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세바스찬 만화 - seutadyubaelli sebaseuchan manhwa

스타듀밸리, Ep.04 수상한 세바스찬의 가족..

마을의 핵인싸 상을 받은 돌희..
루이스에 푄티를 들고 온 마을을 누볐었는데.. 키킥..

세바스찬을 공략하기 위해 
주변의 가족들 부터 친해지려고 선물 공세..

세바스찬의 동생 마루로 부터 듣게 된
뜻밖의 tmi
호오.. 그래서 마루머리는 빨간색..
세바스찬 머리는 파란색..
깩.. 갑자기 이복남매설정 드라마와 만화가..
돌희에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가는데에..
(않이다 돌희 슬애기 않임..)(막장 드라마 조와함)
에비게일만 조심하면 될 일이 아니였나아아..

일단 마루의 뒤를 더 캐보도록 합니다..
만원경 말구.. 현미경이 필요해.. 돌희는...
+돌희 문과라서 (사실은 예체능)
우주타령해두 1도 모른다..

여전히 무시당하는 삶..
김돌희 눈에 누물 흐른다.. 또륵..

돌희 돌아희 같다는 말이조..
흑흑 넘우헤...

아니 손님이 왔는데.. 다시오래..
저기요 피에르님아..
가게에 주인이 잇자나요..
돌희 지금 투명인간 취급하는거조.. 흑흑..
스타듀밸리 진자루 인성마을임..
따듯한 귀농마을 같은거 않임..
돌희 왕다당함 흑흑.. 이럴거면 인싸상 외줬서!!!

마루 호감도 2로 만들고
바루 잠입조사에 돌입!!
플로피 디스크 왼말이냐... 돌희 눈에 눈물 흐른다..
외장하드는 안되도 유에스비는 사주라..

아..아앗..
마루한테 초대받아서 놀러갔는데
부..부끄러워 하지말라니... 넘 XX한 걸..?
돌희의 도움이 필요한거에요.. 히익..
병원놀이 하는건가?(않임)

엌케이...
이제 마루는 돌희를 믿는거애요..
돌희가 세바스찬대문에
마루 이용하는 것두 모르고.. 히힉..

호오..?
우리 아이랑 자네는 어울리지 않네..
얼마면 되겠나의.. 막장 전개..
막장드라마 조와한다구는 했지만..
돌희가 주인공이구 싶다구는 않했서..
저기요 아저씨..
제가 노리는 건 마루가 아니라 세바스찬 이라구요..

의미 불명의 이벤트가 끝났쏘요..
모지 며느라기 테스트인가..?
설마 장님3년 귀머거리3년 벙어리 3년
이런거 요구하는 쓰래기 않이조..?
세바스찬이랑 결혼 하는 것(아직 사귀지도 않음)
다시 생각해봐야겠다아..

않이요.. 돌희가
드미트리 머가리 날리는거 먼저 조심하세요..
가방에 곡괭이 들어잇숨미다..

문 닫힌 세바스찬 집앞에서 존버...
나무 뒤에 숨은 에비게일이랑
똑같은 신세야..
존버는 승리한다 흑흑..
영
차
영
차

세바스찬 이 츤데레 갓튼 녀석..
같이 수영하러 가자는 말을 이렇게 돌려서 하네
키킥...

미행한다... 히힉...힉..
세바스찬 조금만 기다려조-

에비게일 절루 꺼져라 증말루..
돌희 인벤 1번이 곡괭이다..
경고해따...

세바스찬 헤로우-
담배피러 온거니?
돌희는 신경쓰지 말구 할꺼 하렴..
돌희는 나무를 캐러 왔단다..
증말이야.. 거짓말 않이야..

세바스찬아 부끄러워서 계속 담배피구 있는거니?
돌희가 먼저 가서 기다릴께!!!!






그리구 세바스찬은 오지 않았다...

그럼 세바스찬아.. 3921원 밖에 없어도..
널 위해서라면..!!!!
누나 개처럼 돈 벌수 있서!!!

세바스찬이랑 같이살려면
집 확장 해야하는데..
돈이 ... 없다...

결국 열심히 감자 팔아서.. 흑흑
집 확장 공사중..
(예비) 시어머니가 야근중이신데..
옆에서 횃불이라도 들어 드려야지...

집 확장공사 완료!!
부엌도 생기고 침대도 2인용으로..
아..아앗...

이거 왠지 가족사기단한테
물린 느낌이 드는데..
약간 쎄한데...
아들이 창문 타령하고..
엄마가 리모델링 업체하고..
아들 팔아서 핏줄 영업하시나..

오오-
미드 기묘한이야기에서 보던 보드게임두
같이 하는 사이가 된 돌희와 세바스찬(과 샘)

돌희는 사제 원픽이다...
세바스찬도 인정한 갓사제...

돌희는 바버..
세바스찬 밖에 모르는 바버...

세바스찬이 웃어준다면..
돌희 열심이 돈벌을개.. 
개처럼 농사지을개...멍멍

같이 심야의 데이트(깪)까지 하고..
이제 고백만이 남았다.. 후후

하.. 이제 기름 값까지 내달라는 거조..?
그런거 맞죠..?

이거 셔터맨 하겠다는말 맞죠우..?
세바스찬아.. 프리랜서라구 햇자나요..
돌희를 속인거였어요..? 흑흑

이 가족들 자꾸 자꾸 돌희의 재산 사항을 물어바..

앗.. 아앗.. 세바스찬아 흑흑
돌희가 잘못했더..
의심해서 고멘네 흑흑

이리듐괴 그거 엄청 비사서..
돌희도 5개밖에 없는 것인데..
그거까지 털어가려구 하네.. 흑흑..

하 증말 넘우헤
돌희를 완존히 돈줄로만 보네 흑흑..

그치만 일엇게 입발린 소리하면은..
돌희에 기분이가.. 아..아아앗...

커어억.. 아무도 없는 밤 바다에서..
세바스찬이랑 돌희랑 둘이.. 아..아앗..
이거 완존히 고백하는거 않이냐..

세바스찬아 나두 동감이야..
그래서 우리 날짜는 언제로 잡으면 될까..?

커어억.. 옷이 젖는것..
넘우.. 넘우...(김돌희 기절)(코에서 발간물 흐름)

세바스찬아
이제 의심하지 않을게..
근양 돌희가 돈 열심이 벌게..
이리듐주괴도 많이 캐올게..
기름값도 벌어올게..
창문 많이 달린 집에서 살게 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