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위치 배우 - seukalles wichi baeu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마블 히어로 '스칼렛 위치' 엘리자베스 올슨(Elizabeth Olsen)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팬들 사이에서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난 15일 기준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누적 관객 수 13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신화를 쓰는 중이다.

영화의 뜨거운 인기와 함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등장하는 출연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스칼렛 위치' 완다 막시모프를 연기했던 엘리자베스 올슨의 미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스칼렛 위치'는 염동력, 정신 조작 등의 능력을 자유자재로 펼치는 여성 히어로로 마블 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 캐릭터다.

그런 '스카렛 위치'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던 엘리자베스 올슨은 168cm의 비교적 큰 키에 완벽한 몸매 라인을 자랑한다.

여기에 섹시한 눈매와 매혹적인 얼굴까지 갖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ABC '지미 키멜쇼'

많은 팬들은 엘리자베스 올슨의 완벽한 몸매와 아름다운 비주얼이 마치 바비 인형과 같다며 극찬을 보내기도 한다.

'어벤져스' 히어로 중 제일 예쁘고 섹시하다는 '스칼렛 위치' 엘리자베스 올슨의 사진을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한편, 마블 스튜디오는 올가을 방영을 목표로 '스칼렛 위치'와 연인 '비전'의 이야기를 그린 미니시리즈를 제작할 예정이다.

MARVEL

온라인 커뮤니티

마블은 페이즈 1에서부터 시작해서 긴 길을 걸어왔고,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 같은 원년 히어로들의 존재감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여전히 강력하지만, 이미 그들 외에도 다양한 히어로 로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바로 앤트맨, 비전, 스파이더맨, 그리고 스칼렛 위치/완다 막시모프가 그 중심에 있는 캐릭터들입니다. 그들 모두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이미 중요한 역할을 한 캐릭터입니다.

최근 허핑턴포스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엘리자베스 올슨은 앙상블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도 좋지만, 솔로 무비도 굳이 마다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거야 당연하지요. 하지만 조건을 달았다고 합니다.

#엘리자베스 올슨 #스칼렛 위치 #솔로 무비 만들까?

그냥 솔로 무비면 무조건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내놓을 만큼 스토리가 좋아야 한다는 것이 엘리자베스 올슨의 전제조건입니다. 자신을 중심으로 한 내러티브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따로 놀거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것이 올슨의 의견입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같은 시나리오면 안하겠다는 말이죠!)

사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거치면서 솔로 무비를 갖는 것 자체에 약간의 두려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올슨이 솔로 무비를 거절했다는 소문도 퍼졌던 것이구요. 이제는 솔로 무비를 하고 싶은 상태로 웜업이 된 듯하고, 다만 솔로 무비를 위한 솔로 무비는 아니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엘리자베스 올슨 #스칼렛 위치 솔로 무비 거절하지 않았다

그런 면에서 엘리자베스 올슨은 운이 좋습니다. 출연한 두 마블 영화에서 스칼렛 위치는 기지개나 폈을 정도고 아직 풀어내지 못한 힘이 무궁무진하므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진전시킬 잠재력 또한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칼렛 위치의 파워와 능력이 더 커지고, 그 파워와 능력을 컨트롤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면 스칼렛 위치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의 위치는 더욱 커질 것입니다. 코믹스에서 어떤 버전의 스칼렛 위치는 마블 유니버스 자체의 버전을 다시 쓸 수 있기까지 하니까요.

#스칼렛 위치 솔로 무비 #엑스맨 크로스오버까지?

또 꿈에서나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엑스맨 유니버스의 크로스오버가 이루어진다면 연락관은 당연히 스칼렛 위치가 가장 우선입니다.

스칼렛 위치의 솔로 영화가 만들어진다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성별 다양화에도 기여가 되겠죠. 2019년 '캡틴 마블'이 개봉하기니 하지만, 현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아주 견고하게 남자 중심의 세계니까요. 팬들이 간절하게 원하는 블랙 위도우 솔로 무비와 함께 말이죠.

엘리자베스 올슨(elizabeth olsen)

본명:엘리자베스 체이스 올슨

(elizabeth chase olsen)

89년생 미국배우로 키는 168

영화배우인 메리 케이트 올슨, 에슐리 올슨

을 언니로 두고 있으며

2011년 영화 마사 마시-메이 마릴린으로

본격적인 데뷔를 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어벤져스의 스칼렛 위치

역을 맡으며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한 배우이다.

그녀의 변천사

엘리자베스 올슨이 출연한 작품들중

우리들이 알만한 작품에는

레드라이트-샐리 오웬 역

올드보이(미국)-마리 세바스찬 역

테레즈 라캥-테레즈 라캥 역

베리 굿 걸-제리 역

킬 유어 달링-에디 파커 역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완다 막시모프/스칼렛 위치 역

고질라(2014)-엘 브로디 역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완다 막시모프/스칼렛 위치 역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완다 막시모프/스칼렛 위치 역

윈드 리버-제인 밴너 역

정도가 있으며

2018 곧 개봉하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에서

완다 막시모프/스칼렛 위치 역

으로 만날 수 있다

이 영화로 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이후 올드보이(망작, 볼 건 올슨밖에 없는 그런 영화..), 베리굿걸, 킬 유어 달링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 필모를 쌓아 갑니다.

​

한국에서 유명한 영화인 올드보이를 할리우드 판으로 재해석한 영화에 출연했던 것이 화제가 되었었죠. 타노스, 조쉬 브롤린과 호흡을 맞췄지만, 흥행에서는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