도 이룰 수는 있으니까.[14] 4.8. 네로제 또 다시 ~2017 Autumn~[편집]프롤로그에서는 잔느즈와 함께 팀을 짜서 등장하는데 팀 이름이 '성녀의 행진'이다.의문의 성녀행 크리스마스 이벤 이후 제자가 된 산타 릴리를 잘 챙겨주고 있으며 작년에 같은 팀이었던 잔느, 잔느 얼터와도 여전히 사이 좋아보인다. 그리고 게임 내 공지의 팀명 소개때 작년 크리스마스 이벤때의 가면을 쓰고 나오더니 기어코 본게임 던전에서도 산타 아일랜드 가면 상태로 등장하는데 여기서의 이름은 '수수께끼의 아마쿠사 가면'이라서 누구나 정체를 알 수 있다(...) 4.9. 아종 평행세계 - 시산혈하무대 시모사노쿠니[편집]문서 참조. 4.10. 아종특이점Ⅳ - 금기강림정원 세일럼[편집]잔느, 잔느 얼터가 각각 프랑스에서 함께한 병사들 + 세질, 캐질이 나타난 극적인 장면에서 산타 아일랜드 가면 모습으로 얼터의 어이를 상실시킨다. 하필 세일럼이 실장된 것이 2017년 11월 29일로 2016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거의 유사한 시기라서 이걸 노린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4.11. 명계의 메리 크리스마스[편집]산타 릴리의 대사로 언급되는데 칼데아를 덥친 열기에 가장 먼저 쓰러졌거나 혹은 다른 안건이 클라이맥스라서 활동할 수 없다고 한다.(...) 4.12. 절분주연에마키 귀락백중탑[편집]30층에서 청소년조들의 목욕을 지켜보는 역할로 등장한다. 여러 삶과 과거를 가진 서번트들이 서로 온천 즐기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 가장 사치스러운 방법이 아닐까라면서 훈훈하게 지켜본듯. 그런데 워낙 평소 행실이 수상해서인지 빌리 더 키드에게 뭔가 꾸미는 것 아닌가 하고 오해받는다(...) 4.13. 밸런타인 2018 ~번영의 초콜릿 가든즈 오브 밸런타인~[편집]사건의 진짜 원인(?). 원흉이라기에는 세미라미스가 혼자서 뻘짓한 거라 좀 다르지만모든 소동이 끝난 후 세미라미스는 사역마들에게 옥좌 뒤에 남아있던 마지막 한 개의 초콜릿을 발견하고 새삼스럽게 왜 자신이 발렌타인에 대한 지식을 얻게 된 이후 초콜릿을 만들려고 했는지 생각해본다.
4.14. Fate/Apocrypha/Inheritance of Glory[편집]이벤트 본편 스토리는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세미라미스는 성배대전의 기억이 제대로 없는 상태에서도 자신이 왜 공중정원을 만들었는지 의문을 가지고 아포크리파 본편에서 시로와 최후를 맞이했던 공중정원 중심 유적지에서 마지막을 보낸다. 4.15. 참새의 여관 활동일지~염마정번영기~[편집]염마정에 잭 더 리퍼, 너서리 라임, 산타 제자(?)를 데리고 수수께끼의 선교사 A라는 이름을 단 채 아마데우스 가면 쓰고 등장한다. 본인 말에 따르면 아이들에게 수업 가르치는 임간학교 수업이라나 뭐라나. 청빈함을 강조하기는 하지만 애들 요금은 숙박비가 싼 편이라서 자신이 책임질 수 있다고 한다. 4.16. 도쿠가와 회천 미궁 오오쿠[편집]시마바라의 난을 겪은 이후인지라 야규 무네노리, 카스가노 츠보네, 마츠다이라 노부츠나가 언급한다. 당시 일은 전쟁을 수십 년 간 겪지 않은 태평성대에서 벌어진 압제, 유린, 학살이라서 그들에게도 짙은 어둠으로 남아있다. 4.17. 알현! 라스베가스 어전시합 ~ 수영복 검호 칠색승부! [편집]서브 스토리에서 등장. 본디 성직자인 만큼 카지노에서 돈을 벌겠다는 욕망이 없었다. 다만 갬블은 나름 좋아한다고. 그리고 재회했을 때는 카지노에서 제대로 때돈 벌고 있었다. 개인적인 욕망은 없지만 차기 크리스마스 이벤트같은데 아이들을 위해 쓸 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카지노에 온 것이다. 그야말로 타고난 갬블러로 특유의 포커 페이스와 사람 마음을 꿰뚫어보는 능력, 상황 파악력을 적극 활용해서 엄청난 이득을 보고 있었다. 돈 욕심이 없는건 사실이라, 어느 정도 이득을 보면 물러나기 쉬운 것도 이점이었다. 덕분에 라스베가스 내에서 블랙리스트에 올라 카지노 출입금지 대상이 되기까지 이른다. 좀 더 벌어야 한다고 안타까워 하는 그 앞에 정체불명의 카지노가 나타나는데, 일단 들어가본 시로와 주인공은 아시리아의 여왕을 만난다. 이쪽도 호기심때문에 들어 왔다고. 4.18. 신비의 나라의 ONILAND!! ~오니의 왕과 카무이의 황금~[편집]적의 어새신이랑 티컵에서 놀고 있었다. 성배가 와 있다는 걸 알고 찾아오기는 했는데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는 훨씬 안좋은 물건이라는 듯. 티컵의 핸들을 돌리면 속도가 올라간다고 말하며 돌린다. 세미라미스는 화를 내면서 그럴 필요 없다고 말한다. 4.19. 크리스마스 2019 나이팅게일의 크리스마스 캐럴[편집]흑막에 의해 서번트들이 산타 아일랜드라는 섬으로 보내져 산타 로열 배틀을 벌인다. 이에 리츠카가 섬 이름이 어디서 들은 것 같다고 하자 실루엣으로 관계없다고 두번이나 강조한다. 4.20. 성배괴도 아마쿠사 시로 ~슬랩스틱 뮤지엄~[편집]주역. 괴도 영의와 함께 모션 개편도 받았다.
4.21.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막간의 이야기[편집]잠깐 등장한다. 인연퀘의 시점이 종장 이후인데 1부의 사건이 종료되었는데도 칼데아에 계속 남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감옥탑 시절의 기억은 확실히 남아있는지 후지마루 리츠카가 꿈 속에서 암굴왕과 관련된 무슨 일을 겪고 있다는 것을 금방 알아맞추고 사건의 진상에 대해서도 파악한 듯한 뉘앙스의 대사를 남겼다. 크리스마스 이후 제자가 된 산느와 여전히 사이가 좋다는 것은 덤. 4.22. 길가메쉬(캐스터) 막간의 이야기[편집]시점은 종장 전, 칼데아에서 로마니 아키만이 행방불명된 상태에서 일부 서번트들이 레이시프트해서 문제를 일으킨다. 4.23. 잔 다르크 얼터 막간의 이야기[편집]잠시 등장한다. 엑스트라 클래스 중에서 룰러는 성배전쟁의 관리라는 역할이, 어벤저는 클래스 그 자체가 이질적이며 그중에서도 특이한 케이스인 잔 다르크 얼터에 대해서 설명해주며 마스터에게 그녀를 올바르게 인도해 달라며 부탁한다. 여기에서의 대사를 보면 잔 다르크 얼터의 탄생 과정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걸로 보인다. 4.24. 클레오파트라의 막간의 이야기[편집]게오르기우스에게 언급되는데, 칼데아에 있는 일명 성인회에서 어느 사이에 회의에 참석하여 무언가를 꾸미고 있는 듯한 조용한 웃음을 짓는다고 한다. 4.25. 잭 더 리퍼의 막간의 이야기[편집]본인은 전투 시뮬레이션으로 훈련할 생각이었는데, 에러가 생겨서 갑자기 런던으로 가버렸다. 같은 타이밍에 후지마루 리츠카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잭 더 리퍼의 훈련을 하고 있었는데, 잭이 신쥬쿠에 가버리고 무언가를 떠올려서 폭주했다고 한다. 아마쿠사 본인은 마스터가 무사히 깨어났으니 칼데아로 돌아가야 할 테지만 자신도 무언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는 느낌이 들어 마스터를 돕기로 한다. 4.26. 막간의 이야기[편집]나레이션을 보면 인리의 수복으로 세계를 구하는 것과 별개로 아포크리파 세계와 마찬가지로 성배의 힘을 사용해 인류를 구하려는 계획은 여전히 가지고 있다. 이러한 소원 때문에 결과적으로 막간의 이야기에서 일어난 사건의 원흉이 되었다. 4.27. Fate/Grand Carnival[편집]오프닝 테마에서 맨 뒤의 열에서 다른 서번트들과 함께 춤추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4.28. 인연 캐릭터[편집]F/GO 마테리얼에서 소개된 내용이다.
5. 기타[편집]
6. 관련 문서[편집]
아마쿠사 시로(Fate 시리즈) 아마쿠사 시로(Fate 시리즈) 문서의 r83 판,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아마쿠사 시로(Fate 시리즈) 아마쿠사 시로(Fate 시리즈) 문서의 r83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1] FGO 내에선 트리스탄의 성우도 담당하였다.[2] 이것 때문인지 본래 황색 피부에 검은 머리카락이라는 설정과 달리 아포크리파에 나온 갈색 피부에 흰 머리칼로 나온다. 하지만 3차 당시 성배전쟁에서 수육하기 이전까지는 설정상 서번트 상태라도 밝은 피부색에 검은 머리였고,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 24화에서 본래 모습이 나온다. 아무래도 특이점이라는 특수한 환경상 아포크리파 당시의 기록까지 합쳐져서 모습이 변한 것으로 보인다.[3] 아마도 진짜 성인이 아니어서 그런 모양.[4] 영기의 격은 당연히 꼬마길쪽이 높지만, 아마쿠사가 룰러 클래스를 부여받은 덕분에 그 차이가 메워졌다고 한다. 그래서 승부가 나질 않았다고.[5] 오염된 성배는 3차 성배전쟁에서 룰러냐 어벤저냐의 분기점에서 어벤저가 소환될 경우에의 경우이므로 아마쿠사 시로가 소환되었던 세계선에선 당연히 성배는 오염되지 않은 상태다.[6] 결과적으로는 죽게 만든 일이 있다, 반성하고 있으니 다시는 안 한다 라는 둥으로 말한다(...). 마테리얼을 보면 마스터의 죽음으로 성배를 얻는데 실패했다는데, 아무래도 정말 실수로 죽게 만든 듯.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살해당한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말 그대로 진심이기는 한데 특유의 하라구로 미소를 지으면서 농담하듯이(?) 말했기 때문에 의심받은 것.[7] 더 정확히는 아포크리파의 일 때문에 아스톨포가 싫어하는 것이다. 시로는 아스톨포에게 딱히 큰 악감정은 안 보인다.[8] 길가메시가 게티아에 대해 말한 "너는 눈을 돌렸다. 모든 것을 보지 않았다. 하나의 악의에 붙들려 전체를 보지 않았다. 가치를 모르는 것은 그쪽이다. 가치는 변동하는 것. 값을 매기는 것은 승자이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9] 다만 아포크리파에서도 과거의 자신을 떠올리면서 잔을 동정하거나, 멘붕한 당시에는 자신의 목적을 말하면서 꼬시려고 한 적도 있었다. 초반에 잔을 해치우려던 것은 자신의 정체가 들키기 전에 영주를 빼앗는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그랬던 거고, 다 뾰록난 데다 자기 목적도 순조로웠을 당시에는 꼭 적대하기만 할 필요는 없었기 때문. 최종결전에서 확실히 선을 그으면서부터 이쪽도 명백하게 적대하기 시작했다.[10] 진지하게 보자면 시마바라의 난 당시 고립되어 식량 및 탄약 부족에 허덕이다 내통자 1명에 의해 전멸했던 바로 그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11] 여기서 리츠카의 성별을 무엇으로 해두었냐에 따라 그/그녀로 나오는 호칭이 바뀐다[12] 실제 구마모토현 아마쿠사 시에서 열린다는 산타클로스 회의라는 것이 있는데 여기에서 별명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참고 이상한 부분에서 고증이 좋다 하지만 깊이 생각할 것 없이 수영복 이벤트에 등장한 "아일랜드 가면"의 자체 패러디일 가능성이 더 높다. 마침 가면도 같고.[13] 산느와 함께 아예 세일러 문과 턱시도 가면 투샷을 패러디한 이미지까지 나왔다(...).[14] 아니무스피아 가문은 도움을 못 주는 데다 돈 지원을 해 주던 세라픽스는 제파르와 키아라의 깽판으로 철폐되었다.[15] 본인의 체험퀘스트에서 의사성배를 보고 평하던 것의 셀프 패러디다.[16] 애니메이션에서는 24화 지크와의 전투 장면에서 쓰였다.[17] 마력을 쓰지 않는다는 점에서 나름 이점이 있지만 계약을 맺어 마스터가 된 것이 아니어서 수틀리면 배신 당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18] 사실 감정사는 보이저 한명으로 마스터는 딱히 시킬 역할이 없어서 대충 형제 역할을 시켰다.[19] 정작 본인들은 하는짓은 너무 닮았지만 신조, 주의, 목적, 동기, 방법, 과정, 경과, 결론, 모든게 정 반대라면서 칼데아 소속만 아니었다면 서로 보구부터 갈겼을 것이라고 벼른다.[20] 먼저 아마쿠사가 흑건과 신명재결로 길가메쉬를 방해하는데, 이때 선택지로 앙리마유 혹은 아마쿠사에게 간드를 쏠지 선택지로 결정된다. 어느쪽이든 전개는 같다.[21] 잭 더 리퍼라는 영령은 버서커 클래스에서 다른 측면이 나온다고 말한다.[22] 물론 실제 희생자들이 복수한다고 나타나면 자신이나 마스터가 막을 것이라는 말을 덧분이다.[23] 런던의 희생자와는 달리 어떤 여성의 인격 빌린 것이 드러난다.[24] 일러스트의 드립과 실제 셜록 홈즈가 바이올린에 조예가 깊다는 것에 나온 드립이다.[25] 이때 선택지로 메데이아나 에디슨에게 가르침을 받고 싶냐는 권유에 메데이아는 신대의 마술사라 격이 다르다며 조용히 거절한다. 반면 에디슨은 개념개량 되어사 팔이 로켓처럼 변한 진 아마쿠사 시로 탄생,이라는 계시를 받는다고 거절한다.[26] 이 일이 안 알려진 이유는 아마도 모리 소이켄이 정보공작을 펼친 것 같다고 추론하기도 했다.[27] 조켄에게 누구냐는 식으로 물어보지만 사실 기억하는 듯 하다.[28] 재미있는 점은 같은 3차 참가자지만, 앙리는 Zero에서 소환했고, 아마쿠사는 Apocrypha에서 소환했다. 즉 둘은 3차에서 아인츠베른의 선택으로 갈리는 분기점이자 서로 절대 만날수 없었던 상대다. 또한 앙리마유는 이 세상의 모든 악이고 시로가 꿈꾸던 것은 이 세상의 모든 선이기에 극과 극이다.[29] 앙리마유는 성배를 손에 넣으려는 자의 욕망에 반응해서 소환된다고 한다.[30] 이게 시로의 아이덴티티이면서도 시로가 결국 정식 성인이 되는 건 (정신적인 특징 면에서) 불가능하다는 걸 나타내기도 한다. 본인의 증오와 트라우마가 그 집념의 기반이니 그것부터 치유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데... 그럴 가능성은 없다시피하다.[31] 발렌타인 이벤트 때는 아마쿠사에게 초콜릿을 주고 싶어서 완벽한 초콜릿을 만들려다가 폭주하는 바람에 소동이 벌어졌다. 세미라미스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셰익스피어를 불러 그의 보구를 이용해 세미라미스의 첫 번째 남편인 온네스와 다시 만나게 하라고 했는데, 이는 선한 인물이었던 온네스를 구할 수 있다면 아마쿠사와도 관계가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였다.[32] 이때 보통 어머니 포지션은 잔느다.[33] 물론 상대가 끈질기게 부탁하면 이것저것 도와주기는 하지만 그것도 언급으로 나올 뿐, 이들과 같이 나오는 경우가 잔느 외에는 없다.[34] 대신 아무르 쪽에서 아마쿠사에게 "온화한 듯 보여도 속은 충분히 단련된 강철 같음. 미소 아래에 있는 냉혹한 신념과 정열"이 느껴진다며 어딘가 진드기 신부가 닮았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큰 호평을 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