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로 태어나서 악보 - sanailo taeeonaseo agbo

통기타

진짜사나이 ▒ 기타악보 / 쉬운악보 / 가요악보 통기타 / 큰 악보 / 선명한 악보 / 동요악보 / 군대 / 군가 / 우정의무대 / 멋진사나이

다들 아시죠? <진짜 사나이>

남자들이 부르는 노래지만 여성분들도 많이들 아시는 이 노래..!!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뭐 사나이만 많겠습니까.. 여자로 태어나도 할 일 많습니다.

사실 여자가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요즘이야 가사나 육아를 남편들도 많이 하지만 예전엔 여자들이 도맡아 왔었죠~

뭐 요즘도 아무래도.. 남편보단 아내가 더 많이 하는건 사실인 듯 합니다.

자.. 역시나.. 진짜 사나이 노래 얘기하다가 또 삼천포로 빠졌네요..ㅋ

암튼.. 이 노래.. 현실과 동떨어진 노래긴 합니다.

요즘 나라 지키는걸 영광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과연 몇이나 있을지..

그리고 있지도 않은 전투....속에 맺어진 전우라니..

뭐.. 가사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따지면 정말 부를 노래 없겠죠? ㅎ

자~ 그냥 불러봅시다!! 어렵지 않은 코드들로만 만들어봤습니다 ^^

뽜이팅~ 하세요!! ^^

파올로 코엘료가 쓴 <마법의 순간>을 읽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다음 내용은 마법의 순간 둘과 셋에 나오는 문장이다. 짧은 문장에 담긴 통찰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공유한다.

<마법의 순간>은 건행실천독서 11월 독서나눔 책이었다. 참가한 회원들은 가장 마음에 다가오는 문장 하나를 선택하고 왜 그 문장이 좋았는지 이유를 나눴다. 

거짓으로 겸손을 가장하지 마세요. 세상에 그보다 더 오만한 것은 없습니다.

인간이 약점을 갖게 되는 이유가 뭔지 아시나요? 그건 무슨 짓을 해서라도 다른 이들에게 인정을 받고 싶은 욕망 때문이랍니다.

뻔뻔하게 실수를 저지른 사람들은 그 실수를 덮으려고 너무도 쉽게 더 뻔뻔한 짓을 저지르곤 합니다.

만약 주위의 사람들이 하나같이 당신을 사랑한다면 뭔가 단단히 잘못된 것입니다. 세상에 모든 이들을 두루 만족시킬 수 있는 사람이란 없으니까요.

거짓말이 달아준 날개로 당신은 얼마든지 멀리 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돌아오는 길은 어디에도 없어요.

누군가 당신에게 성공의 이유를 묻는다면 딱 한 가지로 꼬집어 설명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실패에는 만 가지 이유도 댈 수 있습니다.

제 금기어 목록의 맨 위에는 이런 말들이 있습니다. ‘언젠가’, ‘아마도’, 그리고 ‘만약에’.

시간을 죽이려고 빈둥거리지 말고 무슨 일이든 찾아서 하세요. 죽음의 문을 향해 천천히 당신의 등을 떠밀고 있는 게 바로 그 시간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완벽을 넘어선 그 이상’을 추구하는 트랜드는 오히려 새로운 종류의 사회적 역기능일 뿐입니다.

스스로를 향해 너는 이렇다, 저렇다, 판단의 잣대를 들이대지 마세요. 그럴 때마다 당신이 얻는 것은 상처뿐입니다.

참다운 자유란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을 나 혼자만의 것으로 독점하지 않는 것입니다.

타인을 기쁘게 해주는 것이 당신 삶의 목적이라면 모두가 당신을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 자신만 빼고 말이지요.

매번 일은 똑같이 하면서 결과가 다르기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어제와 별다를 게 없다면 당신은 잘못 살고 있는 게 틀림없습니다.

제 아무리 진심을 다한 축복의 말이라도 당신이 제대로 들어주지 않는다면 결국 저주가 됩니다.

주위에 ‘성공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서들이 있다면 다 내다버리세요. 당신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오직 당신만의 지침서를 써내려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눈에 보이는 대로 볼 뿐입니다.

당신이 선택한 길에 믿음을 갖기 위해서 남이 선택한 길이 잘못됐다는 것을 굳이 증명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음은 ‘아니오’라고 말하고 싶으면서 ‘네’라고 대답하지 마세요. 마음은 ‘결코’라고 말하고 싶으면서 ‘아마도’라고 대답하지 마세요.

당신의 맞수가 되는 것은 커다란 영광입니다. 그가 만약 그럴만한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면 굳이 상대하느라 힘 뺄 이유가 없습니다.

시간이 모든 상처를 치유한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상처가 완벽하게 아물 때를 기다린다면 삶을 즐기기에 너무 늦은 나이가 되겠지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주려고 일부러 애쓰지 마세요. 당신은 그저 당신답게 행동하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깜짝 놀랄 만큼 모든 것이 달라질 거예요.


행복은 때로 신이 내린 축복처럼 찾아옵니다. 하지만 보통은 정복해서 쟁취해야 할 대상이지요.

상실과 고통, 분노는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루한 것만큼은 절대 참을 수 없습니다.

부모님은 언제나 “낯선 사람들과 말을 섞지 말라”로 말씀하셨죠. 그 바람에 그동안 살아오면서 흥미로운 사람들을 만날 기회를 얼마나 많이 놓쳐버린 걸까요?

우리는 어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에 조바심을 냅니다. 그리고 마침내 어른이 되고 나서는 잃어버린 유년기를 아쉬워합니다.

1분의 기쁨이 열흘의 삶을 연장합니다. 무얼 하던 중이든 1분만 모든 동작을 멈추세요. 그리고 당신에게 주어진 삶에 조용히 감사의 기도를 올리세요. 고통은 사라지고 기쁨만이 그 자리를 채울 것입니다.

인생은 나그넷길과 같습니다. 어떤 여정이 되느냐는 순전히 우리들 손에 달렸지요. 그저 세상 돌아가는 대로 흐르는 물처럼 살 수도 있고, 나만의 꿈을 좇을 수도 있습니다.

기분이 우울해질 때는 마음을 느긋하게 갖고 기다리세요. ‘오늘 컨디션 최고야!’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99%가 말은 그렇게 해도 사실은 당신과 별 다를 바가 없거든요.

일시적으로 저지르는 엉뚱한 짓들이 삶의 묘미를 더해준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착한 남자’와 ‘착한 여자’로만 사는 건 너무 지루해요.

제게는 하루하루가 하나의 악보와도 같습니다. 그것들이 모여 삶이라는 하나의 교향곡을 완성해 나가는 것이지요.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부터 행복하게 해주세요. 그러면 멀리 있던 사람들도 당신을 찾아올 것입니다.

매일매일 우리는 한쪽 발은 아름다운 동화 속에, 다른 한쪽 발은 끝을 알 수 없는 구렁텅이 속에 담근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스로가 불행하다고 느껴질 때는 행복한 척해 보세요. 일주일 안에 진짜로 행복해질 것입니다.

어느 모로 보나 시간 낭비인 짓을 하고 있는데도 당신은 웃고 있군요. 그렇다면 그건 더 이상 시간 낭비가 아닙니다.

매일같이 햇볕만 쨍쨍하게 내리쬔다면 멀쩡한 들판도 사막이 됩니다.

당신을 질투하는 사람들을 미워하지 마세요. 그들은 당신 자신들보다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질투하는 거니까요.

당신의 꿈이 시들어가고 있다는 첫 번째 징후는 당신이 이런 말을 내뱉기 시작할 때 나타납니다. “지금은 내가 너무 바빠서……”

어느 날 아내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린 이제 늙었나 봐.”
그래서 제가 대답했죠.
“다행이지 뭐야. 난 젊어서 죽을 생각은 없었거든.”


다음은 건행 실천독서 회원이 말한 내용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면 삶이 확장된다.

가장 마음에 다가오는 문장 하나를 선택해 보세요 이유는?
(예, 가장 마음에 다가오는 문장은 ~ 이다. 그 이유는 ~ 이기 때문이다.)

기ㅇ환

"마음은 ‘아니오’라고 말하고 싶으면서 ‘네’라고 대답하지 마세요. 마음은 ‘결코’라고 말하고 싶으면서 ‘아마도’라고 대답하지 마세요.”


'No'라고 단호하게 말하지 못하는 나에게 주는 충고이기 때문이다.

이ㅇ호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부터 행복하게 해주세요. 그러면 멀리 있던 사람들도 당신을 찾아올 것입니다.”


내 자신과의 관계가 제일 중요하다. 내가 서야 다른 사람을 세울 수 있다.

기ㅇ환

"상실과 고통, 분노는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루한 것만큼은 절대 참을 수 없습니다."


재미와 의미가 있어야 선택 받게 되고 꾸준히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좋은 문장이나 명언을 만나면 생각해야 한다.

왜 좋은지 말하고 글로 남기면 지혜가 생긴다.

명언과 내 생각이 만나면 명언이 나에게 온다.

나의 명언이 된다.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명언이 된다.

이정호 기자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