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들best 5 노래방에서 지르기 좋은 남자 고음 노래 추천 best - 5 ★mijimon94 2019. 5. 17. 19:59 오늘은 노래방에서 지르기 좋은 여자 고음 노래 다음으로 남자 고음 노래들을 가져와 봤어요. 이번에도 저의 취향이 가득 담긴 곡들로 준비해 보았는데요, 쓰다 보니 여자 노래들처럼 90년대~2000년대 초 곡들 위주가 되어가네요. 다음에는 최신 노래들 위주로 한번 더 글을 써야 할 것 같아요. 뭔가 개인적으로는 남자 가수 노래들이 여자 가수 노래들보다 더 좋은 곡이 많은 듯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항상 제가 노래방에서 즐겨 부르는 곡들도 남자 가수들 노래의 비중이 더 높은 듯해요. 그럼 제가 즐겨 부르는 노래이기도 한몇 가지 곡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1. 김경호 - 금지된 사랑  김경호 노래는 거의 다 명곡이라서, 이 노래 말고도 추천하고 싶은 노래가 무지무지 많아요! 금지된 여러 노래들 한 번씩 다 들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번엔 그중에서도 '금지된 사랑'을 소개하는 이유는 앞에서 조용하다가 후렴 부분에서 빵 터지는 느낌이 좋아서에요. 순전히 개인적인 이유.. 아무튼 락 느낌의 시원시원한 고음 노래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2. 김연우 - 여전히 아름다운지 명불허전 김연우 님의 '여전히 아름다운지'입니다. 보통 남자 목소리 중에서도 얇은 듯한 목소리를 가진 가수분들은 고음 부분에서 뭔가 듣기 싫은 듯한 째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목소리가 많은데, 김연우의 목소리는 전혀 그런 느낌이 없고 오히려 속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목소리인 듯해요. 그래서 이런 목소리를 가진 가수 중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가수분이기도 하고요. 이 노래는 정말 고음 부분이 끝도 없이 올라가는 노래입니다. 실제로 불러보면 정말 정말 높아요.. 그런데 정말 쉽게 부르는 듯한.. 역시 김연우! 3. 플라워 - Endless 이 노래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예요. 정말 시대를 거스르는 명곡 중 하나! 인트로만 정말 가사의 그 슬픈 느낌이 잘 나타나 있는 것 같아요. 후반에 '미련 없이 이 세상 떠나 갈게 안녕~~' 부분에서는 슬픈 감정이 확 느껴진다는.. 아직도 노래방에서 심심치 않게 들리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4. 최재훈 - 비(悲)의 Rhapsody 이 노래도 들을 땐 괜찮아 보이지만 막상 불러보면 힘이 엄청 들어가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고음도 고음이고 호흡조절도 잘해야 해서 은근히 힘든 노래예요. 후렴 부분의 가성도 너무 잘 어우러지는 노래입니다. 제목처럼 비 오는 센티한 날 들으면 정말 어울릴 것만 같아요. 가사도 슬퍼서 가슴이 먹먹해지는 노래입니다. 5. Yarn(얀) - 그래서 그대는 또 하나의 락 발라드 노래입니다. 긁히는 듯한 목소리도 좋고 락 발라드라서 그런지 고음 부분이 시원시원한 노래입니다. 고음이 뭔가 그냥 지르는 고음이 아니고, 부분 부분마다 감정이 확실히 드러나는 것 같아요. 고음 부분에서도 감정이 너무 애달프게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소리가 꽉 차서 들으면 가슴을 울리게 하는 무언가가 느껴져요. 정말 락 발라드가 다시 유행했으면 좋겠어요. ps) 김상민 - You 슈가맨에서 멜로망스 편곡으로 다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던 노래인데요, 멜로망스 편곡도 좋지만 원곡은 역시나 원곡만의 느낌이 더 확실히 있는 것 같아 좋아요. 시원시원한 게 올라가는 고음과 바이브레이션이 '역시 락 발라드이구나'를 느끼게 해 주네요. 시원한 고음을 원하시는 분들께 또 추천해 드리는 노래입니다! 이렇게 남자 고음 노래 몇 가지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것 말고도 좋은 노래가 여전히 많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다 하나하나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 너무 많아서 다음번에 또 따로 올려보도록 할게요! < 노래방에서 지르기 좋은 남자 고음 노래 2 보러가기 > < 노래방에서 지르기 좋은 여자 고음 노래 1 보러가기 > < 노래방에서 지르기 좋은 여자 고음 노래 2 보러가기 > < 노래방에서 지르기 좋은 여자 고음 노래 3 보러가기 >
여자 노래방 노래 추천 (신나는+고음)반갑습니다. 여자 노래방 신나는 노래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을 뻥 뚫리게 해 드리는 곡들로 모아봤습니다. 좋은 추천이 되길 바라며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진주의 <난 괜찮아>입니다. 1997년에 나왔지만 아직도 부르는 시원한 곡중 하나입니다. 다음으로 소찬휘의 <Tears>입니다. 너무 유명해서 할 말도 없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어려운 곡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신이나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자주 부르는 노래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0년에 나왔지만 아직도 너무 인기가 많습니다. 다음으로 김현정의 <멍>입니다. 이 노래도 2000년도에 나왔습니다. 많은 여성분들의 애창곡이며 마지막에 부르는 곡 또는 1번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은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입니다. 2002년에 나왔으며 음역대가 높지만 참 신나는 곡입니다. 마지막에 돌고래 소리도 낼 수 있다면 완벽 그 자체 일 겁니다. 다음은 다비치의 <8282>입니다. 2009년에 나왔으며 처음엔 템포가 느려서 이게 신나는 곡인가 싶을 수 있지만 후렴을 들으면 완전 다른생각이 들 겁니다. 다음으로 김아중의 <Maria>입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입니다. 주연으로 나온 김아중님께서 직접 부른 곡으로 신나고 시원한 고음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긴장감 돋는 일정 리듬과 힘껏 달리는 후렴 사운드가 인상적입니다. 다음은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입니다. 1995년에 나온 곡이며 좀 오래되었지만 들어보시면 왜 아직도 거론되는 음악인지 아실겁니다. 다음은 소찬휘의 <현명한 선택>입니다. 2006년에 나왔고 Tears만큼의 흥행은 아니지만 노래가 참 어렵고 반주가 신나는 곡입니다. 다음은 타샤니의 <경고>입니다. 2002년에 나왔으며 힙합느낌이 나는 신나는 곡입니다. 한 번 들어보시고 랩과 노래 같이 하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다음으로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입니다. 1997년에 나왔으며 국내 댄스곡으로 김현정 님을 아주 잘 알린 곡이라 생각합니다. 들어보지 못하신 분께 말씀드리자면 브릿지와 후렴이 정말 유명한 곡이며 어디서 한 번쯤 들어봤을 노래 일 겁니다. 다음은 윤하의 <비밀번호486>입니다. 2007년에 나왔고 윤하를 확실히 대중으로 올린 곡입니다. 신나는 밴드 분위기, 적절한 고음, 독특한 가사로 노래방 분위기를 살려주기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아이유의 <좋은 날>입니다. 2010년에 나왔으며 아이유를 국민 여동생으로 만든 노래이며 많은 삼촌팬들을 만들었습니다. 유명한 3단 고음이 있는 곡으로 많은 여성들이 고통받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다음으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Sixth Sence>입니다. 웅장한 스트링과 드럼으로 한껏 긴장감을 주는 신나는 곡이며 후렴이 높고 나중엔 돌고래 사운드까지 나옵니다. 다음으로 에일리의 <보여줄게>입니다. 많이 유명합니다. 2012년에 나왔으며 에일리를 확실히 알린 대표적인 곡입니다. 정말 시원시원하고 신나며 후렴 내내 음역대가 높습니다. 1절의 잔잔함은 그저 앞으로의 고통을 예견할 뿐입니다. 다음은 조금 덜 신날 수 있지만 태연의 <I>입니다. 앞으로 달리는 듯한 밴드의 느낌은 충분히 노래방을 즐기기 좋습니다. 랩부분도 직접 해주면 더 재미가 있을 듯합니다. 다음은 볼빨간 사춘기의 <여행>입니다. 2018년에 나 온곡이며 여름에 듣기 좋은 곡입니다. 여행을 가는 듯한 느낌, 신나는 분위기를 맘껏 느끼며 부르기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연자의 <아모르파티>입니다. 2018년 국내에서 참 유행했던 곡입니다. 중독적인 멜로디 현시대를 잘 반영한 가사로 사람들의 많은 호응을 받은 곡입니다. 듣다 보면 별로 어렵지 않을 수도 있지만 중간에 높은 고음이 생각보다 많이 어려울 겁니다. 이렇게 신나는 고음이 들어간 여자 노래방 노래를 추천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이런 시리즈를 더 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
노래방 고음 곡 - nolaebang go-eum g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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