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통 다이어트 디시인사이드 - palantong daieoteu disiinsaideu

정말 몇시간 동안 정성 스럽게 적은 글들이 지워 졌습니다. ㅜㅜ 너무나 허무 하네요. 하.......................하,..............

관둘까 하다가 다시 맘잡고 잡설과 개인사는 지우고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그래도 개인사와 잡설이 들어가 있네요 ㅎㅎ)

80~85KG 정도 나갔을 겁니다. 결혼전에는 70~75 정도 나갔으니 10KG 정도 불었네요.  와이프가 군인이라 와이프 따라 고향아닌 타향 살이를 외롭게 하다보니

술에 의존하는 못된 병에 걸렸었죠. 하루에 기본 4병정도 먹었으니 정신병 이였죠. 그래도 지금보면 아직 까진 사람 입니다.

사실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돌아가고 싶은 목표는 지금 이모습 이였습니다 ㅋ

여러분이 알고있는 그모습 입니다. 잘못된 다이어트에 실패로 몇번의 요요가 저를 이 지경 까지 만들 었습니다. 다이어트는 안먹고 운동만이 답이다.

라고 저는 생각 했습니다. 지속 할수 없는 힘든 다이어트는 결국에 몸을 예민하게 만들어 더큰 요요가 오게 된다는걸 그때는 몰랐습니다.

살이 찌기 시작 하면서 정신도 나태해 지고 모든게 하기 싫어 졌습니다. 다이어트는 더이상 하기 싫었습니다. 이모습으로 저는 평생 살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도 제 인생을 바꿀 큰 시련이 옵니다.

첫째 아이에 임신은 허니문 베이비 였습니다. 신혼을 2년정도 즐기고 아이를 가지자던 애엄마에 바램은 묵살 되었지만 너무나 행복 했습니다.

지금 사진속 아이가 첫째 아이 입니다. 저 아이가 아니면 저에 과거 사진은 없을만큰 한시도 품에서 놓지 않고 사랑 했었죠.

지금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고민과 시련은 둘째 입니다. 이왕 첫째를 낳은김에 둘째도 두살 터울로 낳을 계획을 세우고 정말 열심히 노력 했지만

자연 임신이 안되는 겁니다. 그 이유는 저에 비만 이였습니다. 갑작 스럽게 100KG이 넘는 초고도 비만인이 되버리니 고지혈증 고혈압 당료초기증상 까지 안좋은 병은

다 가지게 되었고 정자도 약해서 임신까지 못 미치는 그런 몸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둘째는 첫째와 다르게 인공수정 으로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몇번에 실패와 임신성공 까지 갔지만 유산되고 ...하.. 애엄마에 눈물을 몇번을 보고서야 건강을 챙겨야지 다이어트를 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힘들게 가진 둘째는 제아내를 병원 입원 3개월 정도 하게 만들고 올해 18년도 2월에 정말 다행히도 건강하게 태어 납니다.

이때 정말 어찌보면 가장 큰 용기와 힘을 얻었을 겁니다. 임신이 안될 무렵부터 다이어트는 생각 했지만 실천 하진 못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서 부터는

다시 한번 다이어트를 더욱더 진지 하게 고민하게 된 계기가 됩니다. .. 그래 ... 한번 해보자 ... 두아들에 아빠... 이 아이들이커서 저를 친구들에게 우리 아빠야!!  라고

자랑 스럽게 소개 할수있는 그런 아빠가 되보자.. 라는 욕심이 피어나기 시작 했습니다.

계회을 세우자. D-DAY는 5월1일

뭔가 추운 결울보단 따스한 봄에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는 핑계고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많은 다이어트 실패로 자신이 없었습니다. 나는 또 실패 하겠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D-DAY는 정해 졌고 집아파트 에서 가장 가까운 체육관을 선택 합니다. 바로 복싱... 한번도 해본적 없는 복싱 체육관

그래 다이어트는 복싱 이라더라 인터넷에 보니 그러더라 이런 환상에 잠겨 3개월 등록을 하게 됩니다. 6개월 등록하면 더 싸다는 관장님에 말씀에도 3개월만 등록

합니다. [제 사전에는 포기 라는 단어가 있었거든요]

체육관은 등록 했고 알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은 안먹고 운동하는것... 지금 까지에 실패는 내의지가 약한것!!!  다이어트 방법이 잘못 이라곤 한번도 의심 한적이 없었기에

저에 계획은 열심히 운동 하고 하루에 점심 한끼만 먹기 였습니다. 중소기업 관리직 대리 였기에 점심은 회사 식당에서 먹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아침과 저녁은 거르고 점심만

아주 소량만 먹고 열심히 체육관 나가자! 를 목표로 세웁니다.

5월1일 부터 5월 16일 까지...

첫 등록후 한번도 빼먹은적 없이 정말 열심히 나갔습니다. 한번씩 집에 있는 체중계로 몸무게를 이삼일에 한번씩 쟀을때 2KG 3KG 몸무게가 빠져 있었습니다.

체지방 뿐만 아니라 근육량도 많이 잃어서 몸무게는 잘 빠졌겠죠 ...ㅋ 지금은 알고 있지만 그때는 몰랐습니다. 16일동안 10KG 정도 뺐습니다. 안먹고 운동한 결과라

몸은 극도로 예민해져 있었고 정신적 으로도 포기를 오늘 해야하나 내일 해야하나 고민중 이였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또 나에게 포기가 오고 있었습니다.

인바디...

5월16일 운동을 끝마치고 집에 가려는데... 관장님과 운동을 같이하던 회원분들이 살이좀 빠졌다고 칭찬을 합니다. 저는 머쓱해 하며 열심히 식단 조절과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체육관 관장님이 인바디 한번 재보자고 합니다.  다른 회원 분들 같았으면 첫등록시 인바디를 재고 관리가 들어가는데 왜 저는 2주가 더 지나서야 인바디를 재자고

했을까요? 지금 생각 해보면 이친구는 괜히 인바디 재자고 했다가 일주일에 한번씩 측정을 할건데 변화도 없도 안좋아지면 운동에 보람도 못느끼고 그만 다닌다고 할까봐

일부로 피했을거라 예상을 해봅니다. ㅋ 무튼 저는 처음으로 인바디를 재봅니다.  몸무게 93KG.... 뭐지... 관장님이 운동전에 몇키로 였냐고 물어 봅니다.

마지막 몸무게 잰게 105KG 이라고 말 했습니다. 저는 순간 체육관에 영웅 관장님에 희망이 되버립니다. 이주만에 10KG 이상을 감량해버린 다이어트에 신 ㅋㅋ 체육관 블러그및

단톡방에 저에 대한 자랑과 엄청난 칭찬글을 올리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 일보직전 이였습니다. 하루에 한끼 먹고 처음하는 복싱을 매일한다는게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요

정신력에 한계가 오기 시작 합니다.

저는 그날 밤 그냥 밥은 먹자! 10KG 뺐으니 이제느 먹으면서 천천히 운동하면서 빼보자 라고 마음을 먹기 시작 합니다.

저녁밥 먹고 다음날 몸무게를 재보니 96KG 이더군요 ㅋㅋ 

 지금 부터 본격적인 감량 스토리 입니다.

복싱이란 운동은 정말 체지방 깍는데는 최고에 운동이라 생각 합니다. 적당히 일반식을 하면서 운동에 몰두 하니.. 마지막 사진속 처럼 7월중반 정도 되니 처음 목표인

82KG 정도가 됩니다. 체육관 에서도 최고 다이어트 신에게 내리는 손선풍기 를 부상으로 주는 큰상을 내립니다. 저는 이게 저에 다이어트에 결승점 이라 여겼습니다.

만족 했습니다. 주변에서도 살빼서 보기 좋다 멋지다 딱 보기 좋다 이런 소리 듣기 시작한 시기 입니다.

여기서 드는 의심 정말 일반식 하면서 복싱만해서 2달만에 20KG 가까이 빠진다고?  

 네 빠집니다. 하루에 두번 가면은요.... 

운동에 미치다!! [다시과거5월로]

다니던 직장이 관리직 이긴 하지만 배송업무도 담당 해야 해서 트럭 적재함에 자주 오르락 내리락 해야 했습니다. 그로인해 무릎이 아파 옵니다. 다이어트에 적신호 입니다.

이때가 5월 말이 되가는 시점 입니다. 다이어트 시작하고 한달이 안된 시점 입니다.

 무릎이 너무 아파서 신호등 파란불이 깜빡여서 뛰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못뛰는 그런 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저는 체육관은 빠진 적은 없습니다. 관장님이 2주정도 쉬어라

그래야 될것같다 라고 말하지만... 콧방귀 뀝니다. 운동에 미쳐 버렸습니다...

결국에는 직장 생활을 못할정도에 상태가 되고 병원에서는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연골이 많이 손상 되었다는 말씀과 함께 한달정도 쉬면서 취료를 명합니다. 

ㅎㅎㅎ 회사 업무는 저 한사람이 빠지면 안되는  상황이라 다른 직원을 구하고 퇴직을 합니다...

다시 돌아오라는 사장님에 말씀에 다시 가겠다고 했지만 이제는 다른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달을 쉬면서 병원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저는 운동에 미쳐 있기에 의사샘님 말씀 따윈 한귀도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 

직장도 그만 둔김에 오전 오후 두번에 걸쳐 체육관에 나갑니다. 얼마나 좋은 환경 입니까.. 폭염이 오기전 미치듯이 땀을 쏟아 냈습니다.

무릎이 아프니 최대한 상체만 쓰면서 땀을 쏟아 냈습니다. 그렇게 무릎이 좋아질 무렵이 7월중순 이였고 손선풍기 들고 있는것처럼 몸에 변화도 많이 생겼었죠. 

유튜브...충격 그이상...

그전에 인바디는 저에게 저울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였습니다. 근육량 지방량 체지방율 많은 통계가 나왔지만 저에 시선은 오로즈 체중에만 쏠려 있었습니다.

어느날 집에서 여유롭게 게임영상을 찾아 보다 운동을 보게 됩니다. 

다이어트. 헬스. 근육량. 체지방. 체지방률. 기초대사량.등등  찾아찾아 보다가 먼가 지금 까지 한 다이어트가

잘못 되가고 있다는걸 느낍니다.[다이어트는 체중감량 이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근육량 증가와 체지방량감소 기초대사량 증가가 다이어트 목적으로 바뀜]  

 체중에만 중점을 두고 근육에 중요성을 깨닫지 못합니다. 식단도 운동법다 다 다시 짜야 겠다는 생각 하게 됩니다.[이때부터 잠도 안자고 유튜브 시청]

유튜브에 나오는 멋진 스트리머에 몸을 보면서 동경하기 시작합니다. 분명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 전 오늘 제몸에 만족을 했었는데 순간 제몸이 쓰레기 처럼 보입니다.

헬스장을 등록 해야 한다...

헬스장 등록을 위해 집 에서 가장 가까운 헬스장을 찾아 봅니다. 역시나 많이 나오네요. 어딜 가지 하고 고민 하고 있을때쯤...

저도 모르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놀고 있는거 헬스장 알바를 하면 운동도하고 돈도 벌고 하면 좋지 않을까? 무릎도 이제 좋아졌고 한번 찾아보자...

알바천국 어플 을 깔아 봅니다.....

집앞에서 멀지 않는곳에 새로 오픈한 휘트니스 클럽... 오픈한지 2달... 24시간 최신식... 대형 휘트니스 센터....[혹시 다시 센터를 구한다면 이런 센터는 피할겁니다 ㅎ]

두근 거립니다....이곳에 취직 하고 싶다.... 그냥 보는순간 간절해 집니다...

근무시간은 저녁12시 부터 아침 7시까지 주업무 빨래 청소 .....어차피 노는몸  복싱하는 시간 방해 안되고 새벽 시간이 차라리 좋다.. 라는 긍정적인 사고로 전화를 겁니다.

면접을 보러 갑니다...관리자 에게 난 이런 사람 이다.. 다이어트로 2달동안 20KG 가까이 뺀사람이다.. 나같은 사람 체용해야 한다 주저리 주저리 저를 뽑아 달라 애원 했습니다.

몇일후 문자로 출근해도 좋다는 연락을 받았을때 정말 기뼜습니다... 전에 직장 면접보고 합격했을때보다 더 기뼜습니다.. 정말 ... 알바지만 ㅋㅋ 

그렇게 저는 출근하게 됩니다.  하지만 제생각과 정말 달랐습니다. 빨래도 너무 많고 남자 화장실 샤워질 여자 화장실 샤워실 청소에 기구 런닝머신 닦고 한번도 안해본

새벽일에 업무량도 많아 힘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운동도 하고 싶었는데... 근무시간에 운동금지... 운동금지.,.. 운동금지...

하.... 어쩌지? 때려 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유튜브로 운동영상과 식단법과 다이어트 관련 영상 등등등 헬스뽕에 미쳐 있는 상태라...

할수있다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다녔습니다... 근무 시간에 운동 못하게 하니.. 근무전 두시간... 근무후 두시간.. 운동 했습니다..

10시에 나와서 두시간 하고 7시에 퇴근하고 9시까지 운동 했습니다.. 그리고 자고 3시30분에 일어나서 복싱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몇시간 자고 9시에 출근해서 운동하고

휘트니스 근무 했습니다. [ 이때 하루 운동시간 5시간30분 ,3타임]

이 생활을 7월중순부터 8월말까지 했습니다. 많은 변화가 있지만 나중에 한번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운동법도 영양 식단 모든게 달라 졌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과 운동을 열심히 하고있는 시기에 9월 초쯤에 대표님이 저를 부릅니다.  그동안 저에 근무태도와 운동 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새벽 알바는 그만두고 주간 근무를 하면서 트레이너 교육을 받았으면 한다. 너는 내가 볼때 잘할것 같다 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망치로 머리를 한대 얻어맞은 기분 이였습니다. 내가?  불과 몇달 전까지만 해도 운동에 운자도 모르고 초고도 비만이였던 내가?

너무나 기분이 좋았지만 쉽게.. '네 하겠습니다'  라는 답은 할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좋은 기회다 한번 해보자 라는 생각에 새벽알바를 그만두고 주간 정직으로

트레이너 교육을 받게 됩니다.

                                                                              [8월부터11월 까지 3개월에 변화 입니다]

[8월부터11월 까지 3개월 변화 입니다]

주간 정직원 .... 달라지는건 없었습니다. 그냥 주간에 나와서 빨래하고 청소 하는 거였습니다.

정말 큰 실망 이였습니다. 역시 나같은 놈한테 행운이 주어지진 않지.... 그만 두고 싶었습니다.자존심이 상했습니다. 하지만 여길 그만두면 저에 자존심은 찾을지 모르겠지만

뭔가 실패자가 되는 기분 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음을 다시 잡습니다... 배우자... 만들자... 그래서 내가 선택하자.. 마음 다 잡습니다.

운동법을 공부 하고...체계적인 신단과 훈련으로 몸을 만들고 내자신이 부끄럽지 않은 트레이너가 되자 그리고 나서 내년 여름쯤 내가 내발로 나가자.. 나를 원하는 센터로 가자.. 이게 지금 까지 저에 목표 입니다.  정말 하루에 자는 시간 빼고는 일하고 운동만 했습니다. 식단도 3개월동안 어긴적 없이 지켜 왔습니다.

아침 닭가슴살200 현미200 야채(브로컬리.양파.마늘) , 점심 아침과동일, 저녁:고구마150 계란흰자 3~4개, 아몬드5알

아침에 비타민(애니멀팩) 아르기닌.마카 챙겨 먹고 출근했고 오전 운동전에는 부스터(C4),BCAA 챙겨 먹으면서 운동했고 운동후 프로틴쉐이크 먹었습니다.

오후 운동때는 크레아틴, BCAA 챙겨먹으면서 운동 했습니다. 마찬 가지로 운동 직후 쉐이크 먹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전에 ZMA도 빼먹지 않고 먹었네요...

이렇게 저는 3개월 정해진 식단과 운동을 했었고 지금에 몸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돌이켜 보면 크게 대단한건 아니네요..

 이글을 다 정독 하셨다면.. 저희 대표님을 욕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대표님은 나쁜분이 아닙니다. 휘트니스 센터를 여러곳을 운영 하시고 계셔서 제가 근무하는곳에

상주 하는것도 아닐 뿐더로 저를 담당해야할 선임자가 대표님에 지시를 어기고 저를 무시 한것 뿐입니다.. 지금은 선임자가 바뀐지 2주정도 지났는데 대표님에 지시로

저를 잘 케어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만족하며 센터 근무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저에 모든 하루가 만족 스럽습니다.

저도 가끔 6개월전 제사진을 보면 내가 이랬구나 하고 놀랍니다... 센터 직원들도... 운동을 오래 했던 트레이너샘 들도... 저는 못이기겠다는 농담도 던지곤 합니다.

 저에 인바디 입니다. 지금은 복싱은 그만두고 센터 업무와 운동에만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처음 측정했던 5월16일 근육량과 20KG 감량후에 근육량에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저는 이게 너무나 제 자신에게 고맙고 대견 스럽 습니다.

근육량에 그래프를 보면 주식 처럼 떨어졌다 올랐다 합니다. 복싱 런닝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지방을 깍고 그로인해 손실된 근육량은 다시 철저한 식단과

웨이트훈련 으로 다시 근육량을 올리는 것을 반복 했습니다.. 이때가 정말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 였습니다..

이제 글을 마무리 해야 겠네요... 저는 이제 다이어트가 아닌 스포츠모델 대회를 준비하려 합니다. 아직은 너무나 부족하고 사실 이런 대회를 준비 한다고 어디다

말하기도 부끄럽지만... 도전 해 볼려 합니다... 내년 4월쯤이 될것 같습니다... 그때 까지 최선을 다해서 다이어트 시작 일년이 되기전 마지막으로 비포 에프터 글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참 마지막으로... 살이 빠지고 몸이 건강해 지니 기쁜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저에게 셋째가 생겼습니다. ㅎㅎ 살이 찌고 둘째부터는 임신도 안되서 인공수정 으로 아주 어렵게 가졌는데...

딸을 꼭 가지고 싶다는 와이프님에 말씀에 처음으로 도전 했는데.... 한방에 자연 임신으로 가졌습니다..ㅎㅎ

아직 병원에는 안갔지만 테스터기 2줄 입니다.. 정말 ...정말.. 하늘에 감사 합니다. 감사하며 배풀며 살겠습니다.

QnA..

1.키는요? 171cm입니다

2.살찌기 전에 운동 했었죠?  전혀요.. 다이어트 한다고 헬스장 몇번 끊은게 전부

3.살빠지면 살 쳐지나요?  네 쳐집니다 어느 정도 운동으로 살은 빠졌다고 생각은 들지만.... 복부지방은 가장 늦게 빠지고 살 쳐짐은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 관리하면 언젠가는 없어 지겠죠.... 지금은 그래도 많이 좋아 졌습니다. 

 4.약 했죠?   이건 어느분이 금지된 체지방 분해 약물과 근육량증가 약물을 먹었냐고 물어 보더군요...

                  하..정말  우리 두아들 과 와이프와 사랑하는 우리가족 모두를 바꾸더라도 안했습니다. 먼지도 모르고 구할줄도 모릅니다.

                  오로지 식단과 운동 으로만 감량 했습니다.

부탁 드리는 말씀.... 

 몇년간 초고도비만 쭈구리로 살다가 요즘 들어서 남들하는 인스타 라는것도 하기 시작했는데.. 3일 인가 됐습니다 ㅎㅎㅎ 혹시 팔로우 해주신다면 저도 맞팔 하겠습니다

  ckm840514 부탁 드립니다. 아직뭐 볼건 없지만 운동법 이나 식단 게임 관련해서 소통 하고 싶네요 ㅎㅎ 인스타 하시는분 팔러워 주세요~~ 우리 소통 해요 ㅋㅋ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모두들 목표 하는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혹시 궁금 하신점은 루리웹 쪽지보단 인스타 dm 으로 보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