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요, 여러분들 정신 차리세요! 하지 말아요! 뚱이는 왕이 될 수 없어요. 보라고요! 이 멍청한 애가 어떻게 왕이에요? 보세요! 배 터지게 먹는 것 빼고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불가사리가 어떻게 우리나라 왕이 되겠어요? 바보 나라라면 가능하겠죠? Show
4. 작중 행적[편집]자세한 내용은 뚱이/작중 행적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캐릭터 붕괴[편집]시즌 4부터 제작진이 바뀌자 캐릭터 붕괴가 일어났는데 멍청하지만 착한 친구에서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로 변해버렸다.[56] 특히 '다 내꺼야' 편은 뚱이의 이기적인 행보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에피소드이다.[57] 이 문제는 시즌 9부터 스티븐 힐렌버그가 참여하면서 어느정도 해결이 되긴 했다만... 힐렌버그 사후에 시즌 12가 되면서 새로운 제작진의 미쳐 돌아가는 분위기 때문에 또 다시 캐붕이 일어나서 도로 아미타불이 되고 말았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뚱이의 멍청함이 더욱더 부각되었다. 또 네모바지 스폰지밥 캐릭터 중에서 집게사장 다음으로 비판을 심하게 받는다.[58] 뚱이는 시즌 9~11까지는 이기적인 점은 해결이 되었으나 스티븐 힐렌버그 감독 별세 후 시즌 12부터는 멍청함과 지저분함을 넘어선 더러움이 더욱 더 부각되었다. 6. 가족 관계[편집]가족으로는 부모님[60]과 누나가 한 명 있다. 부모님과 누나가 뚱이를 만나러 멀리서 찾아오는 에피소드가 총 두 편 있는 것을 보면, 모두 멀리 뚝뚝 떨어져 지내는 모양. 7. 직업[편집]전술했듯이 뚱이는 본래 직업이 없지만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직업을 가지고 등장하거나 혹은 일자리를 얻기도 한다. 하지만 정작 그 실력은 거의 엉망이기에 일부 에피소드 한정으로 직업을 갖는다. 아래는 뚱이가 가져본 역대 직업들과 해당 에피소드의 행적을 기재했다.
8. 뚱이의 노래[편집]이 노래가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작곡을 한답시고 머리를 엄청 굴리다가 머리가 터졌다.[75] 그렇게까지 해서 작곡한 노래는 퀄리티가 엉망진창인데다가 주제 역시 맞지 않았고 그걸 녹음한 밴드가 전부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고 말았다. 그런데도 녹음을 강행한 이유는 제작자가 그에게 참가비로 받은 100달러를 다 써 버려서... 게다가 이 돈은 스폰지밥 돈인데 떨어뜨린 걸 얼른 주운 다음 내 거라며 사실상 강탈한(...) 것이다. 8.1. 스폰지밥 버전[편집]노래는 성우 이장원이 담당했다.
8.2. 스폰지송 버전[편집]
8.3. 영어 버전[편집]
9. 대인 관계[편집]9.1. 스폰지밥 [편집]
9.2. 징징이[편집]이웃이자 친구인 스폰지밥과 함께 늘 징징이의 잠자리와 클라리넷 연주, 예술 활동을 같이 방해하는 바람에 늘 망치는 것이 일쑤다. 그래도 간혹 징징이가 스폰지밥은 이웃동생처럼 챙겨주지만 뚱이에게는 그런 모습조차 없다. 하지만 스폰지밥과 뚱이의 놀이에 빠지면 이들보다도 더 빠진다. 사실 스폰지밥이 이웃에 없으면 가장 멀리하는 대상. 9.3. 집게사장[편집]집게리아의 최고의 단골손님이다. 뚱이를 가장 많이 이용해먹으며 가장 뚱이를 우습게 알고 거의 하인이나 노예처럼 부려먹는 작중 모습이 많다. 9.4. 다람이[편집]가끔 다람이에게 쥐어터진다. 다람이 본인도 뚱이가 좀 덜떨어지고 모자란 친구라는 것을 아는지 스폰지밥보다 은근히 배려를 많이 해주고 어느 정도 보살핌도 해준다. 허나 신시즌에서는 위험한 실험 등을 할 때 스폰지밥은 은근슬쩍 빼주면서 뚱이에게는 그대로 실행하기도 한다. 또한 뚱이가 게살버거를 먹으려고 할 때 입구가 막혀 있는 자기 집안에서 게살버거를 혼자 먹는 이기적인 모습도 보였다.[80] 9.5. 핑핑이[편집]친구 스폰지밥이 도움을 요청할 때 가끔씩 돌봐준다. 자기 주인이 아니여서 별로 엮이지는 않지만 착한 사람으로 보는 편. 10. 명대사[편집]10.1. 일반 어록[편집]
10.2. 개그 어록[편집]
사랑해요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이 어록의 광고에 대한 내용은 사랑해요 LG 문서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대사 자체가 재미있는 경우도 있지만, 원판은 평범한데 한국판 성우의 익살스러운 어감과 미친 듯한 애드립력 덕분에 초월더빙이 된 경우도 있다.
10.2.1. 아뇨, 뚱인데요?[편집]자세한 내용은 아뇨 뚱인데요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0.2.2. 뾰족머리 삼돌이[편집][96]
2기 '바보들의 겨울나기' 에피소드에서 다람이가 무법자들이 나오는 서부 영화 꿈을 꾼 것을 보고 스폰지밥과 함께 네모건달VS뾰족머리 삼돌이 상황극을 했는데 악당들 내부 분열[97] 스폰지밥이 위의 첫 대사를 읽어 뚱이의 얼굴개그가 나타난다. 이후 서로 네모건달을 하겠다며 눈덩이로 커다란 무기를 만들며 놀다가 다람이를 깨우게 된다.[98] 비석이 박힌 채로 눈더미에서 파묻혔다가 깨어난 이후에는 "스폰지밥 네가 네모건달 해. 난 그냥 뚱이할래."라며 별명을 포기한다. 원본에서는 '핀헤드 래리'라고 하는데 핀헤드는 바보라는 뜻이 있다.[99] 10.2.3. Patrick Hates This Channel[편집]해당 문서 참고. 10.2.4. Patrick That's A ...[편집]
10.2.5. Leedle Leedle Leedle Lee[편집]
해당 문서 참고. 11. 이야깃거리[편집]
[1] 재능TV판에서의 풀네임. '스폰지밥 따라하기' 편에서 처음 언급되며 이후에도 간간히 언급되었다.[2] 시즌2 '요리왕 올림픽' 편에서 나온 이름으로, 뚱이(Patrick)에서 '뚱(Pat)' 자가 지워져서 나온 이름이다.난 이가 아니야~[3] EBS판에서는 한심한 녀석[4] "레슬링 챔피언" 편 참고.[5] 바다도깨비는 분홍 뚱땡이라고 불렀다.[6] '반대로 하는 날' 에피소드에서[7] 게시판 대소동편 참조.[8] '최고의 발명품'편에서 스스로를 그렇게 칭했다[9] '우리는 모범생' 편에서 퍼프 선생님이 자기소개를 하라고 했을 때 이름을 스물넷이라고 말했다.[10] '뚱이의 룸메이트' 편에서 징징이가 이렇게 불렀다.[11] 징징이의 시간여행 편에 나온 캐릭터. 아래의 패터보다 더 먼 과거의 인물로서, 지성이 아예 없는 유인원이다.[12] 최후의 수호자 스폰지밥 에피소드에서 뚱이가 본인의 큰아버지가 자유를 위해 시위를 했다고 했는데 뚱이에게 체포 직전에 "자신의 마음을 절대로 속이려고 해선 안된다. 자신이 믿는 그대로 꿋꿋히 앞으로 나아가라."는 명언을 하였다. 그뒤 스폰지밥에게 체포되고 나서 어떻게 되었냐는 질문에 소식이 끊겼다고 했다. 그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비키니 시티에서 영원히 추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옴니버스 형식이고 설정도 가끔 바뀌는 편이여서 운이 좋으면 살아서 나올 수도 있다.[13] 41세기 후손[14] 정확히는 자칭 친구. 징징이 쪽은 뚱이를 친구라고 여기지 않는다.[15] 옴니버스라서 일회성 설정일 수도 있지만 일단 해당 에피소드 에서는 할아버지가 같기 때문에 사촌지간이다. 네모바지 스폰지밥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올린 Family Tree 시리즈의 뚱이 편과 핑핑이 편에서 둘이 사촌지간이라는게 언급되는 것을 보면 일단 제작사 차원에서는 공식 설정으로 여기는 모양이다.[16] '집게신문'에서 스폰지밥이 '전봇대를 쳐다보는 시민'이라는 기사를 냈는데 집게사장은 자극적이여야 사람들이 좋아한다며 '전봇대와 결혼한 시민'이라는 허위기사를 내고 에피소드 마지막에 "아내하고 같이먹을 게살버거 두개만줄차?"라고말한다.[17] 이 애완용 돌은 실제로 있다. 애완돌 문서 참조.[18] 대졸 치고는 백수에 바보이다. 그나마 예술가였을 때마저도 한번뿐이라서...[19] 만화 자체가 옴니버스식이기 때문에 이것도 연관이 있는것 같지는 않다. 그렇게따지면 스폰지밥도 운전면허가 없는데 트럭을 운전하는 장면이 몇번 있는지라...[20] 운전학원이라서 학력이라고 보기는 애매하다.[21] 한국판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최고참이다. 연기가 아니라 뚱이가 스스로 말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의 초월더빙을 보여 주고 있다. 이인성 성우의 열연 덕분에 엉뚱한 소리를 해대는 것이 더 귀여워서 캐릭터의 팬층도 상당히 독보적이다. 이쪽도 재능판과 닉판의 연기에 차이가 있는 편으로, 1~3시즌의 톤은 바보스럽고 덜 떨어졌지만 어른스럽기도 한 느낌이라면 4시즌 이후의 톤은 굵어지고 바보스러운 느낌이 많이 퇴색된 톤이다.[22] 이인성 성우에 비해 밀리는 감이 없진 않지만, 이쪽도 괜찮게 연기한 편. 어떤 사람은 오인성 성우의 연기가 더 저능아같다고 호평하기도 한다.[23] 플랑크톤과 마찬가지로 TV판에서는 여자 성우가, 극장판에서는 남자 성우가 목소리를 맡았다. 현재 타니 이쿠코 성우의 건강 문제로 TV판도 남성 성우로 교체되어 카누카 미츠아키가 맡고 있다.[24] 참고로 바보들의 행진 편에서는 방도 몇 개쯤 있다.[25] 참고로 사랑의 게살버거 에피소드에서는 모래로 만든 냉장고에 모래 음식이 있기도 했다. 간혹 두 설정이 모두 반영된 에피소드도 있었는데 '내 집이 최고야' 편이 그 것. 분명 시작할때는 지하에서 살다가 중후반부에서는 집을 덮고잔다.[26] 평소에 Patrick이라고 부르는데, 현실에서도 많이 쓰이는 이름이다. 다른 등장인물과 달리 정말 평범한 이름.[27] 풀네임은 뚱별이다. 성이 별이고 이름이 뚱이인듯. 서양 국가에선 이름을 앞에, 성씨를 뒤에 표기하기 때문에 그런거일 수도 있다. 이 풀네임은 스폰지밥 따라하기와 인어맨과 조개소년 3, 범인은 누구? 편에서 나온다.[28] 시즌 1~3의 에피소드까지는 비록 결과가 대부분 실패로 끝나긴 했지만 나름 스폰지밥이 자문을 구하러 오는 에피소드가 많았고 어설프게나마 나름 조력자의 역할을 해왔으며, 이렇게까지 저능하던 캐릭터는 아니었다. 결국 이상하게 마무리되었지만 다람이를 만나러 가기 전에 스폰지밥이 자문을 구하러 가는 모습도 있었고 1화에서 면접을 포기하고 돌아가려는 스폰지밥을 격려한다거나, 운전 면허 시험때 스폰지밥에게 운전하는 방법을 무전기로 지시한다든가 하는 등 지금 시점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 그 때도 멍청하고 이기적일 때는 신 시즌만큼 악랄한 모습도 보여줬지만 구 시즌 때의 조력자 모습을 아는 시청자들에겐 상당히 아쉬운 부분 중 하나다.[29] 대표적으로 1기의 발렌타인데이 에피소드가 있다. 스폰지밥이 선물에 대해 계속 숨기자 분노하여 놀이공원 전체에 난장을 피워댔다. 현실에서 이정도로 민폐인 사람이 있다면, 아무리 어릴때부터 만나온 소꿉친구여도 창피해서라도 절교를 하는게 정상이다. 다만 이 에피소드에서 일어난 난동은 엄연히 뚱이 잘못이지만, 스폰지밥도 준비해 둔 선물을 숨기려고 급하게 악수를 했는데, 뚱이는 이걸 선물을 고작 악수 한 번으로 때우려 했다고 오해해서 속상해 했다. 그래도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스폰지밥으로부터 선물받은 것을 여러 번 보고 폭발한 거다. (특히 (구 시즌 중) '바보들의 행진' 에피소드에서 부모님에게 부끄러운 아들이 되기 싫어 스폰지밥과 합의해 스폰지밥이 뚱이보다 덜 떨어진 척 연기를 하게 해놓고, 스폰지밥을 비하하는 강도가 점점 심해지더니 부모님과 셋이서 스폰지밥을 바보로 만드는 데 신나게 동참한 건 빼도박도 못한 인성질. 정작 본인은 자기 부모도 못 알아본 게(부모인 줄 알았던 부부도 '초롱이'라는 '딸'이 있는, 뚱이처럼 자기 자식도 구분 못하는 멍청이들이었다.) 코미디가 따로 없다.) 게다가 요즘은 이게 약과 수준으로 보일 정도로 더한 짓을 한 적이 많다. 특히 '다 내꺼야' 편을 보다보면 실감날 것이다.[30] 최근 방영한 에피소드에서는 이 바위가 거북의 등껍질이였다는게 밝혀진다. 물론 일회성 에피소드라 이 설정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진 않다.[31] 뚱이의 노래 에피소드에서는 뚱이가 머리를 쓰자 연기가 났다(...). 징징이 말로는 냄새가 아주 심하다고. 근데 눈싸움 대작전 에피소드에서는 눈뭉치를 만들려고 하는데 오히려 만들기가 단순한 눈뭉치를 못 만들어내고 머리와 손을 더 써야지 만드는 정육면체, 사면체, DNA 나선 구조(...)를 만들어냈다.[32] 옆에서 보던 징징이가 하도 답답해서 그냥 마지막 남은 곳에 넣으라고 했더니 스폰지밥과 함께 옆에서 알려주면 반칙이라며 퍼즐을 처음부터 리셋시켰다(...).[33] 어떨때는 문맹인지 아닌지 헷갈리게 나올 때도 있는데 투명인간 소동 편에서는 신문을 거꾸로 들고 보았지만 집게사장이 유령 따위는 무섭지 않다고 말한 부분은 정확히 말했다.[34] "스폰지밥, 나 더 큰 종이 사러 갔다 올게. 음..." 뚱이 추신 바이킹의 날 재밌게 보내 딩가 딩가 딩가 바위 집 지붕에 꽉 차는 크기의 커다란 종이에다 편지를 써놓고 더 큰 종이를 사러 나간 듯하다.[35] 뚱이가 징징이랑 싸움이 일어나는 '소원의 우물', '내 곁에 오지마' 와 같은 에피소드들은 하나같이 징징이가 압도적으로 관광당하고 털린다.[36] 한국판에서는 유치원 동창이라고 더빙되었다. 당시 시청자인 어린이 연령대에 맞춰서 학력을 낮춘(?) 듯하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대졸 설정은 드문드문 나와 유지는 되고 있다는 것. 우스갯소리로 현자와 같은 명언이 수두룩해서 철학과 출신이라는 설도 있다.[37] 물론 사고를 칠 때는 뚱이에 버금갈 정도로 주변 사람들의 말을 안 듣는다. 특히 징징이나 퐁퐁 부인을 대상으로 할 때는 항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인데, 상대방이 악에 받쳐서 코 앞에서 소리를 질러대는데도 일부러 무시하는 것처럼 자기 할 말만 하거나 막무가내로 행동하기를 밥 먹듯이 한다.[38] 스폰지밥이 자신한테 불리한 약점이 잡혔을지도 모른단 생각에 내용물을 알아내려고 별 짓을 다 했지만 실패. 결국 뚱이가 직접 열어주면서 상자 안에 딸랑 실 하나만 든 걸 보고 실망과 함께 안도하며 돌아갔지만, 사실 실을 당기면 숨겨진 입구가 나오는 구조였고, 안에 든 것은 크리스마스 파티때 찍힌 스폰지밥의 엽사였다.[39] 사실은 뚱이가 근원이다. 스폰지밥이 시험 직전에 한번 더 읽으려고 맡겨둔 요점 정리 종이를 아무 생각도 없이 먹어버린 바람에 불합격했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필기는 문제도 안 보고 답을 줄줄 외울 정도로 신물나게 쳤는데, 실기를 치지 못해서 따지 못했다.[40] 그런데 사실 이 중에서도 '지능 지수가 낮은 것이라기보다는 기본적인 생각조차 귀찮아서 못할 정도로 게을러서'라고 해석할 여지도 있는 에피소드가 다수였다. 적어도 시즌 3까지만큼은.[41] 그래도 착하게 나올 때도 없지 않다.[42] 이를테면 플랭크톤의 음식.[43] 집게리아에서 날아오는 기름 냄새에 짜증난 나머지 집게리아로 찾아가 여러 개의 양초를 손님 앞에 내놓는 것은 물론이고, 마침 그 앞을 지나가던 다람이에게 탈취제까지 뿌린다.[44]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 막판엔 이에 복수하려고 큰 귀를 이식했다.[45] 스폰지밥이 왕의 권한을 그런 식으로 표현한 탓도 있었다.[46] 사람들이 떠나자 뚱이는 눈빛까지 또렷하게 바뀌면서 징징이를 체포하라며 스폰지밥에게 소리치는데, 이는 자신을 비판하는 지식인들을 탄압하는 독재자들의 모습을 풍자한 것이다.[47] 가계도를 보면 뚱이의 아버지는 뚱이 할아버지의 양자쯤 되는듯하다. 뚱이의 할머니는 뚱이 아버지와는 혈연 관계는 없고 뚱이 아버지와 뚱이 할아버지는 외형이 전혀 다르다. 정황상 뚱이 할아버지가 뚱이 할머니랑 결혼하기 전에 뚱이 아버지를 양자로 들였거나 아니면 뚱이 할머니가 먼저 죽고 난 다음에 들인 양자인듯. 참고로 핑핑이는 뚱이 할머니와 뚱이 할아버지의 친손자다. 즉 뚱이와는 4촌 동생쯤 된다. 물론 자기 친구가 자신의 사촌 형을 키우고 있다는 것부터 이상하긴 하다[48] 한국 더빙판에선 권력에는 반드시 책임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는데, 의미는 같은 뜻이다.[49] 정확히는 뚱이가 바닥에 떨어진 게살버거를 먹으려고 고개를 숙였다가 다가오던 더티버블이 뾰족한 부분에 찔린 것이다.[50] 핑핑이는 달팽이로 이 세계관의 달팽이는 고양이로 묘사되는데 고양이들은 물을 싫어해서 목욕을 매우 싫어한다. 그래서 스폰지밥이 핑핑이 목욕시키려다가 마지막에 그냥 포기해버린 에피소드도 있었다.[51] EBS판에서는 바다신, 재능TV에서는 용왕.[52] "누가 뭐래도 얘가 요리사가 돼야 해요!" "시험해 봐! 스폰지밥은 뭐든 다 잘해!", "달랑 두 개? 두 개는 너무 시시할 텐데? 스폰지밥한테는", "두 개나, 세개나! 적어도 '''500개 정도는 돼야지!" 등등. 이에 듣는 스폰지밥의 표정만 더욱 어두워져간다.[53] 이에 스폰지밥이 "딱 한번!?" 라고 받아친걸 보면 그마저도 재대로 안한것으로 보인다.[54] [55] 내용을 보면 알다시피 아내에게 집안일을 떠맡기는 무책임한 남편을 풍자한 에피소드다.[56] 다만 시즌 2부터 이런 모습을 보이긴 했다. '바보들의 행진' 편과 '죄짓곤 못살아!' 편 후반부 등등..[57] 그래도 친구를 소중히 하는 마음과 명언은 나왔다.[58] 특히 국내 팬들. 아이러니하게도 캐릭터는 정말 답답한데 성우의 연기는 극찬받는다. 아무렴 성우가 누군데 [59] 그나마 선을 넘은게 있다면 누나라는 작자가 왔을 때 스폰지밥 집이 박살났던 것. 자칫하면 핑핑이가 죽을 수도 있어서 이땐 스폰지밥도 진심으로 뚜껑이 열렸다. 그나마 뚱이도 그건 좀 심했다고 생각을 바꿨다.[60] 허브(Herb)와 마지(Margie). 단역 캐릭터로 몇 차례 등장하며 뚱이처럼 꽃무늬 복장을 입고 있다. 뚱이의 어린 시절을 다룬 스핀오프 The Patrick Star Show에서는 세실과 버니라는 새 캐릭터로 대체.[61] 샘은 보통 남자 이름인 새뮤얼의 애칭으로 쓰이지만, 여자 이름 사만다의 애칭이기도 하다.[62] 목소리도 꽤나 낮은 편이다. 성우는 홍진욱이다.이미 성우부터 남자다[63] 샘이 스폰지밥의 집을 부술때는 스폰지밥의 집에는 핑핑이가 있어서 잘못하면 핑핑이가 죽을 수 있었다.[64] 선인장 다듬기와 변기 청소를 당했다. 뚱이가 자기 스스로 거품병이라고 꾀병을 내고 이후 의사의 말투를 보면 일부러 데려다 이런 치료를 한 것 같다.[65] 사실 이런 처사도 가볍게 봐준 것에 가까운데, 뚱이가 한 짓은 만행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의료에 대한 공포심리를 조장해서 병원을 불신하게 만들어놓고는 정작 온갖 돌팔이 치료법만 사용해서 병세를 더 악화시켰기 때문이다. 스폰지밥이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라 저러고도 나았지, 안 그러면 죽을 수도 있었다. 안아키와 안예모 등에서 보이는 유사의료와 신앙치료 등의 요소가 보이는데, 이는 한국에서는 안아키 문제가 대두되기 십몇여년 가까이 전에 시대를 앞서서 나온 내용에 가깝다.[66] 결정적으로 작중 다람이가 말했듯이 무면허 의료행위는 감옥에도 갈수있는 범죄다.[67] 더 압권인 것은 뚱이의 치료(?)로 인해 스폰지밥의 상처는 말 그대로 부풀어오르고 심하게 곪아 버렸다. 나중에 집게사장이 빼주어서 고름이 빠지고 붓기도 가라앉아 정상으로 돌아온 게 위안이려나...[68] 만화적 연출로, 실제로 기도에 뭔가가 걸렸을 땐 인공호흡이 아니라 하임리히법을 해야 된다.[69] 사실 뚱이를 고용하려고 징징이가 일을 그만 둔 것이다. 뚱이가 징징이한테 오늘부터 누가 일할까~라고하자 징징이는 뚱이한테 오늘부터 누가 그만뒀을까~ 라면서 집게리아 모자를 뚱이한테 씌워주고 가게밖으로 나간다. 다만 둘이 나가자 "이제 일하러 갈 수 있겠다."라는 거 보면 해고까지는 아니고 스스로 그만두거나 무급 휴가에 가까운 듯.[70] 결국 스폰지밥이 다시 엄지 싸움에서 이겨서 다시 요리사직을 되찾았지만...[71] 이건 스폰지밥이 언급한 사실이다. TV에서 스폰지밥의 그 인터뷰 장면을 보던 집게사장은 점점 충격받으며 눈이 부풀어 오르다가 풍선처럼 날아가 버렸다.(...)[72] 들어올린 이유가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걸 봤다고...[73] 집게리아 모자를 쓰면 흥분해서 넘어지게 된다.[74] 심지어 후에는 성게에 찔리려고도 했다. 스폰지밥이 집게사장에게 그만하라고 하자 신체 포기각서를 냈다고 얼버무렸다. 자세히 말하자면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바닥에 매트를 깔지도 않은 상태에서 맨 바닥에 얼굴부터 엎어지는 것이다. 이런 행동을 계속하면 당연히 얼굴이 성할 리가 없다. 일을 끝내고 집에 갈 때 이빨이 부서지고 살이 찢어지고 얼굴에 심하게 멍이 든 모습을 보였다.[75] 분명 종이에 글만 쓰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집에서 별 요란한 소리가 들려오더니 나중에 결과물을 내놓는데, 가사를 넣어놓은 우편봉투는 웬 오물이라도 들은 것마냥 묵직하고 악취를 풍기고 있었다.[76] 친구를 위해서 거짓말을 한 거인지는 알 수 없다. 아마 이후 행동들을 보면 진심인듯.[77] 어떤 사람은 뚱이 노래를 헤드폰으로 들어서 머리가 터졌는데, 그걸 본 시민은 헤드폰으로 머리가 터진 게 부럽다고(원어판은 럭키, 스펀지송은 좋겠다.) 했다. 살아서 그 노래를 계속 듣는 것보단 죽어서 그 노래를 안 듣는 게 훨씬 더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반면 어떤 할아버지는 노래를 듣고 귀가 아파 조종사들이 뛰어내린 비행기가 폭죽창고에 추락했는데도 "노래 좋구만~"이라고 한다. 이건 아마 노인의 특성상 청각이 퇴화해서 제대로 듣지 못한 걸 수도 있다.[78] 뚱이의 회상에 의하면 예전 체육 시간 때 시를 읽는 등 엉뚱한 짓을 해서 그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다른 아이들에게 피구공 세례를 받았다. 참고로 그 시의 내용은 "장미는 푸르고, 제비꽃은 붉지만, 나는 응가하러 가야 한다."이다. 본래는 영국 시인 에드먼드 스펜서(1552~1599)가 쓴 시가 원조라고 알려진 'Roses are red, violets are blue'로 시작하는 유명한 영미권의 시인데, 뚱이의 멍청함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그리고 뚱이는 그 시를 쓴 종이를 먹고 트림까지 했다.[79] 의성어이나, 실제 영어 원어판 노래를 들어보면 그냥 알파벳 이름을 읽는다.[80] 스폰지밥3D에서도 일부 등장한다. 다만 그 부분에선 게살버거가 다 사라지고 자신이 먹으려던 것이 마지막 게살버거라는걸 몰랐기 때문에, 그냥 평소에도 저럴법한 뚱이의 행동을 무시하고 먹은 것으로 보인다(...).[81] 전 세계에 단 5장밖에 없는 카드였다.[82] 뚱이를 담당한 이인성 성우의 연기가 너무 찰진 나머지 개그 대사로도 좋은 장면이 되었다. 특히 시합을 500개 정도는 해야 한다는 부분은 당시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 코너에서 옥동자가 말한 부분을 패러디한 것.[83] EBS판에는 힘내! 스펀지송![84] 스폰지밥도 '내 안의 진실한 모습, 그 이상의 것은 절대로 만들 수 없어요.'라는 명대사를 쳤다고 하는데 이 말도 스폰지밥이 한 적이 없다.[85] EBS 더빙판도 마찬가지. 게다가 그 손님이 먼저 한 반응도 간단히 '예.' 정도였다.[86] 다만 해외에서도 이 대사가 그렇게 까지 존재감이 없는 대사는 아닌데, 이는 한국 성우의 호연이 전세계로 널리 퍼진것도 있지만, 아랍 버전이랍시고 뚱이가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며 자폭하는 영상이 화제를 끈 영향도 있다. 하스스톤 초보자 가이드 광고 영상에서 나레이션이 이인성으로 발탁되면서 마지막 인삿말로 이 대사를 톤까지 비슷하게 재현하면서 사용하였다. 다만 그 시절에 비해 시간이 20년 가까이 지난 만큼 성우의 연세도 있는 탓에 미묘하게 톤이 다르다. 또한 이인성 성우가 직원 교육용 비디오 나레이션 역도 맡아서인지 은근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87] 그래도 어느 정도 노린 점이, 스폰지밥이 자기 직원 이름표를 지우기 전 뚱이가 스폰지밥의 발을 핥았는데, 릭(Rick)과 핥다(Lick)의 발음이 같다는 점을 이용한 언어유희이다. 만약에 rick 앞에 t를 남겼다면 trick이 될 가능성이 높다.[88] 참고로 영미권 사람들이 들었을 때 내 이름은! "이가" 라고 말하는 부분이 영어로는 "Nigger"라고 들린다고 한다. 마침 "이가"는 라틴문자로 표기하면 "Igar"이기 때문에 비슷하게 들리긴 한다.[89] 만약 EBS판에서도 이 부분을 내보냈다면, EBS판 뚱이의 이름은 '별가'였으니 "내 이름은 '가'가 아니야"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래저래 영어보단 한국어일때 병맛이 증가하는 개그.[90] 참고로 이거 거리를 초월한 대화이다. 스폰지밥은 자신이 서 있는 감시탑 바로 밑의 시민들에게 한 얘긴데 저만치서 허우적거리던 뚱이가 이에 꼬박꼬박 대답한 것.[91] 볼링에서는 3연속 스트라이크를 터키라고 한다. 옛날 미국에서는 볼링에서 스트라이크를 세 번 치면 경품으로 칠면조(turkey)를 줬기 때문이다. 그래서 뚱이는 대강 (영어 기준으로) 2음절 나라 이름이라는 것만 기억했는지 핀란드를 외쳤다는 설도 있지만, 사실 이것도 팬덤에서 애써 해석한 거라 나라 이름이라는 것만 빼면 연관성도 없고, 뚱이는 두 번을 맞아놓고 대사를 쳤기 때문에 그냥 아무 의미도 없는 헛소리였을 가능성이 높다. 에피소드에서 뚱이가 얻어 맞고 헛소리를 하는 장면이 몇번이나 나오기 때문이다. F-word를 말하려다 말이 헛나왔다는 드립에 가까운 설까지 있다.[92] 중국어, 독일어, 일본어 등도 해당된다. 단, 독일은 케글링 용어인 alle Neune(핀이 9개).[93] 이때는 재능방송 방영분이라 광선맨으로 번역되었다.[94] 사실 이 장면은 의외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도 한데, 천둥번개가 치면서 비가 올 때 골프채 같은 물건을 하늘 위로 드는 짓은 해서는 안된다. 골프채가 피뢰침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95] 맞는 소리에 묻혀서 잘 안 들리겠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이렇게 말한다.[96] 참고로 이 영상은 좌우반전이다.[97] 왜냐하면 다람이 꿈에서 네모건달과 뾰족머리 삼돌이는 다람이한텐 그저 악역일 뿐이었다.[98] 이후 대화가 또 압권인데 잠에서 깬 다람이가 뚱이의 머리를 뜯으며 "늬들중에 네모건달이 진짜 누구인지 빨리 말해"라고 하자, 뚱이 왈 "어...나야" 그리고 뚱이는 바로 한대 맞고 날아가고, 스폰지밥은 뾰족머리 삼돌이로서 두들겨 맞는다.[99] 영미권에서는 헬레이저 시리즈에도 핀헤드와 엮어서 드립을 치기도 한다.[100] 위 GTA 캐릭터를 이용한 예시가 있다. 결국 뚱이는 두 명이나 익사시키고 집게리아 전체가 귀갱을 당했으며 볼링광 때문에 경악하고 강도질도 당했다.[101] 직역하면 불가사리 뚱이 쇼 정도.[102] 이전에는 Kamp Koral과 더불어 스티븐 힐렌버그의 작품 제작 원칙을 어겨서 Kamp Koral과 마찬가지로 논란이 되었으나 제작진들의 해명으로 오해였음이 밝혀진다. 스핀오프를 본 적이 없다는 스티븐의 발언이 스핀오프를 절대 안 만들겠다고 오해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