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리스 5mg 가격 - sialliseu 5mg gagyeog

  • HOME
  • 뉴스
  • 전체기사

시알리스 5mg 가격 - sialliseu 5mg gagyeog

발기부전약 '타다라필' 5mg 정당 700원대 등장…파격 행보

제네릭 출시 초반, 가격 경쟁 치열

2015-09-10 12:00:30

시알리스 5mg 가격 - sialliseu 5mg gagyeog
정찬웅 기자

시알리스 5mg 가격 - sialliseu 5mg gagyeog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타다라필(제품명 시알리스) 제네릭 대전 초반 가격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다. 데일리 제형인 5mg의 경우 당초 예상된 최저 출하가 1000원을 넘어 700원대에 접근하는 양상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상위 A사는 데일리 제형인 타다라필 5mg의 정당 가격(출하가)을 800원에 내놨다. 

곧 이어 최저가가 등장했다. 중견 제약 B사는 10일 "5mg, 20mg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 시알리스 제네릭 경구제 가운데 가장 경제적"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해당 업체는 정확한 가격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약업계에 따르면 5mg 정당 700원대 초반(출하가)으로 파악된다. 

현재 시알리스 제네릭 5mg 출하가는 1000원-1200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런데 A사가 800원, 직후 B사가 700원대 초반이라는 파격적 행보에 나서는 형국이다.

오리지널약인 시알리스 5mg의 출하가(4800원)를 감안하면 '폭탄세일'인 셈이다.

B사의 경우 샘플, 결제 조건 등 제품 외적인 영역에서 초반 승기를 잡으려는 여타 선수들과는 달리 오롯이 가격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겠다는 '정면 승부'로 풀이된다.

업체들의 가격경쟁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시알리스 제네릭 허가를 받은 제약기업들은 60개사, 150개 품목에 달한다. 영업력이 약한 업체들은 파격적 승부수를 띄우지 않는 이상 가격에 초점을 둘 것으로 관측되는 지점이다.

비아트리스 MAT

시알리스 5mg 가격 - sialliseu 5mg gagyeog

관련 기사 보기

시알리스 5mg 가격 - sialliseu 5mg gagyeog
시알리스 5mg 가격 - sialliseu 5mg gagyeog

시알리스 5mg 가격 - sialliseu 5mg gagyeog

시알리스 제네릭 저용량 1300원대 경쟁

  • 기자명 이현주 기자
  • 입력 2015.08.27 07:15
  • 수정 2015.08.27 09:00
  • 댓글 0

오리지날 30% 수준...데일리용법 시장 선점 주력

시알리스 제네릭 저용량(5mg) 가격이 1200원~1300원에서 책정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10mg은 2000원~3000원, 20mg은 4500원 선으로 예상된다. 단, 9월 4일 출시 전까지 시장상황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은 남아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알리스 제네릭 출시를 앞둔 주요 상위 제약사들이 저용량(5mg)의 정당 소비자가격을 1200원~1300원대로 책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용량이 데일리용법으로 처방되는 점을 감안하면 한 달 가격은 3만6000원~3만9000원 선(30정)이다. 같은 용량의 오리지날약인 시알리스 가격 14만원(28T)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업계에서는 필요 시에 처방하는 10mg과 20mg 보다는 데일리용법이 가능한 5mg의 경쟁이 치열할 것이란 예상이다.

실제 시알리스도 250억원 매출 중 절반이 5mg의 데일리용법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국내사 한 PM은 "처방변경 등에 환자 설득과정이 필요하고 의료진들의 오리지날 약물 신뢰도도 높아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는 힘들겠지만 데일리복용이 가능한 5mg 시장은 포기할 수 없다"며 "비뇨기과 외에 내과, 가정의학과 등으로 영업반경을 넓히는 것도 저용량 시장을 잡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다른 제약사 마케팅 관계자는 "모 제약사에서는 저용량 가격을 500원 미만으로 책정한다는 얘기도 있다"며 "적자를 면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자사의 약이 가장 싸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처방을 유도하려는 전략으로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10mg을 반으로 나눠 데일리로 처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점은 10mg의 가격 책정에 고려돼야 할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 발기부전약 PM은 "일부 의료진들은 10mg을 쪼개어 처방하기도 한다"며 "이 같은 경우 10mg의 1/2가격이 5mg보다는 높아야 저용량 시장이 무너지지 않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서 가격을 책정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시알리스 제네릭, 가격 책정에 눈치보기 한창
  • 안국약품 타다라필 '그래서 산' 9월 출시
  • 똑같은 제네릭? 복합제로 차별화 승부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 제약사별 공급가 200~300원 차이, 향후 판촉 전략 관심

제약사 간 비밀 유지로 첩보전을 방불케 했던

'시알리스(타다나필)' 복제약 가격이 오늘(시알리스 특허만료일) 대공개됐다.

상위 A사의 경우 '시알리스' 복제약 5mg 공급가를 1,000원으로 책정했다.

소비자가는 1,300원이다.
 

또 다른 상위 B사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5mg 가격을 정했다.

5mg이 데일리요법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환자는 30일치를 3만9000원에 살 수 있다는 소리다.  

단 약국마다 소비자가는 다를 수 있다.

대형 C사는 5mg 공급가를 1210원으로 정했다.

A, B사보다는 200원 이상 비싼 가격이다.

공급가 기준 한달치는 3만9300원이다.

참고로 오리지널 '시알리스' 5mg 가격은 5000원선이다.

베일에 감춰졌던 시알리스 복제약 가격이 시장에 공개되면서

향후 판촉 방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알리스' 제네릭 영업사원은

"발기부전치료제 특성상 가격은 매우 중요하다. 경쟁사약을 직접 처방받아

동일 약국에서 우리 회사 약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아보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는 "불법이지만 일부 제약사는

영업사원 인센티브제 등을 활용해 초반 처방을 이끌어내기도 한다.

이후 어느 정도 처방 패턴이 생길 때까지 이런 영업이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발기부전 치료제는 의사의 처방이 꼭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대개는 전립샘질환 등 상담을 같이 받을 수 있는 비뇨기과에서 약 처방을 많이 받지만

사실은 어느 동네의원을 가도 처방을 받을 수 있다.

비보험이기 때문에 병원에 한번 갈 때 마다 1만 5000원 정도의 진료비가 든다.  

발기부전 치료제가 대개 4알 또는 8알 정도로 해서 포장돼 판매 되고 있다.

환자의 상태나 필요에 따라서 포장 단위로 처방을 받는데 처방 약 개수엔 제한이 없다.

​최근 들어 발기부전 치료제들이 알약, 씹는약, 혀에 녹이는 필름 등

더욱 다양한 형태로 쏟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신림수약국

* 위 내용은 정보제공 차원에서 올린 글입니다.

   저희가 판매하는 것이 아니오니 전화문의는 사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