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홍이 빨강사슬을 이용해 새로운 세계를 만들고자 디아루가를 소환한다. 그러나 엠라이트/유크시/아그놈에 의하여 디아루가를 구속하던 빨강사슬이 파괴되고 만다. 이후 주인공에게 패배한 태홍이 잠적을 감춘 뒤 주인공이 포획할 수 있다. Show 3.2. 레전드 아르세우스[편집]역대 1회차 최종 보스 일람 [ 펼치기 · 접기 ] 레드 · 그린 · 블루 · 피카츄 금 · 은 · 크리스탈 루비 · 사파이어 에메랄드 그린 목호 성호 윤진 디아루가 · 펄기아 · 기라티나 블랙 · 화이트 블랙 2 · 화이트 2 X · Y 난천 게치스 아이리스 카르네 썬 · 문 울트라썬 · 울트라문 레츠고! 피카츄 · 레츠고! 이브이 소드 · 실드 쿠쿠이박사 하우 진우 단델 LEGENDS 아르세우스 스칼렛 · 바이올렛 디아루가 / 펄기아 올림 AI / 투로 AI
4. 포획[편집]DP 디아루가 버전에서 메인으로 등장한다. 게임 등장 시 47이라는 어정쩡한 레벨에 전설답지 않게 비교적 만만한 포획률을 자랑한다. 각 포켓몬마다 고유한 포획 수치가 존재하는데, 여태까지의 전설의 포켓몬은 모두 3이라는 미칠 듯이 낮은 수치를 지니지만 디아루가와 펄기아의 경우 자그마치 30이나 된다. 이 수치는 해피너스와 동일하며, 잠만보(25), 불카모스(15)보다 높은 수치다.[5] 대략 만나자마자 퀵볼을 던질 때 조금만 운 좋으면 잡힐 정도. 이것은 붉은 쇠사슬을 통해 소환되어 약해졌기 때문이다. 결국 아이러니하게도 태홍 덕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게다가 태홍은 디아루가 소환 이벤트 직전에 있는 갤럭시단 아지트에서의 전투 후 플레이어한테 마스터볼까지 준다.[6] 여담으로 타이마볼이 시계가 돌아가는 이펙트를 가지고 있어 컨셉을 잡는 사람들은 시간의 신인 디아루가를 타이마볼로 잡는 경우가 있다. 비슷하게 펄기아를 다이브볼로 잡거나, 기라티나나 다크라이를 다크볼로 잡는 것도 있다. 5. 대전[편집]5.1. 어나더폼[편집]내구 기준: 무보정성격 H252+ 돌격조끼 물리 내구 70,510 70,510 특수 내구 60,437 90,656 결정력 기준: 조심 C252+ 구애안경 시간의포효 49,950 제1타입 용성군 43,290 제1타입 러스터캐논 26,640 제2타입 불대문자 24,420 비자속 대지의힘 19,980 비자속 파동탄 17,760 비자속 스피드 스피드 종족치: 90 \ 최속 무보정 최저속 실능: 156 110 85 실전: 준속 스카프 53족에 추월당함 준속 59족에 추월당함 무보정 65족과 동속
5.1.1. ~6세대[편집]트릭룸을 사용 가능하다는 것 때문에 가이오가나 제르네아스를 견제하는 트릭룸팟의 선봉장으로 많이 이용되었다. 비록 디아루가 자신은 스피드가 90이라 보편적으로는 트릭룸과 상성이 좋지 못하지만 메이저 초전설급 중에는 더 빠른 포켓몬도 많기에 스피드를 최저로 맞추면 트릭룸의 메리트를 얻을 수 있는 경우도 많다. 하트골드·소울실버의 발매로 GBA를 거치지 않고 모든 670~680족 전설의 포켓몬을 포획 가능해졌기에 WGC 2010의 대회 룰에서부터 펄기아와 함께 가이오가에 대한 대항마 역할을 맡았다. 5.1.2. 7세대[편집]연구가 덜 된 7세대까지는 HC 기반의 딜탱형으로 쓰였으며, 도구로는 화력 강화템 vs 내구 강화템으로 갈렸다. 화력 강화계는 드래곤Z, 구애안경을 주로 채용하고 가끔 금강옥을, 내구 강화계는 돌격조끼를 주로 채용했다. 이전에는 자뭉열매도 자주 들었지만 돌격조끼의 등장으로 빛이 좀 바랜 편. 그리고 돌격조끼 디아루가는 화력이 약한 편이라 기점이 되는 경우가 자주 있으므로 따라큐나 마샤도같은 스토퍼를 파트너로 두는게 좋다. 5.1.3. 8세대[편집]소드•실드에서 잘렸다가 왕관의 설원에서 부활했다. 6. 디아루가 VS 펄기아[편집]자세한 내용은 디아루가 VS 펄기아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7.1.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간의 탐험대/어둠의 탐험대/하늘의 탐험대[편집]
7.1.1. 현재 세계[편집]현재 세계에서 1부 마지막 던전인 시한의 탑을 돌파하면 탑의 붕괴로 벌써 어둠으로 물들기 시작한, 그러나 아직 제정신이 조금은 남아있는 디아루가를 만나게 된다. 미래 세계와 똑같은 색의 어둠의 디아루가 상태지만, 아직 덜 타락해서 미래 세계와는 달리 말은 할 줄 안다.[26] 주인공과 파트너가 시한의 탑을 무너뜨리기 위해 온 줄로 착각하고 미친 듯이 폭주하며 대전이 시작된다. 쓰러뜨리면 주인공 및 파트너가 시간의 톱니바퀴를 시한의 탑에 돌려 놓아 시한의 탑의 붕괴가 멈춘다. 디아루가 역시 정신을 차리고 반쯤 붕괴된 시한의 탑 복구에 착수한다. 시한의 탑이 복구되어가자 역사가 바뀌면서 어둠의 미래 자체가 사라지고, 그에 의해 미래 출신인 주인공도 소멸하게 되지만 엔딩에선 파트너의 슬픔을 느낀 디아루가가 주인공을 되살려서 파트너에게 보내준다.[27] 7.1.2. 공략[편집]어둠의 디아루가는 1부 최종 보스. 기술배치는 시간의포효/메탈크로우/드래곤클로/원시의힘. 기술 하나하나마다 기본 위력도 높은 데다 디아루가의 능력치도 높아서 맞으면 HP가 금방금방 줄어든다. 가뜩이나 1부 스토리에선 진화도 못해서 아무리 레벨을 올려봤자 체력이 140 근처이기 때문에 메탈크로우나 드래곤클로에 맞으면 체력이 절반 이상 닳게 되고, 시간의포효에 맞으면 거의 빈사 상태가 되거나 재수 없으면 원턴킬 당할 수도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재수없게 원시의힘의 부가 효과로 모든 능력치가 올라가 버리면[29] 진짜 지옥을 맛볼 수가 있다. 불꽃 타입이 파트너나 리더라면 메탈크로우가 반감인 건 좋지만 원시의힘이 엄청 위협적으로 다가온다.[30]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지능스킬 '위압감' 때문에 공격이 실패할 수도 있다. 역으로, 구미를 열심히 먹여서 주인공 측에서 위압감을 가지고 있다면[31] 마찬가지로 일정 확률로 디아루가의 공격을 피할 수 있어 상당히 유용하다. 또한 이브이가 쓱쓱걷기 까지만 지능을 찍어주고 레벨만 좀 높으면 구멍파기와 수평베기로 4턴 안에 무찌를 수 있다.
7.1.3. 스페셜 에피소드[편집]하늘의 탐험대 한정으로 추가로 나무돌이와 야느와르몽의 후일담이 나오는 스페셜 에피소드 5화의 최종보스로도 등장한다. 배경이 미래 세계이므로, 이 디아루가는 완전히 폭주한 어둠의 디아루가. 싸우는 목적은 나무돌이 일행이 디아루가를 상대함으로써 시간을 벌어, 현재 세계로 간 주인공 및 파트너가 시한의 탑을 고쳐서 역사를 바꾸는 것을 방해받지 않도록 하는 것. 7.2.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편집]엔딩 이후 갈 수 있는 '드래곤 게이트' 의 21층에서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여기에서의 기술배치는 시간의포효/대지의힘/메탈버스트/파워젬. 디아루가가 끝이 아니라서 22층에선 펄기아, 23층에선 메가레쿠쟈와 대결해야 하고, 전부 다 이기면 전부 동료로 들어온다. 7.3. 포켓몬스터 TCG[편집]한글판 명칭 디아루가 EX 영어판 명칭 Dialga EX 일어판 명칭 ディアルガEX 수록 블록, 팩 XYB 하이퍼 메탈체인 60장 덱 디아루가 EX 킬가르도 EX 카드의 종류 기본 포켓몬 HP 타입 레어도 180 강철 -[48] 약점 저항력 후퇴비용 불꽃 초 2 분류 이름 코스트 데미지 효과 기술 크로노와인드 강무무 60 상대의 다음 차례에 이 기술을 받은 상대의 포켓몬 EX는 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 기술 풀메탈임팩트 강강무무 150 이 포켓몬에게 붙어 있는 강철에너지를 2개 선택해서 트래쉬한다. 1기술 크로노와인드는 상대 EX의 기술을 잠가버린다. 상대가 포켓몬EX라면 이 기술을 맞고 교체를 하거나 턴을 날려야 한다. 교체하지 않으면 다음 턴에 풀메탈임팩트를 맞고 날아가기 때문에 교체 유도도 가능. 또한 상대 쪽에 걸리는 효과이므로 "이 기술은 상대에게 걸린 효과를 무시한다"라는 효과가 달린 기술도 얄짤없이 금지다. 7.4. 애니메이션[편집]형제인 펄기아와 기라티나처럼 성우가 없이 가공된 울음소리를 사용하나, 특이하게도 흔히 거대뱀 괴수 등에게 사용되는 것을 조금 가공한 울음소리를 사용한다. 7.4.1. TVA 포켓몬스터 DP[편집]DP 본편 150화에서 펄기아와 함께 등장한다. 태홍의 빨강쇠사슬 때문에 조종당해서 새로운 우주를 만들려고 했지만[49][50] 그러나 유크시, 엠라이트, 아그놈과 지우 일행이 저지한 덕분에 제정신을 차렸고, 새로운 우주를 확장시키는 것을 멈추면서 세계의 파멸을 막는 데 성공한다. 7.4.2. 10기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편집]포켓몬스터 극장판의 역대 보스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 →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 →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 팬텀 선장 디아루가 제로 영화 초반부부터 시공의 틈에서 펄기아와 차원의 협간에서 만나게 되어 서로 상대가 자신의 영역을 침범했다고 생각해 치고박으면서 싸운다. 서로 기술을 주고받다가 펄기아가 먼저 전용기인 공간절단을 사용하면서 공격해오자 시간의포효로 맞받아치면서 펄기아의 백옥에 상처를 준다. 이후 펄기아가 시공의 틈에서 아라모스 타운으로 도망쳐버리고, 그 자리에서 디아루가는 포효한다. 7.4.3. 11기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편집]10기의 사건 때문에 화가 난 기라티나가[59] 숲 속에서 한가롭게 샘물을 마시던 디아루가에게 접근해 반전 세계로 억지로 끌고 들어가 공격하려 한다.[60] 7.4.4. 12기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편집]아르세우스의 강림이 가까워져 아르세우스가 뿜어내는 힘에 의해 생긴 물회오리에 피카츄와 팽도리를 휩쓸리게 되자 시나의 요청으로 피카츄와 팽도리를 구해주고 시간의 포효로 회오리를 없앴다. 시나의 혈통에는 포켓몬과 마음을 교류하는 힘이 있기 때문에 시나의 요청에 응하여 그녀를 도와주고 있다. 7.4.5. 18기 후파: 광륜의 초마신[편집]명색이 시간의 신임에도 불구하고 안습하게도 위치상 한참 아래일 것이 뻔한 굴레에서 벗어난 상태의 후파에게 조종당해서 난동을 부린다. 이는 상당한 설정 붕괴에 해당했기에 아르세우스 3부작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은 이 장면에 대해서 엄청난 혹평을 가했다.[67]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이 셋은 설정상 아르세우스의 직계 자손이며, 각각 시간의 신, 공간의 신, 반전세계의 왕(반물질의 신)이고 12기 극장판에서 그 아르세우스를 상대로 어느정도 활약했던 존재들이라[68] 혹평을 가할 수 밖에 없다.[69] 7.4.6. TVA 포켓몬스터W[편집]89화에서 시작하자마자 펄기아와 다시 치고 박고 있는 것으로 잠깐 등장한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발생한 시간과 공간의 왜곡이 현실세계와 평행세계에 동시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고 있다는 점이지만.[71] 그리고 더 큰 문제는 그런 둘의 싸움을 지켜보는 평행세계의 로켓단이 등 뒤에 빨강쇠사슬과 천주완 형태의 구속구를 전개하고 있었다는 점. 7.4.7. 시간의 파문[편집]
7.5. Pokémon GO[편집]483 디아루가 명칭 한국어 디아루가 영어 Dialga 일본어 ディアルガ 분류 시간 포켓몬 타입 강철 드래곤 몸무게 683kg 키 5.4m 설명 시간을 조종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신오지방에서는 신이라고 불리며 신화에 등장한다. 기술 일반
특수
종족치 공격 방어 체력 275 211 205 전투력 - 리서치 레이드 레이드+날씨 최대 Lv CP 1663 ~ 1731 2217 ~ 2307 2771 ~ 2884 3572 ~ 4038(40) 획득 방법 레이드 ★★★★★ 포획률 2% 색이 다른 포켓몬 있음
8. 기타[편집]
2020 POTY 총선거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11위 12위 ~ 30위까지의 목록 13위 14위 15위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Pokémon Day 2021 총선거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11위 12위 ~ 30위까지의 목록 13위 14위 15위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9. 관련 문서[편집]
[1] 4세대에서는 30[2] 강철 타입이 붙은 이유는 다이아몬드의 강철처럼 단단한 이미지에서 따온 것일 수도 있다. 나중에 나온 진짜 다이아몬드 포켓몬인 디안시는 바위 타입이다.[3] 포켓몬 세계관상 디아루가는 창조신 바로 다음 서열에 해당하는 신적 존재이다. 그런데 분신을 하사하는 것도 아니고 본체가 직접 일개 필멸자의 소유가 되어 그 밑에서 일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니 굉장히 파격적인 발언.[4] 특히 시간의포효로 보이는 것을 내뿜어 펄기아를 저지하는 장면은 참으로 장관 중의 장관.[5] 그리고 다음 세대에는 포획률이 무려 45나 되는 초전설 포켓몬이 등장한다.[6] 사실 포켓몬 시리즈를 DP로 처음 접했다면 이벤트 직전에 주는 마스터볼을 메인 전설의 포켓몬을 잡으라고 주는 거라고 생각하기는 쉽고 당장 포켓몬을 처음 해보는 사람이라면 포획률이라는 개념도 잘 모르므로 디아루가한테 쓰는 경우도 꽤 있다. 물론 의도하고 쓰는 경우도 있다. 이로치가 나왔는데 친밀도 때문에 죽을 위험이 있어서... ...[7] 다만 이는 스토리상 반드시 잡아야만 했던 버드렉스조차도 포획률이 원래보다 높게 책정되지 않았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본작의 디아루가/펄기아는 굳이 스토리 중에 잡지 않아도 된다.[8] 그러나, 애초에 원작인 DP 디아루가·펄기아때에도 필수 포획이 아닌 것은 마찬가지였고, 설정상 빨강쇠사슬로 인해 포획률이 높아진 것이었으므로 이는 설정붕괴 및 되도않는 이후 세대 요소를 따른 케이스에 속한다.[9] 실드버전에선 형제인 펄기아가 대신 나온다. 다만 기라티나는 두 버전 전부 나온다.[10] 싫은소리와 자속 10만마력을 동시에 보유하고, 디아루가의 기술을 전부 다 반감하는 알로라 닥트리오만 파티에 있으면 그냥 날로 먹는게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강철 + 대지 타입에 싫은 소리와 대지의 힘을 동시에 보유한 가라르폼 메더 역시 큰 도움이 된다. 파티의 포켓몬이 물리 위주냐 특수 위주냐에 따라 효율이 갈리는 편.[11] 5세대까지는 고스트와 악까지 반감하여 당시의 17개 타입 중 무려 12개를 반감하였다.[12] 그 외에도 메이저한 페어리 타입들보다 빠른 아고용, 우수한 내구와 범용성을 가진 무한다이노와 히스이 미끄래곤 등이 페어리 타입과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13] 얼음 타입의 경우 물 타입을 가진 펄기아도 얼음에는 기본적으로 1배 피해를 입지만 프리즈드라이에는 예외로 4배로 맞는데, 디아루가는 그런 예외 없이 프리즈드라이도 1배다.[14] 다만 만약 PLA에서 새로 생긴 레전드 플레이트가 롤백되지 않고 그대로 9세대 본가로 넘어오는 사태가 벌어질 경우 이건 이제 자랑거리가 아니게 된다. 문서 참고[15] 메가레쿠쟈 → 화이트큐레무 → 메가전룡 → 메가라티오스 → 레쿠쟈, 디아루가, 펄기아, 레시라무 순.[16] 초전설전에서 오버히트를 배우는 포켓몬은 디아루가, 그란돈, 레쿠쟈, 레시라무 정도다. 허나 그란돈은 쾌청을 깔긴 하나 특공이 100으로 좀 시원찮고(다만 원시회귀하면 150으로 상승하고 자속 보정도 붙는다), 레시라무는 위력도 동일한 데다 반동도 없고 화상 확률도 높은 푸른불꽃이라는 고성능 전용기가 있기 때문에 오버히트를 쓸 이유가 없다. 즉, 오버히트와 가장 거리가 있어보이는 녀석들이 오버히트를 제일 잘 활용한다.[17] 10만볼트가 아닌 이유는 디아루가가 허용되는 룰이라면 가이오가도 허용되기 때문이다. 가이오가가 밥 먹듯이 나와서 무료로 비를 깔아주므로.[18] 칠색조와 이벨타르도 주로 이걸로 때리게 된다.[19] 성격과 노력치 분배가 천차만별인 90~100족 사이의 격전지에서 선공권을 구분하거나 장기전을 치루는 경우가 많은 디아루가에게 PP 싸움에서 이길 확률을 올려주나 그 뿐이다. 숨겨진 특성인 텔레파시는 더블에서 아군의 지진을 피한다는 프레셔 이상으로 있으나마나 한 특성.[20] 물론 최악의 상황에서도 디아루가는 다이맥스를 통해 딜교환이 가능하다.[21] 예를 들어 조심 H124 B4 C252 D4 S124 샘플은 H 실수치가 191(16n-1)이면서 최속 철화구야를 추월한다. 명랑 한카리아스의 지진을 93.75%로 초저난수를 제외하고 견디는 조정이기도 하다.[22] 시한의 탑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세계 곳곳의 시간이 점점 멈추게 되고, 시한의 탑이 완전히 붕괴되면 시간이 완전히 정지해 바람도 불지 않고, 물이 흐르지도 않고, 해가 뜨지도 않는 별의 정지가 찾아온다. 일단 포켓몬 및 인간들은 움직이므로 생물의 시간은 멈추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시간이 정지한 영향으로 포켓몬이나 인간의 마음은 어둠에 물들어 뒤틀려 버린다. 당장 봉인의 암반의 보스로 나온 화강돌의 전례만 봐도 알 수 있다. 유사의 호수에서 시간의 톱니바퀴가 빠져 도망쳤을 때도, 시간 정지에 휘말렸다면 똑같이 멈춰버리진 않았겠지만 아마 주인공 일행은 그 자리에서 어둠에 물들어 흑화되었을 수도 있다.[23] 다른 포켓몬 역시 가능성이 있긴 한데, 직접 등장하지 않는다.[24] 스토리를 진행하면 알겠지만 주인공 일행이 미래 세계로 강제로 끌려온 후 처음 비춰지는 배경 및 야느와르몽이 디아루가와 대화를 나누는 장소가 바로 붕괴된 시한의 탑이다.[25] 야느와르몽은 그걸 또 찰떡같이 알아듣는다.[26] 하지만 주인공과 파트너, 아니 어떤 존재든 전부 적으로 인식하고 다짜고짜 공격성을 드러낸다. 어둠에 물든 영향으로 피아식별이 안될 정도로 이미 이성은 전부 상실한 상태.[27] 디아루가는 주인공과 파트너가 이 세계에 필요한 존재라고 판단했다. 2부에서 주인공과 파트너가 모종의 이유로 스스로의 존재 가치에 대해서 고뇌하던 것을 생각하면 디아루가의 말은 플레이어들에게 큰 인상을 남겨준다.[28] 소지하고 있으면 디아루가가 받는 데미지가 절반이 된다.[29]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에서는 스피드 능력치가 존재하지 않는 관계로 스피드 상승은 n배속으로 강화되었으며, 록커트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2배속 → 3배속 → 4배속 순으로 올라간다.(최대 4배속) 한 턴에 n회 공격하는 셈. 즉, 원본이 고위력인 기술들을 2~4번 연속으로, 그것도 강화 상태로 사용한다는 뜻이다.[30] 덤으로 불꽃타입 스타팅은 하늘의 탐험대 한정인 식스테일을 제외하면(이쪽은 지능그룹 G) 전부 C타입이기에 지능스킬(공격적, 지는 건 싫어)로 방어력이 약해지기 쉬우므로, 체감상으로는 더 아프다![31] 참고로 위압감을 가지는 지능그룹은 C, E그룹이므로, 스타팅 중에서는 식스테일을 제외한 불꽃타입 스타팅(파이리, 브케인, 아차모, 불꽃숭이)과 리오르, 꼬링크, 꼬부기, 리아코, 모부기, 먹고자, 코코리가 배울 수 있다.[32] 어둠의 탐험대에서는 사악한씨앗 대신 먹을 경우 공격력을 대폭 올려주는 맹공격씨앗이 나온다. 이 케이스는 직접 던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먹어야 하는 케이스. 하늘의 탐험대에서는 사악한씨앗, 맹공격씨앗 둘 다 나온다.[33] 특히 리오르는 발경과 드레인펀치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인데, 발경을 쓰면 일정 확률로 마비를 걸어 기술 사용에 제약을 걸고, 드레인펀치는 디아루가에게 입은 피해를 수복할 수 있다.[34] 일단 첫 턴에 디아루가에게 경직의 씨앗을 먹여 턴을 벌고 사악한씨앗+맹공격씨앗+파워밴드 장착 상태로 자속 힘껏펀치를 먹이면 지능과 레벨이 어느정도 받쳐주면 원턴킬을 낼 수 있다.[35] 특히 에나비는 더더욱 최악인데, 노말스킨 특성이 어떤 기술, 심지어 투척도구를 쓰던 간에 노말타입으로 바뀌어 버려서 노말 기술을 반감하는 디아루가는 최악의 천적이다.[36] 나옹은 아예 못 배우고, 브케인과 아차모는 진화해야 배운다. 그나마도 브케인은 진화해도 배우는 격투 기술이 기합구슬과 깨트리다뿐이다. 하지만 브케인의 경우 연막이라는 사기 기술을 배우므로 디아루가를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로 만들 수 있어서 오히려 난이도가 낮아진다. 덤으로 브케인은 구멍파기 정도는 배울 수 있다.[37] 맞출 때마다 디아루가의 명중률을 떨어뜨려서 기술을 빗나가게 할 수 있다는 건 덤이다.[38] 꼬부기, 물짱이의 경우 방어를 자력으로 습득하니 참고.[39] 단, 판별은 실패할 확률이 있으니 주의.[40] 단, 시간의포효 1방은 버틸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기합구슬은 PP가 6밖에 안 되므로(디아루가의 특성 프레셔를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PP 3) 다 빗나가면 말짱 꽝.[41] 파이리는 깨트리다도 배울 수 있기는 하다.[42] 그나마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가 이쪽 시스템에 맞춰 밸런스 패치가 되어서 미진화체 2마리가 디아루가와 싸운다는 게 말이 되는 거지, 본가에서는 싸움이 성립조차 안 된다.[43] 특히 니드킹은 굳이 접근할 것도 없이 대지의힘을 날려주면 그만이기에 더욱 아쉬워지는 부분이다.[44] 물론 하늘의 탐험대 한정으로 땅타입 스타팅인 코코리가 있긴 하지만 코코리는 자력으로 땅 기술을 배우지 못하는 데다가 노말타입 기술 외에 배우는 기술이 원시의힘&구르기 밖에 없어 오히려 골랐을 경우 난이도가 최상이다.[45] 공교롭게도 탕구리와 알통몬은 전작의 최종보스한테 상성상 불리하다. 물론 어느 스타팅을 고르던 간에 마찬가지지만 레쿠쟈는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누굴 고르든 무난히 이긴다. 거기다 레쿠쟈는 자속받는 비행타입 기술이 하나도 없다.[46] 다만 특별 에피소드의 고질적인 단점으로 나무돌이나 야느와르몽, 세레비 모두 체력에 비해 방어/특방이 낮기 때문에 속전속결로 끝내야 한다. 계속 맞으면 오히려 위험하니 주의.[47] 특히 이 작품은 적에게 강력한 딜을 꽂아넣기 위해 연합 공격이라는 시스템으로 집중포화를 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무조건 적에게 1칸 범위로 주변 랜덤 위치로 워프하기 때문에 더더욱 메탈버스트의 표적이 되기 쉽다.[48] 낮은 확률로 풀 일러스트 은색 디아루가 카드가 나온다.[49] 입에서 청록색의 광선을 뿜어 공간에 구멍을 뚫었다.[50] 빨강쇠사슬에는 아르세우스의 힘이 있으므로 제아무리 디아루가와 펄기아라 해도 저항하지 못했다. 그 증거로 빨강쇠사슬이 디아루가와 펄기아를 제압했을 때 아르세우스의 링과 같은 형태로 바뀌었다. 극장판 18기 소설판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아르세우스의 링 이름은 천 개의 팔로 우주를 창조했다는 신화에서 유래된 이름인 천주완이다.[51] 창조신 아르세우스가 존재에서 만들어낸 삼 형제가 펄기아(공간), 디아루가(시간), 기라티나(반물질)고 마음을 염원해서 만든 하나의 알에서 태어난 쌍둥이 형제가 유크시(지식), 엠라이트(감정), 아그놈(의지)이다.[52] 마을에서 시간의포효와 공간절단이 부딪히자, 토니오의 장치에서 엄청난 두 에너지가 격돌하는 것이 표현되고, 마을 가장자리부터 보라색 빛 입자가 되어 소멸하기 시작한다.[53] 11기에서는 기라티나를 반전세계에 묶어두는 무한 루프를 걸었고, 12기에서는 주인공 일행을 과거로 보내 역사를 바꾸게 했다.[54] 지우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알 수 있다. 11기에서 반전세계에서 당장 돌려보낸 뒤 세계를 복원시켜도 상관없을 텐데 자신을 도와준 지우에 대한 보답으로 지우를 머리에 태우고 직접 세계를 구경하게 하며 복원시키는 신성한 광경을 보여줬으며 12기에서 지우를 보고 화를 진정시켰다.[55] 용성군 4대, 시간의포효 1대 ,파괴광선 1대(용성군은 1대로 가정)[56] 파동탄 4대[57] 단 두번째 싸움때는 디아루가가 기습해서 유효타가 좀 더 많다.[58] 안농은 일반 포켓몬이고 그란돈은 진짜가 아닌 복제이기에 논외[59] 기라티나의 반전 세계는 현실 세계와 연결되어 상호작용을 하며 살아가는데, 아라모스 타운에서 디아루가와 펄기아의 격돌로 인해 현실 세계에 문제가 생기자 반전 세계에도 영향이 미치면서 반전 세계가 오염되기 시작한 것. 사실 만날 일이 없는 디아루가와 펄기아가 격돌하게 된 원인은 아르세우스의 강림이 가까워지자 아르세우스가 내뿜는 힘에 의해 시공간이 뒤틀리고 인과가 얽혀버린 결과다.[60] 작중에서는 디아루가만 기라티나가 먼저 공격하지만, 펄기아도 반전 세계가 더럽혀지는데 일조했기 때문에 펄기아도 찾아 패려 했을지도 모른다. 디아루가를 먼저 공격한 이유는 단지 이 둘이 현실 세계에 나타날 때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우연히 디아루가가 먼저 나타나서인 것으로 보인다. 둘 다 동시에 나타날 경우는 희박하며, 설령 둘이 나타난다 해도 기라티나 혼자서 이 둘을 제압하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61] 기라티나는 자신이 노리던 디아루가가 도망쳤고, 디아루가가 자신에게 무슨 수를 걸어둬 현실 세계로 나오지 못하게 한 것에 분노하여 현실세계를 비추는 물방울에 디아루가가 비치자 기라티나는 그것을 바로 터트려 충격을 준다. 설정상으로 기라티나는 반물질의 힘이 있기 때문에 반물질능력으로 일격을 먹인 것으로 보인다.[62] 이 때 기라티나는 루프를 인지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상황을 관측하던 평범한 기계도 시간역행을 알아차린 것으로 보아 엄밀히 말해 루프가 아니라 리스타트 쪽으로 보인다.[63] 기라티나 입장에서는 펄기아와 디아루가가 서로가 서로의 영역을 침범했다 생각해 뜬금없이 전면전을 벌여 반전세계를 엉망으로 만든 것만으로도 열불이 났는데, 여기에 현실로 나가지 못하도록 해서 반전세계에 가둬버린 데다 이걸 해결하려다가 죽을 뻔했으니 디아루가에게 쌓일 만큼 쌓였을 것이다.[64] 깨어진세계에서 나오자마자 디아루가를 향해 돌진하더니 도깨비불로 디아루가에게 데미지를 주는것은 물론이고 도망치는 디아루가를 호수에 빠트린다. 호수에서 나오려고했으나 기라니타가 다시 짓눌렀고 다시 도깨비불을 날린다.[65] 10기에서 마을이 소멸될 정도로 서로 다투던 모습과는 대조적이라고 볼 수 있다.[66] 덤으로 조금 전에 기라티나한테 두들겨 맞은데다 나무에 맞아서 소용돌이에 휘말리기까지 했다.[67] 디아루가와 펄기아는 애니메이션에서 한 번 조종 당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건 아르세우스의 힘에 어쩔 수 없이 조종된것. 후파와 아르세우스가 동급의 힘을 발휘 한다는 것은 엄연한 설정 붕괴이다.[68] 호각으로 싸운건 절대 아니고 아르세우스를 상대로는 그저 시간벌이가 한계였다.[69] 굴레의 항아리는 아르세우스의 플레이트의 힘으로 만들어졌으니 오랜 시간이 지나며 그 힘이 조금이라도 스며들어 후파가 삼룡신을 조종했다는 설명이라도 하다못해 그런 추측을 하는 장면을 넣었다면 이쪽 방면은 논란이 안 되었을 수도 있다.[70] 그러나, 아르세우스는 유일무이한 개체이고, 따라서 그 자손인 디아루가와 펄기아도 유일무이한 개체일터인데, 그러면 모든 평행세계는 디아루가와 펄기아가 창조하고 관장한다는 것이 된다. 따라서 이 일그러짐을 처리하지 못한 것은 엄연한 고증오류.[71] 현실세계는 펄기아의 힘에 의해 공간의 일그러짐이 발생하여 평행세계와 연결되는 웜홀이 곳곳에 활성화되었으며, 평행세계에서는 디아루가의 힘으로 인해 평행세계의 포켓몬들이 기술을 하나둘씩 잊어버리더니 모조리 알로 퇴행해버리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디아루가와 펄기아로부터 비롯된 힘으로부터 발생한 문제이기 때문에 지우의 피카츄가 갑자기 기술을 잊어버리는 등 지우 일행의 포켓몬들까지 영향을 받았다. 심지어 평행세계로 날려진 로켓단의 나옹은 사람의 말을 배우기 이전으로 돌아가버려서 사람의 말을 할 수 없게 변해버렸다.[72] 이때 뒤에 있던 달에 네모난 구멍이 형성되어 있었다.[73] 뮤츠는 그 강력한 공격력으로 평타 5번만에 사브를 팡팡 쏴제끼기 때문에 쉴드가 없다면 디아루가가 진다.[74] 스페인어판에서 포켓몬의 이름은 영어판의 것을 그대로 따라간다.[75] 디아루가가 버디가 되기 이전에는 초염몽이 버디였다.[76] 멀리 갈 필요 없이 특성으로 한 번의 공격을 무시하는 따라큐가 낮은 종족값에도 불구하고 싱글배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자. 종족값 476이 이 정도인데 초전설인 디아루가에게 턴 관련 기술이나 특성이 부여되면 밸런스가 그대로 폭발한다.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전용 지능 스킬, 축지법으로 진짜로 턴을 추가로 얻게 되어 이를 체감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