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로스트 시즌1 2화 다시보기 - mideu loseuteu sijeun1 2hwa dasibogi

로스트(Lost) 시즌1-3화 (미드) 보기

#_ 미국드라마 로스트(Lost) 시즌1의 에피소드3입니다.

1) 즐겁고 행복한 감상 되시고요 ^0^ 그냥 휘잉~~~ 하니 가 버리지 마시고, 조오~~~쪽 젤 아래 댓글란으로 이동 좀 해 주세요 ^0^

로스트(LOST) 1-3화의 내용중 재미 있었던 부분이나, 간단한 감상평을 댓글 또는 트랙백(엮인글)으로 남겨 주시면 대단히, 대단히 감사 하겠습니다.

트랙백이 걸린 글은 꼭 방문 해서 제 의견도 남기도록 할께요. 같은 것을 보며, 다른 느낌과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의 의견을 공유 하고 싶습니다.

즐거운 미드 행복한 '로스트(LOST)' 감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d^.^b  

 2) 로스트(LOST) 시즌1-3화 에피소드의 동영상 편집 역시, 높은 고화질로 인코딩 해 보았습니다. 혹시나, 버프링이 심하거나, 끊김 현상이 심하다면 댓글로 남겨 주시면. 다른 미드나 에피소드를 편집 할시 참고 하여, 가장 감상 하기 편한 최적화 상태로 편집 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상 하실때 불편 하신 점 역시 댓글로 남겨 주시면, 편집에 많은 도움이 될듯 하니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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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엠군 동영상을 처음 접하시는 분

'산타클로버의 세잎클로버' 블로그는 동영상 프로그램을 '엠군'을 사용 합니다.

엠군 동영상은 특이한 기능이 한가지 있습니다. 글이 길어질것 같아서 아래에 '펼치기' 기능으로 설명 드릴테니, 엠군 동영상이 처음이신분은 참조 해 주세요.

드라마 실행전에 광고가 나오면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skip' 이란 표시가 화면 오른쪽 하단에 뜰것입니다. 광고를 더 이상 보지 않고 바로 드라마를 보실 경우에는 'skip'을 클릭 하시면, 광고가 중단 되면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즐거운 시청 되시길 바랍니다. ...=^.^=... 

댓글과 트랙백을 통해 함께 소통 하며, 생각을 공유 하고 싶습니다...=^.^=...

Link 1> 2012/08/04 로스트(Lost) 시즌1-2화 (미드) 보기

Link 2> 2012/08/03 로스트(Lost) 시즌1-1화 (미드) 보기

로스트

"미국 드라마 1,2화 후기"

어딘지 모를 한 숲속에 누워 눈을 깜박거리는 잭 셰퍼드(매튜 폭스). 그는 곧바로 사람들을 찾아 나섭니다. 얼마나 지났을까? 어렵사리 해변가를 발견합니다. 그러나 그곳은 아수라장이었습니다. 자신이 탄 비행기는 두 동강이 나 화염에 휩싸였고 다친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가득했기 때문이죠. 외과의사인 잭 셰퍼드는 그곳에 있는 사람들을 통솔하여 위급한 상황을 해결해나갑니다. 남태평양의 외딴섬, 비행기의 추락에도 살아남은 48명의 생존자 이야기를 담은 미드 [로스트] 시즌1. 역사적인 이 드라마의 1,2화 가벼운 정리 및 후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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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미국으로 향하던 오세아닉815편 비행기. 남태평양의 외딴섬에 추락하는 끔찍한 일이 발생합니다. 외과의사인 잭 셰퍼드와 그의 상처를 꿰매주며 친해진 케이트 오스틴(에반젤린 릴리), '드라이브 섀프트' 밴드의 베이스 찰리(도미닉 모나한)을 비롯해 생존자 48명. 세 사람은 모두를 대표하여 구조 신호를 보낼 송신기를 찾기 위해 정글로 향합니다. 어렵사리 사라진 조종실과 기장의 생사를 확인했지만 "추락 당시 무전이 끊겨 기존 항로에서 수천 km 떨어져 있다", "아마 그곳을 수색하고 있을 것이다"라는 절망적인 사실을 듣게 됩니다. 때마침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이 나타나 기장을 공격합니다. _미드 [로스트] 시즌1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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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셰퍼드는 배에 파편이 박힌 남성을 치료합니다. 한편 케이트는 본인을 포함한 6명의 무리를 만들어 송신기의 전파가 잘 잡힐만한 산속으로 향합니다. 가는 도중 북극곰을 만나는 기이한 일이 발생하는 가운데 높은 곳에 오른 그들은 송신기를 작동하는데 성공합니다. 낯선 여자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불어를 사용해 반복해 말합니다. 6명의 무리는 이 음성이 16년 5개월 동안이나 되풀이된 구조 신호라는 사실을 깨닫고 공포에 휩싸입니다. _미드 [로스트] 시즌1 2화.

제가 고등학생 시절, 과외 선생님이 해외 드라마를 통해 영어 공부를 하라며 이 작품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당시에는 영상 분야에 많은 관심이 없었고 장르 역시 자극적인 스릴러를 좋아했던지라 몇 번 보다가 패스했었습니다. '지루하다'라는 생각이 뚜렷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미드 [로스트]는 엄청난 드라마입니다. 그래서인지 영상 분야에 취미가 생긴 이후 역사적인 이 작품을 다시 감상해보고 싶었습니다. 분명 그때와는 다른 감정을 전달받게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쉽게 손이 가진 않더군요. 클릭만 하면 되는데 말이죠. 결국 웨이브를 통해 겸사겸사 감상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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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까지 흥미로웠던 점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촬영 기법입니다. 비행기가 추락한 끔찍한 재난은 물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모습과 송신기를 찾으러 숲속으로 향하는 과정, 정글에 위치한 정체불명의 괴물 등 다급하고 위험한 장면에서 고정 장치 없이 카메라를 들고뛰는 핸드헬드가 눈에 띕니다. 이 기법으로 인해 현실적인 재난과 긴박감 넘치는 상황 그리고 전체적인 긴장감을 키우는데 성공하며 극을 흥미롭게 볼 수 있는데 큰 도움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나무, 비 등 자연을 이용한 연출 포인트도 재미를 더했답니다.

두 번째 흥미로운 점은 떡밥입니다. "대놓고 복선을 던진다"라고 해야 할까요? 미드 [로스트] 시즌1은 의문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당장 2화까지만 해도 그 양이 상당합니다. 48명 개개인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정글에 사는 정체불명의 괴물은 뭘까', '강아지는 어디서 왔는가', '정글에 북극곰이 왜 있는가', '16년 5개월 동안이나 구조 신호를 보낸 여성의 존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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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문들이 끊임없이 펼쳐지니 빠져들 수밖에 없더군요. 보게 만드는 힘이 충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스터리 반전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추측건대, 저와 비슷한 성향을 가졌다면 미드 [로스트] 시즌1을 재미있게 보실 겁니다. 저는 이제 16년 5개월 동안 구조 신호를 보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친구들을 보러 가야겠습니다. 아직 안 보셨다면 꼭 감상해보세요. 전 세계적으로 획을 그은 작품은 확실히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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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 2004.09.22 | 북미 기준

※이미지 출처 : IMDb | wavve 제공

※그런데 말입니다. 오래전 결말을 스포 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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