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에코 없이 - nolaebang eko eobs-i

저 같은 경우에는 제 목소리를 듣겠답시고 에코를 매우 줄이는 것을 선호합니다 대신에 마이크를 살짝 더 키우는 편이지요.

아무래도 에코 있을 때 불러보면 목소리가 괜찮은 것 같다가도 막상 녹음한 걸 들어보면 또 이상하기도 하고 이래서. 기분탓인가...

그런데 보통은 에코를 좀 넣고 부르는 것이 표준적인 노래 부르기...다 보니까 말이죠.

연습할 때도 에코를 넣는 것이 좋다. vs 생목소리로 불러 봐야 한다.
정도 될까요.
이게 케바케일지 아니면 노래를 제대로 부른다 싶으면 에코들어간 목소리에 익숙해 져야 하는 건지.

뭔가 생각을 정리하려는데 두서가 없어진 느낌이네요-_-;;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일단 가볍게 나에 대해 소개를하자면 취미로 노래를 하는 아저씨이고

20년 이상 꾸준히 일주일에 최소 2~3시간 연습이라 생각하고 노래를 불렀음

거두절미하고

코인 노래방에서 노래를 잘 부를라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순서대로 나열해본다

1. 마이크 상태를 체크 해야함

이게 뭔말인고 하니 코인노래방도 가게마다 환경이 달라서 예를들면 내가 들어간 방의 구조, 음향 시설, 방음 수준, 하다못해 기기마다 세팅의 차이가 각양각색이다

하여 돈 넣고 무조건 리모컨을 눌러서 첫번째 소중한 1곡을 날리기보단 그전에 마이크로 크기 또 에코 (울림)의 정도를 미리 무반주에서 체크를 해보고 자신의 목소리 크기나 성대 성향을 고려해서 세팅을 하는게 필수다

예를 들면 유난히 목소리가 크고 소리 조절이 잘 안되는 그런 친구는 마이크 소리를 작게 하던지 혹은 반대로 크게 하던지 하는 등의 세팅을 노래를 부르는 중간에 하지 않아도 된다

참고로 나는 자주가는 코인노래방의 특정 방의 세팅을 알아서 마이크 소리 -1, 반주소리 -1 로 세팅하고 시작한다

✨반주와 어울어지는 적당한 음량의 목소리는 일단 1/3은 먹고 들어간다

2. 파열음을 내지않게 주의하자

이건 무슨 얘기냐면 왜 가수를 노래 부를때 앞에 요딴식의 동그란 필더 앞에서 부르는걸 많이 봐왔을거다

예를 들면 ㅍ, ㅅ, ㅌ 같은.. 발음을 내다보면 숨소리가 강하게 나가면서 파열음이 마이크로 그대로 들어가는데 듣는 사람입장에선 개인적으로 이거 최악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우린 코인노래방을 가면서 까지 팝필터를 귀찮게 챙겨갈순 없으니 약간이라도 파일음을 상쇄시켜주는걸 쉽게 할수있다

바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용한다던가 아님 마이크 덮개를 마이크에최소 2개이상 덧씌우고 부르면 어느정도 효과를 볼수있다

효과는 마스크 > 덮개2장

✨파열음 없는 깔끔한 노래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보통내기가 아니라는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어느정도 곡을 연습하면 팝필터 없이도 파열음을 약하게 내는게 가능하다

3. 쉽지 않더라도 멜로디, 에코, 코러스 끄고 불러보자

이건 박자감이 없는 우리들한테는 처음에 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연습해야 정말로 그나마 연습이 된다 생각해보면 노래를 코인 노래방에서 잘 부르더라도 나중에 다른이에게 들려주려면

MR만 가지고 불러줘야하는 상황이 다반사이고 (대표적인게 결혼식 축가, 기타연주 or 피아노 연주 등) 반드시 코인노래방에 상대를 끌고와서 보여줄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고 막상 노래를 부를 상황이 되었는데 저는 노래방 기기 없으면 노래를 못부릅니다 하는것도 너무 웃기지않나?

하여 연습할 곡을 선정하고 어느정도 익혔다 싶으면 멜로디 끄고 화면을 보지않고 벽을 보고 반주를 귀로 듣고 가사가 떠있는 스마트폰의 화면만 보고 불러보는 연습을 해야한다

참고로 나는 코인노래방에서 멜,에,코를 끄고 부르는게 솔직히 더 편하고 좋다

✨가사를 틀리지 않고 정박에 딱딱 맞춰부르는 사람에겐 아무리 음치라도 못 불렀다 소릴 함부로 할 수 없다

4. 내가 부른 노래를 녹음해서 스스로 들어봐야 한다

자신의 노래를 본인이 판단하긴 굉장히 힘들다 옆에서 누구하나 딱 붙어가지고 스승님마냥 들어주고 피드백을 해주면 참 좋겠지만

현실은 독고다이다

하여 부르면서 판단하긴 참 어려우니 꼭 녹음해서 들어보길 바란다

부를땐 스스로 완벽해 보여도 녹음해서 들어보면 영 별로 일때가 다반사다 이런 방법으로 들어보면 객관적으로 판단도 잘된다

✨샤워하고 거울보면 자신이 원빈인줄 아는데 그냥 동네 아저씨다

5. 도입부 - 마무리를 중점적으로 더 많이 연습하자

이건 무슨 얘기냐면 하수들은 보통 후렴 부분의 제일 높은 부분을 주로 잘 하려고 하는데

노래 잘하는 사람 잘 들어보면 후렴은 좀 힘겨워 제대로 소화를 못해도 도입부와 마지막 끝맺음을 기가 막히게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아무리 (백번.. 천번 불러봤던) 안심하고 잘 부르는 곡이어도 정작 부를때 노래의 도입부를 실수하거나 마무리를 잘 맺지 못하고 끝냈을때는

듣는사람으로 하여금 아쉽다는 인상을 남긴다 또 부르는 본인도 만족감이 떨어진다

✨도입부, 마무리를 잘하면 반은 성공이다

이상 생각나는거 주저리 주저리 적어봤고 코인노래방 겔을 발견해서 들뜬 마음에 적느라 놓친것이 있으면 후에 업데이트 하겠다

모두다 잘 불러보자!!!

�ο�, ��ڸ���, �����ȳ� | ���� �̿��� | ��������ó����ħ | û�ҳ⺸ȣ��å | �̸����ּ� ���ܼ����ź� | ȸ��Ż��

노래방 에코 없이 - nolaebang eko eobs-i

(��)���������� | ����ڵ�Ϲ�ȣ 107-81-76979 | ����� ���ı� ��η� 66, ������-2123ȣ (������, �������̺������) | Fax 02-6280-9094
��ǥ�̻� ������ | �������� ��ȣå���� ������ | �ο�, ��ڸ���, �����ȳ� | ����Ǹž��Ű� �� 2010-���ﰭ��-01011ȣ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2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

보컬트레이닝 노래 잘부르는 방법 노래연습은 노래방?

오늘 주제는 보컬트레이닝 내용입니다

노래 잘부르는방법 : 노래연습을 노래방에서 하는것은 어떨지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겠씁니다

우선 보컬트레이닝으로 유명한 보컬학원은 본스타트레이닝센터 추천이고요^^

음치, 박치 탈출, 노래 잘부르기, 기본적인 보컬레슨 교육 국내기관 중 단연 최고입니다

실용음악과 입시도 마찬가지이고요 ~

노래방은 노래를 좋아하는 일반인들이 제대로 노래를 부를수 있으면서

부담없이 찾을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밤문화가 많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지요 하지만 노래방에서 진지하게 노래를 연습할수 있을까요?

또한 노래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일까?

노래를 전문적으로 해보려는 마음이 있다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진지하게 한번씩 해보게 되지요

일단 무엇이든 장단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문제는 에코다

에코가 많은곳에서 노래를 함으로서 그 울림으로 자기 소리를 잘 듣지 못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음감이 떨어질수 있고 많은 착각을 하게 됩니다

틀린음을 부르면서도 본인은 맞는 음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에코의 울림으로 음을 정확히 못듣기 때문이며 그러다보니 되지도 않는

고음을 하게 되고 음도 높혀 불러보게 되고 그로 인해 생각없이 음을 지르게도 됩니다

하여 노래를 부를때 안좋은 버릇 등이 생길수 있고 자신이 가성으로 노래를 부르는지

진성으로 부르는지 인식하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또한 반주를 듣고 노래 부르다 보니 리듬같은 부분도 감각이 떨어질수 있고요

다시 말하자면 에코는 가성이나 진성 또 목에 힘이 들어간 소리 등 여러소리들을 이쁘게

잘 포장해주며 음정 박자 역시 마찮가지로 포장을 해줍니다

그런점에 있어서 사람들은 자기만의 환상을 느끼게 되죠

그렇다고 노래방을 가지 말라는것은 아닙니다

단점만 있는것은 아니기 때문이고요

우선 노래방을 자주 다니면 다니지 않은 사람보다 노래를 대하는 태도가 좋습니다

노래를 많이 불러보고 접하다 보니 사람들 사이에서도 잘 부르고 불러주게 되며

노래를 즐길수 있게 되는것이죠

또한 자기가 잘 부르는 노래를 부르다 보니 한 노래를 자주 부르게 되고 그러면서

노래에 대한 자신감과 테크닉 그리고 여유로움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럼 다시 위해 말한 단점 등을 개선할 방법을 생각해보면

사실 방법이 있다해도 지키기는 어렵습니다

노래방은 다들 술한잔 하고 가는것이 보통이고 누가 신나게 놀다 노래방 가는데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노래를 부를것이며 노래 부르기전에 호흡법 및

발성 등의 준비를 하고 부르겠는가?

그런 이유로 난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노래방에서는 어느정도만 주의하며 불렀으면 좋겠다

자신에게 쉽고 편하다 생각하는 노래들을 부르는것이 좋고

높은 음이나 힘든 노래는 왠만하면 자제하고 애써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해 무리하지 말도록 .....

술도 너무 많이 먹고 취한 상태에서 부르는것도 자제하자

그런것만 어느정도 지켜진다면 위헤 말한것처럼 장점들을 잘 살릴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그 외적으로 연습을 좀 해주었으면 한다

노래방은 노래방이고 따로 하는 연습을 말하는 것입니다

일단 위에 말했듯이 에코로 인해 무시되는 리듬을 개선할수 있는

 연습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반주나 음악을 듣지 않고 발 박자나 손 박자로만 리듬을 맞추며 노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기가 부른 노래를 많이 녹음해보고 들어봄으로서 노래방에서의 환상을 깨고

자기노래의 장단점과 자기 보이스 및 음정 박자 등 틀린것을 정확히 깨닫는게 중요합니다

음정도 노래방 반주나 MR 보다 악기를 이용해서 한음한음 정확하게 연습하는것이 좋으며

목에 힘을 빼는 연습도 해줄수 있으면 좋습니다

연습은 최대한 방음이 잘된 조용한곳이 좋고요

이유는 자기소리를 잘 들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고 음정 박자 등 모든 면에서 자기관리를

잘할수 있게 됩니다

한사람이 여러사람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가능한가

여러 가수들의 소리를 많이 듣고 따라하다 보면 목소리가 닮은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보이스를 카피할때는 노래 부를때 그 가수의 입모양이라든가 바이브레이션 방법

그리고 특히 발음 등을 신경써서 카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했습니다

카피하는 것이 나쁜것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한사람의 노래만 오래 따라하다보면 그 사람의 아류가 됩니다

하여 여러 가수의 소리와 음악을 따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한사람을 따라하든 여러사람을 따라하든 자기것으로 만들어

자기만의 옥소리로 표현 하려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잘 생각해봐야 할것은 자신이 모창을 하는 것인지 아님 그 가수의 노래에

좋은 부분을 잘캐취해서 자기 목소리로 창조하려는 것인지 등을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할것입니다

모창은 절대 나쁜것은 아닙니다

중요한것은 자유롭게 노래를 즐길줄도 알아여 하며 또 한편으로는

진지하게 노래를 대하고 연습하며 계속 발전하려 하는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컬트레이닝 노래방에서 노래연습 설명과 모창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소중한 덧글 팍팍 부탁드립니다 ^^^

좀 더 노래를 잘부르고 싶다면 보컬트레이닝수업을 받아보십시오

1~3개월 과정이면 충분히 가수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출수 있습니다.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보컬학원에서 지금 한달과정의 보컬과정 수업 겨울이벤트가 진행중이니

한번 들어가셔서 나에게 맞는 과정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실용음악과 입시 과정도 있고요)

보컬학원 본스타트레이닝센터 홈페이지 www.bornst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