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구역 정보3. 본부 선택 팁4. 지역 상세 정보 Show 4.1. 샤프론 밭(Saffron Fields) 4.2. 산길(Mountain Pass)4.3. 남부 사막(Southern Desert)4.4. 피스타치오 숲(Pistachio Forest)4.5. 외딴 초원(Distant Steppe)4.6. 검은 동굴(Black Caves)4.7. 애저 댐(Azure Dam)4.8. 아편길(Opium Trail)4.9. 황금 모래(Golden Sands) 1. 개요Rebel Inc.의 지역에 대해 정리한 문서.전작에서 국가들을 감염시키는 개념이면, 이번에는 제한된 지역에서 나누어진 섹터의 지지율과 안정화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섹터는 포네틱 코드로 지칭되며 도시-농촌-외곽지대로 나뉘며, 섹터를 선택하면 하단 중앙의 탭에서 포장도로, 비포장도로, 고속도로 중 뭐가 깔려있는지는 왼쪽에, 어떤 지역인지에 대한 아이콘은 오른쪽에 뜨며, 중앙 탭을 누를 시 상세한 정보가 나온다. 2. 구역 정보전작에서는 각 국가 전체를 하나의 구역으로 보았다면, 이번에는 각각의 세부 지역들을 하나의 구역으로 보고 있다. 전작에서 국가마다 기후, 경제력, 교통수단 등에 차이가 있듯이 이번에도 구역마다 그 특징이 다르다. 그리고 전작에서 국가마다 인구 밀도, 통제력[1], 대처에 따른 감염력 감소 등의 숨겨진 수치가 있듯이 이번 작에서도 이러한 숨겨진 수치가 구역마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로는 도로 업글을 하지 않아도 전투 및 이동의 보너스가 비포장도로보다 훨씬 크며, 고속도로도 마찬가지로 고속도로이기만 하면 그보다 더 큰 효과를 얻는다. 물론 업글시 이동시간 차이가 큰 만큼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는 빠르게 올리는 것이 좋다.
3. 본부 선택 팁
4. 지역 상세 정보초기 자금 같은 경우는 어려운 난이도일 수록 높은 자금을 줄 확률이 낮아진다. 다만 이게 범위가 고정된 것은 아니라서 어려움 난이도의 경제학자로 샤프론 밭에서 초기 자금을 $74 주는 경우도 더러 있다. 그리고 체감상 인구가 많은 지역에 본부를 두면 초기 자금에 아주 약간의 페널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4.1. 샤프론 밭(Saffron Fields)북동쪽 산맥에서 봉기한 반군이 이 한적한 시골 평야를 위협합니다.
어려움 이하와 매우 어려움과의 난이도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맵이며, 유일하게 잠수함 패치를 먹은 맵이다(캠페인 매어 반군 1개월, 우려 변경). 4.1.1. 무척 어려움 캠페인
반군 등장이 굉장히 빠르다. 그래서 뭘 제대로 해보기도 전에 반군 등장 경고 알림을 보게 된다. 현지 선동가가 그렇듯, 이건 안정화를 엄청나게 방해한다. 이게 샤프론 밭의 우려, 그리고 점령지가 뿌려대는 적대감과 시너지가 굉장히 커서 안정화가 많이 어려워진다. 특히 마지막 캠페인에서는 경제학자나 깡 자금 퍽 아니면 손 쓸 방법이 아예 없다. 캠페인 무척 어려움에서는 이상할 정도로 반군이 아무데서나 나타난다.[15] 좌측의 경우 탈출로가 더럽게 많아 섬멸하기 어려운데다, 대도시라 평판을 왕창 까먹고, 초반부터 반군이 날뛰기 때문에 도로가 깔려있지 않은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고 우측을 포기하면 반군이 우측을 왕창 먹고[16] 장기적으로 반군 평판 하락을 대폭 유발한다. 심지어 반군도 뒤지게 세다. 전술한 좌측의 탈출구 문제 때문에, 분산퇴각까지 나오면 난이도가 애저 댐 급으로 상승한다. 또한 어려움 이상 캠페인은 반군이 세력 보정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일반 게임에서는 평균적인 전투력을 가진 반군들이 나와서 좀 억까 위치에 나와도 대응하기 매우 수월함에 반해[17], 캠페인은 미칠듯이 강력해서 반군 저지가 정말 까다롭다. 밀어내는 건 고사하고 교전 승리조차 버겁기 때문이다. 이런 특성 탓에, 매어까지 가도 일반 게임 기준 최약체인 샤프론 밭이 캠페인, 협동전 기준으로는 애저댐 바로 아래 수준의 매우 위험한 맵으로 평가된다. VS 모드에서도 반군 기지가 거의 처음부터 활성화되는 건 마찬가지인데다 자금 보정이 마이너스(-20%)이므로 상당히 위험하다. 막말로 피스타치오 숲보다도 어렵다. 4.2. 산길(Mountain Pass)파일:Rebel Inc. 산길 PC.jpg거대한 산맥이 두 주요 도시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산맥을 통과하는 유일한 길이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4.3. 남부 사막(Southern Desert)사막 가장자리에 있는 성장하는 도시로, 인구의 대다수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방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4. 피스타치오 숲(Pistachio Forest)무성한 숲이 가로지르는 이곳은 대부분이 시골 지역입니다. 제한된 도로 사정으로 인해 이동에 큰 제약을 받습니다.
4.5. 외딴 초원(Distant Steppe)무성하게 우거진 산과 숲이 주를 이루는 초원 지대로, 반군에게 여러 안식처가 제공됩니다.
4.6. 검은 동굴(Black Caves)이 지역은 수많은 지하 동굴로 가득한 인상적인 산맥으로 유명합니다. 반군은 이를 이용하여 숨고 재편성하며, 강가에 있는 마을과 농장을 끊임없이 위협합니다.
4.7. 애저 댐(Azure Dam)지역에 홍수가 발생하기 전에 방대한 댐을 재건하려고 노력하는 취약한 호송대를 반군 습격으로부터 보호하세요.
읽어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짜증나는 AI이다. 그동안 내줄 지역은 내주고 지킬 지역은 지키는 식으로 운용하며 반반도르를 노리는 전법이 먹히지 않고, 한 군데를 막아두면 그 뒤로 돌아와 백도어를 하기 때문에 호송대 방해와 더불어 평판을 기막히게 털어간다. 다만, 해당 AI는 호송대가 있을 때만 발동하고, 호송대가 사라지면 일반적인 AI로 돌아가기 때문에 전투력 약한 반군의 제압이 편해지는 편이다. 그리고, 이 지역 반군은 댐과 호송대만 파괴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댐 재건 이전까지는 집요하게 사보타주를 진행하며 평화협상에 굉장히 미적지근하게 반응한다. 대놓고 평화협상에 관심있을 가능성이 낮다는 알림이 나온다. 그 대신 어떻게든 댐 재건만 완료하는 순간 협상 선택지가 뜨며 협상에서 서너 개의 항목을 모조리 강경하게 나가도 반군의 세력이 눈에 띄게 커지지도 않고[60], 협상 속도도 타 맵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진행된다.[61] 승리에 대한 희망이 사라져서 그런 듯. 댐 재건에 성공 시, 보너스 지지율[62]과 평판 10, $20를 얻는다. 연간 예산 증가는 덤.[63] 이후 잠시동안 특수 효과가 적용되며 그래프는 사라진다. 무척 어려움이나 크리스마스 치트에서는, 반군의 전투력 약점이 많이 보완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진다. 정보 수집이 느려서 초반 기동력이 매우 낮은 것도 매우 거슬리는 점. 그나마 일반 무척 어려움에서는 여전히 다른 맵보다 반군이 약해서 할 만 하다.
맵 밸런스에 문제가 있는 아편길을 빼면 기본적으로 피스타치오 숲과 함께 혐오맵의 쌍두마차를 달린다. 하지만 숲과 달리 애저 댐은 고용 붐이라는 든든한 지지율 폭탄이 있어 안정화가 빠르고,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숲도 적고, 어차피 지지율 안 오르는 곳은 게임 끝날 때까지 안 오르기 때문에 부담 없이 포기해도 되어 도로를 빼면 민간 정책보다 군사 정책에 힘을 더 쏟게 된다. 땅따먹기하는 다른 맵의 반군보다 똑똑한 반군을 저지하며 쉴 새 없이 전투하는 맵이다 보니 은근 재밌다는 평가도 있는 편. 4.8. 아편길(Opium Trail)이 외딴 하곡의 현지인들은 아편 농장으로 먹고삽니다. 하지만 반군도 마찬가지죠...
4.9. 황금 모래(Golden Sands)막대한 재물이 사구 아래 깊숙이 묻혀 있습니다. 석유를 차지하고 이 지역을 지배하세요.
[1] 계엄령 등을 시행하면 올라가는 숨겨진 수치.[2] 보통 난이도는 15%, 쉬움 난이도는 20%에서 시작한다.[3] 재밌는 점은 정책이 시행되는 순서가 1단계 → 2단계 → 3단계로 고정되어있는 것은 아니라서 2단계와 3단계를 모두 찍었는데 3단계가 먼저 적용되어서 치안 수치가 250%가 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4] 대략 4%~10% 정도이다.[5] 흔히 전기충, 잡(job)충이라고 한다.[6] 군사 분야가 해금되는 시기[7] 어느 한 해외 유저의 실험으로 인해 1개월로 밝혀졌다. 심지어 샤프론 밭 반군 창궐은 부족 원로로 지연 가능한 턴은 고작 1턴이다.[8] 모바일 버전에서는 모든 일반 맵이 이 음악으로 통일되어 있다.[9] 느릴수록 별이 많음.[10] 강할수록 별이 많음.[11] 높을수록 별이 많다.[12] 물론 낮은 안정화율과 지지율로 자생하는 경우, 이벤트 실패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전방 후방을 가리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13] 사업 토론은 교육/의료 2개, 개발 토론 2개, 나머지 1개이나 유일하게 물만 4개이다. 유일하게 4레벨 우려가 있으며, 나머지 우려의 강도도 다른 맵에 비해 진행이 빠르고 세다.[14] 일반 게임에서는 우수수 안정화되므로 사실상 의미가 없다.[15] 일단은 반군 점령지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커스텀 시나리오로 점령지를 깔아두면 그쪽으로 반군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16] 우측을 다 먹히면, 군대 지원을 차단하는 강 때문에 전투력 확보가 무진장 어려워진다.[17] 억까 위치에 뜰 때쯤 이미 대부분 안정화가 돼서이다. 그만큼 초반에 뜨면 골치아프다. 일반 기준 고난이도 샤프론 밭 반군은 나름 센 편에 속하기 때문.[모바일] [19] 외딴 초원 운영을 산길 버전으로 응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반군의 질과 등장 타이밍에 상당한 차이가 있어서, 난이도는 산길 쪽이 훨씬 낮다. 이렇게 반군을 초전박살내면, 타 맵 어려움보다 쉽다고 느껴질 정도로 여유가 생긴다. 특히 델타 리마를 확보할 수 있으면 게임이 매우 편해진다.[20] 도로를 깔지 않으면 에코 탱고, 찰리 양키, 호텔 시에라 등을 지키기 어렵다. 안정화 해결 또한 빠르게 되는 편이니 고속도로와 일반 도로를 꼭 깔자.[21] 특히 에코 로미오의 안정화 컷이 아주 낮아 첫 안정화가 매우 쉽다.[22] 물론 일자리 우려가 없다면 그냥 사업 토론과 보편적 정의로 밀어붙이는 게 더 낫다. 어디까지나 우려가 떴을 때의 이야기.[23] 안정된 지역을 이동하면 부대의 이동속도가 빨라진다.[모바일][25] 정확히는 외곽 지역인 골프 줄리엣 방면과 시골 지역인 델타 유니폼이 육로로 이어져있다. 델타 유니폼은 맵의 최우측 하단에 위치해 있다.[26] 심지어 다리 한 곳은 비포장도로 판정이라, 군대가 잘 쓰지 않는 다리이다. 쉽게 말해서, 거의 반군이 도망칠 때만 쓰는 다리라는 의미이다.[27] 남부 사막에서도 이 이름의 구역이 외곽이면서 고속도로가 깔려있다.[28] 아니면 군사력이 약한 초반에는 점령당한 상태로 두는 것도 방법이다. 시골부터는 중복 점령 시의 페널티가 매우 세서 재점령을 감당할 수 없으면 그 편이 낫다.[29] 메이저 교육 우려는 보통 초반에 다 찍고 넘어가는 교육 트리 때문에 제거되어 알 수 없는 것이다. 유독 교육 마이너 우려가 자주 뜨는 모습에서 확인할 수 있다.[30] 적대자 비율 3%.[31] 무척 어려움 기준.[모바일] [33] 운빨의 영향이 엄청나게 크다.[34] 위쪽의 빈 지역도 시골처럼 보이지만 외곽이다.[35] 비포장도로가 있긴 한데, 이거 초반에 올리면 가뜩이나 빡센 안정화를 거의 포기하는 거나 다름없다. 효과 자체가 너무 미미하기도 하고.[36] 결국 반군을 우측 지역으로 압박해 전력을 집중하는 전술 이외엔 막을 방법이 없다. 따라서 양각이 뜨지 않고 재점령에 유의하면 난이도로선 크게 차이가 없고 크리스마스 치트를 적용해도 클리어가 가능하다.[모바일][38] 동굴 세력은 7개월이 지나면 활성화되어 반군이 등장한다. 만일 소탕 도중 부대를 뺄 시 소탕 직전 기준 15턴 안에 풀로 채워진다.[39] 기본 9개월, 동굴 전술 시 3개월이며 이는 부대의 전투력과 상관없이 동일하다.[40] 탱크 지휘관은 여기서 탱크를 총 5개까지 운용할 수 있다. 도전 과제는 따로 없다.[41] 탱크 사령관이 안 좋은 이유는 지원을 안 하고 외곽은 접근 금지인 탱크 부대를 2부대에 다국적군 1개까지 해서 그렇지, 탱크 자체는 좋기에 1부대만 굴리는 건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42] 사실 매우 어려움에선 거의 무조건 써야 한다. (매우 어려움 기준으로) 이곳은 샤프론 밭, 외딴 초원과 함께 초중반에 고속도로 도시, 주요 교전 지역에서 다국적군이 밀리는 몇 안 되는 맵이다. (피스타치오도 도로 땜에 주 교전 지역에서 밀리지 적어도 고속도로 도시에서 밀리진 않았다.) 안정화조차 어자피 탱크 교전은 늦어도 5턴 안에 끝나며, 정작 걱정되면 본부 근처는 보병 다국적군 하나 더 뽑아서 방어하면 된다. 애초에 습격 빈도조차 샤프론 밭/외딴 초원만큼 많으므로 두 개 뽑아야 하는 것도 한 몫 한다.[43] 안정화가 빠른 지도자들은, 반군이 막 나올 시점에 첫 안정화가 거의 끝나므로 상관없다. 하지만 탱크 사령관의 경우, 그렇게 빠른 안정화는 기대하기 어렵다.[44] 빈도가 엄청나게 구리다. 분명 근처에 반군이 전혀 없을 때도 가끔 그런다는 게 가장 골때리는 점.[45] 경제학자조차 0~3, 밀수꾼/공무원도 8~10 정도 뜯긴다.[46] 그렇게 많이 뜨진 않지만 상당히 우려가 강력하다.[47] 정확히는 폭스트롯 파파, 폭스트롯 탱고, 폭스트롯 빅터, 폭스트롯 위스키.[48] 적대자 비율이 10%나 되기 때문에 첫 안정화부터 빡빡한 편이고, 후속 안정화도 위치 특성상 2차 안정화를 폭스트롯 탱고에만 기대야 하기 때문에 몹시 느리다.[49] 적대자 비율이 무려 11%이다.[50] 북쪽 핵심 도심 둘 옆에 붙은 산지가 너무 넓어서 그 곳을 정리하느라 게임이 루즈해지는 경우가 많다.[51] 비상용 패닉 버튼으로 계엄령이 시간을 벌어주니 잘 활용하자. 또한 긴급 증원 이벤트가 뜬다면 어느 정도 역전할 승산은 생긴다.[52] 개발국장이 애저 댐보다 먼저 해금되는 경우가 잦지만, 팩에서는 같이 판다. 애저 댐이 먼저 해금되는 경우도 있다.[53] 맵의 서부 ~ 중앙 지역.[54] 재건 완료된 댐은 반군이 점령해도 파괴되지 않는다.[55] 난이도와 상관없이 21의 내구도를 지니며 2004년을 전후로 내구도가 하락, 10 미만일 시 댐이 점멸된다.[56] 북쪽 산악 지대인 Alpha Kilo, 강남 도시인 Echo Victor 바로 왼쪽에 있는 Delta Mike.[57] Alpha Kilo 쪽은 북쪽을 한 번 순회한 뒤 남동쪽 구석에 박힌 대도시를 지나서 댐으로 가고, Delta Mike 쪽은 강남 지역의 고속도로 지대를 지나서 산악 지대인 Delta Kilo를 거친 후 댐으로 간다.[58] 현지군은 스펙도 스펙이지만 기본 이동 속도가 너무 느려 기동전에 적합하지 않다.[59] 다행히 반군이 스스로 댐의 내구력을 깎지는 않는다.[60] 세력 약하다는 산길조차 강경대응으로 도배하다 보면 급발진해서 서너 군데에 불나는 게 일상이지만, 여긴 고작 한 무리~어쩌다가 두 무리 수준밖에 안 된다.[61] 초당 거의 8~10씩 찬다. 3배속일 경우 협상 선택지를 누르자마자 바로 다음 선택지가 나타난다.[62] 카타 2회에 면역일 정도로 대폭 상승한다.[63] 이 때문에 애저 댐은 $84, $107(세금 징수원)로 모든 맵 중 가장 많은 연간 예산이 책정된다. 물론 댐은 전선이 위협적이지 않은 후반에야 완성되므로 보여주기 식에 가깝다.[64] 오히려 반군의 안정화 방해가 상대적으로 덜한 델타 로미오가 안정화에서는 더 앞선다.[65] 강의 길막 때문에, 강북으로 가려면 산 두 개를 넘거나 맵을 거의 종단하여 우회하는 루트로 이동해야 한다. 반면 델타 로미오나 브라보 오스카는 강 하류에서 시작하므로 강북이든 강남이든 동선이 상대적으로 단순해진다.[66] 주요 도로 1, 2 및 고속도로 1 업그레이드.[67] 그래서 고속도로만 올리고 반군을 남서쪽으로 유도해 견제하는 빌드를 사용하기도 한다.[68] 비포장도로가 있는 어디든 "무조건" 뜬다. 안 뜬다면 그 맵의 주 우려는 치안이다.[69] 2003년 12월 ~ 2004년 2월, 무척 어려움 기준.[70] 마약 단속은 일시적으로 모든 지역의 아편 재배량을 크게 감축시킬 뿐, 아편 밭을 파괴하지는 못한다. 그나마도 아편 밭 진행율을 0으로 돌려주는 것조차 아니라 절반 정도 줄여주고 땡이고 3턴 정도면 다시 풀로 차오른다. 공군이 아편을 철거할 수 있으면 안 되나 싶을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아편 밭 공습은 역사적으로 돈낭비였다.[71] 탱크 부착 부대는 1 ~ 2개월.[72] 불행 중 다행으로 자금이 마이너스여도 아편 제거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73] 가뭄으로 인한 아편 밭 청궐 속도를 감소(20%)하는 팝업이 있지만, 결국 안정화도 느려지기 때문에 없애야 할 총량은 비슷하다.[74] 단, 아편이 6개 미만일 시 실패 확률이 40% 미만, 감소 평판 3으로 떨어지는데다, 공무원의 경우 실패 확률 0%에 역으로 통치자 보너스로 평판 2를 준다.[75] 선주둔지에 필요한 최소 시작 자금은 $47이다.[76] 이게 어느 정도냐면, 아편 강제 철거 / 매우 어려움 협상 거부와 강경 대응을 할 때 뜨는 지지율 "파멸적으로 감소"할 때의 감소량을 한번 완벽히 무마한다.[77] 정책 하나만 올려주면 그대로 사라진다.[78] 문자 그대로다. 일자리와 교육을 제외한 모든 우려가 막 뜬다.[79] 외딴 초원에서 반군이 외곽 먼저 먹으려는 패턴을 생각하면 된다. 외곽 꾸준히 먹다가 반군이 쎄지면 도시를 힘으로 빼앗으려는 것과 비슷하다.[80] 그 어떤 경우에도 반군이 틀어박히면 안 되는 곳은 강북 중앙의 외딴 산 한 곳이다. 다른 곳은 반군의 우왕좌왕을 믿고 어떻게든 군대가 도착할 때까지 버텨보기라도 하는데 여기에 반군이 틀어박히면 반군 습격 경로가 마구잡이로 늘어나서 필패로 이어지고, 높은 확률로 후속 반군 기지가 서쪽과 동남쪽 모두 튀어 나오며 그대로 반군에게 역포위당해 죽는 신세가 되기 십상이다. 특히 대도시가 공격권에 들어오기 때문에, 평판이 간당간당할 때 마무리 습격을 당할 위험성이 크게 증가한다.[81] 다행히 부대가 유전 지역에 주둔 시 침입하여도 자금 추출이 유지되게 패치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