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랩 소스 - seobeuwei laeb soseu

안녕하세요~ '뷰카운트'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서브웨이를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써브웨이에서 ~ 시그니처 라인인 '스테이크 앤 치즈 아보카도랩' 을 먹었는데 ㅎㅎ 신메뉴는 아니지만 이메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년도 9월쯤 나온 신메뉴지요~!! 저는 지금에서야 먹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시그니처 메뉴는 총 4가지로~쉬림프 에그마요랩, 스테이크 앤 치즈 아보카도랩 그리고, 미니사이즈로 나온 베이컨웨지 미니랩, 치즈베이컨 미니랩 이렇게입니다~

신기한거는 서브웨이는 모든 메뉴가 빵도 고르고~치즈도 고르고~야채도 고르고~마지막으로 소스도 고르고~하는줄 알았는데!! 이건 아니네요?!!! 

이걸로 주문했더니 서버분이 저한테 들어있는 것을 변경할 수 없는데 괜찮냐고 물어보셨어요 ㅎㅎㅎ

뭔가 선택권을 빼앗긴 느낌에 바꾸려고 잠깐 생각했다가~뭐 이런것도 생각안하고 먹어서 좋겠다 싶어서 그냥 주문했습니다 ㅎㅎㅎ

'스테이크 앤 치즈 아보카도랩'

야채전부 +랩 + 슈레드 치즈 + 모차렐라 치즈 + 스테이크 + 아보카도 + 마요네즈 소스 = 단품 5700원(15cm)

+ 음료,쿠키 추가 = +1900원

야채전부는~양상추, 토마토, 피망, 양파입니다~!!

써브웨이 랩은 최상의 맛을 위해 개발된 고정 레시피로 제공되기 때문에 야채추가는 불가하다고 하네요 ㅎㅎ

아마도...빼는것은 괜찮지 않을까 해요~ 뭐 빼서 먹어본 적은 없지만요 ㅎㅎ

아무래도 랩으로 말려져서 그런지 뭔가 살도 덜찌는 것 같기도 하고 스테이크랑 치즈 두가지가 들어갔는데도 소스가 마요네즈만 들어가서 그런지 아보카도와 함게 매우매우~~~~ 건강한 맛을 냈습니다!!

원래 저는 이런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좋긴 했는데 전 샌드위치에 할라피뇨와 피클이 많이 들어간게 좋은데..이건 전혀 안들어가 있어서 좀 심심했어요..

오늘은 소스 고민이 없어서 좋긴한데..뭐 좀 차라리 내 입맛대로 고를 수 있는 다른 메뉴를 먹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렇게 랩으로 감싸져 있는 거라 흘리지 않고 잘 먹을 수 있어서 솔직히 그냥 샌드위치 먹는 것보단 편해요!!

좀더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는 느낌도 들구요~

요렇게 스테이크와 치즈가 보이시죠?? ㅎㅎ 근데 아보카도가 잘 보이질 않네요 ㅎㅎ 있긴 있었는데..서버분..적량을 넣으신 거는 맞겠죠???

아무튼 이렇게 건강한 맛의 '스테이크 앤 치즈 아보카도랩'은 그 건강한 맛만큼!! 칼로리도 생각보다 덜나갑니다~!!

짜쟌~~!!! 451kcal!!!

당류도 생각보다 적네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이 만약 서브웨이가 먹고 싶으시다면 이메뉴 추천입니다!!

*원산지 정보입니다*

소고기 스테이크라 미국산이군요~ㅎㅎㅎ 

알러지 있으신 분은 서버분께 잘 확인하거나 서브웨이 홈피에서 꼭 체크하고 드세요!!

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SUBWAY(써브웨이)의 쉬림프 에그마요 랩입니다. 2019.09.16.(월) 출시된 시그니처 랩 중 하나입니다.

공식 홍보 문구는 "부드럽고 고소한 에그마요 안에 탱글한 통새우가 푹~! 최상의 야채와 소스 조합으로 탄생한 쉬림프 에그마요 랩!!"입니다.

시그니처 랩과 미니 랩은 빵 대신 또띠아를 이용한 메뉴로 재료 변경이 불가능한 메뉴입니다. 써브웨이 샌드위치의 가장 큰 특징이 재료 선택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써브웨이에서 새로운 도전을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구입 당시 가격: 15cm 단품 5,000원

※ 최신 가격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 써브웨이 메뉴·가격표 정리

열량: 단품 459kcal (랩 제품에 표기된 열량은 소스와 치즈를 모두 포함)

원산지: 원산지 표기 없음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칠면조고기만 원산지 표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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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 우선은 포장입니다. 빵이 또띠아로 바뀌고 내용물이 줄어든 만큼 부피는 줄어들었습니다만 길이는 15cm 샌드위치와 동일합니다.

▲ 오늘의 주인공 쉬림프 에그마요 랩입니다. 아래에 자를 두었는데 좌우 길이가 15cm 정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 내용물입니다. 야채는 양상추와 토마토만 들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샌드위치보다는 재료가 적습니다. 또띠아 자체의 지름은 23cm 정도로, 양 옆을 접어서 15cm 정도로 제공됩니다.

저의 사진 실력이 부족한 데다가, 가게 안의 조명이 어두워서 사진이 캄캄하게 나왔습니다.

▲ 토마토입니다. 일반적인 샌드위치에는 세 조각이 들어갑니다만, 이 메뉴에는 두 조각만 들어갑니다.

그리고 양상추와 계란 사이에는 스위트칠리 소스와 랜치드레싱이 들어갑니다. 스위트칠리 소스는 익숙한 매콤달콤함을 담당합니다. 랜치드레싱은 마요네즈와 레몬즙을 섞은 것인데, 마요네즈에 약간의 향을 더한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 새우와 에그마요입니다. 슈레드 치즈도 작게 보입니다.

새우는 네 마리가 들어 있는데, 일반적인 샌드위치에 5마리가 들어가는 것에 비해 한 마리가 적습니다. 맛은 흔히 드셔 보셨을 작은 새우의 맛입니다.

에그마요는 두 스쿱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에그마요는 그 자체로 향과 맛이 참 마음에 듭니다. 제가 계란을 정말 좋아하는데 계란 부분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샌드위치 메뉴의 경우 모든 샌드위치에 1,500원(15cm), 3,000원(30cm) 지불하고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쉬림프 샌드위치 15cm(5,500원)에 에그마요를 추가하면 7,000원에 이 메뉴와 거의 비슷하면서 양이 많은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습니다.

치즈는 사진상에 잘 안 보이는데 슈레드 치즈가 1스쿱 들어갑니다. 오븐에 10초 정도만 가열하기 때문에 치즈가 잘 녹아 있지는 않습니다. 시원하게 먹는 샌드위치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 마지막으로 단면 사진입니다. 샌드위치에 비하면 양이 약간 적습니다.

평가

간단평: 기존의 쉬림프 샌드위치+에그마요에서 약간 줄어든 양. 약간 낮아진 가격. 재구매 의향 있음.

본문에서 본 것처럼, 기존에는 이 재료 조합의 샌드위치를 먹으려면 쉬림프 샌드위치 15cm(5,500원)에 에그마요를 추가하여 7,000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물론 쉬림프 에그마요 랩의 양이 약간 적기는 합니다. 토마토가 한 조각 줄고, 새우도 한 마리 줄어들고, 야채도 약간 줄어듭니다.

따라서 이 메뉴는 기존에 쉬림프 샌드위치+에그마요 조합을 드시던 분들 중, 조금 적은 양이라도 상관 없는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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