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기묘한 이야기 - seutibeu gimyohan iyagi

김모조

(4722029)
14.63.***.***

캐릭터 설정은 1부에만 나오고 아웃할만한 캐릭터인데 인기가 좋아서 계속 레귤러 등장하다보니 글케된듯 그리고 아무리 뻔하더라도 로빈이랑 좀 이어주지ㅠㅠ 씌바 클리셰를 깨는 클리셰자너 그건

19.09.02 17:08

키아나

(4791151)
123.109.***.***

김모조
감독이 빌리처럼 악역으로 기획했다 루트 바꾼 캐릭이라... 원래 빌리가 했을 악역을 스티브가 다 하고 다녔어야 했는데 갱생한 이후로 지나치게 착하고 굿가이로 변함 ㅋㅋ | 19.09.02 17:10 | | |

키아나

(4791151)
123.109.***.***

김모조
근데 더스틴도 수지랑 이어지는 거 보면 스티브도 자기한테 잘 맞는 짝이 생길 수도? 낸시는 뭐랄까 너무 주도적이고 애가 갈수록 걸크러시에 좀 막각파로 변해가서 비호감임 | 19.09.02 17:11 | | |

김모조

(4722029)
14.63.***.***

키아나
더스틴이랑 엮어준건 좋았는데 그냥 얘도 좀 행복해져도 되지않나 | 19.09.02 17:11 | | |

키아나

(4791151)
123.109.***.***

김모조
1부에서는 그냥 예민하고 마음 여린 여캐였는데 갠적으로 조나단 도촬 그냥 눈감아준 점이 좀 이해가 안감 물론 스토리 전개상 어쩔 수 없다지만... 조나단이랑 사귄 이후부터 애가 남 생각 안하는 막가파로 변하고 좀 너무 비호감됨 | 19.09.02 17:12 | | |

김모조

(4722029)
14.63.***.***

키아나
낸시는 걸크라기보단 걍 시즌1부터 민폐던뎅... 난 시즌3 너무 암걸렸음. 중구난방에... 마인드프레이어는 온갖 가오는 다 잡아놓고 멧돼지보다 덜 위협적이고ㅠ | 19.09.02 17:13 | | |

키아나

(4791151)
123.109.***.***

김모조
나도 좀... 솔까 스티브한테도 개막말하고 술취해서 꼬장부리는 모습은 좀; 낸시는 민폐덩어리고 사격캐로 밀어주기는 하는데 정작 하는 일도 없고 무력은 호퍼 담당이라 | 19.09.02 17:14 | | |

키아나

(4791151)
123.109.***.***

김모조
나도 시즌3 좀;;; 뜬금 호킨스 지하에 대규모 러시아 연구소부터 말이 안됐음 ㅋㅋㅋ 연구소 폐쇄된지 고작 2년인데 대체 언제 그걸 다 짓고 앉아있는지;; 러시아 설정 나온 뒤부터 뭔가 스케일도 이상해지고 심지어 데모고르곤 사육장면 보고 하... | 19.09.02 17:15 | | |

Celebs

기묘한 이야기 스티브, 진짜 여자친구는?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의 스타 조 키어리는 이제 자신의 완벽한(?) 헤어에 대한 질문에 지쳤다고. 그래서 우리는 대신 그의 멋진 여자 친구에 대해 물어봤다!

스티브 기묘한 이야기 - seutibeu gimyohan iyagi

영화 <빌런스>의 여주인공 마이카 먼로와 좋은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그 비결에 대해 조언해준다면?
자신을 알아야 관계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말을 들어주는 거죠. 관계 유지를 위해 저와 마이카가 노력하는 2가지는 듣기와 배려입니다.

  마이카의 스타일을 좀 따라 하는 것 같은데….
마이카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긴 해요. 그녀는 절제를 알고 핏에 대한 센스가 있어요. 벨트와 신발을 좋아하고요. 또 약간 로큰롤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죠. 그래서 마이카가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따라 할 거예요!

  인터뷰할 때마다 헤어스타일에 대한 질문을 받을 것 같은데…. 이제 그런 질문은 지겹겠죠?

네, 정말 지겨워요.

  미안해요.

괜찮아요. 원래 이때쯤 나올 만한 질문 아닌가요?

  언젠가는 자를 생각인가요?

네, 그럼요!

  게다가 최근에 수염도 길렀던데….  

그냥 재미로 한번 길러봤어요. 뭔가 새로운 시도 같은 거예요. 그런데 알고 보니 제 수염은 많이 자라지 않더라고요. 전 그냥 수염을 기르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어요.

  정보에 따르면 마이카와 함께 카이트서핑을 즐긴다던데 맞나요?
그녀가 저보다 훨씬 잘해요. 마이카 아버지랑 셋이 함께 한 적 있는데, 전 거의 가라앉는 수준이었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그래도 이제는 바닷물에 쓸리지 않고 파도를 타는 것에 가까워요. 그녀에게 이런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취미가 있어 좋아요. 그녀가 가진 또 다른 커리어고, 정말 존경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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