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최근 용산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에 따라 한미동맹의 새로운 상징으로 부각되고 있는 평택 캠프 험프리 기지를 폭넓게 이해하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9월 11일 많은 협회 회원들을 초청하여 평택 험프리 기지를 견학하였습니다. 이날 견학에는 한철수 협회 회장, 조완규 전 협회 이사장을 비롯하여 43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기지를 방문하였으며, 주한미군사 공보실장 캐롤 대령으로부터 최근 한반도 정세와 주한미군의 주둔 실태, 견고한 한미연합체제 및 험프리 기지의 중요성 등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서 기지 전체를 견학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