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씨 는 몇개 - sagwa ssi neun myeochgae

제가 미니사과를 선물로 받아서 먹다가 사과씨를 먹고 말았습니다. 사과씨에 독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사과씨에 정말 독이 있나요. 어떤성분때문에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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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씨 는 몇개 - sagwa ssi neun myeochgae
사과 씨 는 몇개 - sagwa ssi neun myeochgae

사과 씨 는 몇개 - sagwa ssi neun myeochgae
사과 씨 는 몇개 - sagwa ssi neun myeochgae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쾌한오색조272입니다.

분명 사과씨에는 시안화칼륨이 들어있는건 맞는데요,

사과씨 몇개 먹었다고 죽을 수준은 아닙니다.

통상 사과20개 정도의 사과씨를 먹으면 

죽는단 말이 있네요.

죽지는 않아도 안삼키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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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눈부신카구53입니다.

    사과씨 속에는 시안화수소 즉 청산가리 계열의 독인

    아미그달린이 들어있는데요.

    ​청산가리라는 말만 들어도 바로 어느정도의 위협이 될지 느낌이 오는 이 독은 구토와 현기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나타낼수도 있으며 심할 경우 청산가리처럼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갈 수도 있습니다.

    2022. 09. 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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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인천사랑입니다.

      사과씨를 먹는다해서 몸에 이상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소화가 안된 사과씨는 몸 밖으로 배출이 됩니다.

      2022. 09. 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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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씨 는 몇개 - sagwa ssi neun myeochgae

        제목: I Am an Apple
        저자: Jean Marzollo
        출판사: Hello Reader – Scholastic
        Lexile: 310L
        AR: 1.0
        단어수: 166

        I Am an Apple 은 자연과 과학을 다루고 있는 non-fiction 입니다. 사과 꽃봉오리부터 점점 자라서 사과가 되기까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목에서도 그렇듯이 특징적인 부분은 아이들에게 자기 자신을 소개하는 방법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나는 어떤 것들이 필요하며 어떻게 자라고 그래서 이제 무엇이 되고 하는 식으로 자연과학적인 지식들을 자신의 이야기를 하듯이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학적인 지식 뿐만 아니라 사과가 어떻게 수확되어서 시장에가서 팔리는 지, 또한 어떤 모양과 색을 가지고, 어떻게 음식에 사용되는지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과정이 다시 씨앗이 땅에 심어져서 새싹이 나면 다시 반복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자

        저자인 Jean Marzollo 는 I Spy 시리즈나 Help Me Lear 시리즈, I Am 시리즈 이외에도 많은 아이들 책을 썻습니다.
        주로 자연이나 과학에 대해서 설명하는 논픽션 작품을 많이 썼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충분한 작품들을 많이 썻습니다.
        그녀는 지난 2018년 4월10일에 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불과 몇달 전의 일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과씨는 몇개

        주인공인 ‘나’는 아직 나뭇가지에 붙어있습니다.
        비와 태양속에서 점점 자라서 꽃으로 피어납니다. 나는 다섯개의 꽃잎으로 나눠져있습니다.
        꽃잎이 떨어지면 이제 나는 작은 사과가 되어 가지에 매달리고 계속 자랍니다. 나무에는 많은 사과들이 달리고 이 사과들은 점점 빨갛게 변하죠.
        나를 농장 일꾼들이 수확한 다음에, 트럭 기사들이 시장으로 데려다 줍니다. 사과는 다양한 색깔과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음식에 사용되죠. 꽃잎이 다섯 개이듯이 씨도 5개로 되어 있습니다. 사과 씨를 심으면 다시 사과 나무가 생깁니다.

        사과 씨 는 몇개 - sagwa ssi neun myeochgae
        Photo by mali maeder on Pexels.com

        난이도

        이 책 I Am an Apple 은 길이가 짧고 비교적 단순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지만 일부 단어들이 어렵기 때문에 초등 저학년 중급레벨 정도의 학생들에게 적당한 책입니다.
        학생이 파닉스에서 연습이 충분히 된 상태이고 좀 더 긴 책으로 옮겨가기 전이라면 해볼만한 책입니다.
        내용에 대한 이해도 중요 하기 때문에 스토리 맵을 그려서 전체 내용을 정리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해도 점검 포인트를 짚어보는 것 보다, 전체적인 내용을 이야기 해보면서 빠진 부분이 없는 지를 책을 놓고 살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은 I Am an Apple을 리뷰했습니다. David and the Giant 와 Junk, Sweet Junk 를 읽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드시면 좋아요와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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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Lost My T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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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normous Turn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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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vid and the Gi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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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k Sweet Junk

        2020년 07월 12일 일일명언

        사과 씨 는 몇개 - sagwa ssi neun myeochgae

        사과 속에 들어 있는 씨앗은 셀 수 있지만
        씨앗 속에 들어 있는 사과는 셀 수 없다.

        -켄 키지-


        사과를 보면 알 수 있는 씨앗의 수. 세어볼 수도 있는 씨앗의 수는 눈에 보이지만, 이 씨앗으로 몇개의 사과가 만들어지는지는 알 수 없다. 보이지 않는 이 숫자는 결국 시간이 지나봐야 정확히 알 수 있다.

        처음에 명언만 보았을때는 정확히 알지 못했던 이 말의 의미는 지금 눈에 보이는 일에 열정을 가지면 그 일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당장에는 알 수 있지만, 그 결과가 가져와줄 나비효과는 알 수 없을거란 이야기.
        그리고 눈에보이지 않는, 보여도 너무 작아보이는 어떤 일을 성취하려고 노력 할때 중요한건, 스스로가 작은 일을 하고 있다고 느끼는게 아니라, 이 작은 일이 지금은 이렇게 사소해보이지만 훗날 어떤 나비효과로 커다란 일이 되어 올지 생각해야한다는 것.

        나부터 잘 생각해야겠다. 외국에서 어느 교수가 서양과 동양권의 자신감, 자존감에 대해 이야기하는걸 보았을때에도 서양에선 결과가 크든 작든 성적이 좋든 나쁘든 항상 칭찬하고, 당사자도 자신의 성적과 상황이 긍정적이라고 느끼는 경우가 아주 많은데
        동양에선 겸손이 미덕이라는 인식과, 이미 주변에서도 잘하면서 이정도는 잘 못하는 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반응 덕분에 정말 잘하는 사람이라도 자신의 실력과 능력을 과소 평가 하는 경향을 보인다.

        짧게 하면
        서양권은 과대 평가 성향
        동양권은 과소 평가 성향
        듣고보니 그랬다. 지금의 나도 그렇다.
        새벽 4시마다 일어나서 운동장을 1시간 동안 걷고 그러는 중에 사진과 명언을 이용해 일기를 쓴다. 스스로 만들어낸 의무감과도 같은 일이지만, 이걸 계속 유지한 덕분에 제법 좋은 습관을 형성시켰다. 더 발전하기 위해선 이 모든걸 간결하게 기록하고 준비해야겠지만, 일단 스스로 잘 하고 있는건 꼭 인정하고 칭찬하며 살자.
        그러는 한가지 방법이 기록이니 꼭 잊지말자.

        지금처럼 아침 운동을 마친 후에 올리는 일기들이 요즘의 내 자존감의 근원이고, 대부분 이시간에 올리게 되는게 많으니 어떤 계획을 세워도 이 시간에 맞춰나가도 좋겠다는 생각을 유지하자.

        지금 습관을 잘 이어나가고 있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