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암 책상 뒤 공간 - moniteo am chaegsang dwi gong-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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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4.

모니터 거치대 벽면 밀착형 듀얼 모니터암으로 책상공간 살리기

모니터 암 책상 뒤 공간 - moniteo am chaegsang dwi gong-gan
피아오2021. 4. 28. 20:31

모니터 암 책상 뒤 공간 - moniteo am chaegsang dwi gong-gan

장시간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하다보니 어깨와 목에 통증이 생겨서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 모니터 높이가 맞지 않아 목을 길게 빼고 몸을 숙여서 작업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어 바로 듀얼모니터를 설치할 수 있는 카멜 고든 모니터 거치대를 준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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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듀얼 모니터암인데 높낮이 조절하는 것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서 앞뒤로 이동하는 것도 불편하여 머리와 몸을 움직이면서 작업을 하고 있었네요. 저처럼 어깨걸림이나 목통증 그리고 피로감을 많이 느끼신다면 작업 자세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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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분의 모니터는 이렇게 기존 받침대에 놓고 사용했는데, 이것은 높이 조절도 안될 뿐더러 각도 조절이 안되서 사용하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눈으로 보는 각도에 맞춰서 조절이 되어야 작업하기 편한데, 그것이 안되니 답답할 따름이었죠. 그리고 책상 공간은 왜 이렇게 많이 차지하는지, 글 쓸 공간도 부족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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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모든 통증과 불편함을 한번에 해소해 준 것이 바로 카멜 고든브랜드의 듀얼 모니터 거치대였습니다. 편의성은 개선되겠지만 통증까지 사라질까 처음에는 의문도 가졌지만, 모니터 높이를 눈높이에 맞쳐서 설정할 수 있으니, 자연스레 작업자세도 바르고 그리고 허리를 곧게 펼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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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벽면에 밀착할 수 있도록 암의 사이즈를 다르게 만들어서 작업공간, 즉 책상공간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사진은 작업자의 각도에 맞춰서 조정해 놓은 것이고, 하단 암과 상단 암의 길이 차이를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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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부분과 하단 부분의 길이와 높이가 다르다 보니, 벽면에 딱 밀착시켜서 모니터를 설치할 수 있었는데요. 책상 공간 뿐만 아니라 작업 공간까지 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기에 벽면 밀착기능은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벽면 밀착기능이 없다면, 정말 한번 사용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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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부분에 선정리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마련되어 있는데요. 가리는 타입도 의미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설치와 관리가 용이한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경험해 본 것도 이런 기능이 있었는데, 저렇게 케이블이 2개 이상이 될 경우에는 케이블이 들어가지않아서 무용지물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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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사용해보면서 느꼈던 편리한 점이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장력 조절이 매우 간편하다는 것입니다. 조절 나사가 구석에 위치된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곳, 그리고 손이 닿기 쉬운 곳에 있어서 이렇게 렌치를 이용해서 필요할 때마다 바로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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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니터를 고정하는 헤드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모니터 무게로 인해서 아래로 쳐지는 것이 일반적인데, 카멜 듀얼 모니터암은 그런 부분없이 강력하게 지지해주어서 높낮이를 조절해서 전혀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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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공간을 최소한으로 차지는 부피는 물론이거니와, 강력한 지지력을 보여주는 베이스 부품도 알루미늄 재질로 고급스러움을 뿜어주고 있기에, 책상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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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조립을 끝내면 이 렌치와 조립 부속품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것은 저 뿐만은 아니겠죠? 어느 때 꼭 필요할 때가 생기는데 그 때마다 조립부속품을 찾아다니느라 이 고생 저 고생하는데, 베이스 지지부품 뒤 쪽에 바로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언제든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배려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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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를 고정하기 위한 부속품의 연결도 어렵지 않은데요. 이렇게 연결부속품을 통해서 최대 32인치, 9kg 까지 하나의 모니터암에서 지지할 수 있습니다. 듀얼이니 최대 32인치 2대, 최대 18kg 까지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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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통해서 종종 세로로 모니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어서 어떤 편리함이 있을까하고 궁금했었는데요. 현재 저는 32인치 모니터와 27인치 모니터를 사용 중인데, 이렇게 세로로 사용해보니 또 다른 신세계가 있네요. 특히나 메일을 쓰거나 좋아하는 글을 사진과 글을 읽을 때 한번에 많은 것을 볼 수 있어서 훨씬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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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웹튠을 볼 때 그 진가가 나오는데요. 이것은 경험을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해본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완전 다른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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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볼 때는 우측에 있는 가로 모니터를 사용하면 되니 불편함도 없고요. 오히려 2가지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것이 바로 듀얼 모니터 거치대이니, 고마움마저 느껴지네요.

모니터의 높낮이 조절과 회전 그리고 앞, 뒤로 이동하는 모습은 위 영상을 통해서 상세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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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설치가 어렵지 않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요. 여성분도 충분히 어렵지 않게 설치할 수 있을 정도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환경에 비해서 작업능률을 2배 이상 끌어올릴 수 있다면 투자를 고려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나 장시간 작업에 여러가지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듀얼 모니터암의 도움을 받아서 하루 빨리 그 불편함에서 벗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