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s 급 - pokesmongo s geub

이 어플 하나만 있으면 그동안 포획한 포켓몬의 등급을 알파벳으로, 그리고 정확한 수치로 포켓몬 트레이너이신 여러분들에게 보여지게 된다. 따라서 박사님께 보낼 건 얼른 보내버리고, 키울 수 있는 포켓몬은 정성을 다해 키워 엄청 강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어떤 포켓몬을 키워야 좋을지를 몰랐다면 지금 당장 이 앱을 받고 한번 제대로 키워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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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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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Go) 포켓몬 등급 알아보기 (IV Go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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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혹은 앱스토어에서 IV Go 라고 검색을 해보시면, 이렇게 생긴 무료 앱을 받으실 수 있다. 구글 광고가 나오는게 좀 흠이긴 하지만, 그래도 무료로 쓸 수 있는것이 고마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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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유저라면 당연히 구글아이디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으니 바로 로그인해서 사용해보자. 오프라인으로도 로그인 없이 사용 가능하지만, 매번 IV Go를 실행할 때마다 로그인 안내를 받아야 하니, 처음 한번만 조금 번거롭지만 로그인을 해두는게 속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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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자신이 잡은 포켓몬의 등급이 우선 알파벳으로 눈에 띄게 표시가 된다. 보니까, 필자가 잡은 것 중 가장 좋은게 뿔카노 이다. 무려 SS 등급! 그리고 S급의 딱충이도 보인다.


알파벳 밑의 IV는 Individual Values 의 약자로, 퍼센트는 말 그대로 등급 단위의 퍼센트로, 보통 S급은 90% 이상이라고 보시면 되겠다. 따라서 가장 최고 등급인 SSS급은 아마 최소 98% 이상은 될 것 같다. 100%의 등급이 최고의 포켓몬이다.


Move는 해당 포켓몬의 특수 능력, 즉! 스킬의 좋고 나쁨을 보여준다. 보통 포켓몬마다 스킬이 두가지인데, 이 두개 중 어느 하나라도 뛰어난 능력이 없다면, 0/2 이고, 둘다 좋다면 2/2가 된다. 즉! 필자의 뿔카노는 SS급이긴 하지만, 스킬이 둘 다 그저그렇다는 뜻이다.


나머지 CP와 Max는 잘 알것이다. CP란, 공격력+방어력+체력의 합산 수치를 말한다. 결국 Max는 CP의 수치가 최대한 올라갈 수 있는 수치를 말하며, 사실 포켓몬의 좋고 나쁨을 따질 때에는 CP 보다는 IV를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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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켓몬을 터치하면 능력치와 스킬을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해당 스킬을 터치하면 어떤 포켓몬에게 강한지 목록이 나온다. 또한 스킬 오른쪽에 X와 V 표시가 있는데 이것은 현재 가지고 있는 혹은 가지고 있지 않은 스킬을 말한다. Best스킬을 빨리 배워두게 하는 것이 강한 포켓몬으로 성장하는 지름길이다.


그러나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필자로서는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게 수치를 알아볼 필요는 없을 것 같고, IV와 알파벳 등급, 그리고 Move 위주로만 보고 키워도 훌륭하고 강한 포켓몬을 육성할 수 있을 것이다. 끝.


추가사항 : IV 개체값 확인하는 이런 앱들 중, 아이디 로그인을 요구하는 앱들은 벤 당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선택은 본인의 몫임을 밝힌다. 이미 국내에는 많은 분들이 이걸 쓸텐데... 또한, 이미 한번 로그인 하셔서 사용하신 분들은 그냥 쓰라. 한번 접속했다 안한다해서 사용을 안하게 된 건 아니니까 말이다.

이러한 각 포켓몬의 개체값에 등급이 매겨지는데 D~SSS급으로 나뉘게 되며 이러한 포켓몬 개체값을 포켓몬 고 내에서는 확인이 어려워 IV퍼센티지로 등급을 구분을 해주는 어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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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GO"라는 어플입니다.


등급이 높을 수록 강화시 CP능력치가 큰폭으로 상승되기 때문에 IV등급이 높은 포켓몬을 강화, 진화시키는게 좋은 선택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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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뇽이 D등급이라니..







"그냥 망나뇽같이 좋은 포켓몬을 그냥 키우면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극단적으로 D등급 망나뇽과 SSS등급의 망나뇽을 비교하자면 D등급의 망나뇽은 강화시 SSS등급의 망나뇽 보다 50%이하의 CP강화 효율을 보인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화수치가 랜덤으로 강화되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로 판단하긴 어렵지만 후반에는 "별의 모래"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등급이 좋은 포켓몬을 선별해서 육성을 해두면 개체값을 생각하지 않고 육성한 유저보다 월등히 좋은 포켓몬을 소유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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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값은 높지만 IV 등급이 낮은포켓몬과 CP값은 낮지만 IV등급이 높은 포켓몬을 고르자면 IV등급이 높은 포켓몬을 육성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CP와 IV등급이 둘다 높으면 금상첨화)


만약에 미뇽이나 신뇽을 획득했는데 CP값이 신뇽이 월등히 높은데 IV등급에서 신뇽이 C 미뇽이 S급이라면 고민할것 없이 미뇽을 육성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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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뇽,신뇽,망나뇽과 같이 출현확률이 낮은 포켓몬은 포획이 어려워 진화,강화에 필요한 사탕 수급이 안되는데 파트너 포켓몬으로 선택을 해두면 일정거리 이동시 사탕을 획득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육성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방법으로 초반에 미뇽이나 신뇽을 우연히 발견했다면 나중에 얻을걸 생각해서 파트너로 지정 후 캔디를 모아 좋은 IV등급이 나왔을때 빠르게 육성이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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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포획 난의도를 표로 정리된 이미지입니다. 뮤츠와 뮤는 전설 포켓몬이기 때문에 획득한 해외에도 획득한 유저가 거의 없을 정도로 희귀한 포켓몬입니다.


메타몽은 포켓몬 고가 국내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포획한 유저가 몇몇 보이며 저또한 오늘 구구를 잡았더니 실제로 메타몽으로 변신해서 포획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트레이너 대결에서 메타몽 변신이 적용되지 않아 실제로 사용하기는 어렵고 도감을 채우는 용으로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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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국내 출시된 이후로 기다린 만큼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어 궁극적으로는 뮤나 뮤츠를 잡는 기대를 하고 있지만 정확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고, 합성영상과 루머가 많아 아쉬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