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림 거침 없는 힘 - seukai lim geochim eobsneun him

스카이림(SKYRIM)

스카이림(SKYRIM) 메인퀘스트 리뷰 10번입니다.


거침없는 포효를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간혹, 과도한 모드질로 포효를 사용했더니

마스터 안기어가 적이 되서 서로 싸웠다는 분을본것 같은데....

사용하는 모드를 다 끄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주인공을 드래곤본으로 인정해 줍니다.



누구시죠? 여긴 어디 ? (기억상실증?)


주인공 이전에도, 드래곤본은 존재 했다고 합니다.

드래곤본 DLC를 하시면, 초대 드래곤본을 만날수 있습니다.

(한글화 끝나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 영혼을 흡수한다고 합니다.



주인공이 용언을 외칠때 자동으로

드래곤 언어로 변경되서 나간다고 하네요.

(자동 번역기능까지....대단하군요.)



총 3개의 단어가 합쳐져야, 강력한 용언이 된다고 합니다.



거침없는 함성의 2번째, 용언을 알려 주겠다고 합니다.



처음 단어는 '푸스', 다음 단어는 '로' 입니다.


원래 새로운 용언을 익히면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1개의 드래곤 영혼이 필요 합니다.

친절히도 영혼 없이도 활성화 시켜 주신다고 하네요.



주인공에게 힘이 흘러 들어 옵니다.



이제 '푸스로' 를 익혔습니다.



바로 테스트로 이어 집니다.



분신 형태의 모형이 나타나면, 푸스로로

명중 시키시면 됩니다. 총 3회 입니다.



길게 누를수록 강력한 용언이 나갑니다.



이제 안마당으로 나가면, 다른 용언을 가르쳐 줍니다.



질풍의 용언을 가르쳐 준다고 합니다.



새로운 용언을 익혔습니다.



먼저 사부들의 시범이 이어집니다.



준비 하시고.... 쏘세요.



순간식에 저 만큼 가 있습니다.

일명 대쉬 기능의 용언 입니다.



이제 주인공 차레입니다.

문이 열리면 질풍 용언을 쓰시면 됩니다.



가볍게 사용해서 이리로 오시면 됩니다.



3단계까지 올리면 대단히 유용한 도주 기술이 됩니다.

(적들에게 둘러 쌓였을때, 유용한 탈출 기술로 쓰실 수 있습니다.)



배우는 속도가 무섭다고 감탄중입니다.

(훗! 천재에게 이정도야....)



여기서 겸손을 떨어 보겠습니다.



저는 지혜가 모자른것 같습니다. (흑)

일명 '돌머리' 군요.



'원드콜러의 나팔'을 가지고 오라는 시련을 줍니다.



드래곤본으로 인정하기 위한 시련이라고 하네요.



드래곤의 포효는 사실 '드래곤의 욕'(?) 이라고 합니다.



결국 욕 잘하는 드래곤이, 대빵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응?)



키나레스는 인간들이 드래곤의 욕에 당하는게

안쓰러웠는지 , 드래곤본이라는 욕쟁이를 만들었습니다.



주인공은 타고난 욕쟁이 라고 합니다.

(점점 드래곤본의 의미가 나빠지고 있습니다.)



빌리아가 따라오고 싶다고 합니다.



머리색 바꾸는 기능도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 없네요.

(모더가 나중에 추가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빈칸이 남아서 적는, 드래곤 사냥 강좌 입니다.

초반에는 강력한 무기가 없으니, 근거리 보다는

활로 사냥하는걸 추천 합니다.



브레스는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가끔적 높은 지대에서

저격하거나, 주변에 은폐물이 있는곳이 좋습니다.



드래곤이 아프던 말던 마구 화살을 날려 주시면 됩니다.



말투만 봐도 무서운 빌리아 양입니다.

(아아 아름다운 오로라 입니다.)



리디아와 빌리아 콤비는 궁합이 좋습니다.

연인(?) 사이에다가 서로 탱커도 잘합니다.

그 덕에 저는 뒤에서 활질이 가능합니다.



다들 비켜!!! 막타는 내가 한다.........(피니쉬 모션입니다.)



드래곤을 잡았습니다.

(드래곤은 주인공의 레벨에 따라 성장해서 등장합니다.

점점 강한 용들이 주인공을 만나러 옵니다.)



크게 탐나는 보상은 없군요.

(칫! 빈약한 용같으니....)



영혼이나 삥 뜯어야 겠습니다.

(어찌보면 죽어서 자유로워 져야 하는용들인데,

영혼까지 고통받는....잔인한 도바킨.....)

오로라가 아름다워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좀더 진행 되면 11부로 이어 가겠습니다.

엘더스크롤

[엘더스크롤5/스카이림] 메인퀘스트4 - 어둠속의 블레이드

[엘더스크롤5/스카이림] 메인퀘스트4 - 어둠속의 블레이드 

알두인과 두번째 대면을 하게되는 스카이림 메인퀘스트 어둠속의 블레이드.

델핀과 함께 드래곤을 죽이기 위해서 윈드헬름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 카인즈그로브로 향하는 퀘스트입니다.

카인즈그로브로 빠른이동을 하기전에 델핀에게 받은 유르겐 윈드콜러의 나팔을 현자들에게 가져다 주기위해서 하이흐로스가로 향했습니다.

하이흐로스가에 도착을 하니 면벽수행을 하고있는 안기어를 볼수 있더군요.

그에게 유르겐 윈드콜러의 나팔을 주고 퀘스트 완료를 해줬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내가 드래곤본인줄 알고 있었는데, 나팔을 받고서야 비로서 공식적인 드래곤본 인증을 해준다는군요.

드래곤본 공식인증에 앞서 푸스로다로 불리는 함성 거침없는 힘의 마지막단어를 현자 울프가에게 배울수가 있었습니다.

위력이나 재충전의 시간을 떠나서 푸스로다는 세번째 단어까지 배워야 시원시원하게 지를맛이 나는것 같습니다.

시원하게 지르는 푸스로다의 함성에 적들이 날아갈때의 통쾌한 기분이란 정말...

거침없는 힘을 배우고 나면 바로 네명의 현자들에게 공식 드래곤본 인증을 받게 되죠.

현자들에게 인증을 받았으니 이제 어디가서 나 드래곤본이오! 라고 당당하게 지르고 다닐수가 있게되었습니다.

스카이 림 거침 없는 힘 - seukai lim geochim eobsneun him

하이 흐로스가에서 유르겐 윈드콜러의 나팔을 완료를 하고, 윈드헬름 근처에 있는 작은마을 카인즈그로브로 빠른이동을 했습니다.

카인즈그로브에는 앞에 안보일정도로 거센 눈이 내리고 있었는데,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열심히 달려가고있을때

수풀에 숨어있는 이드라 라는 여성이 말을 걸며 불러세우더군요.

퀘스트에 도움이될만한 중요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이곳에서 일어나고 있던 상황을 알려주는것으로도 충분히 읽을만했습니다.

마커가 찍혀있는 곳으로 도착을 하니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인 알두인이 등장을 했고,

무덤속에 있는 샬록니어라는 용을 용언으로 되살려내는 흥미로운 장면을 목격할수 있었습니다.

곧이어 막 되살아난 샬록니어를 쓰러뜨리기위한 전투가 시작되었어요.

엘더스크롤의 세계에서 볼수있는 붉은달 세쿤다와 하얀달 메서.

그 사이를 자유롭게 비행하고있는 샬록니어의 모습은 강력한 적이지만 무척 멋있게 보이더군요.

델핀과 함께 샬록니어를 바닥으로 끌어내리기 위해서 고분분투를 했습니다.

하늘에서 브레스를 뿜으로 날아다니는 드래곤은 비할수없을정도로 위협적이지만, 땅으로 내려선 드래곤은 조금 강한 몬스터일뿐이죠.

그렇게 몇번을 날았다 내렸다 하던 샬록니어.

샬록니어의 체력이 바닥을 드러내는 순간 나타나는 멋진 앵글샷!

활과 단검을 사용해서 암살계열로 게임을 할때는 자주보이던 마무리샷을 검방전사로 바꾼이후로는 보기가 힘들었었는데,

이번에 특히 보기힘든 드래곤을 상대로 멋지게 등장을 해서 만족스럽게 감상할수 있었네요.

주인공이 드래곤본이라는것을 믿지 못하고 있던 델핀.

하지만 눈앞에서 용을 처치하고 그 힘을 쓰러뜨리는 모습을 보고는 그녀역시 깜짝 놀랄수밖에 없죠.

드래곤본이라는 말을 왜이렇게 입에 달고사는가 싶더니, 델핀은 드래곤본과 함께 드래곤을 사냥했던 단체 블레이드의 단원이었습니다.

보다 중요한 정보를 얻기위해서는 탈모어 대사관에 잠입을 해야한다는 델핀.

하지만 그녀는 현재 탈모어에 지명수배중이기 때문에 주인공이 직접 잠입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스닉이 기본능력치 그대로인데, 탈모어 대사관에 잠입해서 원하는 정보를 성공적으로 얻을수 있을지.. 다음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